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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국제원예치유박람회 25일 개막…꽃·바다·치유 한자리에

낙조 명소인 꽃지해안공원에서 국제 승인을 받은 원예치유박람회가 2년여 준비 끝에 화려한 막을 올린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2일 기자들을 초청해 준비 상황을 설명하고 행사장을 공개했다.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충남도와 태안군이 공동 주최하며,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30일간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개막식은 25일 오후 6시 열리며, 1000대 드론쇼와 플라잉 퍼포먼스와 함께 이찬원, 거미, 김장훈, 다이나믹 듀오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2002년과 2009년 안면도 꽃박람회 이후 17년 만에 열리는 행사로, 단순 전시를 넘어 체험과 치유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바다 경관과 함께 원예 산업과 AI 기술, 치유 프로그램을 접목해 '보고·체험하고·회복하는' 복합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주제관인 특별관은 '정원의 초대', '황금 화원', '빗방울 정원' 등 6개 존으로 구성되며, 미디어아트를 활용해 관람객이 나비가 된 듯한 몰입형 치유 경험을 제공한다. 국제교류관에서는 세계 동화를 테마로 6개국 정원이 조성된다. 치유농업관에서는 충남형 치유농업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원예 치유체험관에서는 테라리움·압화 엽서·꽃차 체험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가 마련된다. 산업관에는 95개 기업이 참여해 원예·헬스·뷰티 산업 기술을 선보인다. 또한 AI 피아노와 감정 분석 기술을 접목한 'AI 하모니가든', 어린이 직업체험 공간, 80여 종 100만 본의 꽃으로 꾸며진 야외 정원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갖췄다. 입장권(성인 1만5000원)으로 박람회 관람은 물론 안면도수목원과 안면도 지방정원을 셔틀버스로 무료 이용할 수 있으며, 태안해양치유센터에서는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오진기 사무총장은 "이번 박람회는 원예·산림·해양치유를 결합해 자연 속에서 머무는 것 자체가 치유가 되도록 설계했다"며 "편안하고 즐거운 경험을 통해 치유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23 09:45:42 양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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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오는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순차 지급

양주시가 시민들의 생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오는 4월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에 나선다. 지원금 규모는 1인당 최대 55만 원이며, 지급은 시민들의 편의를 고려하고 현장의 혼잡을 줄이기 위해 1·2차로 나뉘어 진행된다. 1차 지급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45만 원에서 55만 원을 우선 지급하며,2차 지급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된다. 대상은 소득 하위 70% 시민과 1차 시기에 신청하지 못한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이다. 소득 하위 70% 대상자에게는 1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신청은 온.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은 카드사 누리집 및 앱, 경기지역화폐(양주사랑카드) 앱에서,오프라인 신청의 경우 신용·체크카드는 해당 카드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 선불카드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지원금의 사용 기한은 2026년 8월 31일까지로, 유흥·사행업종 등 사용불가 업종을 제외한 양주시 내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고유가로 고통받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상 시민들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와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4-23 09:45:12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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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과원, 창업혁신공간 성과평가…우수기관 최대 3,500만원 지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도내 창업 거점인 '지정형 경기창업혁신공간'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우수기관에 최대 3천5백만 원의 사업비를 차등 지원한다. 이번 평가는 총 18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창업 지원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과 효율적인 지원체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 특히 지역 기반 창업 인프라 활용 실적과 입주기업의 성장 성과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평가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였다. 지정형 경기창업혁신공간은 대학과 시·군, 유관기관 등이 참여해 도내 8개 권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각 기관은 창업 교육, 사업화 지원, 컨설팅, 투자유치(IR),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을 지원하며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평가 결과 경복대학교와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가 입주기업 성장률과 프로그램 운영 실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A등급을 획득했다. 두 기관은 매출 성장, 고용 확대, 투자 연계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전체 참여기관은 지난해 532개 스타트업을 지원했으며, 매출은 전년 대비 평균 27.3%, 고용은 20.8% 증가하는 성과를 냈다. 경과원은 평가 결과에 따라 기관별로 최대 3년간 1천만 원에서 최대 3천5백만 원까지 사업비를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도는 '판교+20 벤처스타트업 클러스터 조성 계획'과 연계해 거점형 8개소와 지정형 18개소 등 총 26개소의 창업혁신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경과원 유태일 기업성장부문 상임이사는 "경기도 전역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지정형 창업혁신공간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창업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유망 스타트업 성장을 위해 지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3 09:45:0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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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새마을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개최…지도자 결속 다져

영주시새마을회는 새마을운동 56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통해 지도자 간 결속을 강화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실천 의지도 함께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역 발전을 위해 활동해 온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의미도 담겼다.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와 지역 인사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공동체 의식을 확인하고 지속적인 실천 의지를 다졌다. 진행은 두 부분으로 나뉘었다. 1부에서는 윤리강령 낭독과 유공자 표창, 기념사 등이 이어졌고 에너지 절약 퍼포먼스와 노래 제창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단합행사를 통해 회원 간 교류를 확대했다. 특히 에너지 절약 퍼포먼스는 최근 국제 정세에 따른 에너지 수급 불안에 대응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일상 속 실천을 강조하며 자원 절약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했다. 우찬우 영주시새마을회장은 "이번 수련대회가 회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를 바탕으로 새마을운동의 새로운 도약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역할이 크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한 중심축으로서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주시새마을회는 환경 정화와 봉사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공동체 중심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기반을 강화하는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2026-04-23 09:44:5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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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성과 공유…2026년 활성화 방안 논의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실무분과장 간담회를 통해 복지 현장의 운영 성과를 점검했다" 고 22일 밝혔다. 변화하는 복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내년 운영 방향도 함께 논의한다. 이번 간담회는 실무협의체 위원장 주재로 진행됐다. 분과장과 총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 분과의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논의의 중심은 실무분과 운영 성과와 향후 과제였다. 참석자들은 2025년 사업 결과를 점검하고 2026년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분과별 특성을 반영한 사업 발굴이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단순 지원을 넘어 현장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사업 필요성이 강조됐다. 협업 체계 강화에 대한 공감도 이어졌다. 분과 간 연계를 확대해 사업 효과를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기관과 단체 간 협력을 위해 구성된 조직이다. 현재 아동·청소년과 가족, 노인, 고용·자활, 장애인, 안전·보건지원, 지역 등 7개 분과가 운영되고 있으며 위원들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복지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현장 중심 논의의 자리였다. 실질적인 사업 발굴과 협력 확대가 향후 정책 실행력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2026-04-23 09:44:3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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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한강신도시 여권민원실에 무인민원발급기 신규 설치

김포시가 여권민원실을 찾는 시민들의 편리한 민원서류 발급을 위해 김포한강신도시 여권민원실에 무인민원발급기 1대를 신규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구래역은 유동 인구가 많아 인근지역 민원수요의 증가 및 여권민원실 방문 민원인의 제증명 발급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지역으로 김포시는 지난 1월 구래동 신년인사회 건의사항을 반영하여 2026년 1회 추경예산을 확보,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로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강화한 최신형 기기로, 음성 안내, 점자 키보드, 화면 확대 등 편의 기능이 적용되어 고령자와 장애인 등 정보 취약계층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김포시 민원여권과 관계자는 "증가하는 비대면 민원서비스 수요에 대응하는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로 시민들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 민원 서비스를 확대해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는 사용자의 편의성 강화를 위해 지난해 양촌읍에 위치한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에 신규 설치를 비롯해 지속적으로 무인민원발급기를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설치를 포함해 총 23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다.

2026-04-23 09:32:28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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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청년월세 지원사업' 5월 29일까지 신청 접수

김포시는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6년 청년월세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속적인 월세 상승과 취업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현재 온라인 '복지로' 누리집 또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를 받고 있으며 기한은 5월 29일까지이다. 선정 결과는 9월 중 발표되며, 지원금은 5월분부터 소급 적용되어 지급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소득·재산 요건을 충족하는 만 19세부터 34세 이하 무주택 청년으로,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경우에 해당된다. 청년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및 자산 1억2200만 원 이하, 원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및 자산 4억7000만 원 이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월 최대 20만 원의 임차료를 최장 24개월간 지원한다. 특히 기존 사업에서 요구되었던 청약통장 가입 요건이 폐지되어 보다 많은 청년들이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청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주택과(031-980-241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4-22 17:09:42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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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 예술인의 집' 창작 공모 진행

경기문화재단 경기 예술인의 집이 예술인의 창작활동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6 경기 예술인의 집 활성화 공모'를 추진한다. 이번 공모는 '예술인의 집'을 거점으로 다양한 예술활동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열린 창작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미디어 작품 출품지원 ▲온·오프라인 소모임 활동지원 두 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미디어 작품 출품지원'은 인계동 사옥 1층 로비 LED 패널을 활용한 영상 전시 프로그램으로, '예술인의 집'의 첫 영상 전시를 구성할 작품을 모집한다. 공모 주제는 '집'으로, 물리적 공간을 넘어 기억과 관계, 감정 등으로 확장된 다양한 해석을 담은 작품을 권장한다. 선정된 작가는 전시 기회와 함께 홍보 지원을 받으며, 총 7명 내외에게 각 100만 원의 출품지원금이 지급된다. '온·오프라인 소모임 활동지원'은 예술인 4인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을 대상으로 자율적인 프로젝트와 협업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모임에는 300만 원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경기 예술인의 집 공간을 활용한 프로젝트 운영과 네트워킹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예술인 간 교류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커뮤니티 형성을 도모할 계획이다. 공모 접수는 2026년 4월 22일부터 5월 6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선정 결과는 5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예술인의 창작과 교류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기반을 마련하고, '예술인의 집'이 누구나 참여하고 소통하는 열린 예술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재단 누리집과 경기 예술인의 집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4-22 17:02:1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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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무인민원발급기 3곳 추가…연중무휴 서비스 강화

울진군은 군민의 민원 편의를 높이기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운영을 확대했다. 추가 설치와 환경 개선을 통해 24시간 이용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이번 조치는 근무시간 외 민원 이용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간 제약 없이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운영 대상은 기존 7개소에서 10개소로 늘어났다. 평해읍사무소와 매화면사무소, 죽변어울림센터가 추가되며 상시 개방 체계가 확대됐다. 이용 환경도 개선됐다. 야간과 공휴일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냉난방 시설과 CCTV, 보안장치가 설치됐다.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발급 가능한 서류는 총 118종이다. 주민등록 등·초본과 건축물대장, 토지대장 등 주요 민원 서류를 현장 방문 없이 처리할 수 있다. 이 같은 운영 방식은 군민의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이는 효과를 낸다. 동시에 민원 창구의 업무 분산으로 행정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분석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무인민원발급기 확대 운영으로 군민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수요에 맞는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향후 운영 결과와 이용 만족도를 점검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나머지 설치 장소에 대한 24시간 개방 여부도 검토할 방침이다.

2026-04-22 16:15:09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