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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사이버 위기 대응 연계 부산항 통합방호훈련 실시

부산항만공사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을지연습을 진행 중이며, 지난 21일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실제훈련인 '사이버 위기 대응과 연계한 부산항 통합방호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해양수산부 장관, 한국해양대 총장, 부산 중구청장, 육군 53사단장,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항의 30여개 유관 기관에서 300여 명의 인원과 100여 대의 장비가 참여했다. 또, 유관 기관 관계자와 부산 중구 주민, ROTC 후보생, 해사고 학생 등 400여명이 참관하는 등 을지연습에서는 보기 드문 대규모로 진행됐다. 훈련은 ▲사이버 테러 ▲국가중요시설 테러 ▲드론을 이용한 테러 ▲국제여객선 테러 등이 동시다발로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부산항 유관 기관들 간 신속하고 유기적인 통합 대응태세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이번 훈련은 사이버 공간과 물리적 공간에서 발생할 복합적인 테러 상황을 연계해 진행했다는 점에서 예년과 차별화된 의미가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BPA 강준석 사장은 "부산항 특성을 고려해 사이버 테러와 드론 테러 등이 동시다발로 발생한 상황을 상정하고 진행한 이번 훈련이 부산항 유관 기관의 통합방호작전 수행 능력을 한 차원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8-22 13:32: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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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2일 시 전역에서 민방위 대피훈련 진행

부산시는 22일오후 2시부터 20분간 시 전역에서 '민방위 대피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공습 상황에 대비해 시민들이 비상시 행동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하고자 진행된다. 훈련은 공습경보 발령, 경계경보 발령, 경보 해제 순으로 진행되며 부산시민 모두가 훈련 대상이다. 먼저 오후 2시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모든 시민은 15분간 지하주차장 등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로 대피해 방송을 통해 훈련 상황을 청취해야 한다. 공공기관, 기업체, 다중이용시설, 학교, 아파트 등 각 기관에서는 라디오 등 시설 내 자체 방송망을 통해 훈련 상황을 시민들에게 전파한다. 민방위 대피소는 '네이버', '카카오', '티맵', '국민재난안전포털', '안전디딤돌앱'에서 조회할 수 있으며 구·군별로 시범대피소 1곳을 운영해 비상시 행동요령 등을 교육한다. 군 작전차량, 응급구조 차량 등의 비상차로를 확보하기 위해 통제되는 일부 구간 운행차량은 5분간 경찰 지시에 따라 갓길에 정차하고 라디오를 통해 훈련 상황을 청취해야 한다. 교통통제는 부산진구 개금사거리 등 총 6개 구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중구 영주동사거리 등 총 12개 구간에서는 이번 훈련과 함께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15분간 진행한다. 이후 오후 2시 15분 경계경보가 발령되면 경계 태세를 유지하며 통행할 수 있으며, 오후 2시 20분부터는 경보가 해제돼 시민 모두 일상으로 복귀하면 된다. 김경희 시 안전정책과장은 "공습 상황에 대비해 시민들이 비상시 행동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하고자 이번 훈련을 진행하는 만큼,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훈련 과정에서 이뤄지는 대피, 차량 이동통제 등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4-08-22 13:31: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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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직원 재능 기부 ‘방송 직업체험교실’ 개최

부산시설공단은 지난 21일 스포원파크 내 부산경륜장에서 직원 재능 기부 방송 직업체험 교실을 열어, 미래 방송인을 꿈꾸는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 찾기 지원에 나섰다. 이날 진행된 '방송 직업체험교실'은 공단 레포츠본부 경주 콘텐츠팀 소속 직원들의 재능 기부로 이루졌다. 경륜 경주 중계를 전담하는 스포츠 중계 방송 전문 인력과 최첨단 방송 장비 등을 활용해 진행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특히 PD, 아나운서, 카메라, 방송 기술, 그래픽 디자인 등 전문 방송인을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직접 방송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직업체험스쿨이다. 이번 방송 직업체험교실에 선발된 10명의 어린이는 사전에 온라인 신청을 받아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행사에 참여한 방송꿈나무 어린이들은 21일 부산경륜방송 실황 중계 방송실을 찾아 경주 콘텐츠팀 방송 부문 전문 인력들과 함께 방송 스튜디오 시설 견학과 더불어 바른 언어 사용법, 뉴스 진행 및 스포츠 중계용 카메라 실습, 방송 제작 과정 실습 참여 등 다양한 방송 직무체험의 기회를 진행했다. 체험에 참여한 방송 꿈나무 어린이들은 "2024 파리올림픽을 보며 더 관심을 두게 된 스포츠 중계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방송 체험을 통해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어서 매우 유쾌한 시간이었다"며 입을 모았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직원들의 재능 기부를 통한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이번 방송 직업체험교실과 같이 지역 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상생할 다양한 정책들을 개발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올해 연말에도 겨울방학을 맞아 또 한 번의 방송 직업체험교실을 마련해 미래 방송인을 꿈꾸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직업체험 기회를 확대, 꿈과 희망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2024-08-22 13:31: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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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코로나19 치료제 부족 우려 속 감염병 대응 협의체 가동

코로나19 재확산과 치료제 부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파주시는 지난 21일 의약단체 및 유관기관과 함께 감염병 위기관리 협의체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재유행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감염병 위기관리 협의체는 신종감염병 및 해외유입 감염병 등 감염병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성된 민관 합동 협의체로, 파주보건소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파주시 의사회, 약사회,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파주교육지원청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재유행 대응, 독감(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 말라리아 퇴치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의료기관 측은 코로나19 치료제 부족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처방 기준을 준수할 것을 강조하며, 약국은 치료제 보유 현황을 공유해 고위험군 환자들이 제때 약을 구매할 수 있도록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오한, 발열 등 말라리아 유사 증상으로 약국을 찾는 시민들에게는 보건소나 인근 의료기관에서 말라리아 검사를 받도록 적극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파주시 의사회는 "코로나19 치료제 부족 현상이 8월 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역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관련 기관과 지속적인 정보 교류와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감염병 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2 13:30:2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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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이재준 시장, ‘반려동물 교육도시’ 정책에 대한 교류협력 방안 논의

이재준 수원시장이 프레드 정(FRED JUNG) 미국 풀러턴시 시장과 만나 수원시가 추진하는 '반려동물 교육도시' 정책에 대한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프레드 정 시장은 21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이재준 시장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웅종(KCMC 문화원 대표) 수원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대사, 김상덕 (사)한국펫사료협회장이 함께했다. 한국을 방문한 프레드 정 시장이 "수원시의 반려동물 교육도시 시책을 벤치마킹하고 싶다"고 요청하면서 이날 만남이 이뤄졌다. 이재준 시장은 '반려동물 교육도시' 정책을 소개했다. 수원시는 2023년 10월 '반려동물 교육도시 비전 선포식'을 열고, '반려견이 시민견이 되는 백년대계'를 비전으로 선포했다. 유기동물 입양쉼터, 반려동물 문화교실 등을 운영하며 반려동물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반려동물 교육·인증테스트를 거쳐 매너견을 인증하는 '매너 있는 시민견 인증제'를 추진했다. 프레드 정 시장은 "수원시 반려동물 정책을 벤치마킹해 풀러턴시에서 다양한 반려동물 문화사업을 추진하고 싶다"며 "한국 반려동물 관련 단체·업체의 미국 진출을 돕는 등 협력관계 구축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시는 사람과 동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수원시의 반려동물 교육도시 정책이 풀러턴시가 반려동물 관련 정책을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캘리포니아 남부 오렌지카운티에 있는 풀러턴시는 미국 최고 수준의 공교육 체계를 갖춘 도시다. 인구는 14만여 명인데, 한인을 비롯한 아시아인이 4만여 명이다.

2024-08-22 13:29:5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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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이재준 시장, 새빛돌봄 지원대상 가구 방문

이재준 수원시장이 '수원새빛돌봄' 운영 1주년을 기념해 21일 새빛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 가구를 방문했다. 먼저 권선동의 한 연립주택 반지하 방에서 사는 이OO(81, 남) 할아버지를 찾았다. 지난 4월 치매를 앓던 배우자가 세상을 떠난 후 홀로 생활하고 있는 이씨는 '새빛돌보미'가 방문해 집 청소를 해주는 '방문가사'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이재준 시장이 "돌봄서비스가 생활에 도움이 많이 되느냐?"고 물었고, 이씨는 "정말 많이 도움이 된다.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경을 많이 써 주셔서 고맙다"고 답했다. 이재준 시장이 "사모님이 돌아가셔서 마음이 아프시겠지만, 사람도 사귀면서 꿋꿋하게 잘 살아가시길 바란다"며 "어르신이 건강하게 잘 사셔야 하늘에 계신 사모님도 마음이 편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홀로 살고 있는 강OO(92, 여) 할머니의 집도 방문했다. 기초생활수급자인 강씨는 고령으로 혼자 식사를 챙기기 어려워 장기요양등급을 신청했지만 '등급 외' 판정을 받았다.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자녀가 새빛돌봄서비스를 신청했고, 현재 방문가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이재준 시장은 "에너지바우처를 지원하는 제도가 있으니, 날씨가 무더울 때는 더위를 참지 말고, 에어컨을 마음 놓고 트셔도 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개수대에서 설거지도 했다. 수원새빛돌봄은 마을공동체가 중심이 돼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원형 통합돌봄사업'이다. 수원시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8개 동에서 수원새빛돌봄을 시범운영했고, 올해 1월 1일부터 44개 전체 동에서 운영하고 있다. ▲방문가사 ▲동행지원 ▲심리상담 ▲일시보호 등 4대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7월 말까지 6501명이 수원새빛돌봄 서비스 상담을 했고, 2753명이 신청했다. 서비스 이용 건수는 총 1만 2861건이다. 방문가사가 9925건으로 가장 많았고, 심리상담 1775건, 동행지원 1068건, 일시보호 93건이었다. 또 지난 3월부터 8개 시범 동(파장동·조원1동·세류2동·서둔동·화서1동·우만1동·매탄4동·원천동)을 선정해 식사 지원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식사배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 116명(3870식)이 이용했다. 수원새빛돌봄 서비스는 소득·재산·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동 돌봄플래너가 가정을 방문해 돌봄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가구는 돌봄서비스 비용으로 1인당 연 100만 원을 지원한다. 중위소득 75% 초과 가구는 본인 부담으로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2024-08-22 13:29:44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