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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코로나19 감염 취약시설 방역물품 지원

광주시는 최근 코로나19가 재유행하는 양상에 따라 관내 63개 감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마스크, 소독티슈 등을 긴급 배포하며 선제 대응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보건소 내 '합동 전담 대응팀'을 2개 팀 20명으로 구성해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으며 보건소 직원과 감염관리 담당자와 1:1 핫라인을 구축, 유행 상황에 긴밀하게 대처하기로 했다. 또한, 집단발생(10명 이상) 상황 시 현장점검과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확산을 차단하고 즉각적인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감염 취약시설의 경우 지난 5월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관심'으로 하향되고 방역 조치가 완화됨에 따라 마스크 등의 방역물품 여유 물량을 확보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어서 시의 방역물품 비축물 배포는 시의적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시는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감염 취약시설 종사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감염병 발생 시 대처 사항, 감염 예방수칙 등을 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재유행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감염 취약시설 발생 감시와 관리를 강화하겠다"며 "시민들도 마스크 착용 및 올바른 손 씻기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감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일반시민들도 손쉽게 감염병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에 감염병 예방수칙을 게시하고 감염병 지킴이 등을 통한 관내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2024-08-23 14:32:4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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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커넥트현대와 업무 협약 체결

부산테크노파크는 23일 부산시청 7층 회의실에서 부산시, 커넥트현대와 부산 신발패션브랜드 육성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커넥트현대'는 현대백화점 부산점이 변신한 도심형 복합문화쇼핑몰이다. 백화점과 아울렛, 엔터테인먼트와 지역 로컬브랜드·문화를 결합해 체험형 복합쇼핑몰로 리뉴얼하고 오는 9월 커넥트현대로 오픈한다. 전신인 현대백화점 부산점은 1995년 부산에 최초 진출한 대형 고급 백화점으로 지방 최초 3대 명품 브랜드가 입점하는 등 부산과 함께 성장해 온 공간이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형유통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로컬 신발패션브랜드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 부산시 박동석 첨단산업국장, 커넥트현대 류제철 점장이 참여했다. 특히 협약참여기관은 ▲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 디자이너 입점 및 판매공간 지원 ▲지역 신발패션브랜드 팝업행사 기획 및 운영 협력 ▲지역 신발패션브랜드의 서울, 경기권 등 전국 유통망 진출에 관한 사항 협력 ▲지역 신발패션브랜드 발굴 및 육성에 관해 필요한 사항 협력 등에 대해 협약을 체결했다. 부산테크노파크는 부산시, 커넥트현대와 협력해 커넥트현대에 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에서 인큐베이팅 중인 로컬 신진 패션디자이너 브랜드를 위한 공간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부산지역 패션디자이너 브랜드의 판로를 개척하고, 지역 전통제조업과 대형 유통기업 간 동반성장의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는 부산의 신진 패션디자이너 15개사가 입점해 있는 지역 청년 패션디자이너들의 플레이그라운드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 "커넥트현대가 있는 범일동은 부산을 대표하는 청년 패션디자이너들이 꿈을 키우고 있는 지역으로 커넥트현대의 새로운 출발과 더불어 로컬 신발패션브랜드가 대형 유통기업과 동반 성장하는 새로운 기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8-23 14:32: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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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독립유공자 후손 청년들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

부산시는 부산의 독립유공자 후손 청년을 대상으로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를 탐방하는 '부산광복원정대'를 23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광복원정대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타국에서 헌신하신 애국선열들의 독립운동 발자취를 돌아보고, 숭고한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올해 처음 시작한다. 올해는 중국 상해와 항주 등의 독립운동 사적지를 탐방한다. 광복회 부산지부 추천으로 18세 이상 39세 이하 독립유공자 후손 28명을 선발,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상해·항주 일원의 독립운동 관련 역사 현장을 찾는다. 이번 원정대는 특히 부산의 대표 독립운동가인 박차정 의사와 박재혁 의사가 활동한 '의열단'의 주요 의거 지역인 상해 황포탄을 비롯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와 윤봉길 의사의 의거 현장인 '홍커우공원' 등을 탐방한다. 특히 이번 원정대 참가자 중 황진욱 원정대원은 한국광복군으로 활동하신 독립운동가 황영식 선생의 손자로 할아버지의 독립운동 활동과 뜨거운 애국정신을 생생하게 느끼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 23일 오후 3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는 부산광복원정대 출정식이 열린다. 행사는 ▲주제 영상 상영 ▲박형준 시장의 격려말 ▲원정대원 발대 선서 ▲축하 공연 ▲출정 퍼포먼스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부산광복원정대원, 광복회 부산지부장, 독립유공자 유족 등 100여 명이 함께해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가 '독립운동 정신' 하나로 연결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된다. 박형준 시장은 "올해 처음 시작하는 부산광복원정대는 부산의 청년이자 독립유공자 후손인 젊은 세대들이 타국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마음 깊이 새기며 자긍심을 고취하고, 더 나아가 청년 세대들에게 보훈 문화를 알리는 의미 있는 사업이 될 것"이라며 "우리 시가 시민공원에 새롭게 조성하는 부산독립운동기념관은 이런 독립운동사의 가치를 오래 기억하고 다음 세대로 이어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4-08-23 14:32: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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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원격평생교육원 등 후기 학위수여… 233명 '역대 최다'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는 22일 글로벌캠퍼스 대학원 건물에서 원격평생교육원·평생교육원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호 원격평생교육원·평생교육원 원장, 김용갑 원격평생교육원 부원장, 양은희 원격평생교육원 팀장 등 관계자들과 졸업생들이 참석했다. 이번 원격평생교육원의 학위수여자는 233명으로 역대 최다 인원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가천대에 따르면 원격평생교육원은 지난 2023년 2월부터 올해 8월까지 총 551명의 총장 명의 학위를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수 학생을 위한 상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원격평생교육원에서는 이선화·제환조 사회복지학전공 졸업생이 총장상을, 전진희 아동학전공 졸업생·명태현 사회복지학전공 졸업생이 원장상을 받았다. 평생교육원에서는 이동근 태권도학전공 졸업생·조민경 체육학전공 졸업생이 총장상을, 김혜빈 태권도학전공 졸업생이 원장상을 받았다. 원격평생교육원을 졸업한 이종현 사회복지학전공 졸업생은 "예순이 되고 배움의 시간을 갖게 돼 영광스럽다"며 "우리 아들과 딸 그리고 젊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영호 원장은 "영광스러운 후기 학위수여식을 맞아 졸업을 축하드린다"며 "이번 졸업은 여러분들만의 결과물이 아니라 도와주신 부모님, 친구 등 모든 분들의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이곳은 나이와 상관 없이 공부하려는 분들의 열린 장"이라며 "학위 수여와 함께 더위가 물러가고 아름다운 가을을 맞으시길 바란다. 여러분의 앞길에 건승이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08-23 14:22:2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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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재학생, 오티콘 챌린지 대학생 공모전 수상

동명대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 이윤정, 배진아씨가 청력 향상 어플리케이션 '잘듣고'로 지난 20일 제6회 오티콘 챌린지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주한덴마크대사상을 받았다. 이 공모전은 세계 5대 보청기 회사인 덴마크 오티콘(Oticon)의 모 기업 디만트(Demant)의 한국 법인 디만트코리아가 청각 기기의 미래 인재 발굴을 위해 해마다 주최하고 있다. '잘듣고'의 특징은 청능 재활을 쉽게 하는 데 있다. 이달 9일 덴마크 대사관에서 열린 최종 프리젠테이션에서 이윤정, 배진아씨는 기존 보청기 어플리케이션과 보완해 활용할 '잘듣고'의 기능들을 제시했다. 이들은 잘듣고가 ▲단계별 청능 재활프로그램으로 청능 재활을 간단히 재미있게 할 수 있고 ▲저장된 재활 데이터로 보청기 피팅이 가능하다는 점을 부각했다. 이는 기존 보청기의 청능 재활 어플이 영어로 돼있고, 유료여서 사용자들이 청능 재활에 겪는 불편함을 개선한 것이다. 또 청능 재활 과정에서 단계별로 쌓이는 포인트로 보청기 구매, 수리 및 액세서리를 구매할 아이디어도 냈다. 이 아이디어는 오티콘에게 홍보와 마케팅에 접목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윤정, 배진아 씨는 "노인들과 난청인들에게 더 나은 소리, 편안한 소리를 들려주기위해 노력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동명대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는 언어재활사, 청능사 자격을 동시에 취득할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전국 5개 대학 중 하나다. 실무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과 서비스 러닝, 리빙랩 등 교과-비교과 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임상 재활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대학원 과정도 신설했다.

2024-08-23 14:20:27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