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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백일해 확산 예방수칙 준수 홍보 강화

거제시는 지속해서 늘고 있는 백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초·중·고교 및 학원 등 교육시설, 유치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에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홍보를 강화하고 백일해 백신 접종이 제때 이뤄지도록 당부했다. 백일해는 잠복기가 4~21일이며 '웁'하는 숨소리, 발작, 구토 등의 증상이 동반된 기침을 14일 이상 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침이 심해서 얼굴이 빨개지고 눈이 충혈되며 기침 끝에 구토가 동반되고 끈끈한 점액성 가래가 나오기도 하며 연령이 어릴수록 사망률이 높으며 전염력이 다른 소아 감염 질환보다 강하다. 백일해 환자는 항생제 치료 시작 후 5일 동안 호흡기 격리가 필요하며 항생제 치료를 하지 않은 경우에는 기침을 시작한 후 3주간 격리를 해야 한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국내 환자의 대다수인 91.9%는 7~19세의 학령기 소아·청소년이었고 6세 미만은 1.8%였고, 1세 미만이 6명으로 지역별로는 경기(22.8%), 경남(20.8%), 인천(13.5%), 서울(9.7%) 순으로 환자 발생이 많았다. 구신숙 보건소장은 "백일해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선 적기에 예방 접종과 일상생활에서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하고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 후 의료기관을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7-19 09:08:3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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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는 동천-경남공고, 열린사이버대 박세훈 교수 초청 특강 실시

숨쉬는 동천과 경남공업고등학교는 지난 16일 오후 학교 강당에서 1학년 학생들과 교직원, 숨쉬는 동천 회원들이 참여한 '기후 위기 극복과 탄소 중립 실천'이란 주제로 강연을 했다고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이 지원하고 BNK부산은행이 후원한 이번 강연은 세계기후 변화상황실 한국 대표이자 유엔미래포럼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박세훈 교수가 연단에 섰다. 박 교수는 강연에서 "한국형 탄소 중립 도시가 필요하며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탄소 중립 청소년과 시민 모니터링단이 필요하고 특히 실천을 위한 기본 소양교육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탄소 중립 AI 시대를 살아갈 청소년들의 미래 진로 직업에서는 오픈 플랫폼, 지구 신경망, AI 초연결의 사회 대변혁을 알아야 진로 직업이 보이며 TQ를 높혀야만 한다"고 덧붙였다. 유엔은 기후 위기에 대응할 비상 행동이 필요해 매년 6월 5일 환경의 날을 정했다. 기후 위기는 지구 온난화와 연관이 있으며 지구의 기후 변화에 따라 생태계와 인간 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박 교수는 기후 위기 발생 원인과 탄소 중립이 왜 필요한지, 또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살펴보면서 기후 위기가 곧 건강의 위기이며 경제의 위기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후 위기 심각성과 관련해 물 부족, 식량 부족, 사막화, 해수면 상승, 신종 바이러스 출현 등이 미래에 곧 우리나라를 덮칠 사건들임을 설명했다. 이에 얼마 뒤에는 부산이 해상도시를 건설해야만 할 만큼 부산이 물에 잠길 수도 있다는 보고도 전하며, 지구 평균 온도의 상승은 '기후 난민'을 낳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강연을 들은 숨쉬는 회원들은 "기후 위기에 잘 대응해 생태친화적 환경에서 살아가려면 녹색 인재가 오늘날 AI 플랫폼 시대에는 사회적 인재, 글로벌 커뮤니티를 위해서는 배려심 있는 글로벌 인재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숨쉬는 동천 이용희 대표는 "탄소 중립(Net Zero)를 위해 우리 학생들에게 화석연료 사용을 제로(Zero)화하고, RE100을 통해 재생 에너지를 사용하는 교육과 그린워싱(Green washing)의 유형들에 대한 교육, ESG에 대한 교육과 탄소 포집 기술과 연구 개발 교육, 생태 전화 교육 등이 필요하다"고 했다.

2024-07-19 09:08: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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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달 17~24일 서울숲서 여름축제 개최

서울 성동구에 있는 15만평 규모의 시민공원인 서울숲에서 여름밤 낭만과 힐링을 선사할 축제가 펼쳐진다. 서울시는 내달 17~24일 '2024 서울숲 푸른밤 축제, 별 헤는 서울숲'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다음달 17일과 24일, 밤 7~9시 서울숲 야외무대에서는 달빛 버스킹 공연이 운영된다. 오는 8월 17일에는 자연이 준 악기인 얼후 공연과 마술·버블쇼가, 24일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비눗방울 마술쇼와 사야&스윔의 공연이 진행된다. 서울숲 중앙연못 옆의 커뮤니티센터에서는 '자이언트 플라워' 작품 전시와 그림책 도서관을 만나볼 수 있다. '꽃 그리고 사람... 서울숲에 피어나다'를 주제로 플랜테리어(플라워 아트 공간 연출)를 선보이는 김미진 작가의 자이언트 플라워 전시는 내달 17~24일 오전 11시부터 밤 8시까지 운영된다. 에바폼, 종이, 친환경 소재 등을 활용해 꽃과 자연을 형상화한 플라워 작품과 서울숲 여름축제를 수채화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이 전시된다. 서울숲 그림책 도서관에서는 시민 누구나 빈백과 캠핑 의자에 앉아 독서를 즐길 수 있다. 7세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플라워 팝업 북 만들기 체험도 마련돼 있다. 프로그램 운영 시간은 8월 17, 24일 오후 2시와 4시이다. 신청은 이달 25일 오전 9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yeyak.seoul.go.kr)에서 하면 된다. 다음달 17일과 24일 오후 5~9시에는 별빛산책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지도를 가지고 지정된 탐방코스를 돌며 미션을 완료하면, 기념품을 받게 된다. 쓰레기 줍기 캠페인 참여도 가능하다. 가족마당에 설치된 모기장 텐트에서는 밤하늘을 바라보며 도심 속 밤의 정취를 느끼면서 여유와 휴식의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군마상 앞에서 하루 100명씩 무료로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동부공원여가센터 공원여가과(02-460-2943)로 연락하면 된다.

2024-07-19 08:46:0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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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북구 정릉동·강동구 암사동 모아주택 사업 심의 통과

서울시는 이달 18일 제11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를 열고 암사동과 정릉동 모아주택 사업 관련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19일 밝혔다. 성북구 정릉동 218-1 일대 모아주택 사업과 강동구 암사동 495 일대 모아주택 사업이 이번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오는 2027년까지 총 408세대의 주택이 공급될 전망이다. 우선 성북구 정릉동 218-1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모아주택)을 통해 북한산보국문역 인근에 4개동, 지하 4층~지상 11층 규모로 총 155세대(분양)가 공급된다. 정비기반시설(도로) 설치 계획에 따라 용적률 완화(200→222%), 층수 완화(7층 이하→최고 11층), 대지 안의 공지 완화(3→2m) 등이 적용된다. 지형에 순응하면서 전면가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배치하고, 개방감을 확보하게 필로티를 두는 등의 내용을 사업 계획에 담았다고 시는 설명했다. 강동구 암사동 495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모아주택)을 통해서는 지하철 7호선 암사역 인근에 4개동,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로 2027년까지 253세대(임대 48세대 포함)가 공급된다. 임대주택 건설에 따라 용적률 완화(200→250%), 2종일반주거지역 내 층수 완화(7층 이하→13층), 대지 안의 공지 완화, 발코니 삭제 완화 등이 적용된다. 시는 해당 사업지의 협소한 도로 여건을 감안해 대지 안의 공지를 활용한 2m 보도를 조성, 보행 환경을 개선했으며, 가로 활성화를 위해 연도형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토록 했다. 이와 함께 주민 카페, 휴게정원, 운동공간 등 옥외 커뮤니티 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2024-07-19 08:27:4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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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진공, 2분기 선박 매매시장 동향 및 전망 특집 보고서

한국해양진흥공사는 18일 '2024년 2분기 선박 매매시장 동향 및 전망' 특집 보고서를 발간했다. 공사는 급변하는 시장에 대응을 하는 한편, 나날이 중요해지고 있는 선박 매매시장 정보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선박 매매시장 동향 및 전망 보고서를 발간해오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는 2024년 2분기 글로벌 경제 동향과 선종별 선가, 신조선 발주, 중고선 거래 및 해체선 분석과 앞으로 전망을 담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평균 인플레이션율과 원자재 지수는 팬데믹 종식 이후에도 팬데믹 이전에 비해 비교적 높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 세계 조선소 야드 수는 감소하고 철강 후판 가격은 과거보다 한 단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누적된 인플레이션 효과와 선박 공급 능력 약화로 신조선가는 1분기에 이어 완만한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 전년 같은 달대비 Cape선 20%, LPG선 14%, LNG선 2%, VLCC선 3%, 컨테이너선 25% 등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2분기 신조발주 301척 중 39%에 해당하는 117척은 대체연료 선박으로 LNG 42%, 메탄올 39%, 암모니아 10%, LPG 4%, 기타 5%의 구성을 보였다. 다만 높아진 선가에도 불구하고 2023년 누적 1308척 대비 2024년 상반기 신조 발주는 67% 수준인 875척으로 전년 대비 웃도는 수준으로 조사됐다. 중고선가는 2024.1월부터 반등해 상승추세를 유지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소 슬롯 포화 상태에 따른 신조선 건조 지연으로 중고선박 수요 증가 및 중국의 견조한 철광석 물동량으로 Cape선 중심의 건화물선 운임 개선과 지속되는 홍해 사태와 파나마 운하 가뭄 등으로 운임 상승이 지지됐고 중고선가 역시 상승했다. 다만 선가 상승에 따라 2024년 2분기는 2023년 2분기 대비 중고선 거래가 약 28% 하락한 328척에서 235척으로 감소했고, 해체선 가격은 횡보 중인 것으로 분석됐다. 해체선 시장의 경우 앞서 지적한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운임 상승으로 대형선을 중심으로 해체가 지연되고 있으며 2024년 2분기 폐선된 92척 중 48척이 1만DWT 이하의 소형선으로 나타났다.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해체선 톤수는 역사적인 저점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며 활동 감소는 건화물선과 유조선 부문 모두에서 선박의 평균 연령의 증가로 나타나고 있다. 2분기 선박 매매시장 동향 및 전망을 포함한 한국해양진흥공사 발간 보고서는 해운정보 서비스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한국해양진흥공사'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7-18 16:40: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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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창업도약패키지 데모데이 및 투자 상담회 개최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부산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024 부산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의 하나로 18일 오후 2시 '창업 기업 투자 유치를 위한 데모데이 및 투자 상담회'를 KDB NextONE 부산에서 개최했다. 부산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부산 지역 도약기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이전, 글로벌 사업화, 지식 재산지원, 제품 고도화 지원사업 등 기업 수요에 맞는 체계적인 성장 트랙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 3월 8.8:1의 높은 경쟁을 뚫고 최종 20개사가 선정됐다. 데모데이는 ▲부산 창업도약패키지 소개 ▲5개사 IR 발표 ▲내빈 인사말 및 시상 ▲투자 네트워킹 ▲1:1 투자 상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데모데이 행사는 부산 창업도약패키지와 KDB산업은행 V:Launch가 협력해 진행했다. 본선 진출 기업 IR발표를 기술성, 시장성, 사업성, 기업 역량 등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상 1개사, 우수상 2개사, 장려상 2개사를 선정했다. 본선 진출 기업은 데모데이 순위에 따라 최우수 5000만원, 우수 4000만원, 장려 3000만원의 제품 고도화 사업화 자금이 차등 지원될 예정이다. KDB V:Launch는 동남권 지역 특화 벤처 플랫폼으로서 투자 유치 및 넥스트라이즈 추천 검토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기업들이 데모데이를 준비하며 지원사업 내 투자 유치 활성화 프로그램에 참여해 역량을 한 단계 성장시킴과 동시에 지원금 및 후속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받음으로써 사업화 추진에 박차를 가하는 데 의미가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데모데이와 함께 투자자 상담을 희망하는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상담회를 동시에 진행했다. 사전 매칭을 통한 투자 상담회는 수도권 VC 등을 초청해 정보 교류와 투자 상담에 폭넓게 접근했고 투자자와 1:1 상담을 통해 지역 창업 기업의 후속 투자 유치 가능성을 열어주는 기회를 제공해 참여 기업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지금까지 부산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은 중간 성과에서 총 124억의 매출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신규 고용 57명, 총 투자 유치 93억의 성과를 보였다. 부산경제진흥원 송복철 원장은 "데모데이를 통해 한층 성장한 창업 기업들이 부산 지역 경제를 선도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KDB 산업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참여 기업들이 또 다른 투자 유치의 포문을 열 수 있었던 자리였다. 진흥원은 꾸준히 우수한 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이들의 투자 및 성장을 다방면으로 지원해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8 16:39: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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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다승 달성 마주 포상행사 진행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지난 14일 '100승'을 달성한 마주를 대상으로 포상 행사를 진행했다. 주인공은 김진영, 이성인, 손병철, 이장현 마주다. 4명의 마주 중 가장 먼저 100승을 달성한 김진영 마주는 올해로 20년차를 맞는 베테랑 마주다. 팬들에게는 2010년 중후반 한국경마의 단거리를 제패한 '돌아온포경선'과 2022년 삼관마 시리즈에서 G2경주 2승을 거둔 '캡틴양키' 등의 명마로 잘 알려져 있다. 이성인 마주는 지난 4월 19일 부경 2경주에서 '다이아그릿'이 우승을 차지하며 100승을 달성했고, '그래핀랩월드', '그래핀킹', '스톰그릿' 등 17마리의 경주마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 암말 삼관마 '골든파워'의 손병철 마주도 같은 달 100승 달성의 쾌거를 이뤘다. 손병철 마주는 밀양에서 경주마 목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경마축산고에 말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기부를 하는 등 경마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기로 유명하다. 6월 9일에는 지난해 오너스컵(G3)에서 '석세스마초'로 첫 대상경주 우승을 차지한 이장현 마주도 100승을 달성하며 영예의 다승 달성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열린 포상행사에서 김진영 마주는 "마주 생활 20년차에 명예의 전당에 오를 수 있어서 더없이 영광스럽다"며 "이 영광스러운 순간은 일선에서 말과 같이 고생하는 조교사와 관리사, 기수들이 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하며 깊은 감사를 전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경마 산업의 한 축을 담당하는 마주는 한국마사회에 등록돼 자신이 소유한 경주마를 한국마사회 경주에 출전시키고 경주성적에 따라 상금을 수령할 자격을 말한다. 마주는 경주마 구입비와 위탁관리비를 지불하고, 경주에서 순위에 들지 못할 경우 손실을 감내해야 하기 때문에 경마에 대한 소신과 신념, 경주마에 대한 애정 없이는 지속하기 어려운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마주들이 이뤄낸 100승 달성의 기록은 수많은 도전과 투자 속에 출전과 시행착오를 거듭해온 땀과 노력의 결실이라고 할 수 있다.

2024-07-18 16:34: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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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이현재 시장 지칭 허위사실을 유포한 유튜버 고소

하남시는 「민선8기 2주년 시민소통 토크콘서트」 생중계가 진행된 당시 유튜브 채팅창에 이현재 하남시장을 지칭해 근거 없는 악의적 허위사실을 유포한 유튜버에 대한 고소장을 하남경찰서에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하남시 법무감사관은 지난 8일 시민소통 토크콘서트 생중계 당시 채팅창에 이현재 시장을 지칭해 "삼성에 돈 받고 데이터센터, 신천지에 돈 받고 대형교회, 한전에는 얼마나 받았냐" 등의 악의적 허위사실을 유포한 일부 유튜버들을 대상으로 12일까지 공개 사과를 요구한 바 있다. 이후 일부 유튜버들은 공개적으로 사과했으나, 여전히 특정 몇몇 작성자의 경우 사과를 표명하지 않고 있다. 법무감사관은 "고소에 이르게 된 경위 등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법적인 조치를 하게 돼 유감스럽고 송구하다"면서 "다만, 이번 허위 사실의 유포는 동서울변전소 문제를 풀어가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뿐더러, 담당부서 공무원 또한 실명이 직접 거론되며 무작위로 비난받고 있어 원칙적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양해를 구했다. 이어 "특정 몇몇 작성자가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사과를 표명하지 않아 해당 주장이 사실처럼 오인될 여지가 있어 불가피하게 대응하게 됐다"라고 부연했다.

2024-07-18 16:33:5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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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日 오카야마대와 국제 학술교류 참여

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3박 4일간 3학년 재학생 10명이 일본의 오카야마대학교 보건과학과에 방문해 카데바 해부학 실습, 기생충학 실습, 오카야마대학교병원 임상검사실 견학, 학술발표회 등 국제 학술교류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카데바(Cadaver)란 의학 교육 및 연구 목적의 해부학 시체를 뜻하는 의학 용어이며 의학 교육, 연구, 해부학, 법의학, 장기 이식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특히 카데바 실습은 의대생이나 의료 관련자들이 카데바를 통해 인체의 구조와 기능을 배우는 과정으로 아주 존엄한 실습교육이다. 부산가톨릭대학교 보건과학대학과 오카야마대학교의 보건과학과의 간호학전공, 방사선기술과학전공, 검사기술과학전공과는 2018년부터 국제 학술교류를 시작했다. 매년 대학이 서로 방문할 때마다 한일 국제학술 콘퍼런스를 개최해 학생들이 연구 결과를 서로 발표하고 공유했으며 대학과 도시 소개 등 문화교류도 진행했다. 이번 국제 학술교류의 인솔을 맡았던 장경수 학장은 "코로나19로 진행하지 못했던 국제 학술교류가 다시 활발히 재개돼 보건과학대학의 학생들이 글로컬 인재로 양성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일본 오카야마대학 보건과학과 검사기술과학전공 책임교수인 사토 교수는 "앞으로 국제 학술교류를 꾸준히 확대할 것"이라며 "단기간 또는 장기간 학생 교류와 듀얼 디그리(Dual degree)제도를 실행하자"고 제안했다. 이번 국제교류에 참가한 이서범 학생은 "두 대학이 다양하고 실용적인 국제 학술교류 프로그램 및 학사제도를 개발해 많은 학생에게 국제화 역량의 기회를 제공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는 감염성과 비감염성 질환 및 의료 수요 변화에 빠르고 유연하게 대처할 보건의료 인재 양성을 통해 전문 임상병리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의과학 분야 전문가 배출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학과 모든 전임교원이 학부와 대학원이 연계된 차세대 진단 검사 및 의생명과학 분야의 후속 세대 육성에 힘쓴 결과로 현재 약 20명의 임상병리학과 학부/대학원 졸업생들이 대학의 교수로 임용됐다. 이 밖에도 전국 의료 기관 및 수탁 검사기관, 국가 연구 기관, 체외진단 의료기기 산업체 등 스마트 헬스케어 및 바이오헬스 산업 분야의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을 확대해 나가는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2024-07-18 16:33:25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