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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한 생활숙박시설 주거 안정 기반 마련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규제 구체화 이전에 분양된 2개 단지 1,678호 규모의 별내동 생활숙박시설에 대해 오피스텔로 용도변경이 가능하도록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해 입주민들의 안정적인 주거를 뒷받침할 수 있는 행정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별내택지지구 내에 위치한 생활숙박시설(이하'생숙')은 지난 2017년과 2018년에 각각분양됐으나, 이후 2021년 발표된 정부의'생활숙박시설 불법 전용 방지방안'에 따라 주거용도로 사용 시 이행강제금 부과 등 규제가 적용돼 입주민들의 피해 우려가 지속돼 왔다. 정부에서는 규제 구체화에 따른 선의의 피해자 발생을 최소화하고자 합법사용(숙박업 신고 또는 오피스텔로의 용도변경)을 유도하였으나 오피스텔 건축기준, 지구단위계획상 오피스텔 불허용도 및 숙박업 신고 기준(30실 이상) 등 제도 완화를 통해 해결해야 하는 문제점이 많았다. 이에 따라 제도 개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이행강제금 부과 유예 △오피스텔 건축기준 완화 등 제도적 여건 변화가 이뤄졌으며, 시는 사회적 변화 흐름에 맞춰 주민 제안된 해당 시설의 지구단위계획 변경 검토를 추진했다. 시는 주요 기반시설 수용 가능성에 대한 검토를 시작으로, 도시계획위원회와 외부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해당 시설의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 의견수렴, 주민설명회 등 다양한 소통 절차를 진행해 주민 갈등을 최소화하고 지역공동체와의 상생 방안을 마련했다. 이 과정에서 입주민들은 별내동에 4년간 거주한 주민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형평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공공기여(안)을 제안하며 상생의 뜻을 보였다. 시는 신중한 검토를 거쳐 해당 생활숙박시설의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최종 결정하였고, 이를 통해 실수요자의 주거 안정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부채납되는 공공기여 분담금은 전액 별내동 공공 기반시설 설치에 활용할 것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도시행정의 변화는 다양한 분야에서 검토할 사항이 많아 어려움이 있지만, 주민들의 주거안정을 외면할 수 없어 주민들과 약속했던 전향적인 검토와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실천하게 됐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시민 피해를 방지하고 지역공동체와 상생할 수 있는 시정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6-26 21:00:54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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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상화문학제 20주년 맞아 시민 문학축제 마련

대구 수성구는 수성문화원 주관으로 '2025 제20회 상화문학제'를 오는 7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수성문화원과 수성못 상화동산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상화문학제는 일제강점기 항일 독립운동가이자 민족 시인인 이상화 선생의 정신을 기리고, 지역 문학의 저변을 넓히기 위한 대표 문학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시민, 문인, 예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복합 문화행사로 해마다 문학적 감동과 공감의 장을 펼쳐왔다. 첫날인 7월 4일에는 수성문화원에서 신달자 시인의 문학강연이 열린다. '우리의 마돈나는 누구인가?'를 주제로 한 이번 강연은 문학과 시대를 관통하는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7월 5일에는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백일장과 '문학의 밤'이 펼쳐진다. 백일장은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뉘어 오전 9시 50분까지 현장 접수를 받고, 오전 10시부터 본격적인 글쓰기 대회가 진행된다. 오후 7시 30분부터는 주제시 낭송과 함께 다양한 공연이 어우러지는 '문학의 밤'이 열려 관객에게 문학적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7월 6일에는 수성문화원에서 시낭송대회 본선과 시상식, 폐회식이 열리며 3일간의 문학제가 마무리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상화문학제는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지역 문화 정체성을 되새기고, 미래세대에 문학의 가치를 전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많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5-06-26 21:00:42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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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일본 니가타현서 프리미엄쌀 산업 연수 실시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프리미엄쌀 재배농가 23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이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일본 니가타현을 방문해 고품질 쌀 산업의 선진 현장을 체험하는 해외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 3월 전문가 중심으로 추진된 1차 연수에 이은 두 번째 일정으로, 실질적인 현장 적용성과 농가 맞춤형 심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단순한 견학을 넘어 생산기술과 유통 전략 등 쌀 산업 전반에 대한 실질적인 체득에 중점을 두었다. 연수단은 일본의 대표 프리미엄쌀 브랜드 '고시히카리'의 주산지인 니가타현을 찾아 고품질 쌀의 생산 기술, 저장 관리, 품질 유지 노하우, 브랜드화 전략 등을 집중적으로 학습했다. 특히 쌀 재배농가, 가공·포장 전문매장, 대형 유통매장 등을 차례로 방문해 생산에서 소비까지 쌀 산업의 전 과정을 직접 확인하며, 일본의 품종 차별화, 고부가가치 가공기술, 소비자 맞춤 유통 전략 등 경쟁력 강화 요소를 현장에서 체험했다. 칠곡군은 이번 연수를 통해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칠곡 쌀 산업의 품질 경쟁력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프리미엄쌀 재배농가가 중심이 되어 추진된 이번 연수가 칠곡 쌀 산업의 품질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업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연수 결과를 바탕으로 고품질 쌀 브랜드 개발, 가공 산업 육성, 판로 확대 등 구체적인 실행 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5-06-26 21:00:32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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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도시재생 우수사례로 타 지자체 방문 답사

영천시는 26일 경남 밀양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소속 공무원과 직원 17명이 중앙동과 완산동 일대 도시재생사업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영천시의 우수한 도시재생사업 추진 성과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것으로, 방문단은 먼저 '2024년 도시재창조한마당' 균형발전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중앙동 '숭렬당 두부공방'과 '온수탕 카페'(중앙동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를 둘러봤다. 이어 구도심 청년창업 특화거리와 백신애길을 탐방하며 도시재생을 통한 지역 활성화 사례를 직접 확인했다. 또한 '2024년 도시재생 종합성과 우수지역'으로 선정된 완산동에서는 주민소통방(완산뜨락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실버인재센터, 그리고 '2024년 제5회 미터(美터:m)상' 최우수 수상 시설인 별무리아트센터&상상창고를 둘러보고, 거점시설의 운영 방식과 성과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영천시는 이처럼 도시재생사업의 우수사례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자 타 지자체의 견학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전국 각지에서 우리 시의 도시재생 거점시설을 벤치마킹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도시재생의 내실을 다지고, 지방 도시재생의 모범 모델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26 21:00:17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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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이철식 도의원, 영화·영상산업 견인 위한 제도적 기반 대폭 보완

경북도의회 이철식 의원(경산4·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영상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4일 제356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전부개정조례안은 조례명을 「경상북도 영화·영상산업 진흥 조례」로 변경하고, 관련 법률에 따른 용어 정의 신설, 5년 주기의 영화·영상산업 진흥 기본계획 수립·시행, 추진사업 및 자문 절차의 현실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국내 영화·영상산업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4.1% 증가한 약 3조 3,322억 원(24억 4,3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도의 경우, 도내 영상물 현지 촬영 건수는 2022년 98건에서 2023년 113건, 2024년에는 215건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영화·드라마 로케이션 제작지원, 로케이션 DB 구축, 팸투어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영상산업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이철식 의원은 "경북이 영화·드라마 촬영지로 주목받는 상황에서, 이를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은 여전히 미비하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관련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영화·영상산업과 연관 산업의 동반성장을 촉진함으로써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6-26 20:59:47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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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미국 로체스터시 시흥 공식 방문…자매도시 교류 본격 재개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미국 미네소타주 로체스터시의 킴 노튼(Kim Norton) 시장과 위노나주립대학교(Winona State University) 대표단이 26일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자매결연도시 교류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로체스터시의 이번 방문은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양 도시 간 교류를 본격적으로 재개하는 계기가 됐다. 시흥시와 로체스터시는 지난 2006년 자매결연을 체결했으며,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한동안 중단됐던 교류는 지난해 로체스터시장의 서한을 계기로 재개됐다. 특히 킴 노튼 시장의 이번 첫 시흥 방문은 양 도시 간 실질적 교류 복원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받는다. 로체스터시는 세계적인 바이오 헬스케어 중심지인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이 위치한 도시로, 미국 내에서도 첨단 의료ㆍ바이오 산업의 중심지로 꼽힌다. 세계적 의료 허브 도약을 위해 메이요 클리닉을 중심으로 2013년부터 공공ㆍ민간 협력 경제 개발계획(DMC)을 추진 중이다. 위노나주립대학교는 지역 내 유서 깊은 공립대학으로 교육ㆍ연구 중심의 협력 거점이다. 이번 방문단은 킴 노튼 시장을 비롯해 위노나주립대학교 조엘 트레버 교육학 교수, 교육학과 재학생 14명 등 총 16명으로 구성됐다. 방문단은 24~25일 서울 경복궁, 인사동 등 주요 문화유적지를 탐방했으며, 26일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자매도시 간 교류 간담회를 갖고 교육, 바이오메디컬, 관광 등 분야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이날 ▲경기글로벌바이오캠퍼스(서울대 시흥캠퍼스) ▲한국공학대학교 ▲해양생태과학관 ▲웨이브파크 등 시흥시의 미래 전략 기반시설을 잇달아 시찰한다. 이를 통해 시흥시의 차세대 바이오 인재 양성 체계, 기술교육 기반시설, 해양관광 융합산업 모델을 직접 살펴보고, 각 기관 관계자와의 교류 간담회를 통해 협력 가능성을 논의한다. 27일에는 시화호 조력발전소를 방문해 생태계 조성 및 친환경 에너지 정책 현장을 직접 살펴볼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 고등교육 연계,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논의와 현장 중심의 이해를 바탕으로, 향후 두 도시 간 지속적인 교류 및 공동사업 추진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로체스터시와 위노나주립대학교 대표단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번 교류를 계기로 교육과 산업, 환경과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협력이 더욱 확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5-06-26 20:59:3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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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Global Eco-AI Factory 구축 업무협약 체결

경북도는 6월 26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Global Eco-AI Factory 구축'을 위한 민·관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 박성빈 트랜스링크캐피탈 대표, 안현덕 텐서웨이브코리아 대표, 김태희 현대건설 전무 등 국내외 산·학·연 주요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경북도와 포항시, 포스텍, 한동대 등 지역 주요 기관이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해 포항에 세계 수준의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총 2조 원 규모의 민간 투자가 이루어진다. 사업 기간은 2025년부터 2035년까지 10년간이며, 지역 내 600명 이상의 신규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특히 텐서웨이브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AI 인프라 전문 기업으로, 고성능 GPU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 구축과 데이터센터 운영을 맡는다. 트랜스링크캐피탈은 AI·사이버보안·디지털 헬스 등 첨단 분야에 집중하는 글로벌 벤처투자사로,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꾸준히 지원해 온 실적이 있다. 경북도와 포항시는 이번 유치를 계기로 지역 기업의 데이터 활용 지원, AI 스타트업 육성, 전문 인력 양성, 규제 완화 등 연계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정부의 국가 AI 컴퓨팅 전략과도 보조를 맞춰 AI 반도체, 고성능 서버, AI 소프트웨어 개발 등 차세대 기술 분야로 확장해 다각적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이번 협약은 경북이 국가 AI 고속도로 비전을 실현하는 첫걸음"이라며 "수도권 중심의 기술 집중을 완화하고 지역 제조업 기반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기회"라고 말했다. 이어 "단순한 데이터센터 구축을 넘어, 경북이 국가 초거대 AI 인프라의 한 축으로 자리잡아 대한민국이 AI 글로벌 3대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6-26 20:58:53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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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마약퇴치의 날' 맞아 민관경 합동 캠페인 추진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세계마약퇴치의 날(6.26.)을 맞아 26일에 평택역과 로데오 거리에서 마약 예방 인식개선을 위한 합동 가두캠페인을 진행했다. 올해로 제39회를 맞는 '세계마약퇴치의 날'은 1839년 6월 26일 아편전쟁 당시 청나라 광둥성에서 아편을 불태운 것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한 것으로, 세계 각국에서 마약류 등의 오남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관련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평택시 마약예방 합동 가두캠페인은 평택보건소, 평택경찰서, 평택시약사회,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등 30여 명이 참여해 '한 번의 호기심, 평생의 후회! 마약은 범죄입니다.!' , '금연도시 평택' 이라는 주제로 현수막과 패널을 전시하고 어깨띠 및 피켓을 들고 일대 2㎞ 거리를 돌며 불법 마약류 등 약물 오남용의 폐해와 심각성을 널리 알렸다. 평택보건소는 해마다 평택시약사회와 연계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마약류 근절과 약물 오·남용 및 흡연 예방 교육을 진행 중이며, 하반기 마약류취급자 지도 점검과 지역축제 등 다양한 홍보 활동 강화로 '마약 없는 안전한 평택' 만들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마약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만큼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와 예방교육 사업을 진행해 '마약없는 금연도시 평택'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06-26 20:58:27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