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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하수도 기술진단 운영관리평가 '최우수기관'

성남시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한 '하수도 기술진단 운영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환경공단은 지난해 기술 진단을 완료한 102개의 전국 하수처리시설과 분뇨처리시설을 처리용량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분류하고, 시설 유지관리를 위한 중장기계획 수립, 방류수 수질 준수, 운영 개선을 위한 기술개발 실적 등 16개 항목을 평가했다. 성남시는 하수처리용량 2만t 이상의 Ⅰ그룹 평가에서 수정구 복정동에 있는 수질복원센터(하수처리시설)의 유리 관리 기술력을 인정받아 최고점을 받았다. 1992년 준공된 수질복원센터는 판교지역을 제외한 성남 전역의 생활하수를 하루에 46만t 규모로 처리하는 시설이다. 시는 24시간 상시 운영되는 펌프 등 기계 시설물과 전기계측 시스템을 수시 점검하고, 적시 교체했다. 이를 통해 해당 시설의 수명을 연장하고 하수처리의 효율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방류수 5개 항목의 수질 기준 준수 사항을 실시간 공개하고, 분뇨·매립장 침출수 등의 연계 처리수를 24시간 균등 분배해 적정 관리하는 등 수질 개선을 위해 노력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으로 성남시의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능력의 우수성과 전문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됐다"라며, "주민 친화적인 환경기초시설이 될 수 있도록 시설물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15 09:23:4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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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아트경기 런 페스티벌' 개최

경기문화재단이 파주출판도시에 소재한 갤러리 '끼'에서 아트경기 선정작가 42인이 참여하는 첫 번째 아트페어를 연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경기지역 시각예술 작가 발굴과 미술품 유통 활성화를 위한 '2024년 경기 미술품 활성화 사업(아트경기)'의 일환으로, '2024 아트경기 아트페어' '아트경기 런 페스티벌'을 오는 10월 18일부터~11월 2일까지 파주출판도시에 위치한 갤러리 끼에서 개최한다. 2024 아트경기 협력사 중 하나인 갤러리 '끼'에서 진행하는 '아트경기 런 페스티벌'은 2019~2024년 아트경기 선정작가가 함께하는 특별한 아트페어로, 지난 5년간 아트경기의 정체성을 구축해 온 여정을 선보이는 아트페어라는 점에 의미가 있다. '아트경기 런 페스티벌'의 핵심인 아트페어에는 2019~2024년 아트경기 선정작가 42인이 참여하며, 총 150여 점의 작품을 한자리에 선보인다. 작가별 테마존, 라이브 퍼포먼스존, 특별 전시존으로 구성하여 각각의 테마에 맞춰 작가들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18일 오프닝 행사로는 이은마루 쿼텟의 재즈공연이 이뤄지며, 이에 앞서 서울경제 조상인 미술 전문기자가 '살아남은 그림들, 살아남은 이유'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20일에는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와 함께하는 '파주아트마라톤'을 개최한다. 파주 출판단지를 가로지르는 5km 코스로 참가자에게 아트경기 작가와 콜라보한 티셔츠를 제공한다. 또한 오후에는 신예린 작가가 진행하는 '3D펜으로 입체드로잉 작품을 창작하기'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트페어 및 부대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재단 누리집과 아트경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10-15 09:22:5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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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19일 개막, ‘전환’ 주제로 변화 시도

재단법인 포항문화재단은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일원에서 '2024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지난 2012년부터 2023년까지 대형 작품 전시 위주로 운영됐던 축제를 '전환'을 주제로 내세워 운영 방식, 작가, 방문객, 기업 등의 참여 방식까지 전반적인 변화를 시도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주제 전시 '스틸, 지금도 움직이는(Steel's still moving now)'과 기존 작품을 재해석해 여러 장르와 결합해 새로운 콘텐츠로 발전시킨 '스틸 다시보기'를 선보인다. 또한 다양한 컨셉으로 포항 시내 곳곳에서 진행하는 '스틸아트 투어'와 스틸아트의 예술적 가치뿐만 아니라 도시 미학적 서사를 다루며 산업화까지 논의하는 '스틸 포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축제는 단순한 예술 축제에 그치지 않고 스틸아트로 도시의 미학적 정체성과 서사를 재구성한다. 참여 작가들은 철의 물성을 예술로 재해석함과 동시에 철이 가진 산업적, 공예적 가치로 포항의 도시미학을 새롭게 구축해 예술이 단순한 미적 경험을 넘어 사회적 의미를 전달하는 매개체로서 작동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주제 전시 '스틸, 지금도 움직이는(Steel's still moving now)'에서는 전시 위주의 형식에서 벗어나 작가들이 직접 방문객과 소통하고 자신의 작업 세계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올해 축제는 전시 위주로 운영됐던 프로그램을 벗어나 주중에 '올데이 스틸' 프로그램을 신설해 명상, 요가, 맨발 걷기 등의 활동을 진행해 예술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스틸 멍'에서는 스틸아트 작품과 함께하는 피크닉 존을 운영해 방문객에게 휴식의 기회를 선사하며, '스틸 아트투어'는 전문 도슨트와 포항 곳곳에 설치된 스틸 아트 작품을 탐방하며 작품 감상은 물론 철의 예술적 가치를 새롭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모 포항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은 철을 예술로 재탄생시키는 단계를 넘어 시민들과 철의 가치와 의미를 나누고 이를 공유하며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차갑고 단단하지만 누구보다 뜨겁고 유연한 철의 전환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4-10-15 08:47:25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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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직원 역량 향상 ‘스틸챌린지’ 사내 경연대회 개최

포스코가 세계대회에 참가하는 직원들을 위해 사내대회를 열어 직원들의 역량 향상을 돕는다. 포스코는 14일부터 18일까지 '전기로 + 2차 정련 시뮬레이션'을 주제로 'steelChallenge-19 사내 경연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세계철강협회가 주최하는 '스틸챌린지(steelChallenge)' 대회를 대비해 직원들의 실력을 조기 향상하기 위해 진행된다. '스틸챌린지'는 전세계 철강 엔지니어들이 철강 제조공정에 관한 지식과 역량을 겨루는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지난 2005년 시작되어 매년 진행되는 대회다. 참가자들은 주어진 조건과 시간 안에 최저 비용으로 철강 시뮬레이션 게임 내에서 생산해야 하며, 제한시간 내 가장 적은 비용으로 생산한 참가자가 우승한다. 대회는 먼저 △동아시아/오세아니아 △중국 △서아시아 △유럽/아프리카 △미주에서 지역대회 우승자를 뽑은 후, 월드 챔피언십 대회를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려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포스코는 직원들의 스틸챌린지 참가를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있으며, 스틸챌린지에 참가한 포스코 직원들은 지속적으로 좋은 결과를 거두고 있다. 지금까지 포스코 직원이 참가한 10개의 대회에서, 지역대회에서 8회 우승, 세계대회에서는 3회 우승을 차지해 전로·전기로·2차 정련 분야에서의 우수한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2017년도 지역대회 우승자이자 이번 사내대회 진행을 담당하는 생산기술전략실 연호 과장은 "세계대회 출전에 앞서 사내 경연대회에 참가해본 것이 대회를 준비하는 입장에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며 "포스코 직원들이 보유한 다양한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세계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거둘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스틸챌린지 지역대회는 오는 11월 26일에 펼쳐지며, 오프라인 결승은 내년 4월 열릴 예정이다.

2024-10-15 08:47:07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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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신공항특위, 대구경북공항 이전사업 원만한 추진 주문

경상북도의회 통합신공항특별위원회는 지난 10일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공항투자본부로부터 당면현안을 보고받고 대구경북공항 이전사업이 원만히 추진 될수 있도록 주문했다. 제350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기간 중 개최된 이번 회의는 공항투자본부로부터 주요업무보고를 받았으며, 올해 목표 및 추진 전략, 역점시책 등에 대해 각 부서장 보고와 심도 있는 질의응답을 주고받았다. 이날 회의에서 통합신공항특별위원회 위원들은 대구경북공항의 여객 및 물류의 수요지역이 대구경북을 넘어 타지역까지 확대될 수 있도록 교통망을 확충해 대구경북공항의 접근성을 향상시켜줄 것과 대구시, 국토교통부와 협력해 대구경북공항 이전사업이 원만히 추진 될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통합신공항특별위원회 이충원 위원장은"대구경북공항 이전사업은 경북의 미래 발전의 초석이 될 중차대한 사업임을 명심해야 한다"라며, "의회와 집행부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대구경북공항 이전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통합신공항특별위원회는 통합신공항 건설의 신속한 추진 및 개항에 발맞추어 연관산업과 교통ㆍ관광 인프라 등이 완벽하게 구축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4년 8월에 구성됐으며 활동기간은 2026년 6월까지이다.

2024-10-15 08:46:37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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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준 도의원, K-푸드 열풍 속 음식관광 콘텐츠산업 육성 법적기반 마련

경상북도의회 최병준 의원은 제350회 임시회에서 K-푸드 열풍과 급증하는 음식관광 수요에 발맞춰, 도내 음식관광 콘텐츠산업을 육성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경상북도 음식관광 콘텐츠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경북 음식관광 콘텐츠산업의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 해당산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기본계획 등의 수립 시행에 관한 사항규정 △ 산업 육성·지원을 위해 필요한 주요 사업과, 이를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 명시 △ 콘텐츠산업 진흥을 위해 전문기관이나 단체 등에 사업을 위탁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최근 글로벌온라인 동영상서비스 일명 오티티(OTT)의 영향 등으로 K-푸드는 한류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한국의 전통 음식은 건강과 풍미를 동시에 갖춘 음식으로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경북의 음식관광 자원도 각광받고 있으며 경북지역의 특화음식은 K-푸드의 인기 가운데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올해 6월 경주에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로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경북내 유입돼 지역관광산업에 큰 활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경제효과 창출을 위한 관광산업의 다각적 육성방안이 절실히 요구된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최병준 의원은"대한민국 식품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확대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음식관광에 대한 전 국민적 수요가 증대되고 있다."며 "이번 조례 제정으로 경북에서도 글로벌 트렌드와 국내 수요에 부합하도록 지역고유의 전통 음식과 특산물 등을 활용한 음식관광 콘텐츠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음식관광 목적지로서 경북의 인지도와 선호도를 높여 도민들의 소득증대와 지역 브랜드 가치 향상에 이바지하는 계기를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지난 11일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해 오는 22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4-10-15 08:46:15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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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원 김민철 원장,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게 더 나은 지원방안 수립할 것"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14일 본원 대교육장에서 제4대 김민철 원장 취임과 함께 소상공인·자영업자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직원들의 환영 꽃다발 전달과 원장의 취임사로 시작해 도내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골목상권 현안 파악과 실제 현장의 애로사항들을 경청했다. 더불어, 경상원에서는 신임 원장 취임에 따른 앞으로의 기관 정책 및 운영 방향에 대해 알리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지난 8일 김동연 도지사님께서 임명장을 주시며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은 중요하며 특히 현장을 세심히 살펴봐야 한다고 이야기하셨다"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늘 경청하며, 사각지대 없이 보다 어려운 소상공인·자영업자 분들에게 지원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첫 정담회 참석 소감을 밝혔다. 특히, 정담회에 참석한 상인회에서는 경상원에서 상반기에 추진했던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지원사업에 대한 현장의 긍정적인 평가들과 함께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사업에 대한 요구들이 이어졌다. 이충환 경기도상인연합회장은 "경상원의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사업이야말로 현장에서 원하는 현장 중심의 정책이었다"라며, "얼마 남지 않은 하반기 한번 더 어려운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게 힘과 희망이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이에 김민철 원장은 오늘 정담회에서 나온 현장의 의견들을 실제 지원에 반영하는 방안들에 대한 검토와 함께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도 집행부와 협의해 꼭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경상원 제4대 원장으로 취임한 김민철 원장은 노무현 정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문재인 대통령후보 정무특보,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등을 지냈으며, 제21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2024-10-15 08:45:45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