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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안방서 추계 전국실업검도대회 단체전 2연패 ‘쾌거’

무안군청 검도단이 무안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제21회 추계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대회는 한국실업검도연맹이 주최하고 무안군 검도회가 주관하였으며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전국 26개 실업팀(남자 18, 여자 8) 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그동안 쌓아왔던 기량을 뽐냈다. 대회는 남녀 개인전·단체전으로 진행되었으며, 열띤 경쟁 끝에 ▲남자 단체전 우승 무안군청, ▲여자 단체전 우승 김해시체육회, ▲3단부 최용찬(부산시체육회), ▲4단부 정용석(용인시청), ▲5단부 김제승(창원시청), ▲6단부 김정진(남양주시청), ▲통합부 성현곤(부천시청), ▲여자부 이예진(부산시체육회)이 개인전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였다. 전남 유일의 실업검도팀인 무안군청 검도단은 지난해 대한검도회 올해의 우수단체로 선정되는 등 최강의 실력을 갖춰 대회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에 무안군도 매년 2회 이상의 전국대회를 개최하고 검도 전용훈련장 신축 등 검도 종목의 저변확대와 인재 발굴에 힘쓰고 있다. 김산 군수는 "가을의 시작과 함께 전국 실업검도대회를 무안에서 개최하여 매우 기쁘다"며 "무안을 찾아준 전국의 검도 선수단과 방문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가 선수들 기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4-09-09 15:55:3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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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연구팀, ‘Post-Doc. 성장형 공동연구’ 선정

경상국립대학교는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최명룡 교수 연구팀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박사후연구원(Post-Doc.) 성장형 공동연구' 사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혓다. 이 사업은 박사후연구원과 우수 전임교원의 멘토-멘티 관계를 기반으로 지도·지원을 받으면서 수행하는 혁신적·도전적 공동연구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총 214팀 563명이 선정됐으며 선정된 연구팀은 최대 9억원의 연구비를 3년간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에서는 최명룡 교수가 멘토를 맡고, 광화학 나노소재 전문 핵심연구지원센터의 김경아 박사, 문철주 박사, 띠따기리 자야라만 박사, 라자 아루무감 센틸 박사가 멘티로 참여해 연구를 수행한다. 연구팀은 '광화학 기반 고효율 수소 생산을 위한 차세대 극한소재 및 분석 시스템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연구는 광화학 기술과 극한 온도 변화에 따른 물성 분석 기술을 활용해 극저온에서도 내구성을 가진 소재를 개발하고, 그린수소 생산용 촉매와 저장용 용기 등의 기초 소재로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구팀은 "사업에 선정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최명룡 교수께 감사드리며 수소 생산을 위한 차세대 극한소재 및 분석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9-09 15:55: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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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5년도 재해예방사업 6개 선정… 전국 최다

합천군은 2025년도 재해예방사업으로 총 6개 지구가 신규 선정돼 국·도비 422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예방사업은 과거 재해가 발생했거나 재해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의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정비해 군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이 있으며 총사업비의 75%가 국·도비에서 보조된다. 이번에 신규 선정된 지구는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1개소,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1개소,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1개소, 재해위험저수지 정비 3개소로 총 6개 사업에 사업비는 563억원 규모이다. 2025년도 사업비로는 39억원이 책정돼 설계 및 보상비가 반영됐다. 군은 지방교부세 감소 등 자체 재원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선제적 재해예방사업 추진을 위해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경남도 등 관계 부처를 여러 차례 방문하며 해당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지원을 요청해왔다. 합천군은 이번 신규 사업 6개를 포함해 총 20개의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하며, 이 사업들은 총 4294억원 규모로 계획돼 있다. 특히 2025년에는 59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며 이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전국 시군구 가운데 가장 많은 국비를 확보한 결과다. 이런 재해예방사업은 군민들에게 재난에서 더 안전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재해예방사업은 재해복구사업에 비해 3.5배의 예산 절감 효과가 있다"며 "적극적인 재해예방사업 추진을 통해 자연재난에서 안전한 합천군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9-09 15:54: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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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 AX 앞장… 전담 조직 구성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지역 AX(AI 전환)의 선제적 대응에 앞장선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DX(디지털 전환)를 넘어 AX를 통한 지역 산업 육성을 위해 AX 전담 조직을 올해 안에 구성, 부산의 AX를 선도할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겠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생성형 AI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개념을 넘어 기존 전통 산업과 융합해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하는 인공지능 전환(AI Transformation, AX)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이에 진흥원은 디지털 혁신 선도와 지역 주력 산업의 선제적 AI 전환 지원을 통해 부산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코자 '부산 AX 추진 로드맵'을 연내 수립해 AX 산업 생태계 조성에 선제적으로 나서고자 한다. 본 계획에는 ▲AX 혁신 인프라 구축 ▲지역 주력 산업 AX 수요 창출 및 지원 ▲ 전문 인력 양성 ▲AX 산업 생태계 조성 등 4대 중점 분야의 전략과제가 담길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진흥원은 AX 전담 조직인 'AX전략TF단'을 연내 구성한다. 전담 조직은 부산 지역 AI·AX산업 활성화를 위한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AX 전환을 이끌 계획이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태열 원장은 "진흥원은 최근 AI 분야 신규 사업비 140억원을 확보하는 등 AI 산업 생태계 기반 구축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며 "AX 추진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수립해 지역 산업의 AI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024-09-09 15:54: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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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이송이 교수, 제16회 젊은 유기화학자상 수상

국립부경대학교는 이송이 교수가 대한화학회 '제16회 젊은 유기화학자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송이 교수는 대한화학회 유기화학분과회로부터 유기형광소재 분야의 탁월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젊은 유기화학자상은 대한화학회 유기화학분과회의 회원 중 유기화학 관련 우수한 논문을 발표하고, 유기화학 분야 및 분과회 발전에 현저하게 공헌한 사람에게 수여된다. 이 교수는 유기형광소재 관련 연구 성과들을 영국 왕립화학회지 'Chemical Society Reviews', 기초과학 분야 최정상급 국제학술지 'Chemical Reviews', 세계적 총설지 'Coordination Chemistry Reviews' 등에 잇달아 게재하는 등 국내외 학계에서 우수한 연구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이 교수는 최근 열린 대한화학회 유기화학분과회 하계 워크숍에서 상을 받고 'Molecular design approach to heavy-atom-free photosensitizers for fluorescent bioimaging and photodynamic therapy'를 주제로 한 기념강연을 진행했다. 이 교수는 무거운 원자가 포함되지 않은 새로운 형광 이미징 및 학 치료용 광감작제의 분자 설계 접근법에 대해 소개하고, 관련 연구가 어떻게 생물학적 이미지화와 동치료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지 등을 발표했다.

2024-09-09 15:53: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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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바르샤바 공대-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교류협정

국립창원대학교는 박민원 총장이 폴란드를 대표하는 공과대학 가운데 하나인 바르샤바 공과대학교(Warsaw University of Technology),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럽법인과 국제교류협정(MOU)를 체결하고, 방위산업 분야 인재 양성 등을 중심으로 한 협력 사업의 공동 추진을 확약했다고 9일 밝혔다. 폴란드 2024 국제방위산업전시회(MSPO 2024) 현장에서 박민원 총장을 비롯한 협약 기관의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국제교류협정을 통해 양 대학과 기업은 학생 교류 프로그램, 연구자 교류 프로젝트 개발, 공동 연구개발 추진 등에 협업해 나가기로 했다. 1826년 개교한 바르샤바 공대는 공립 이공계 종합대학교로 QS Emerging Europe and Central Asia 랭킹에서 14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재학생 약 2만 명에 19개 학부를 운영하고 있다. 국립창원대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럽법인 폴란드 명문 키엘체 공과대학(Kielce University of Technology)에 이어 바르샤바 공대와의 국제교류협정을 체결해 국립창원대 글로컬대학 주요 추진 전략 분야인 'D.N.A(Defense, Nuclear, Autonomous)'를 비롯한 다양한 국제 공동 협력 프로그램이 시행될 전망이다. 박민원 총장은 "유럽 방문을 통해 체코 브르노 공과대학교, 폴란드 정부기관 및 키엘체 공대, 바르샤바 공대 등과 잇달아 교류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함에 따라 국립창원대의 'K방산-K원전-K스마트제조' 분야를 이끄는 계획인 'D.N.A'에 더 속도를 내고 우수 글로컬 인재 양성에 대학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09-09 15:52: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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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석유비축 분야 국제총회 ACOMES 개최

한국석유공사는 8일부터 나흘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전 세계 석유비축기관들이 참가하는 ACOMES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아시아 국가들 가운데 우리나라가 두 번째로 개최하는 것이다. ACOMES는 석유비축 전반에 대해 정보 교환 및 현안 사항을 공유하는 성격의 협의체다. 이번 총회에는 미국, 일본, 중국, 유럽 연합 국가 등 비축기지를 운영하는 25개국이 참가하며 '에너지 수급 안보', '석유수급 위기상황 대응책 및 모의훈련', '에너지 전환기 비축기관의 미래 전략' 등의 주제로 발표와 토론 세션이 진행된다. 또 소위원회에서는 참가국들의 운영 방식별 관리비용 비교 분석, 운영 모범 사례 공유, 비축유 품질 관리 및 저장 기술 등과 관련한 토론 등이 있을 예정이다. 석유공사는 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수소·암모니아 사업 전략을 소개하고, '기후 변화가 탱크터미널 운영에 미치는 영향' 등의 주제 발표를 한다. 아울러 40년 이상 비축기지를 운영하며 쌓아온 석유비축사업 운영 방식과 비축기술을 공유하고 참가국들의 사례를 비교하며 석유비축 부문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석유공사 김동섭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총회를 통해 석유비축 국가 간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범국가적 사례연구와 정보 교류를 더 확대할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4-09-09 15:51: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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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연구개발 신규 국비 대거 확보로 미래 성장 발판

전라남도는 2025년 정부 신규 연구개발(R&D) 예산에 지역 미래 성장동력인 핵심 전략사업 등 국비 1천955억 원을 확보, 미래 먹거리를 위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총사업비는 2천592억 원이다. 이차전지 분야에서 사용 후 배터리 안전관리 기술개발비 24억 원이 반영돼 배터리 안전관리 평가기술 개발을 통한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선순환 생태계 조성과 관련 산업 활성화가 기대된다. 첨단바이오 분야에선 디지털바이오 스마트 임상지원 시스템 구축 및 개발 사업 35억 원을 확보해 첨단신약 개발 기업에 맞춤형 임상 지원을 제공하고, 신약 개발을 촉진함으로써 바이오 특화단지로 지정된 화순의 글로벌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전남도는 과거 연구개발 분야에 불모지로 여겨졌으나, 매년 연구개발기획사업을 통해 국정과제나 국가정책에 부합하는 유망 사업을 선제적으로 기획하고 이를 중앙부처에 건의하는 등 연구개발 국비 확보를 위한 체계적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소영호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 "연구개발 투자는 보다 나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전남의 미래를 짊어질 후속 세대가 지속해서 성장하는 등 미래를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대학·연구원 등 지역 혁신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중앙부처와 긴밀히 소통해 연구개발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9 15:50:57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