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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승인기업 사업화 지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 승인기업의 성공적인 실증을 통해 기술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규제샌드박스는 혁신 기술 기반 제품·서비스의 시장 진입을 촉진하기 위해 일정 기간 규제를 유예하거나 면제하는 제도다. 경과원은 '경기도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 승인 기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주)미코파워, (주)예스티, (주)아르고스다인과 실증화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4월에는 AI, 모빌리티, 친환경 및 바이오비료 등의 분야에서 6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최대 1억 원의 지원금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해당 기업들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한 분야별 맞춤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달 협약을 체결한 3개사는 올해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 승인을 받은 기업으로, 경과원으로부터 기업별 최대 1억 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지원 내용은 ▲규제샌드박스 실증비용(시제품 설계 및 제작, 시험분석, 마케팅) ▲책임보험료 ▲조기실증컨설팅 및 사업화(실증 시행에 따른 법률·기술 검토, 컨설팅, 국내외 규격인증 비용) 등이다. '미코파워'는 고체산화물 수전해기(SOEC: Solid Oxide Electrolysis Cell)를 이용해 물을 수소와 산소로 분해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수소전문기업이다. 하지만 SOEC 관련 제조 시설과 기술 기준 부재로 인허가와 제품 검사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과원은 규제 신고센터를 통해 이 같은 상황을 접수하고 실증특례 관련 대응을 지원하는 등 적극 해결에 나섰다. 이에 지난 7월 산업부로부터 '고체산화물 고온수전해(SOEC) 시스템을 활용한 수소 생산' 실증 특례를 승인받아 기술 검증에 나선다. '예스티'는 음이온 교환막(AEM) 수전해 기술과 알칼리와 양이온 교환막(PEM) 수전해 기술의 장점을 결합한 차세대 기술을 개발해 비금속 촉매로 수소 생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비금속 재질 배관과 피팅은 화학 물질에 강하고 부식에 잘 견디고 수소 생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하지만 현행 규제는 금속 재질 사용을 요구하고 있어 상용화에 제약이 있었다. 이에 '예스티'는 경과원의 컨설팅을 받아 지난 5월 규제 특례를 승인받아 안전성과 효율성을 검증하는 실증을 준비하고 있다. '아르고스다인'은 무인 드론 자동운영 시스템을 개발해 화재 감시와 학생 범죄 예방에 활용하는 실증 사업을 준비 중이다. 그동안 개인정보 보호법으로 인해 드론의 비행과 촬영에 제약이 있었으나, 지난해 3월 산업부로부터 규제 특례를 승인받았다. 이번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법령 개정도 제안할 예정이다. 경과원은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 승인을 받은 도내기업의 유망 기술이 실증지원을 받아 기술 상용화와 시장 진출이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이번 사업은 기업들의 기술 혁신과 빠른 시장 진출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라며. "기업들이 직면한 규제 장벽을 해소하고 혁신 생태계를 조성함으로써, 경기도를 대한민국 혁신의 중심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과원은 2019년부터 신산업분야 규제애로를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을 위해 규제샌드박스 전문 컨설팅 및 실증지원 등을 통해 규제해소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2024-09-10 09:44:1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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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제311회 임시회 폐회

광주시의회(의장 허경행)는 9일 오전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31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각 1건을 비롯해 조례안 18건, 동의안 및 기타 의안 16건 등 총 38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이 중 33건을 원안 가결하고 2건을 수정가결, 1건을 심사 보류하는 등 심도 있은 심사를 진행하였다. 심사 보류된 1건은 『광주시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다. 그 외 주요 처리내용을 살펴보면, 『2024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은 집행부가 당초 제출한 1조 8,110억 원 중 4,500만 원을 삭감하여 수정가결 했으며,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 가결했다. 또한, 시의회는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으로 주임록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황소제 의원을 선임, 이번 회기 중 치유 농업 발전을 위한 제언 등 총 3건의 의원 10분 발언과, 수양리 출소자 갱생보호시설에 대한 광주시의 대응 방안 등 총 3건의 시정질문 답변을 청취하였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 출소자 갱생보호시설 건립 추진 중단과 광주시의 신속한 대응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허경행 의장은 회기를 마무리하면서 "임시회에서 의결한 2024년도 제2회추가경정예산안 등이 광주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오는 10월 15일(화) 제312회 임시회를 열어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2024-09-10 09:43:5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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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공유서비스 애칭 공모 최우수 ‘공유랑’ 선정

경기도가 통합예약시스템인 경기공유서비스 애칭 공모를 실시한 결과 '공유랑'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경기공유서비스'는 체육·회의시설 대관을 비롯해 생활 공구 및 휠체어 대여, 무료 법률 상담 신청 등 각종 도내 공공자원을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통합예약시스템이다. 해당 서비스의 인지도 제고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16일까지 진행한 애칭 공모에는 총 594명이 1,040건의 명칭을 응모했다. 수상자는 1·2차 자체 심사와 경기사랑 도민참여단·전문가 심사를 통해 총 94명이 선정됐으며 ▲최우수상 1명(공유랑) ▲우수상 2명(같이경기, 경기누리) ▲참가상 91명 등의 순위를 확정했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공유랑'은 '공유'와 '함께(너랑나랑)'를 합친 말로, 경기도민이 함께 공유생활을 누린다는 의미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는 심사 결과에 따라 최우수상 20만 원, 우수상 10만 원, 참가상 5천 원 상당의 지역화폐 등 상금으로 수여하고 시스템 공식 명칭인 '경기공유서비스'와 최우수작인 '공유랑'을 병행 표기해 포스터 등 각종 홍보자료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철규 경기도 자산관리과장은 "경기공유서비스에 관심을 갖고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도민이 공공자원을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공모전 수상 결과는 경기도의 소리와 경기공유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9-10 09:41:5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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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폐교부지 활용 마을교육문화공간 '마을엔' 조성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영흥면 소재 폐교부지를 활용해 조성한 마을교육문화공간 '영흥 마을엔' 개소식을 지난 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2020년 구, 내리초 부지를 옹진군에 대부했으며, 옹진군은 부지를 활용해 지난해 옹진가족돌봄센터를 건립했다. 이어 2024년 교육청은 가족돌봄센터 2층 공간에 마을교육문화공간을 조성하고 학생, 교직원 등의 의견을 수렴해 명칭을 '영흥 마을엔'으로 정했다. 이는 연수구 선학중에 소재한 마을엔에 이어 두 번째로 만들어진 마을교육문화공간이다. 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도성훈 교육감이 함께했으며, 1부는 영흥초·중·고, 영흥면, 영흥면주민자치회가 함께 결성한 영흥우리마을교육자치회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도 교육감과 영흥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 주민들은 영흥 마을엔의 활성화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2부 개소식은 인천시교육청 관계자, 시·군의원, 옹진군 영흥면 관계자, 영흥초·중·고 학생, 지역주민 등 다양한 구성원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했으며, 부대 행사로 체험 부스와 공연이 펼쳐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영흥 마을엔이 어린이·청소년이 주인이 되는 공간이자, 학교와 마을이 협력하는 마을교육공동체 거점 공간으로 역할 하길 기대한다"라며, "영흥의 생태적 자원을 활용하는 특색 있는 교육활동이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4-09-10 09:41:35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