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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국제IB 관심학교 공모에 10교 선정

경북교육청은 '2025 국제 바칼로레아(IB) 관심학교 공모'에서 도내 초·중·고등학교 10교가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은 스위스에 본부를 둔 비영리 교육재단인 IB 본부가 개발·운영하고 있는 국제 인증 학교 교육 프로그램이다. 역량 중심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개념 이해와 탐구학습 활동을 통한 학습자의 자기 주도적 성장을 추구하는 학교 교육 체제로 질문과 토론 위주의 수업이 진행되고 논·서술형 평가가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IB 교육은 전 세계 160여 개국에서 6천여 개의 IB 월드스쿨이 운영되고 있으며, 국내의 경우 2019년 대구·제주교육청이 IBO와의 MOC 체결을 통해 프로그램을 도입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 11개 교육청 400여 교가 IB 프로그램을 준비·운영 중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치열한 경쟁 끝에 경북은 대구교육대학교안동부설초등학교와 구미봉곡초등학교, 구미원당초등학교 등 초등학교 3교와 경덕중학교(안동), 도송중학교(구미), 동산여자중학교(영주), 청하중학교(포항), 화랑중학교(경주) 등 중학교 5교, 포항제철고등학교와 풍산고등학교(안동) 등 총 10교가 최종 선정됐다. IB 학교는 IB 관심학교에서 시작해 후보학교를 거쳐 최종적으로 인증학교 순으로 성장하게 되며, IB 프로그램을 적용한 수업이 가능한 IB 인증학교에 진입하기까지 통상 3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 특히 IB 관심학교는 IB에 관심을 두고 준비하는 학교로 IB 철학을 공유하고 교원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수와 워크숍에 참여하며, 생각을 다지는 질문수업과 논·서술형 평가 개선 과제를 실천하고 향후 IB 본부에 후보학교 신청을 하게 된다. 경북교육청은 이번에 선정된 관심학교 10교가 내후년 후보학교 운영을 거쳐 최종 '월드스쿨'로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IB 관심학교 교원 역량 강화 연수와 교원 학습공동체 운영을 통한 교원 전문성 신장, IB 관련 교육기관과 월드스쿨 탐방 지원, 후보·인증학교 진입을 위한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2024-08-26 16:12:52 나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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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리아관광단지 수분양자들, 용도 변경 요구 집회

부산도시공사는 오시리아관광단지 생활숙박시설 수분양자들이 지난 22일 공사를 상대로 생활숙박시설을 주거용 오피스텔로 용도 변경을 요구하는 집회 신고서를 관할 경찰서에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장군 기장읍 동부산관광7로 17 일원에 있는 오시리아관광단지 타워레지던스 용지는 생활숙박시설을 건립 후 숙박업을 등록해 임대운영돼야 하는 용지로, 공급 계약 후 2019년 분양했고 2022년 3월 완공 뒤 현재 '오시리아 스위첸 마티에'로 운영되고 있다. 한편 2021년 국토교통부는 생활숙박시설을 불법 용도 변경해 주거시설로 이용하는 사례가 증가, 이미 미임분양된 생활숙박시설을 주거용 오피스텔이나 주택으로 용도 변경을 유도하는 정책을 시행했다. 오시리아관광단지 생활숙박시설 수분양자들은 2023년 7월부터 국토교통부 정책에 따라 생활숙박시설을 주거용 오피스텔로 용도 변경 해줄것을 요청했다. 그러나 부산시와 부산도시공사는 ▲관광단지조성사업 근거법령인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진흥법'에 따라 관광단지 내에는 주거시설 도입이 불가하고 ▲사업계획 승인 조건사항에 관광단지 안에는 독립된 거주공간을 제공하는 주거시설 설치 불가 및 독립적인 주거시설과 같이 운영하는 사례가 발생되지 않아야 함이 명시된 점 ▲오피스텔은 주거시설로 이용할 수 있는 준주택에 해당해 용도 변경 시 주거시설로 변질될 우려가 있는 점 등을 사유로 용도 변경 불가 통지를 했다. 부산시와 부산도시공사는 "현행 제도권 범위 내에서는 용도 변경 요청을 해결할 방안이 없음에 따라, 생활숙박시설의 숙박업 등록기준을 완화하는 등 숙박업 등록과 운영 등에 개선 방안이 있는지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집회는 8월 26일부터 9월 20일까지 약 한달간 부산도시공사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24-08-26 16:12:3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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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양지은 주무관 '이달의 칭찬공무원' 선정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이번 달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운정4동 양지은 주무관을 선정했다. 박신성 의원의 추천을 받은 양 주무관은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적 노력과 뛰어난 소통 능력으로 주목받았다. 양지은 주무관은 운정4동 사회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과 봉사활동 추진에 앞장서 왔다. 특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업무를 맡아 공정하고 원활한 선거 진행을 지원한 공로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그녀의 가장 큰 성과 중 하나는 행정복지센터 청사 이용자가 급증함에 따라 주민을 위한 편의 공간을 조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다목적센터 리모델링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점이다. 이로 인해 주민들의 만족도와 공간 활용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박신성 의원은 "양지은 주무관은 언제나 밝고 적극적인 자세로 주민들을 위해 헌신하며, 그 책임감과 성실함으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그녀의 친절한 민원 서비스와 긍정적인 에너지가 동료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양지은 주무관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얼마나 큰 역할을 해왔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그녀의 헌신적인 노력이 더욱 빛을 발하는 계기가 되었다.

2024-08-26 16:11:5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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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평생학습관 기공식 개최… 2026년 완공 목표

하동군은 26일 하승철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군민 등 200여 명을 초청해 평생학습관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하는 기공식을 개최했다. 기공식은 하동군립예술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에 이어 평생학습관 건립의 첫 삽을 뜨는 시삽식 퍼포먼스 순서로 진행됐다. 하동 평생학습관은 총사업비 146억원이 투입돼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지면적 4374㎡에 건축 연면적 2721㎡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지상 1층에는 북카페와 작은도서관, 2층에는 스마트사이버학습실과 동아리실, 3층에는 조리실습실, 중·소 강의실, 예체능실, 전시홀 등이 마련될 계획이다. 이번 평생학습관은 단순한 교육 공간을 넘어 도서관 기능을 포함한 복합 문화시설로 조성, 여러 세대가 어우러지는 다이내믹한 학습 및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또 교육 접근성과 효율성을 높여 군민들에게 더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하동군은 2006년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지정 이후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민선 8기에 들어서는 부서별로 운영하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합한 '하동아카데미'를 구축해 상대적으로 지원이 부족했던 분야를 확대 지원했다. 그 결과 2023년부터 2년간 총 1647개의 프로그램에 2만 7000여 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하동아카데미는 세대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높은 만족도를 얻었으나, 교육 거점시설의 부족에 따라 평생학습관 건립의 필요성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런 필요성을 반영해 이번 평생학습관은 12개의 학습공간에서 하루 최대 100강좌를 운영, 2000여 명을 수용할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아울러 평생학습관 건립에 발맞춰 인근 부지에 양질의 양육 환경을 제공하고 부모와 아이가 모두 행복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유아친화형 국민체육센터도 건립 준비 중이다. 이는 2025년 착공, 2026년 준공 예정으로 유아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풀장, 다목적체육관, 실내 놀이터, GX룸, 카페 등의 시설을 갖춰 새로운 개념의 놀이공간을 제공할 것이다. 평생학습관과 체육센터는 복합문화시설로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365일 빈틈없는 교육과 놀이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전 군민이 찾아오는 하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평생학습관은 하동군의 대표적 교육 거점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하동아카데미 활성화와 평생교육의 생활화를 통해 지역 교육의 매력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8-26 16:09: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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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전기차 안전대책 관련 긴급 간담회 개최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최도석 위원장은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전기차 화재에 따라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대됨에 따라 전기차 안전성 강화를 위한 종합적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 간담회를 26일 해양도시안전위원장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시에 등록된 전기 차량은 3만 9519대로 전체 차량 등록 대수 대비 2.5%에 해당되며, 전기 차량에 필요한 충전시설은 21391기가 설치돼 있다. 특히, 전체 충전시설의 82%가 지상이 아닌 지하에 설치돼 있어 지난 인천 청라동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사고와 같이 대형화재로 번질 우려가 있다. 부산에서도 지금까지 11건의 전기차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4건은 차량 충전 중이거나 주차된 상태에서 발생한 화재다. 이에 부산시도 지난 14일 '전기차 안전 현안 점검회의'를 통해 출동 골든타임 확보 및 소방장비 확충, 화재 예방형 충전기 보급 등의 실효성 있는 종합대책을 마련한 바 있다.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는 부산시가 전기차 종합대책을 수립한 사항 외에 시의회 차원에서 전기차 화재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의원 8명, 시민안전실, 소방재난본부가 참석해 시민안전을 확보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최도석 위원장은 전기차 화재 안전대책으로 ▲전기차 충전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전기차 배터리 정보 공개 확대 ▲전기차 화재진압 장비 보강 및 소방차 개선 추진 ▲전기차 화재에 대한 실화재 훈련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시민 대피 요령 적극적으로 홍보 등 5가지 사항을 제안했다. 먼저 전기차 충전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충전시설의 정기검사 주기를 3년에서 1년으로 단축하고 공동주택의 경우 관리주체가 상시 관리·제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전기차 배터리의 정보공개 범위를 확대해 단순 제조사 정보 공개를 넘어 배터리 내 안전장비, 화재 방지 기술 인증 현황 그리고 제조사별 화재 발생 현황까지 세부적으로 공개할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하층 등 층고가 낮은 건물에서의 화재에 대응하기 위해 소방 차량을 개선하고, 신규 소방 차량 보강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기로 했다. 최도석 의원은 "전기차 화재에 따라 많은 시민이 불안해하는 만큼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전기차 화재에 대한 종합적 대응 방안을 마련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하며 전기차의 안전성을 더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 계획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4-08-26 16:08: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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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용인시 소상공인·지역 상권 발전 위한 정담회 개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26일 오후 용인 수지구청에서 '용인시 소상공인 및 지역 상권 발전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담회는 용인시 소상공인연합회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신규 골목형상점가 발굴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용인시 내 신규 골목형상점가 발굴을 위한 방안 및 연합회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과 개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 골목형상점가의 발굴과 활성화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강조하며 용인시의 특색 있는 상권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를 통해 용인시의 골목상권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정하용 의원은, "용인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신규 골목형상점가 발굴은 지역 경제 활성화의 중요한 요소"라며, "상인들과의 협력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서현 중부센터장은 "정담회를 통해 용인시 소상공인연합회와의 협력 방안을 구체화할 수 있고 신규 골목형상점가 발굴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져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경상원은 용인시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8-26 16:07:30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