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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생애주기 맞춤형’ 건강 증진 정책 가시적 성과

사천시가 예방부터 치료까지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건강 증진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며 시민 건강 수준 향상에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사천시는 걷기 습관 형성과 걷기 문화 정착을 위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워크온(WalkOn)'을 활용한 비대면 걷기 챌린지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미션 제공과 개인·단체별 순위, 목표 달성 인센티브로 참여율을 높이고 있으며 공원과 산책로에서 맨발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올바른 보행 자세 교육과 스트레칭, 근력 운동을 연계하고 있다. 성장기 어린이에게는 건강 뮤지컬과 찾아가는 영양관리 교실을 통해 올바른 손 씻기, 규칙적인 식사, 균형 잡힌 식습관의 중요성을 전달한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방문해 과일·채소 섭취의 중요성과 건강한 간식 선택 방법을 안내하며 가정과 기관이 함께하는 식생활 교육 기반도 강화하고 있다. 사천시는 찾아가는 금연 클리닉과 이동 금연 클리닉을 통해 6개월 금연 성공률 39.9%를 달성하며 도내 평균을 넘어섰다. 5200여 개소의 금연구역 지정과 지속적인 지도·점검으로 금연 문화도 확산시키고 있다. 구강보건 분야에서는 어르신·장애인 치과 진료비 지원, 취약계층 구강 건강 관리, 이동 구강 진료 차량 운영으로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 학교 대상 올바른 칫솔질 교육과 위생용품 배부로 예방 중심의 구강 건강 관리 체계도 구축했다. 특히 사천시는 도내 유일하게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센터를 운영하며 65세 이상 인구의 38%인 1만 164명을 등록해 만성 질환 예방 및 관리에 나서고 있다. 야간·휴일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운영 중인 달빛어린이병원은 2025년 한 해 동안 1만 7000건이 넘는 진료 실적을 기록했다. 24시간 응급진료체계 유지, 365 안심병동 운영 지원으로 보호자 간병 부담을 줄이고 시민이 거주지 인근에서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2025년 한 해 2000여 명의 시민에게 진료비와 저소득층 종합검진비, 여성 농업인 진료비 등을 지원했다. 한의약 건강 증진 사업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중풍 없는 백세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은 침 치료, 한약 상담, 만성 질환 관리 등을 종합 제공해 참여자 만족도가 높다. 박동식 시장은 "만성 질환 관리는 단순한 치료가 아니라 삶의 질을 지키는 일"이라며 "시민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는 공공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공보건의료의 성과는 위기 상황이 오지 않을 때 비로소 증명된다"며 "시민의 평범한 일상이 건강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는 보건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1-09 08:30:2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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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새해 예방 중심 재난 대응 및 맞춤 복지 강화

창원시가 재난 대응 체계 강화와 사회적 돌봄 확대, 민생 경제 활성화를 통해 시민 일상의 안전망을 구축한다. 창원시는 이상 기후로 일상화된 자연재난과 복합화되는 사회재난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예방 중심 안전 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여름철 풍수해 대비를 위해 안골·반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신포 풍수해 생활권 정비, 신촌·명서 우수저류시설 설치, 급경사지 붕괴 위험 정비 등 11개 사업에 1926억원을 투입해 재해 취약지역을 체계적으로 정비한다. 겨울철 주요 재난인 산불은 예방·상황 전파·신속 대응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대응 전략을 정교화한다. 고도화된 산불방지종합대책으로 예방 활동 실효성을 높이고, 디지털 통신 장비를 활용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첨단 진화 장비 도입, 산불대응센터 건립으로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지반 침하·싱크홀 대비를 위해 노후하수 관로 54.4㎞를 단계적으로 보수하고, 시민안전보험은 각종 재난재해 피해 보장 한도를 최대 2000만원으로 확대한다. 시민 생활과 밀접한 2500여개 시설에 대해서도 주기적인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해서는 생애주기별 맞춤 복지와 돌봄 체계를 강화한다. 저출생 극복을 위해 미혼여성 난자냉동시술비와 정관·난관 복원시술비 지원을 지속하고,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와 공동주택 돌봄시설 8개소를 신설해 양육 친화적 생활 환경을 조성한다.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선 점을 반영해 어르신 맞춤형 정책도 강화한다. 스마트경로당 105개소를 신설하고 노인 일자리를 1만 6681개로 확대하며,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분관 운영과 시립 노인주간보호센터 건립 등 노인복지 인프라 확충을 추진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노숙인 등 취약계층 지원도 확대한다. 생계·의료급여 등 사회보장 지원 범위를 늘리고, 야간·휴일 즉각 대응이 가능한 노숙인 긴급 출동 전담 인력을 운영해 응급 현장 대응과 보호 기능을 강화한다. 창원시는 지난해 11월 2011년, 2020년에 이어 세 번째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 마산합포구 KT플라자 내 여성 전용 창업 입주 공간을 운영해 여성 창업을 활성화하고, 분야별 기술·전문 교육과 직업 상담 및 취업 정보 제공으로 지속적인 사회 참여를 지원한다. 청년정책은 2030 창원형 청년 정책 기본계획을 중심으로 일자리·교육, 주거, 문화, 생활, 사회 참여 전반을 아우른다. 지역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항만·물류분야, 신산업 분야에서 기업·대학 협력을 강화하고, 전입청년 이사비용 지원, 새내기 지원금 지급으로 안정적인 생활을 뒷받침한다. 신혼부부는 물론 출산가구까지 주택 구입 대출 이자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청년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공급 방식도 다변화한다. 청년비전센터 마산·진해 분관을 추가 개소하고 가로수길을 인근 스펀지파크 및 주변 상권과 연계한 핫-플레이스로 조성한다. 지역 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해서는 누비전을 지난해보다 3배 이상 늘어난 5000억원 규모로 발행하고, 12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과 경영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주차 환경 개선과 안전관리 패키지, 폭염 저감 장치 설치 등 시설 현대화를 추진한다. 역내 중소기업 대상 시장 개척 전략 마케팅, 해외 유통망 입점, 마케팅 교육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수출 역량을 제고한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복잡·다양화되는 재난, 내수 부진과 통상환경 불확실성 등 시민의 일상을 위협하는 대내·외적 요인들이 증가하고 있는 지금, 시민 삶의 안전한 울타리를 마련해야 할 행정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2026년 창원시는 물리적 안전은 물론, 사회적 보호, 민생까지 모두 챙길 수 있는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안정된 시민 일상을 지켜내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09 08:29:4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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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세계유산 활용 ‘국제문화도시 조성’ 본격화

울산시는 8일 오전 11시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2026년 문화·관광·체육 분야 주요 업무를 발표했다. 시는 "세계유산을 품은 울산에서 세계를 잇는 국제문화도시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올해 주요 업무에는 울산시민이 자부심을 느끼고 일상에서 누리고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체육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다양한 사업이 포함됐다. 문화 분야에서는 일상이 문화가 되는 유(U)잼도시 조성을 위해 세계적 공연장 건립, 문화 예술 접근 기회 확대, 안정적 창작 환경 조성, 법정문화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세계적 공연장은 지난해 1단계 설계 공모를 통해 4개 팀을 선정했으며, 올해 2단계 건축 설계 공모를 진행해 완공까지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문화 예술을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 확대를 위해 초등학생 대상 울산아이문화패스, 6세 이상 사회 취약계층 대상 통합문화이용권, 19~20세 청년 대상 청년문화예술패스 등 총 147억원을 지원한다. 청년 창작자 지원과 지역 예술인을 위한 창작 준비금 및 창작 안정 대출 이자 사업 등에는 총 10억원을 지원해 안정적 창작 환경을 조성한다. 이 밖에도 오는 3월 한국 근·현대 동양화 기획전, 7월 현대미술특별전 : 하이퍼-리얼리즘, 8월 국립합창단 카르미나 부라나 공연, 9월 울산박물관-사우디아라비아 교류전 및 야외 도서관 소풍, 10월 국민 화가 이중섭 등 다양한 전시·공연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산 분야는 지난해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반구천의 암각화를 활용한 역사관광 활성화를 추진한다. 지속 가능한 세계유산도시 조성, 세계유산 연결망 구축, 반구천 세계유산 상표 확산 및 인공지능(AI) 기반 체험 콘텐츠 강화가 핵심이다. 역사문화공간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반구천세계암각화센터와 울산문화유산센터를 건립해 울산 고유 유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역사문화탐방로 조성과 대곡마을 진입로 정비, 순환버스 운영으로 접근성도 개선한다. 엑스알(XR) 망원경 설치, 지능형해설 안내체계 구축 등 인공지능기반 체험 콘텐츠도 강화해 나간다. 관 광분야는 체류형 관광 기반 구축을 위해 울산마차·폰툰보트 등 새로운 콘텐츠 도입, 남부권 관광개발사업을 통한 K-관광 휴양지대 구축, 울산 해양산악특구 활성화, 전시복합산업도시 홍보 강화를 추진한다. 오는 6월 강동해안공원 준공, 12월 장생포 고래마을 및 일산해변 명소화 부분 준공 등 남부권 관광 개발사업을 통해 케이-관광 휴양지대를 구축한다. 지난해 11월 지정된 해양산악레저특구를 통한 특화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체육 분야는 세계적 스포츠 선진도시 조성을 위해 울산웨일즈 프로야구단 창단 및 KBO 퓨처스리그 참가, 카누슬라럼센터 건립과 각종 체육 시설 조성, 8월 세계명문대학 조정축제와 10월 세계궁도대회 개최, 공공체육 기반 확충에 매진한다. 지난해 7개국 12개 세계명문대학팀이 참여해 큰 관심을 받은 세계 명문대학 조정 축제와 지난해 처음 개최된 코리아(KOREA) 울산세계궁도대회는 올해 참가국과 팀을 확대해 세계적인 스포츠 축제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김두겸 시장은 "병오년인 올해에도 문화와 관광, 체육분야에서 붉은 말처럼 멈추지 않고 세계인의 발길을 이끌고 시민 모두가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국제문화도시 울산을 만들기 위해 모든 시정 역량을 모아가겠다"고 밝혔다.

2026-01-09 08:29:36 박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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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기원 연구팀, 고온 견디는 유연 RF 스위치 개발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비닐처럼 얇고 유연하면서도 뜨거운 열을 견딜 수 있는 차세대 고성능 통신 반도체 스위치를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김명수 UNIST 전기전자공학과 교수팀은 김민주 단국대학교 교수팀과 공동으로 고성능 유연 RF 스위치를 개발했다. 이 기술은 고온의 열기, 구부러지는 충격 등 가혹한 환경을 버텨야 하는 웨어러블 기기와 자율주행차에 안정적인 5G·6G 통신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RF 스위치는 신호 간섭을 막고 전력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통신 부품이다. 기존 상용화된 RF 스위치는 딱딱하고 접히면 금 가기 쉬운 무기물을 기반으로 한다. RF 스위치를 기기의 접히지 않는 곳에 배치하는 방식으로 폴더블 휴대폰은 만들 수 있지만, 완전히 돌돌 말리거나 입을 수 있는 수준의 통신 기기는 만들 수 없었다. 연구팀이 개발한 RF 스위치는 비닐처럼 얇고 유연한 고분자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내열성이 뛰어나고 무기물 RF 스위치와 맞먹는 통신 성능을 지녔다. 일반적인 유기고분자 RF 소자는 유연하지만 열에 잘 녹고 무기물 RF 소자보다 통신 성능이 떨어진다. 특히 5G·6G 대역에서 통신 성능 저하가 심하다. 실험 결과 이 RF 스위치는 128.7℃의 고온 환경에서도 10년 이상 데이터가 유지될 수 있는 수준의 안정성을 보였다. 통신 성능 검증 실험에서는 5G와 6G 통신의 주요 주파수 대역인 밀리미터파(㎜Wave) 대역을 포함해 최대 5.38THz까지 신호를 안정적으로 전달하고 차단할 수 있었다. 5.38THz는 고분자 기반 스위치가 처리할 수 있는 주파수 대역 중 가장 넓은 범위로, 현존하는 유기 고분자 스위치 중 최고 수준의 성능이다. 또 3600회 이상 반복해서 굽혀도 성능 저하 없이 정상 작동해 탁월한 유연성을 증명했다. 연구팀은 특수 고분자 소재인 pV3D3를 이용해 이 같은 RF 스위치를 개발했다. pV3D3는 3차원 그물망 구조로 열에 강하다. 이 소재를 머리카락보다 가는 금박 사이에 적층시켜 RF 스위치를 만들었다. 전압이 가해지면 금박에서 빠져나온 이온이 이동하면서 전기가 흐르는 길이 만들어지고, 전압 방향이 바뀌면 이 통로가 끊어지면서 전류가 차단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기계적 스위칭 없이 전류 흐름을 껐다가 켜는 멤리스터 방식이다. 이번 연구에는 박성문, 표창우 UNIST 연구원과 유지호 단국대학교 연구원이 제1저자로 참여했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는 유연 소자는 열에 약하고 성능이 떨어진다는 편견을 깬 사례"라며 "앞으로 고온이나 굴곡진 환경에서도 작동해야 하는 차세대 웨어러블 통신 기기나 IoT 센서, 자율주행차량의 통신 시스템에 폭넓게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 성과는 한국연구재단 개인기초연구,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역지능화혁신인재 양성 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으며, 재료 과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지인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티리얼즈(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IF: 19.0)에 지난달 12일 게재됐다.

2026-01-09 08:29:24 박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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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2025년산 공공비축미 특등 비율 ‘전국 1위’ 기록

진도군은 지난해 10월 30일부터 12월 23일까지 진행한 2025년산 공공비축미 매입에서 특등 비율 68.1퍼센트(%)를 기록하며, 전국 1위의 특등 비율을 기록했다. 최근 2년간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진도군이 특등 비율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올해에는 일반벼 144,067가마(40kg) 중 98,175가마가 특등 판정을 받아 전국 1위의 특등 비율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2025년산 공공비축미의 매입 가격은 1등급 기준 80,160원으로, 전년도 63,510원과 비교해 26퍼센트(%) 상승한 금액이며, 이에 따라 특등 비율 전국 1위인 진도군 관내 농업인들의 소득을 증가시키는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공공비축미 매입 현장을 직접 방문해 농업인들을 격려하며, "철저한 품질관리와 농업인들의 노력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 선정과 '3년 연속 광주·전남 특등 비율 1위 달성'을 발판으로 고품질 쌀의 생산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농가 소득을 안정시키고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이번 매입에서 산물벼(건조하지 않은 벼), 친환경 벼, 가루쌀 등 총 217,429가마(40kg)의 공공비축미를 매입했다.

2026-01-08 16:04:35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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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5년생 출생아‘출생기본소득’신청 당부

목포시는 2024년생에 이어 2025년생 출생아를 대상으로 '출생기본소득'을 지급한다며, 대상 가정의 적극적인 신청을 당부했다. 전라남도 출생기본소득은 올해부터 제도 명칭이 기존 '출생기본수당'에서 '출생기본소득'으로 변경돼 시행되고 있다. 출생기본소득은 아동이 출생 후 12개월이 되는 달부터 매월 20만 원씩 지급되며, 매월 25일 보호자 계좌로 입금된다. 신청한 달부터 지급되며, 신청이 늦을 경우 소급 지급은 되지 않는다. 지급 대상은 보호자 중 1인 이상과 출생아가 출생신고일부터 전라남도에 주소를 두고 계속 거주해야 하며, 신청 시점부터는 모든 보호자가 전남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정부24'를 통해 가능하다. 이미 2024년생 출생아로 출생기본소득을 지급받고 있는 경우, 지급 요건을 유지하면 별도의 신청 없이 계속 지원받을 수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 "출생기본소득은 출산과 양육 초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인 지원책"이라며 "대상 가정에서는 지급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반드시 신청해 주시길 바라며, 목포시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생기본소득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 청년인구과또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6-01-08 16:04:20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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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최 준비

완도군은 지난 5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세부 계획 실행을 위한 전시 연출 및 회장 운영·이벤트 대행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기후 리더, 해조류가 여는 바다의 미래'라는 주제로 5월 2일부터 7일까지 완도 해변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2028 완도국제해조류산업박람회'를 국제 행사로 개최하기 위한 기반이자 해조류산업 발전과 K-Seafood 세계화를 도모할 수 있는 산업형 박람회로 치러진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범우 부군수, 부서장, 용역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시 연출과 박람회장 운영, 개막식 및 공연·체험 프로그램 등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분야별 콘텐츠를 구체화했다. 전시 연출 분야는 완도해조류센터를 '해조류 이해관'으로 새롭게 단장해 해조류와 탄소흡수원인 블루카본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몰입형 영상과 인터렉티브로 구현할 예정이다. 박람회장 운영은 개막식 때 최첨단 정보 통신 기술(ICT)을 활용한 저탄소 퍼포먼스, 친환경 물병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와 박람회 기간에 어린이날이 있어 해조류·바다낚시 체험 등도 마련하기로 했다. 산업·홍보관은 60개 부스를 마련, 공공기관, 대기업, 수출기업 등이 참가해 해조류산업 홍보와 수산 가공 제품 등을 선보인다. 또한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회를 개최하여 수산물 수출 판로를 확대하는 발판을 마련하고, 국제 학술 심포지엄을 열어 미래 해양산업 신소재인 해조류의 가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범우 부군수는 "보고회에서 제안된 의견은 적극 검토하고, 박람회 개최가 해조류 본고장인 군의 위상 강화와 지역 경제 성장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6-01-08 16:04:0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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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26년 공모사업 대응역량 강화 교육 실시

해남군은 8~9일 문내면 소재의 호텔 울돌소리에서 2026년 공모사업 대응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자체 간 국·도비 확보 경쟁이 심화된 상황에서 중앙부처별 정책방향을 이해하고, 향후 공모사업에 대한 선제적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올해는 달라진 정부 정책 흐름과 부처별 신규·증액사업 현황을 분석하고 지역 맞춤형 전략 구상과 공모사업 사업계획서 작성 노하우를 습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해남군은 민선 7~8기 동안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을 극복하기위해 공모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지난 6년간(2020~2025년) 총 694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9,288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지난해에도 CLEAN 국가어항 조성사업,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농촌공간정비사업 등 104건, 총사업비 1,619억원의 공모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민선 7기부터 어려운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총력 대응한 결과 6년 연속 총사업비 1,000억 원 이상의 사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군정 현안사업 추진에 큰 동력을 확보했다."며"교육을 통해 공직자들과 함께 꼭 필요한 공모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08 16:03:3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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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통합돌봄 지원체계 점검…3월 27일 법 시행

경기도는 오는 3월 시행을 앞둔 '돌봄통합지원법'과 관련해 지난 7일 도청에서 통합돌봄 점검회의를 열고 기관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돌봄통합지원법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의 약칭으로, 노인·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살던 곳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노쇠, 질병, 사고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경우에도 병원이나 시설에 입소하지 않고 지역사회 안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존에는 장기요양보험, 방문요양, 보건소 서비스 등을 각각 신청해야 했지만,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이후에는 한 번의 종합판정을 통해 개인별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묶어 제공하는 '지역통합돌봄' 체계가 구축된다. 해당 법은 2024년 3월 제정됐으며, 오는 3월 27일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법 시행을 앞두고 각 시군은 지역 내 돌봄서비스 자원을 파악하고 협력체계 구축에 나서는 등 사전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는 경기복지재단에 5명 규모의 '경기도 돌봄통합지원단'을 구성해 시군별 통합돌봄 준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통합돌봄 추진 전반을 점검하고 실국과 공공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를 비롯해 경기복지재단,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도의료원, 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 통합돌봄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복지·보건·의료 서비스 연계 강화 ▲주거 기반 돌봄환경 조성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돌봄 서비스 고도화 ▲농어촌 및 취약지역 돌봄 사각지대 해소 ▲사회적경제 조직과 연계한 지역 돌봄 생태계 구축 등 주요 정책과 과제가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통합돌봄이 특정 부서의 역할이 아닌 도 전체가 협력해야 할 과제라는 데 공감하며, 기관 간 정보 공유와 역할 분담, 협업 체계 구축의 중요성에 뜻을 모았다. 한편 경기도는 통합돌봄 본격 시행에 앞서 2024년부터 '누구나돌봄'과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 사업을 추진해 왔다. 누구나돌봄은 연령과 소득에 관계없이 위기 상황에 놓인 도민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도내 31개 시군으로 확대된다.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는 거동이 불편한 도민을 대상으로 의료진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의료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3월 통합돌봄 체계가 가동되면 도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통합돌봄은 고령화와 사회구조 변화에 대응해 도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핵심 정책"이라며 "그동안 현장 중심 사업으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촘촘한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8 15:35:10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