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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귀농·귀촌 통합 플랫폼 운영 평가 ‘장려상’ 수상

하동군이 지난 19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한 '2024년 귀농·귀촌 통합 플랫폼 운영 성과 평가'에서 10대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 도내에서는 하동군이 유일하다. 대한민국 대표 귀농·귀촌 통합 플랫폼 '그린대로'는 귀농·귀촌 정책 및 농지·주거·일자리 등 관련 정보와 서비스를 수요자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운영하고 있다. 하동군은 현재 사이트에 귀농·귀촌과 관련한 프로그램, 가이드, 우수 사례, 교육 정보 등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성과 평가는 사이트의 '지자체관' 운영에 참여한 10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플랫폼에서 자동 집계된 평가 결과치에 운영 성과 평가단의 검증 결과를 더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으며, 하동군은 종합 정보 제공·가이드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그린대로 플랫폼을 활용해 귀농·귀촌인들이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은 지역 소멸 극복을 위한 최선의 방안으로 귀농·귀촌·귀향인을 확대하고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각종 정책 개발은 물론 관련 조례 제정, 프로그램 운영 등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행보를 이어간 결과 올해 연말까지 1600명의 귀농·귀촌인 유입이 전망된다. 전국적으로도 눈에 띄는 귀농·귀촌 행정을 펼치며 독보적 매력으로 사람들을 끌어당기고 있는 하동군의 앞으로가 기대된다.

2024-12-23 15:39: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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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부산대병원, 작업환경측정기관 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양산부산대병원 직업환경의학과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24년 민간재해예방기관 평가에서 '작업환경측정기관 평가 부문 최우수(S) 등급'을 획득했다. '작업환경측정'이란 산업안전보건법 제125조에 따라 작업장의 작업 환경에서 존재하는 유해 인자에 근로자가 얼마나 노출되고 있는지를 측정·평가하고, 그에 대한 대책을 수립해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는 업무를 말한다. 이런 작업환경측정기관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는 평가를 '작업환경측정기관 평가'라고 한다. 이번에 진행한 2024년 작업환경측정기관 평가의 대상 기간은 2022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이며 평가 지표는 크게 운영 체계와 업무 성과로 구분돼 있다. 운영체계는 ▲운영 방침 및 업무관리 체계 ▲인적·물적 기준을 평가하고, 업무 성과는 ▲업무 수행의 충실성 ▲측정 결과의 신뢰도 ▲신규 사업장 발굴률 ▲고객 만족도 및 그 밖의 제반 사항들을 평가한다. 이번 양산부산대병원 '작업환경측정기관 평가 부문 최우수 등급' 획득은 병원이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책을 시행하고, 근로자의 안전과 쾌적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결과다. 특히 양산부산대병원 직업환경의학과의 탁월한 전문성과 효과적 운영이 이번 성과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김영기 직업환경의학과 과장은 "이번 평가에서 모든 직원이 평균 10년 이상의 전문 경력을 바탕으로 정확한 측정과 평가를 진행했고, 이를 통해 근로자의 유해 인자 노출 환경 개선과 직업성 질병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작업 환경 측정 능력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돈 병원장은 "이번 최우수 등급 획득은 양산부산대병원의 전문성과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부산대병원 직업환경의학과는 2009년 특수건강진단기관, 2022년 보건관리전문 기관, 2022년 4월 경남 직업병안심센터로 지정됐고, 2024년 1월에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23년 민간재해예방기관 평가'에서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 부문 2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해 근로 환경 개선과 근로자 안전 및 보건 유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2024-12-23 15:39: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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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충북 도청소재지 청주서 헌당식 개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21일 충청북도 도청소재지 청주에서 헌당식을 거행했다. 율량동과 성화동 두 곳에서 열린 헌당식은 총 1400명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 세계 13개국에서 방한한 제81차 해외성도방문단 약 120명도 함께해 언어, 문화, 국적을 초월한 축하 분위기가 펼쳐졌다. 앞서 10월에도 수원의 두 곳과 천안, 아산에서 헌당식을 치른 하나님의 교회는 설립 60주년인 올해 10곳에서 새 성전을 헌당했다. 청원구 율량동에 자리한 '청주율량 하나님의 교회'는 건물면적 2530.5㎡로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다. 교회 안팎의 축하 화분이 지역사회의 관심을 가늠케 했다. 연면적 3432.2㎡인 '청주성화 하나님의 교회'는 서원구 성화동에 소재한다. 역시 지하 1층과 지상 4층으로 건립됐다. 하얀색 석재로 마감한 깔끔한 외관에 벽면 가득한 창이 개방감을 더한다. 두 교회 모두 예배실을 비롯해 시청각실, 다목적실, 유아실, 식당 등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공간이 알차게 들어서 있다. 대규모 아파트단지와 초·중·고등학교, 근린공원 등이 인접한 개발지구 내 자리해, 입주 후부터 지금까지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 증진에 기여하는 보금자리로 자리매김 중이다. 안식일예배와 겸한 헌당예배를 집전한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먼저 "하나님의 축복 속에 성장하고 사회에 선한 본을 보이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는 교회가 되길" 기원했다. 이어 "인류에게 새 언약 진리로 천국 길을 알려주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안에 거하는 것이 가장 행복한 삶"이라며 "영원한 생명이 약속된 새 언약 유월절을 비롯해 하나님의 진리와 사랑을 나눠 충청지역은 물론 한국과 전 세계를 천국과 행복으로 인도하는 전당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예배실을 가득 채운 다양한 인종과 언어, 문화의 사람들이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헌당의 의의를 되새겼다. 하나님의 교회는 20년이 넘게 청주, 충주, 진천, 제천, 천안 등 충청 전역에서 다방면의 활동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해왔다. 최근 충북 일대 신자와 주민 350여 명이 진천 농다리 일대에서 숲 가꾸기와 산불예방 활동인 '희망의 숲'을 전개해 기후변화에 대응했다. 그간에도 태풍 루사를 비롯해 매미, 볼라벤 등으로 발생한 수해 복구작업에 앞장섰고,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 당시에는 방제활동과 해산물 구매운동을 펼쳐 상인들의 시름을 덜어줬다. 이와 함께 폭설 피해복구와 긴급제설작업, 겨울철 반양식(半糧食) 김장김치 지원, 연탄배달, 이·미용봉사, 환경정화, 헌혈, 명절맞이 이웃돕기, 코로나19 대응 등 도움이 필요한 어디라도 함께했다. 지난 9월에도 '가족초청 힐링연주회'를 청주율량 하나님의 교회에서 개최해 지역사회 화합과 소통에도 기여했다.충청에서도 충북·충남 도지사와 도의장을 비롯해 대전광역시장, 세종특별자치시장, 청주·충주·제천·천안·보령 등지 시장과 음성·진천 군수 등 각계에서 표창장과 감사장을 받았다. 이번 헌당식에 참여한 페루의 다니엘 바라간 전 국방부 장관은 축하인사와 함께 "한국에 처음 왔는데 헌당식까지 참여해 뜻깊다"고 소회했다. "한국의 발전이 놀랍다"는 그는 "하나님의 사랑을 열심히 전하는 한국 성도들의 모습이 감동적"이라고 덧붙였다. 독일에서 온 케빈 카우프만(24) 씨는 "교회 들어설 때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이었고, 한국 성도들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래서 행복했고 좋았다"고 미소지었다. 12일 입국한 81차 방문단은 10여 일간 국내에 체류하며 시티투어, 전시회 관람, 지역교회 탐방 등 일정을 소화했다. 22일에는 충북 옥천고앤컴연수원에서 개최한 세계문화 행사에 참석해 새해 희망 나눔에도 동참했다. 프랑스의 '오 샹제리제' 곡부터 시작해 케나·차량고·산포냐·팬플루트 등 전통악기 15개를 연주한 페루, 인도 특유의 낙천적인 춤, 형형색색의 의상으로 무대를 누빈 멕시코 전통무용 등 세계 각국의 다채로운 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다. 매년 각국에서 방한하는 방문단은 2000년 전 예수 그리스도가 세우고 사도들이 다닌 초대교회 진리가 회복된 한국을 '새 언약 복음의 성지(聖地)'로 여긴다. 방한 기간 중 성경의 가르침을 체득하는 것은 물론 한국의 발전상과 문화를 목도하며 세계에 한국을 알리는 민간 외교관 역할도 톡톡히 수행한다. 세계 175개국에 7800여 교회를 건립한 하나님의 교회는 그동안 2만9000회 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올해도 '기후재난, 지진, 전쟁 등 각종 재난으로 위기에 처한 지구촌에 희망을 전하자'는 취지로 '전 세계 희망챌린지'를 지속하고 있다. 기후변화 대응, 빈곤·기아 해소, 평화·포용·연대 등 6대 분야에서 활발하다. 이런 헌신과 이타적 행보에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이 쇄도한다. 대한민국 3대 정부 대통령상, 미국 3대 정부 대통령 자원봉사상, 영국 여왕 자원봉사상, 브라질 입법공로훈장, 페루 국회 훈장 등 4800회가 넘는 상이 답지한 이유기도 하다.

2024-12-23 15:39:0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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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산업진흥원, 4차산업 특별도시 '성남 리더십 세미나' 성료

성남산업진흥원은 지난 19일 시청 한누리실에서 기업과 유관기관 임직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산업 특별도시 성남 리더십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신상진 성남시장의 환영사와 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번 세미나에서 이달곤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은 동반성장 성공모델 성남을 구현하는 방법으로 판교테크노밸리와 성남하이테크밸리의 협업, 제조업과 첨단업종의 융합 방안을 소개했고, 주영섭 서울대 특임교수(14대 중소기업청장)는 대전환 시대의 패러다임 혁명에 따른 성남시 산업 혁신전략으로 디지털화 기반 비즈니스모델 혁명, 지속가능성을 위한 혁신과 신사업 창출 등 4가지 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KAIST김재철AI대학원 정송 원장이 성남시가 AI대표 도시가 되기 위한 조건과 전략을,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이 바이오산업 육성 방안을, 그리고 엔씨소프트 장현영 상무는 게임특별시 성남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발표했다. 김영수 산업연구원 명예선임연구위원 진행한 종합토론에서는 권호열 13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 송경희 성균관대 인공지능신뢰성센터장, 정광천 이노비즈협회장, 성명기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소성열 전자신문 본부장이 토론자로 나서 성남시의 첨단산업과 인공지능 기술, 기업혁신과 동반성장 환경 등에 대한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은 "오늘 세미나는 성남시가 미래에도 기업들에게 매력적인 도시, 누구나 살고 싶고 일하고 싶은 도시가 되기 위해 준비해야 할 과제를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말하고 "오늘 세미나에서 제시된 의견들은 우리 성남시의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12-23 15:20:1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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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고려인 가족사와 함께하는 가족 문화제' 개최

평택시는 지난 20일 포승노동자복지회관에서 고려인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려인 가족사와 함께하는 가족 문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택에 정착한 고려인들의 한민족 정체성을 강화하고, 일반 시민들에게 고려인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고려인들의 역사를 담은 사진전을 비롯해 ▲고려인어린이합창단 ▲시 낭송회 등 문예발표 ▲고려인 청소년 k-pop댄스 ▲평택노인복지관 두드림 봉사단의 축하공연 ▲고려인 성인 합창단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도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현순 평택시 여성보육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려인들이 본인들의 역사와 문화에 자긍심을 갖고, 내외 국민 모두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평택시에서도 고려인 동포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권익 증진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꾸준히 증가하는 고려인 동포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9월 '평택시 고려인 주민 등 재외동포 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고, 이를 기반으로 관내 고려인 단체 등과 연계해 본격적인 고려인 정착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4-12-23 15:19:5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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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시군 종합평가 대상 수상

전남 함평군이 전라남도가 주관한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시군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함평군은 지난 23일 전라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열린 '2024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성과나눔대회'에서 대상을 수상, 상사업비 5천만 원을 확보하며, 함평군의 우수한 마을 사업 추진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날 함평군은 '지속가능한 마을사업의 정석'이라는 주제로 함평형 청정전남 으뜸마을의 시군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독창적이고 체계적인 접근 방식을 공유했다. 함평군은 ▲민관협력 마을활성화행정협의체 구성, ▲지속가능한 마을사업 체계 구축, ▲마을사업 통합 관리 및 공유, ▲ 찾아가는 마을 컨설팅 운영, ▲특색있는 홍보 마케팅 등 함평만의 독창적인 정책 수립과 실행으로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여 종합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올해 총 126개 마을이 참여해 ▲청년들의 손으로 만든 안전사각지대 LED등 설치, ▲마을 어르신 건강을 위한 산책숲길 조성, ▲마을스토리를 담은 벽화그리기, ▲특색있는 마을 브랜딩 활동 등 마을별 특성과 여건에 맞춘 다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함평군은 손불면 덕산마을, 엄다면 우평마을, 대동면 내덕마을·백련마을, 해보면 창서마을이 전라남도 우수마을로 선정되는 등 마을 단위 평가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올렸다. 이와 관련해 전남도 우수마을 현판과 함께 내년도 사업비 20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게 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대상 수상은 마을을 사랑하는 함평군민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함평군 미래의 지속가능한 우수마을을 만들기 위한 정책 연계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는 전남도가 추진하는 시책 사업으로, 마을의 청정 자원을 관리·보존하며 주민 화합과 공동체 정신을 회복하기 위한 것이다. 함평군은 2022년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대상을 차지하며, 마을자치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4-12-23 15:19:4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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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 실시계획 승인

평택시는 23일 총사업비 2천145억원 규모의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민간투자사업(BTO-a)'에 대한 실시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은 각종 도시개발사업 등 인구 증가에 따른 하수 발생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강화된 방류수 수질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기존 노후 하수처리시설을 이전·신설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2021년 6월 민간투자 사업제안서를 제출받아 2022년 9월 제3자 제안공고를 통해 12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 2023년 12월 평택엔바이로(주)(대표사 ㈜한화 건설부문)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하고 실시협약을 체결했으며, 2024년 실시설계 및 관련기관 협의 등을 완료하고 12월에 실시계획을 승인했다. 일반적인 환경민자사업은 제안서 제출부터 실시계획승인까지 약 4년 6개월이 소요되지만, 평택시는 약 2년 6개월 만에 실시계획 승인을 완료해 지역의 현안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게 됐다. 실시계획 승인에 따라 내년 2월 착공해 2028년 1월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2천145억 원 투자해 하수처리용량 10만톤/일의 시설을 완전 지하화로 건설할 계획이다. 준공 이후에는 사업시행자가 30년간 운영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기존 노후 하수처리시설을 이전 및 지하화해 악취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지상에는 친환경 공원과 체육시설, 안성천 조망시설 등을 조성할 예정으로 시민들의 생활 편의를 제공하고 통복천, 안성천 등의 방류 수질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덕형 상하수도사업소장은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 및 지하화로 환경기초시설의 고질적인 악취 문제 해결과 생활환경 개선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평택시와 사업시행자, 더불어 지역주민과 긴밀히 협력해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민간투자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3 15:19:3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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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FC, '2025 K리그2 도전' 신청...최종 승인만 남아

'축구 특례시'를 꿈꾸는 화성FC가 2025 K리그2 회원가입을 위한 신청 서류를 제출하고 최종 승인을 남겨두고 있다. 화성FC는 지난 11월 29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한국프로축구연맹 제5차 이사회에서 2025년 K리그2 가입 안건이 승인됐으며, 2025년 1월 K리그 가입금 납부 후 열릴 대의원 총회에서 K리그2 진출이 최종 승인될 예정이다. 시는 화성FC의 K리그2 진출이 ▲103만 화성시민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구심점 역할 ▲시민들이 애착심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스포츠 관람 문화 확산 ▲지역 내 문화복지의 질적 향상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간 화성FC는 프로 추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먼저 시민 공감대 형성과 붐업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문위원 36명, 시민위원 579명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프로추진 위원회를 조직했다. 또한 경기도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 체결 후 화성·오산지역 54개 중·고교 1,300여 명이 참여한 스포츠클럽 축구대회 공동 주관 제1회 화성FC 배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장안대와 협업해 ▲프로추진 학술 세미나 개최 ▲지역 곳곳을 찾아다니며 주민설명회(6회) 진행 ▲화성 29개 읍면동을 직접 방문 및 의견청취 ▲2천여 명이 참가한 학교방문프로그램 스쿨붐업 27회 등을 진행하며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 수렴을 위해 노력했다. 정명근 화성FC 구단주는 "2025년 1월 1일 화성특례시 출범과 더불어 103만 화성시민과 함께'축구특례시'로 새롭게 도약하고자 한다"라며 "화성의 새로운 도전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은 2025년 1월 1일 화성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있다. 시 승격 22년 만에 이룬 쾌거로 수원시·용인시·고양시·창원시에 이어 전국에서 5번째로 100만 명을 넘은 기초지자체가 됐다. 화성은 양질의 일자리와 쾌적한 주거 공간을 기반으로 200만 명까지 성장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상상이 현실이 되는 도시'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2024-12-23 15:19:23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