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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부산항 건축 시설 안전관리 강화 세미나 개최

부산항만공사(BPA)는 17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5층 회의실에서 '2025년도 부산항 건축 시설물 유지 보수 공사'의 착공 단계 안전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BPA는 공사 초기부터 현장 중심의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 시공 과정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세미나는 공사가 시작되는 단계에서 위험 요소를 미리 찾아내고 위험성 평가를 진행해 공종별 작업 계획을 사전 공유함으로써 현장 안전 사고를 예방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날 행사에는 BPA 공사 담당자, 건설사업관리기술인, 현장대리인 등 15명 가량이 모였다. 참석자들은 추락, 협착, 부딪힘, 끼임 등 공종별 주요 위험요인을 찾아내고 위험성 평가 결과를 검토하면서 안전관리계획을 함께 논의했다. BPA는 세미나에서 건설 현장 안전관리 매뉴얼과 절차서 준수를 강조하고, 작업 중지제 및 일요일 휴무제,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 요령 등을 안내했다. 또 부산항 전체 현장에서 안전한 근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여러 제도를 홍보하고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했다. 류현준 BPA 인프라관리부 부장은 "공사의 초기부터 안전 위해 요소를 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점검해 더 효율적이고 안전한 현장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안전 최우선의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8 14:53: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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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재학생 대상 ‘로컬&글로컬 창업 사례’ 특강 실시

동명대학교는 지난 14일 교내에서 로컬 창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위한 '로컬&글로컬 창업 사례 특강'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에는 창업 경험을 보유한 2명의 전문가가 강연자로 참여해 지역을 기반으로 한 창업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의 실제 사례를 소개했다. 김호연 프론티어식품 대표는 '경쟁에서 살아남는 브랜드, 팬덤을 만드는 브랜딩의 힘'을 주제로 첫 강연을 진행했다. 김 대표는 브랜딩은 찾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브랜드의 출발점으로 "내가 하고 싶은 것, 잘할 수 있는 것, 그리고 시장과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인가?"라는 본질적 질문을 던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나해리 나누기월드 대표는 '작은 씨앗에서 글로벌 나무로, 지역 기반 스타트업 세계를 품다'를 주제로 두 번째 강연을 펼쳤다. 나 대표는 "의도만으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라는 물음을 시작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와 산업의 구조적 해결, 성장 가능한 조직 구축을 위해 창업하게 된 배경을 말했다. 특강에 참석한 학생은 "창업과 혁신을 꿈꾸고 이를 행동으로 실천한 대표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 지역 사회에서 직접 변화를 만들어가는 혁신가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노성여 창업학과 교수는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얻은 깊은 통찰과 성공 사례들을 바탕으로, 혁신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10-18 14:52: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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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의회, 제241회 임시회 종료… 13개 안건 처리

울주군의회는 17일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제2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4일간의 일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는 이순걸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군 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총 1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처리된 주요 안건을 살펴보면 취약계층의 삶의 질 개선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안전 강화를 목표로 의원들이 발의한 조례안들이 원안 가결됐다. 노미경 의원이 발의한 '울주군 노인 생활디지털 교육 지원 조례안'과 '울주군 경계선지능인 지원 조례안', 이상걸 의원이 발의한 '울주군 폭염·호우·대설·한파 피해 예방·대응 조례안' 등이다. 이와 함께 군민 복지 향상과 지속 가능한 지역 성장을 위해 집행부가 제출한 ▲돌봄 통합 지원에 대한 조례안 ▲농업 기계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울주 언양·봉계한우불고기특구 운영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공공건축 품질 전문가 운영 조례안 등도 처리했다. 본회의에서는 노미경 의원의 5분 자유 발언도 진행됐다. 노 의원은 울산다운2공공주택지구 입주민들의 생활권 보장을 위한 균형 개발과 교육 환경 개선을 촉구했다. 아울러 "울산다운2공공주택지구 내 서사지구는 다운지구보다 2000여 세대 이상 더 많은 주민이 거주하게 된다"며 지구 명칭에 울주군 정체성이 반영되지 않은 점에 대한 주민 불만을 전하고, 지역 정체성을 살리는 지구 명칭 재검토도 요구했다.

2025-10-18 14:48: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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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부산대병원, ‘호스피스의 날’ 맞아 기념행사 개최

양산부산대병원은 호스피스·완화 의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 16일 중앙진료동 1층 로비에서 호스피스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로 지정된 호스피스의 날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는 환자와 가족, 지역 사회 구성원들에게 호스피스·완화 의료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팀은 '아픔을 덜고 마음을 채우다'를 슬로건으로 호스피스 룰렛 퀴즈, 기념품 제공, 종교 및 자원봉사자 부스 운영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매년 다양한 캠페인과 체험 행사를 통해 호스피스 인식 개선에 힘쓰고 있는 팀은 이날 행사를 통해 호스피스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호스피스가 임종을 기다리는 곳이 아니라 가족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며 다양한 돌봄을 함께 할 수 있는 곳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다", "건강보험이 적용된다는 사실을 알고 부담이 줄었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은주 호스피스완화 의료실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환자와 가족이 호스피스·완화 의료를 더 친근하게 이해하고 따뜻하게 받아들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문 기관으로서 환자와 가족의 생애 말기 삶의 질을 높이는 돌봄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산부산대병원은 입원형과 자문형 호스피스 전문 기관을 함께 운영하며 환자와 가족이 존엄한 생애 말기를 보낼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포괄적인 돌봄을 제공하고 있다.

2025-10-18 14:48: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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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 사업 성과 창출 추진

하동군이 지방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해 온 '컴팩트 매력도시 정책'이 본궤도에 올랐다. 군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경남도 기금을 포함해 총 412억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주거·교통·생활 SOC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입해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2025년 행정안전부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평가에서 경남 지역 중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으며 역대 최대 규모인 160억원의 기금을 확보했다. 하동읍·진교면·옥종면을 3대 거점 생활권으로 조성하는 군의 정책은 2023년 2월 선제적으로 마련한 하동군 미래도시 종합발전계획을 바탕으로 추진됐으며 각종 시설이 본격 추진 단계에 진입했다. 대표 사업인 '농촌형 자율주행버스'는 지난 1월 전국 최초로 정식 운행을 시작해 6개월간 누적 탑승객 7500여 명을 기록하며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 2025년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에도 선정돼 1억 5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았다. 하동읍 비파리 일원에는 주거·일자리·보육·문화 기능을 갖춘 45세대 규모의 청년타운이 조성 중이며, 올해 안 입주자 모집 및 선정이 예정돼 있다. 평생학습관 건립 사업도 내년 1월 준공을 앞두고 있어 하동아카데미 운영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농업 근로자 기숙사 조성사업은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 해소와 외국인 근로자의 주거 환경 개선을 동시에 달성하는 정책으로 평가받아 경상남도의회 등 선진지 견학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군은 기금사업의 단계별 행정 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하며 2022년 85.1%, 2023년 87.1%, 2024년 65.9%의 집행률을 기록했고, 2025년 기금사업 추진 실적도 10월 14일 기준 24.4%에 달한다. 연말까지 2025년 기금 총 117억원을 집행할 계획이다. 이 같은 노력으로 청년 인구 순유출은 2022년 이전 연평균 700명에서 2022년 이후 300명으로 감소했으며, 매년 1600여 명의 귀농·귀촌·귀향인이 유입되는 등 사회적 인구 감소 폭이 완화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 의견 수렴을 통한 투자 사업 발굴, 추진 사업 체계적인 관리, 생활밀착형 인구 정책 시행을 통해 지방 소멸 극복의 표준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0-18 14:48: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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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용보증재단, 노사 합동 ‘환경·안전 경영실천 선언식’ 개최

경남신용보증재단(이하 경남신보)은 17일 노사 상생 워크숍에서 노사 합동 환경·안전 경영 실천 선언식을 열고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과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의지를 표명했다. 경남신보와 경남신보 노동조합은 이날 선언식에서 환경과 안전을 모든 경영 활동의 최우선 가치로 삼기로 했다. 양측은 의사 결정과 업무 수행에서의 환경·안전 최우선 실천, 법규 준수 및 점검·개선 책임 이행, 생활 속 환경·안전문화 정착, 상호 신뢰에 기반한 투명한 협력체계 유지 등을 담은 선언문을 함께 낭독하며 실천을 다짐했다. 선언식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지역 환경 보호 실천의 하나로 플로깅 활동을 전개하며 일상 속 ESG 경영을 실천했다. 경남신보는 같은 날 통영 욕지도 상인회와 간담회를 개최해 지원 정책을 안내하고 도서지역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목소리를 듣고 다양한 지원방향을 모색했다. 이효근 이사장은 "이번 선언식은 우리 재단이 지속 가능한 경영으로 나아가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환경과 안전 그리고 지역 상생을 핵심 가치로 삼아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는 포용 금융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5-10-18 14:48: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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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2025 대한민국 SNS 대상' 최우수상 수상

경기관광공사는 1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SNS 대상' 시상식에서 공공기관 공사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2011년부터 매년 공공기관과 기업의 SNS 소통 역량을 평가해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는 기관을 선정·시상하는 국내 대표 SNS 소통 시상식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후원했다. 평가 항목은 ▲콘텐츠 품질 ▲매체 간 연계성 ▲활동성 ▲의사소통성 등으로 구성되며, 1차 정량평가와 2차 전문가·사용자 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 기관을 결정한다. 특히 국민 참여 평가가 반영되는 점이 특징이다. 경기관광공사는 SNS를 통한 시민·국민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정책 참여 유도, 공공기관 신뢰도 제고 등의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공사는 현재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경기도 내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다채로운 시리즈를 운영 중이다. 유튜브 채널은 지난해에 이어 인기 먹방 토크쇼 '밥은 먹고 다니냐 시즌2'를 비롯해, 외국인 대상 영어 콘텐츠 'Battle of the G-Guide', 반려견 동반 여행 콘텐츠 '갱RG', 그리고 AI 캐릭터 '달G'를 활용한 쇼츠 등으로 폭넓은 시청층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인스타그램 채널은 '경기관광 GPT 추천 여행코스', '경기도 갈지도', '먹을텐데' 시리즈 등 매주 5회 이상 여행정보를 꾸준히 게시하며 팔로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다양성과 개인화가 강조되는 여행 트렌드에 맞춰 타깃 맞춤형 채널 운영과 콘텐츠 혁신을 추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SNS를 통해 트렌드와 세대별 관심사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경기도의 차별화된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2025-10-18 14:47:3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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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고령층 위한 코로나19 백신 무료 접종 시작…65세 이상 대상

인천시 동구(구청장 김찬진)가 지역 내 고령층의 겨울철 감염병 예방을 위해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추진한다. 이번 접종은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대비하고 고위험군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 조치로 마련됐다. 인천 동구는 오는 2026년 4월 30일까지 관내 30개 위탁의료기관에서 65세 이상 어르신과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면역저하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을 무료로 접종한다고 밝혔다.이번 접종에는 유행 변이에 대응력이 높은 mRNA 기반 LP8.1 백신(화이자·모더나)이 사용되며, 기존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1회만으로 접종이 완료된다. 접종은 위험도가 높은 순서대로 진행된다. ▲75세 이상 어르신과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는 지난 15일부터 시작됐으며 ▲70~74세는 20일부터 ▲65~69세는 22일부터 순차적으로 접종이 가능하다.일반 국민은 의료기관에서 유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코로나19는 2024년부터 인플루엔자와 함께 매년 접종이 권고되는 감염병으로 관리되고 있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두 백신을 동시에 접종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는 매년 발생하기 때문에 고위험군의 정기 접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65세 이상 어르신은 올겨울 건강을 위해 인플루엔자 백신과 함께 접종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18 14:47:03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