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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고독사 예방 위한 음악 프로그램 발표회 개최

김재운 부산시의원이 대표로 있는 의원연구단체 '사람·환경·미래' 연구 모임은 오는 28일 오후 6시 호천마을 문화플랫폼 야외 공연장에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관심 제고를 위해 특별한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 고독사 위험군 발굴 및 예방을 위한 연구'의 하나로 진행되며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고독사의 의미와 위험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특별히 호천마을 주민들과 고독사 위험군 대상자들이 함께 참여할 기회를 제공해 사회적 연대의 의미를 강화하고,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촉구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음악회는 빛을 나누는 사람들의 주최로 열리며 사람·환경·미래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함께 호천마을 지역 주민, 고독사 위험군 대상자들이 참석해 사회적 연대를 다지고, 고독사 문제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또 부산진구 도시농부 파머 컬츠도 함께해 고독사 예방을 위한 활동을 소개하며 지역 사회에서의 실질적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할 기회를 제공한다. 대표 김재운 의원은 "이번 음악회 기획 의도는 단순한 공연이 아닌 음악을 통해 고독사라는 사회적 문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것"이라며 "고독사에 대한 경로와 예방 방안을 알리고, 음악의 힘으로 참석자들이 이 문제에 대해 더 깊이 공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핵심 목표"라고 밝혔다. 사람·환경·미래 연구모임은 친환경 도시 속에서 부산시민이 안락한 삶을 누리고 후 세대에게 시민 행복을 물려주기 위한 연구를 목적으로 김재운 의원을 대표로 김창석 의원, 김형철 의원, 문영미 의원, 박대근 의원, 박철중 의원, 윤태한 의원, 이종진 의원, 황석칠 의원 등 총 9명으로 구성돼 있다.

2024-09-25 16:04: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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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세교지하차도 침수 문제 근본적 해결 추진

7월에 이어 지난 21일에도 폭우로 침수된 세교지하차도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평택시는 인근 하천 준설 등 대대적인 정비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펑택시에 따르면 브레인시티, 지제세교지구, 가재지구 등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도일천에 유입되는 수량은 증가했으며, 도일천 상류의 하천개수사업으로 하천의 담수 기능 저하로 인하여 체류시간이 감소되어 하천 수위가 급격히 증가할수 있는 상태다. 이러한 상황에 폭우가 발생하면 도일천 하류로 유입되는 수량이 급속도로 증가해 도일천 지류가 범람하여 지하차도 침수로 연결된다는 것이 평택시의 설명이다.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장선 시장은 24일 현장을 방문해 침수 관련 현황을 청취하고 침수 예방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 시장은 ▲도일천 준설 등 하천 정비 △도시개발사업 부지 내 저류지 담수기능 점검 ▲영신자연재해위험지구 내 유수지 조기 조성 및 임시 펌프시설 설치 등을 지시했다. 또한 침수한 세교지하차도의 배수로 준설과 법면 정비 등을 함께 지시했다. 정장선 시장은 "지하차도 침수는 시민들에게 큰 불편을 끼치는 것은 물론, 자칫하면 큰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평택시는 임시 펌프시설 설치와 도일천 정비 등 단기적‧장기적 방안을 마련해 침수가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9-25 15:59:1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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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개발공사, ‘도전! 청렴골든벨’ 퀴즈 대항전 개최

경남개발공사는 지난 24일 '도전! 청렴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렴골든벨은 반부패 및 청렴 법령 또는 정책을 문제로 한 퀴즈 대항전으로 가장 마지막에 남은 사람이 우승하는 행사다. 경남개발공사 사장은 청렴골든벨 시작에 앞서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로 즐거움을 느끼면서 반부패·청렴 법령과 정책을 익힐 수 있는 기회"라며 "한 해가 끝나가는 어수선한 가을에 추호불범(秋毫不犯)의 마음으로 청렴 의지를 다잡고자 이 같은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추호불범'이란 가을 터럭만 한 작은 것도 범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매우 청렴해 조금도 남의 것을 범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쓰이는 사자성어다. 또 경남개발공사는 기관장과 대내·외 관계자 간 직접적 소통을 통해 부패 취약 분야를 개선하기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2025년도 사업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26일 '사장-하위 직급 간 청렴·소통 피크닉'과 27일 '협력사와 청렴 실천 간담회'를 이어가며 기관장이 주도하는 청렴 행사를 활발히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경남개발공사 직원들은 청렴골든벨에 앞서 경남도 감사위원회의 '찾아가는 공공기관 감사 지적사례 설명회'에 참석해 2023년도 경상남도 종합감사 결과에 따른 공사의 주요 지적 사례를 들었다. 이는 도내 공공기관의 주요 감사사례를 공유하고 반복적인 지적과 비리·비위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09-25 15:59: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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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BOUNCE 2024 연계 워케이션 팸투어 개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BOUNCE 2024' 행사와 연계해 '2024 워케이션 생태계 포럼'과 'SEA LAB IN BUSAN 워케이션 팸투어' 행사가 오는 10월 부산에서 동시에 개최된다고 밝혔다. BOUNCE는 2017년을 시작으로 올해 8회째 개최되는 지역 대규모 스타트업 행사로, 참여하는 대기업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통한 팸투어 및 워케이션 숙박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더 큰 성과를 도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BOUNCE 2024에 참여하는 다양한 대기업 파트너사들이 부산을 방문해 부산 워케이션 생태계를 직접 체험하고, 부산의 관광지를 탐방하며 그 가능성을 탐색할 팸투어가 진행된다. 이를 통해 부산의 창의적 비즈니스 환경과 워케이션 인프라를 대기업 관계자들에게 소개하고, 대기업들이 워케이션 제도를 도입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BOUNCE 2024에 참여하는 대기업 담당자들에게 부산이 워케이션하기 좋은 도시임을 알리고, 부산의 비즈니스 환경 및 잠재력과 새로운 비즈니스 협력 모델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2024 워케이션 생태계 포럼'에서는 워케이션 문화 확산을 위해 워케이션 콘퍼런스와 홍보 부스가 마련되며 워케이션 관련된 종사자 및 관계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특별 강연 및 부산 워케이션을 체험한 대기업 및 중소기업 참여자들의 실제 사례 이야기들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부산창경 워케이션TFT 장영은 팀장은 "BOUNCE 2024에 참여하는 대기업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부산이 워케이션에 최적의 환경과 매력을 가진 도시라는 것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이 워케이션의 중심지로 성장하고, 대기업과의 협력 모델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부산 BEXCO에서 개최되며 여러 프로그램과 체험을 통해 워케이션 생태계의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부산창경은 부산시와 함께 행정안전부의 인구소멸대응기금 '부산형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및 문화체육관광부의 워케이션 활성화 공모 사업, 해운대구의 고향올래 공모 사업 '해운대구 워케이션 빌리지 조성 사업' 등 워케이션 사업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 지역 워케이션 생태계 확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2024-09-25 15:58: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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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벼멸구 피해 벼 정부수매 확정

해남군의 지속적인 건의로 벼멸구 피해를 입은 벼의 정부 수매가 확정됐다. 해남군은 전남도와 농식품부에 올해 유래없는 폭염으로 인한 벼멸구 피해를 농업재해로 인정하고, 벼멸구 피해 벼를 정부에서 수매해 줄 것을 건의해 왔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24일 벼멸구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벼에 대해 농가가 희망하는 물량을 전량 매입하기로 확정했다. 군은 이와 더불어 21일 발생한 집중 호우시 침수된 벼에서 싹이 트는'수발아'피해를 입은 가루쌀에 대해서도 수매 및 1등급 책정을 건의해 현재 정밀 현장조사를 실시 중으로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수매 범위에 대한 협의를 면밀히 진행하고 있다. 해남군은 앞서 벼멸구 방제에 선제적으로 나서 지난 24일까지 관내 전 벼 재배지에 대한 벼멸구 긴급방제를 완료했다. 군은 여름철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7월 25일부터 식량작물 병해충 예찰단을 운영한 가운데 8월에는 읍면 전지역을 순회하며 벼멸구 사전예찰과 농업인 방제 교육을 빠짐없이 실시해 왔다. 특히 9월에도 고온다습한 환경이 지속되면서 벼멸구 확산 속도가 심상치 않다는 판단아래 추석 연휴기간임에도 불구하고, 18일에는 긴급회의를 통해 예비비 7억 2,100만원을 투입해 벼 재배 전체 면적인 2만 235ha에 대한 선제적 벼멸구 방제를 결정하고, 전국에서 가장 먼저 방제 약제 5만 9,000병를 확보하고 즉각적인 방제에 돌입했다. 21일에는 최대 366㎜의 비가 쏟아진 집중호우까지 겹쳤지만 긴밀한 민-관 협력체계를 가동해 연일 벼멸구 방제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단기간에 전체 면적에 대한 긴급방제를 완료하게 됐다. 한편으로는 병해충이 발생한 농경지에 대한 농가를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대책마련에도 주력했다. 이상 고온으로 인한 벼멸구 발생을 농업재해로 인정해 줄것과 집중호우로 인해 수발아 현상이 다수 발생하고 있는 가루쌀의 조기수확과 이에 따른 수매를 농식품부와 전남도에 적극 건의해 왔다. 벼멸구와 집중호우 피해에 대한 방제 및 응급복구를 완료한 해남군은 농정담당과 읍면 직원들이 총동원되어 벼멸구 방제 지원과 집중호우 피해조사, 복구를 위한 현장 지도를 이어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벼멸구 피해쌀에 대한 수매가 확정되면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가에서 한시름을 덜게 됐다"며"앞으로도 수발아 가루쌀에 대한 최대한 수매와 함께 수확기 병해충 발생과 기상여건에 발빠르게 대처해 농업인들의 피해를 최소화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9-25 15:58:30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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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삼가시장 및 상권 활성화 용역’ 주민 설명회 개최

합천군은 24일 삼가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삼가면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가시장 및 주변 상권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과 관련한 2차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1차 주민 설명회와 용역 보고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삼가시장과 주변 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한 최종 제안을 발표하고 지역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합천군은 지난 5월부터 삼가시장 상설 점포 철거 후 상권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삼가시장 현황 분석, 상설 점포 건물 철거 부지 활용 방안, 오일장 활성화 방안, 중장기 발전 계획 등을 위한 연구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1차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11일 열린 용역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검토하고 보완해 상권 활성화 방안을 최종 제안하는 이번 2차 주민 설명회에서 상인들과 지역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주현용 일자리경제과장은 "삼가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 상인들의 지원과 협력"이라며 "정체된 전통시장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몇 개월간 조사하고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상권 활성화 정책을 발굴할 계획이니,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9-25 15:57: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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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박승원 시장, "정부 주도의 관광정책에 변화 필요"

박승원 광명시장이 "정부 주도의 관광정책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 시장은 지난 24일 광명시 일직동 라까사호텔 지속가능관광 지방정부협의회(이하 협의회)의 2024년 하반기 정기총회에서 관광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이같이 밝혔다. 박 시장은 "현재의 중앙정부 주도의 관광정책에서 각 지자체가 직면한 지역 현실과 특성을 반영한 관광정책으로 전환해 추진하는 것을 적극 고민해야 한다"라며, "협의회가 지자체의 다양한 목소리를 통합하고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는 연결고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속가능관광 지방정부협의회는 기존 대규모 관광으로 인한 부정적 영향 해결을 위해 지속가능관광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뜻을 함께하는 지자체가 모여 지속가능관광 담론 확산, 정책발굴,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 2022년 3월 창립했다. 광명시(공동회장 박승원 광명시장)를 비롯해 전국 23개 지방정부가 회원 도시로 참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광명시를 비롯한 13개 지자체와 이학영 국회 부의장, 김정호 경기도의원 등이 회의에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관광 활성화를 위한 2025년도 주요 사업과 회원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2024년 활동 보고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규약 개정 등을 의결했다. 또한 생활 인구 확대를 위한 관광 전략과 활성화 방안에 대한 지방정부의 역할 등을 논의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기존 양적 성장에 치중한 관광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환경·경제·사회문화적 측면에서 상생할 수 있는 정책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라며, "지속가능한 관광생태계 조성을 위한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4-09-25 15:57:1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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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캠퍼스타운사업단, 28·29일 ‘강북 캠퍼스 피크닉’ 개최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서울캠퍼스에서 시민 대상 지역축제 '강북 캠퍼스 피크닉'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2회를 맞이한 '강북 캠퍼스 피크닉'은 한신대 캠퍼스타운사업단과 15개의 민·관·학 기관이 협력해 기획됐다. 지난해는 지역 커뮤니티와 청년 창업자, 사회적기업, 시장상인회 등이 중심으로 행사가 꾸려졌다면, 올해는 강북구를 기반으로 국내외 활동을 펼치는 지역예술가들도 힘을 모았다. 올해 축제에는 강북구 지역 커뮤니티와 소상공인, 예술단체 등 70여 개 팀이 참여한다. 특히 한신대 서울캠퍼스 건물을 거대한 캔버스로 활용해 박미숙, 손성은, 심가연, 이은우, 원나래, 꽃말림 작가 등 6명의 시각예술 작가들이 내달 15일까지 약 3주간 대형 걸개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클래식·밴드 공연 ▲친환경 물품 플리마켓 및 체험 ▲피크닉 먹거리 ▲수선으로 만드는 나만의 옷 ▲개성을 뽐내는 레인보우 파티 등의 부스가 마련도니다. 첫날은 BTS와 합동공연을 선보여 화제가 된 광개토사물놀이예술단이 개막공연을 맡는다. 이기호 한신대 캠퍼스타운사업단 단장은 "작년에는 도시형이자 로컬 거버넌스형 의 지역축제 토대를 마련했다면, 올해는 강북구의 문화자원과 북한산의 산림자원을 활용해 강북구을 새롭게 발견하고, 주민들의 교류와 여가문화를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축제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한신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은 2019년부터 지역 청년을 중심으로 창업과 골목상권 지원을 통해 사람들이 중심이 되는 지역경제 활성화로 로컬 커뮤니티를 만들어 가고 있다. 자세한 내용과 행사 관련 프로그램 안내는 한신대 캠퍼스타운사업단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9-25 15:53:0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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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횡령’ 휘문고, 자사고 유지…시교육청 ”회계 부정 용인한 것“ 우려

학교법인 휘문의숙 관계자들이 50억원대를 횡령한 것이 적발돼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위를 잃은 서울 휘문고등학교가 이에 불복해 제기한 소송의 항소심에서 승소했다. 이에 시교육청은 자사고의 대규모 회계 부정을 용인하는 판결이라며 우려했다. 서울고등법원은 25일 학교법인 휘문의숙이 서울시교육감을 상대로 제기한 '자사고 지정취소 처분 취소' 항소심에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청구를 인용했다. 앞서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018년 감사에서 휘문고 이사장과 행정실장 등이 공금 약 52억원(이 사건 행정처분에서는 38억원)을 횡령한 사실을 적발하고, 2020년 교육부 동의를 거쳐 휘문고의 자사고 지정취소를 결정했다. 이에 휘문고는 자사고 지정취소처분 효력정지 및 취소 소송을 제기했으나, 1심에서 패소했다. 이후 항소를 제기했으며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져 현재까지 자사고 지위를 유지하고 있었다. 이날 판결에 따라 쉬문고는 자사고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시교육청은 이번 판결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횡령액 52억원은 휘문고 학생의 연간 수업료 511만원(2024년 기준)에 비춰 볼 때 대략 1000명 학생의 수업료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학교교육시설 사용에 대한 대가로 받은 수십억원이 학생들의 교육활동 및 교육환경개선에 쓰이지 않고 사적으로 유용된 것이라는 게 시교육청 설명이다. 설세훈 서울시교육감 권한대행은 "본 판결은 자사고가 존치된 상황에서 사학 회계 부정을 용인하고 비리 사학에 면죄부를 준 것으로, 향후 사학의 부패행위 사전 차단 및 사립학교의 재정 투명성 확보를 위한 교육청의 관리·감독에도 어려움이 예상된다"라며 "이에 따른 피해는 학생들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우려했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2024-09-25 15:45:33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