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기사사진
한국외대 산악회, 파미르고원 ‘레닌봉’ 정상 등정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 산악회(지도교수 홍성훈, ELLT학과)는 지난 8일 현지 시각 13시 40분경 파미르고원 레닌봉 정상에 올랐다고 12일 밝혔다. 외대산악회 원정대가 정상 등극에 성공한 레닌봉은 파미르고원의 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 국경에 위치한 산으로 높이는 7134m이며, 등반 성공률이 25% 정도에 불과할 정도로 난이도가 높은 산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외대산악회는 지난 달 5일 한국외대 대학본부 스카이라운지에서 '레닌봉 원정대(대장 정승구, 중국어 87)' 발대식을 열고, 한국외대 개교 70주년, 외대산악회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외대산악회의 영광을 재현하고 새로운 60년을 열어갈 이번 원정대의 성공을 기원한 바 있다. 이번 원정대는 재학생 4명과 졸업생 4명이 한 팀을 구성해 학교와 산악회에 기념비적인 올해를 기념하며 원정에 나섰다. 지난달 21일 한국을 출발한 원정대는 지난 8일 정승구 원정대장과 20대 중반의 재학생 신지운(독일어통번역 18), 고혁준(인도어 20) (이상 학번순) 대원이 동시 등정에 성공했다. 원정대를 이끈 정승구 대장은 "무엇보다 대원들이 아무 사고 없이 무사히 등정하게 돼 다행"이라며 "이번 원정대의 등반을 응원해 주시고 지원해 주신 외대산악회 선후배들과 학교 측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원정대에 참가한 신지운, 고혁준 학생은 "정상에 오르기까지 비록 몸은 완전히 탈진했지만, 포기하지 않아야 한다는 정신만큼은 또렷이 남아 끝까지 오를 수 있었다"라며 "한국외대 개교 70주년과 외대산악회 60주년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원정대의 등반을 무사히 끝마칠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2024-08-12 16:19:13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전남도, 전남관광 인기 체험상품 절반 가격에 이용 출시

전라남도는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 인기 체험상품을 정가의 50%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1+1 블루투어 특별행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1+1 블루투어 특별행사는 전남관광플랫폼(JN TOUR) 앱을 통해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전남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더 많은 사람에게 소개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목포 해상케이블카와 뉴문마리나 요트체험, 여수의 녹테마레, 플로팅마리나와 아그리나 요트체험, 바다루지, 담양의 딜라이트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체험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행사 기간 할인 상품은 지속해서 추가될 예정이다. 휴가철 전남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는 지난해에도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블루투어 체험상품 프로모션을 운영, 3천여 관광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고, 전남관광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해양레저 체험상품을 1+1 할인 제공해 많은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심우정 전남도 관광과장은 "전남의 다양한 관광지와 체험상품이 더욱 널리 알려지고, 관광객이 전남의 매력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행사를 통해 관광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전남관광플랫폼을 지속해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남도는 '1+1 블루투어' 상품 외에도 '남도 숙박할인 빅 이벤트', '고향애(愛) 여행가자' 상품을 출시해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남관광플랫폼(JN TOUR)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8-12 16:09:30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창릉신도시 자족도시 조성 가속화..기업 유치 전략 논의

고양시는 지난 8일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 내 기업 유치를 위한 민관공 협의체 제5차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5차 민관공 협의체 회의에는 덕양지역 민간단체인 덕양연합회,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주택도시공사, 고양도시관리공사, 그리고 고양시 관련 부서가 참여해 대기업과 앵커 기업 등의 유치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회의에서 덕양연합회는 창릉신도시의 성공적인 자족 도시 조성을 위해, 특별계획구역에 대기업 등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고양시가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협의체 구성원 모두가 원팀이 되어 구체적인 기업 유치 방안을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따라 고양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은 기업 유치 전략에 필요한 사항들을 공유하고, 민관공 협의체에서 논의된 내용이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고양시 관계자는 "창릉신도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일자리 창출과 기업 유치가 필수적이며, 이를 통해 자족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회의 중간에 정부가 발표한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 중 3기 신도시 및 수도권 택지에 대한 2만 호 추가 공급 계획과 관련하여, 창릉신도시 내 유보지 등 자족용지 확보를 위한 주택 공급 반대 의견을 국토교통부와 사업시행자에게 지속적으로 건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8-12 16:08:52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화성시, "더 살기 좋은 화성된다"· · ·동탄 1·2 신도시 연결도로 순차 개통

경부고속도로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동탄에 지하화를 시도하면서 화성시가 새로운 변화를 맞이했다. 416km에 이르는 경부고속도로는 서울 양재동에서 부산까지 이어주는 국내에서 가장 긴 고속도로로 대전과 대구, 울산 등 주요 도시를 연결하며 우리나라의 대동맥으로 불린다.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은 곡선 구간인 동탄 분기점과 기흥 동탄 나들목 4.7km 구간을 곧게 펴는 직선화 사업을 진행하면서 동탄을 통과하는 1.2km 구간에는 터널을 만들어 도로를 지하화 한 것으로 2017년 공사를 시작해 7년 만에 마무리돼 지난해 3월 서울 방향이 먼저 개통된 데 이어 올해 3월 부산 방향도 개통됐다. 특히 지하화된 고속도로 벽면에는 5m 간격으로 물 분무 시설이 설치돼 있고 화재가 발생하면 연기를 바로 빼내는 자동제연시설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설치돼 안전성과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지하 터널로 고속도로가 뚫리면서 지하 터널구간 위쪽으로는 거대한 공원이 들어선다. 또 공원 사이사이에는 둘로 나뉘었던 동탄1신도시와 2신도시를 잇는 연결도로 6개가 동탄역을 중심으로 만들어진다. 연결도로는 8월부터 올해 안으로 순차 개통 예정이며 상부 공원은 2026년 완성될 예정이다. 고속도로 지하화는 여러모로 의미가 크다. 고속도로 수도권 구간 대부분이 상습 정체를 겪고 있고, 도시를 단절시키는 부작용도 커 이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는 고속도로 지하화로 고속도로 기능을 높일 계획인 가운데 동탄 고속도로 지하화는 우리나라 고속도로 지하화 첫 시작점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난해 화성시 균형발전위원회의 균형발전 현황조사 결과 권역에 관계없이 최우선 과제는 교통 인프라였다. 우리 시는 시민 요구를 토대로 지역 균형발전의 근간이 되는 철도, 도로 등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6개 연결도로가 개통되면 화성시민은 각자 지역에서 가지고 있는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게 되고 시 또한 보다 효과적인 행정 운영이 가능해져 유연한 정책 수립이 가능해질 전망이다"며, "여기에 내부 순환도로망으로 화성시 동서남북을 연결해 균형발전도 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6개 연결도로, 어떻게 이어지나 경부동탄터널 위에는 동탄1·2신도시를 연결하는 보행로와 6개의 도로가 놓인다. 특히 동탄역을 이용하려면 자동차나 버스로 20분 가량 돌아가야 했던 동탄1신도시 주민이 도보로 이동 가능해지기 때문에 동탄역 접근이 더 빠르고 편리해질 전망이다. 통행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주간선도로 2개소(1번, 6번 도로)는 8월말 개통 예정이며 보조간선도로 4개소는 연말께 개통 예정이다. 우선 개통되는 1번 도로는 동탄2지구 시범단지 남측과 동탄1지구 동탄여울공원 남측을 연결하고, 6번 도로는 치천로와 원천로를 이어주며 동탄 1·2기 신도시와 수원 방면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개통 예정인 여섯 개 도로 가운데 통행량이 많은 도로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에 더해 현재 왕산들 지하차도로 몰리는 차량 정체를 분담하고 화성문화예술의전당과 여울공원 이용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2월 개통 예정인 나머지 4개 연결도로 가운데 2번과 5번 도로는 동탄2지구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내 교통량을 분산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3번 도로는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광비콤), 반도 8차 아파트 사이 도로와 롯데백화점 북측을 연결해 주는 도로로 동탄역이나 수원 방면으로 이동을 돕는다. 향후 동탄인덕원선 지하철 역사도 이곳 도로 구간에 생긴다. 4번 도로는 현재 공사 중인 업무복합2부지의 대방 디에트르 남측부 도로와 동탄역 롯데캐슬 남측을 연결하는 도로로 이 구간은 동탄역에서 동부대로 간 이동과 여울공원으로 이동이 보다 쉬워진다. 특히 영통이나 기흥 등으로 이동이 편리해져 통행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5번 도로는 C12블럭 동탄역 린스트라우스 북측 도로와 C9블럭 동탄역 파라곤 단지 앞을 이어주는 도로로 동탄 시범 단지에서 여울공원 방면으로 이동이 편리해진다. ◇ 경부동탄터널 상부에 축구장 12개 규모 공원 들어선다 7월 말부터 경부동탄터널 위쪽 지상 공간을 랜드마크 공원(이하 상부공원)으로 본격 조성한다. 상부공원은 축구장 12배 면적(87,005㎡)에 달하는 규모로 고속도로를 지하화하고 그 위에 대규모 공원을 조성하는 국내 첫 사례이자 고속도로로 분리됐던 지역 생활권을 하나로 이어주는 대표 사례다. 이 공원은 정명근 시장의 역점 공약인 '보타닉가든 화성'의 전시온실이 들어서는 여울공원과 녹지축으로 연결되고 확장될 예정이며, 동탄역을 품은 차별화된 랜드마크 공원조성으로 대중교통 중심 도시 구현과 주변 지구 활성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부공원은 연장 1.2km, 폭원 92∼105m 규모의 선(線)형공원으로, 광역환승센터가 위치하는 동탄역 광장을 중심으로 5개 구역으로 조성된다. 공원에는 보타닉 에비뉴를 비롯해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테마별 특화 정원과 특색있는 도심형 숲이 조성된다. 가족 피크닉부터 대규모 축제까지 할 수 있는 넓은 잔디마당과 공원 조망이 가능한 조형물인 대형 문과 전망대도 함께 조성된다. 상부 공원까지 완성되면 지상에는 동탄1·2신도시 연결도로와 공원이, 공원 하부에는 경부고속도로 동탄 터널이, 동탄 터널 하부에는 동탄 광역환승센터와 SRT, GTX 철로가 위치하는 중첩구조로 변모하게 되는 것이다.

2024-08-12 16:08:28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시의 자랑 '박혜정 선수' 파리올림픽에서 빛난 역도 신성

고양시는 고양시청 직장운동부 역도팀 소속 박혜정 선수가 파리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해 출전, 은메달을 목에 걸며 역도 역사의 새로운 페이지를 장식했다고 밝혔다. 박혜정 선수는 1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6에서 열린 역도 여자 +81kg급 경기에서 인상 131kg, 용상 168kg, 합계 299kg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박혜정 선수의 이번 은메달은 그녀의 첫 올림픽 메달로, 2023년 세계선수권과 아시안게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최정상급 역도 선수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했다. 이번 메달은 대한민국 역도 대표팀이 2016 리우 올림픽 이후 8년 만에 거둔 값진 성과이며, 박혜정 선수는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이루었던 2004 아테네 은메달, 2008 베이징 금메달, 2012 런던 동메달의 영광을 이어받아 12년 만에 한국 여자 최중량급에서 올림픽 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박혜정 선수는 중학교 시절 역도를 시작한 지 불과 2년 만에 장미란의 고등학교 시절 기록을 뛰어넘으며 '포스트 장미란'으로 주목받았다. 고등학교 졸업 후 고양시청 역도팀에 영입된 박혜정 선수는 팀의 집중적인 지도 아래, 올림픽 메달리스트로서의 꿈을 키워왔다. 지난 4월, 박혜정 선수는 파리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국제역도연맹(IWF) 월드컵 대회를 앞두고 어머니의 부고를 접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인상 130kg, 용상 166kg, 합계 296kg으로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파리올림픽 출전을 확정지었다. 그녀의 투지와 실력은 모두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고양시는 박혜정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세계 1위 리원원의 벽에 막혀 은메달에 머물렀지만, 4년 후 열리는 LA 올림픽에서는 역도 선수로서 정점을 찍을 시기로 금메달 획득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박혜정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파리올림픽 역도 경기장을 찾았으며, 경기 후 박 선수에게 메달 획득을 축하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 시장은 "박혜정 선수의 은메달은 고양시민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큰 자랑이자 기쁨"이라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최고의 순간을 만들어낸 박주효 선수 등 모든 역도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고양시는 스포츠 저변 확대와 인프라 구축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파리올림픽에는 고양특례시 직장운동부에서 수영의 이유연(계영 800m), 역도 남자 박주효(-73㎏급), 그리고 역도 여자 박혜정(+81㎏급) 등 3명의 선수가 국가대표로 출전해 고양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2024-08-12 16:07:54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고흥군,‘ 화火화花1250 - 고흥에서 피어난 열정의 꽃, 분청’ 미디어아트 홍보

고흥군(군수 공영민) 분청문화박물관은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고흥 분청사기 요지" 행사에 대한 메인 주제와 디자인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메인 주제인 "화(火)화(花)1250"은 우리나라 3대 도자인 분청사기를 만드는 고흥 도공(陶工)의 뜨거운 열정(火)으로 꽃 피운 도자문화(花)와 분청사기가 구워지는 최적의 온도인 1250°를 담은 것으로 "고흥에서 피어난 열정의 꽃, 분청"을 전하고자 하였다. 또한 메인 디자인은 고흥의 대표 국가유산인 분청사기를 모티브로, 분청사기가 가진 고유한 아름다움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였다. 고흥에서 출토된 '분청사기귀얄조화무늬주병'의 문양을 활용하여 독창적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완성되어, 고흥의 국가 유산이 현대 예술인 미디어아트와 함께 어우러진 모습을 잘 전해주고 있다. 이처럼 메인 주제와 디자인은 단순히 미디어아트 행사를 홍보하는 성격을 넘어서 고흥의 열정과 분청사기의 가치를 세련된 예술작품처럼 깊은 인상을 남기고자 하였다. 군 관계자는"고흥 분청사기 도공의 열정과 도자 문화를 담아낸 이번 주제와 디자인을 통해 9월에 곧 시작되는 미디어아트 행사가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고흥 분청사기 요지" 행사는 오는 9월 13일부터 24일간 19시부터 22시까지 고흥분청문화박물관과 분청사적공원을 일원에서 첨단 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독특한 형태의 전시와 공연·체험이 펼쳐지는 대규모 실감미디어 융복합 콘텐츠 야간 행사이다.

2024-08-12 16:02:21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부산 기장군, 2025년도 공동주택관리지원사업 확대

부산 기장군은 공동주택 내 지하층의 전기차 충전시설 안전관리를 위해 2025년부터 '공동주택관리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최근 공동주택 지하층의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전기차 충전시설의 안전관리에 관한 현실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가 발생하면, 밀폐된 지하주차장에 소방차 진입이 어려워 자칫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우려가 높다. 현재 중앙부처 등에서 전기차 화재에 대비한 안전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등 대응에 나서고 있으나, 지원 예산이 부족해 뚜렷한 효과가 없는 실정이다. 이에 기장군은 공동주택관리지원사업을 확대해 전기차 화재 예방과 대응을 위한 안전시설물 구입 및 설치 비용을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2025년도 본예산 편성 시 사업 예산을 현재 7억원에서 10억원으로 3억원을 추가 확보, 전기차 충전시설의 지상 이동과 화재 진압을 위한 질식소화포 구입 등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지원사업 확대로 전기차 화재에서 안전한 주거 환경이 조성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또 효과적인 전기차 화재 대응을 위해 신규 설치되는 전기차 충전시설은 지상 설치를 권고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기장군 내 총 58곳의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 단지 중 전기차 충전 시설이 설치된 공동주택이 55개 단지이며, 총 충전시설 설치 대수는 989대로 이 가운데 90%가 넘는 902대가 지하주차장에 설치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024-08-12 16:01:23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울산과학기술원, 항체 결합한 약물 전달체 ‘암 치료’ 효과 향상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팀이 암 치료를 위한 약물 전달 효능을 크게 높였다. UNIST 화학과 유자형 교수팀은 금속-유기 골격체(MOF) 나노입자와 항체를 결합한 전달체를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전달체는 원하는 암세포를 정확하게 표적할 수 있다. 항체 단백질은 MOF 입자 표면에 부착되며 암세포 외 다른 세포와 불필요하게 반응하는 것을 줄여 생체환경 안전성을 높였다. MOF 나노입자는 금속 클러스터와 유기물 구조로 구성된다. 다양한 조합을 통해 생친화적, 열감응형, 빛감응형 등 다양한 목적의 입자를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입자 표면의 결함과 반응성 부위는 면역세포에 의해 제거되거나 뭉칠 수 있다. 연구팀은 이런 결함을 이용해 항체 단백질을 MOF 나노입자에 부착했다. 표적 암세포를 정확히 찾아내고 불필요한 반응을 줄였다. 항체 단백질이 입자에 붙을 때 화학적 변화를 가하지 않아 복합체 형성과정이 단순해졌다. MOF-항체 복합체는 다양한 암세포를 표적할 수 있다. 항체 단백질이 보호막처럼 작용해 생체 환경에서 다른 단백질과의 부착을 최소화했다. 이 복합체는 실험을 통해 그 효능이 입증됐다. 유자형 교수는 "이번에 개발한 방법은 MOF 나노입자에 실제 항체 단백질을 부착해 약물 전달체로서 높은 범용성과 안정성을 확보한 연구"고 말했다. 연구 결과는 ACS Nano 저널에 6월 7일 게재됐다. 연구는 UNIST 나명수 교수팀, 고려대 곽상규 교수팀과 공동으로 진행됐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이뤄졌다.

2024-08-12 16:00:55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