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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지역 건설사와 손잡고 경제 활성화 박차… 장항·풍동지구 협력 강화

고양시는 지난 21일 지역 건설산업과 경제 활성화, 그리고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양장항지구」와 「풍동2지구」의 주요 건설사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고양시는 전문건설업자, 건설노동자, 건설기계, 건설자재 등의 정보를 건설사에 제공하고, 건설사들은 공사비의 30% 이상을 공동·분할 하도급 등의 방식으로 고양특례시 지역 내 전문건설업자와 건설노동자의 참여를 유도하며, 지역 건설기계와 자재의 사용에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다. 건설사 관계자는 지역 경제가 어려운 시점에서 이번 협약이 지역 산업과의 상생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고양시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경제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양장항지구와 풍동2지구의 중요한 사업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많은 지역 기업들이 공사에 참여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내 공동주택사업 건설업체들과 추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우수 건설인을 발굴해 시상하는 등 지역 건설산업과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4-10-22 13:01:5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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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역대 최대 규모 'K-뷰티엑스포코리아' 성황리 종료

킨텍스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K-뷰티엑스포코리아(이하 뷰티엑스포)'가 역대 최고의 실적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뷰티엑스포는 전년 대비 약 20% 증가한 규모로 세계 13개국에서 411개사가 608개의 부스를 운영했다. 중국, 베트남, 대만 등에서 해외 단체관이 구성되었으며, 총 47개 해외 기업이 참여해 역대 최대의 해외 기업 참여율을 기록했다. 특히, 전체 참관객 중 약 30%인 9천 4백여 명이 해외 바이어로, 이는 전년 대비 40% 증가한 수치로 K-뷰티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보여주었다. 규모와 해외 바이어의 참여 증가가 높은 수출상담 실적으로 이어졌다. 킨텍스와 코트라는 46개국 110개 해외 바이어를 엄선해 1:1 사전 매칭을 진행, 총 889건의 상담을 통해 7천 4백만 달러의 상담액을 기록했다. 계약 추진액은 2천 3백만 달러로, 이는 전년 대비 120% 증가한 성과다. 참관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현장 만족도를 높였다. 전체 참관객 중 96% 이상이 이번 행사에 대해 높은 만족을 표했으며, 'BeautyFull' 이벤트는 1만원을 기부하고 6만원 상당의 뷰티 제품을 받을 수 있는 나눔 실천 프로그램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참가기업과 관계자들은 'K-뷰티인사이트 콘서트', 알리바바코리아와 도우인 담당자의 입점 설명회, 아마존과 쇼피코리아 등의 주요 연사 세미나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의 기회를 넓혔다. 킨텍스 이재율 대표이사는 "올해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해외수출 품목 중 1위가 화장품일 만큼, 이번 엑스포의 열기와 성과는 역대급이었다"며 "K-뷰티엑스포가 완제품뿐만 아니라 OEM, ODM, 원료 및 패키징 분야까지 아우르는 최고의 뷰티 B2B 박람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0-22 13:00:5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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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수소버스 도입으로 친환경 통학 강화

파주시와 경기도교육청·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이 협력해 전국 최초로 운행 중인 파주형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 '파프리카'에 수소버스 7대가 신규 도입된다. 이번 도입은 금촌과 문산 지역을 포함한 신규 노선에 적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파주시가 수소도시로 성장하는 데 큰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소버스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크게 줄이는 친환경 교통수단이다. 수소버스 1대는 1년간 운행할 경우 이산화탄소 72톤을 감축할 수 있으며, 이는 소나무 약 2천700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과 맞먹는다. 이번에 파주 북부권에 신규 배치되는 금촌(G 노선)에 3대, 문산(M 노선)에 4대의 수소버스가 도입된다. 파프리카 통학순환버스의 신규 수소버스 도입은 올해 12월부터 시범 운행되며, 이를 통해 보완점을 파악한 후 내년 3월 새 학기에 맞춰 정식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파인투어가 금촌과 문산 지역의 파프리카 운송사업자로 선정되었으며, 관련 행정 절차가 10월까지 마무리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프리카 버스는 파주시가 경기북부 수소도시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북부권 운송사업자 선정에 맞춰 학생들의 통학 환경을 개선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파주시는 9월부터 첫 수소충전소인 '파주봉서 수소충전소'를 상업 운영 중이며, 10월 15일에는 고등기술연구원과 '경기도 미니 수소도시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파주시가 수소경제를 선도하는 도시로 발전해 나가고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4-10-22 13:00:1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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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양특례시 제5호 공예명장' 시상식 개최

고양시는 2024년 '고양특례시 제5호 공예명장'으로 도자 분야의 김형준(토화랑 대표)을 선정하고, 지난 21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형준 대표는 2004년 고양시에 공방인 토화랑을 열고 20년 이상 도자공예에 종사하며 지역 공예문화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이다. 2018년 경기공예활성화사업에서 '도자분야 경기대표공방'으로 선정되고, 2020년에는 공동특허 보유와 논문 발표, 2021년 디자인 등록 2건 등 다양한 성과를 이뤘다. 또한, 국내외 박람회 참가와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등에서 다수 수상 경력을 쌓아 2024년 고양특례시 공예명장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형준 대표는 고등학생 때 도자 분야에 입문해 도예학 석사 과정을 거쳤으며, 2019년부터 '한국의 도깨비'를 주제로 인센스 버너, 오일 램프, 화병 등 다양한 작품을 창조해 이를 'DOGABI'라는 브랜드로 미국, 대만, 프랑스에 수출하고 있다. 그는 도깨비의 다양한 창작 가능성에 매력을 느껴 도깨비 시리즈를 계속 연구, 발전시킬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김형준 대표는 외국인을 위한 한국 전통 도자기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고, 대학과 공공기관에서 창업 멘토로 후진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그는 "앞으로도 한국의 전통을 기반으로 독창적인 도자제품을 개발해, 한국 전통 공예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고양시와 경기도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시 공예명장은 숙련된 기술뿐만 아니라 지역 공예산업 발전에 기여한 예술가"라며, "전통공예를 계승하고 공예의 미래 가치를 창출하는 데 자부심을 가지고 활약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10-22 12:56:5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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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간부 공무원 맞춤형 성매매·가정폭력 예방 교육 실시

포항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성매매·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3월 실시된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에 이어 실시된 이날 교육은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전환으로 양성평등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관리자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성매매·가정폭력 예방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 강사인 이희애 성매매 피해자 지원 시설 원장이 '안전한 지역사회와 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양성평등하고 건전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고위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성인지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며 "지속적인 교육으로 폭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예방할 수 있는 배려와 존중의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연극, 토론형 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간부 공무원은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맞춤형 별도 대면 교육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올해는 읍면동 찾아가는 시민 대상 성인지 교육을 실시하며, 포항시에 양성평등 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4-10-22 12:48:48 최지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