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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부산남구문화재단과 AI·SW 교육 ‘맞손’

국립부경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혁신원과 부산남구문화재단이 지역 문화자원에 AI·SW 기술을 접목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양 기관은 지난 18일 국립부경대 웅비관에서 '지역 사회 기반 AI·SW 교육 및 문화·예술·기술 융합 프로젝트의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 국립부경대의 AI·SW 교육 인프라와 부산남구문화재단의 지역 문화 네트워크를 결합해 주민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 구조를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 주민 대상 디지털 리터러시 및 AI 활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대학생 캡스톤 디자인과 연계한 프로젝트도 함께 추진한다. 부산 남구의 문화자원과 역사 콘텐츠를 디지털화하는 작업은 물론, 지역 축제·행사에 AI·SW 기술을 적용한 프로그램도 공동으로 기획할 계획이다. 송하주 소프트웨어융합혁신원장은 "지역 주민과 청년들이 AI·SW 기술을 보다 가깝게 경험하고, 문화와 기술이 융합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립부경대는 2024년 SW 중심대학으로 선정된 뒤 소프트웨어융합혁신원을 설립해 SW 전공 교육 강화, SW 융합과정 운영, 비전공자 SW 교육, 산학 협력 프로젝트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26-03-20 09:07:1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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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한국관광공사, 국제회의 공동 유치 맞손

인천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와 '방한 외래객 3천만 명 달성을 위한 국제회의 공동 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대형 국제회의 공동유치 확대를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사와 KTO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한민국 MICE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인천은 대한민국의 관문이자 인천국제공항과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등 글로벌 MICE 인프라를 갖춘 도시로서, 대표적으로 AI 산업의 '뇌와 심장'으로 불리는 반도체와 원자력 분야 세계 최고 권위 학술회의인 '국제전기전자공학자협회 회로 및 시스템 국제 심포지엄(IEEE CASS)'과 '제30차 세계원자력구조공학회'(SMiRT30)를 잇따라 유치하며 첨단 산업 기반 MICE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공사는 이러한 검증된 노하우와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해 중대형 국제회의 공동유치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인천관광공사 유지상 사장은 "인천은 국제공항을 기반으로 한 뛰어난 접근성과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영종 복합리조트를 모두 갖춘 글로벌 MICE도시"라며, "AI 시대에 걸맞은 중대형 국제회의를 적극 유치해 대한민국 MICE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3-20 09:06:59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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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리부뜨, 성우하이텍과 ‘문서 업무 자동화’ 현장 실증

부산 기반 AI 스타트업 팀리부뜨가 지역 중견 제조 기업과 손잡고 공장 현장의 문서 업무 자동화 가능성을 검증했다. 팀리부뜨는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 성우하이텍과 약 6개월간 현장 실증(PoC)을 진행해 최근 마무리했다. 이번 협업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가 지난해 운영한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챌린지 2025'를 계기로 성사됐다. 국립부경대학교 교원 창업 기업인 팀리부뜨는 이메일·PDF·엑셀 등 형태가 제각각인 비정형 문서에서 핵심 정보를 추출·표준화해 사내 업무 흐름에 연결하는 기술을 개발해왔다. 문서 인식(OCR)과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결합한 방식으로, 사람이 직접 확인·입력하던 반복 작업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성우하이텍 실증에서는 사내외로 들어오는 다양한 요청 문서를 자동 분류·분석하고, 필요한 항목을 추출해 내부 양식에 맞게 정리한 뒤 후속 업무로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앞서 해운 물류 분야에 적용한 시스템에서는 데이터 추출 정확도 98.8%를 기록한 바 있다. 팀리부뜨는 자사 서비스 askyour.trade를 통해 기업별 커스터마이징과 단계적 도입이 가능한 문서 처리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양 사는 이번 실증을 토대로 후속 프로젝트를 포함한 추가 협업도 이어갈 계획이다. 최성철 팀리부뜨 대표는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에서 가장 먼저 바뀌어야 하는 영역은 현장의 문서·사무 업무"라며 "사람이 반복적으로 처리하던 작업을 AI로 줄이고 실무자가 더 중요한 의사 결정과 고객 대응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2026-03-20 09:06: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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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건축사회·전문건설협회, 지역 건설 활성화 협약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김해시가 지역 건설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김해시는 19일 오전 10시 시장실에서 대한건축사협회 김해시지역건축사회, 대한전문건설협회 김해시협의회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3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홍태용 시장과 김민희 김해시지역건축사회장, 정영환 전문건설협회 김해시협의회장이 협약식에 자리했다. 협약의 핵심은 설계·감리부터 시공 단계까지 건설 관련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지역업체 참여를 확대하고 건설산업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데 있다. 역할 분담도 구체화했다. 김해시는 행정·제도적 지원을 맡아 대형 건설공사 발주 시 지역업체의 하도급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건축 인·허가 처리 속도를 높이는 한편 관련 규제 개선에도 나서기로 했다. 김해시지역건축사회는 설계와 인·허가 단계에서 건축주와 지역 전문건설업체 간 정보를 연결하고, 지역 생산 자재와 장비가 설계에 반영되도록 협력한다. 전문건설협회 김해시협의회는 지역 인력 우선 채용과 지역 장비·자재 사용 확대를 추진하는 동시에 불법 하도급 근절 등 공정한 건설시장 질서 확립에 동참한다. 홍 시장은 "건축 설계부터 시공 단계까지 지역 건설 관련 기관이 협력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며 "지역업체가 건설현장에 보다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0 09:06:0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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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석 돔 어디에?”…고양·광명 등 6곳 경쟁 [영상PICK]

"5만석 돔구장, 어디에 들어설까." 야구와 K-팝을 동시에 겨냥한 초대형 돔구장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전국 지자체들이 유치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단순한 스포츠 시설을 넘어 '국가급 복합 콘텐츠 플랫폼'이 될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이다. 현재 5만석 규모 돔구장 유치 의사를 밝힌 곳은 총 6곳이다. 충청권에서는 충청북도 오송역 인근, 충청남도 천안아산역 일대가 후보지로 거론된다. 두 지역 모두 KTX 교통망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전국 접근성을 강조하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광명시, 파주시, 고양시, 구리시가 경쟁에 가세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과의 인접성, 인천국제공항 접근성, 그리고 대규모 인구 수요를 앞세우고 있다. 특히 '해외 팬 유입'까지 고려하면 수도권 입지는 확실한 경쟁력을 갖는다. 지자체들이 이처럼 적극적으로 나서는 이유는 분명하다. 5만석 돔구장은 단순한 경기장이 아니라, 프로야구 구단 유치와 대형 공연 산업을 동시에 끌어들일 수 있는 핵심 인프라다. 지역 경제 파급 효과 역시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정부도 필요성을 언급하며 판을 키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스포츠와 공연을 동시에 수용하는 복합 돔구장 구축을 검토 중이며, 이는 K-팝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과도 맞물린다. 다만 현실적인 변수도 적지 않다. 건설 비용만 1조원 이상이 예상되는 초대형 사업인 만큼, 재원 확보와 운영 수익성 검증이 필수다. 단순 유치 의지만으로는 결정되기 어려운 이유다. 입지 경쟁의 핵심 기준은 크게 세 가지로 압축된다. 교통 접근성, 배후 수요, 그리고 확장 가능성이다. 이 기준에서 보면 충청권은 '전국 접근성'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 KTX를 중심으로 전국 어디서든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반면 수도권은 '수요' 측면에서 압도적이다. 상시 관중 확보와 공연 수요까지 고려하면 유리한 구조다. 결국 승부는 '수요 vs 접근성'의 싸움으로 압축된다. 현재로서는 수도권이 한발 앞선다는 평가가 많다. 특히 서울과 가깝고 교통망이 확장 중인 고양시와 광명시는 유력 후보로 꼽힌다. 고양시는 기존 스포츠·문화 인프라와의 연계가 강점이며, 광명시는 KTX와 수도권 교통 허브라는 입지를 갖고 있다. 다만 정부가 국가 균형 발전을 고려할 경우 충청권이 선택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오송이나 천안아산 일대는 '전국형 거점'이라는 명확한 명분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아직 최종 후보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흐름은 점점 좁혀지고 있다. 수도권의 수요와 충청권의 명분, 두 축 사이에서 최종 선택이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과연 1조원 규모의 '초대형 돔구장'은 어느 도시에 들어설까. 이 경쟁의 끝은 한국 스포츠와 공연 산업의 지형을 바꿀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2026-03-19 17:06:24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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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중부지방산림청, 봄철 산불 ‘총력 대응’…헬기 16대 투입

충남도와 중부지방산림청이 봄철 대형산불 예방과 신속 대응을 위해 합동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김영명 충남도 환경산림국장과 정연국 중부지방산림청장은 19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월 14일부터 4월 19일까지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동안 산불 예방 및 초기 대응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양 기관의 산불 대응 역량을 결집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오는 26일 대형 산불 발생을 가정한 모의훈련을 실시해 협력체계와 현장 대응 절차, 주민 대피 지원체계를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 인접 지역 화재 확산을 막기 위해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를 합동 점검하고, 안전 수칙 홍보도 공동 추진한다. 충남도는 산불 발생 시 지자체가 현장 지휘를 맡는 만큼,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 중이다.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도 14개 실무반으로 구성해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산불 예방을 위해 감시원 1360명을 취약지역에 배치하고, 야간 대응을 위한 신속대응반 25개조 143명도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ICT 기반 산불자동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올해 10개 시군에 산불진화차를 추가 보급한다. 공주·서산·청양·예산에는 기계화 진화 장비도 구축한다. 대형 산불 발생 시에는 산림청과 통합지휘본부를 운영해 초기 진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중부지방산림청은 헬기와 산불전문진화 인력을 중심으로 현장 대응을 지원한다. 산불재난특수진화대 84명을 운영하고, 충청권에 배치된 산림청 헬기 11대와 도 임차 헬기 5대가 20분 내 현장 도착 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다목적 산불진화차량 8대를 신규 도입하고, 총 21대의 진화 차량을 활용해 초기 대응을 강화한다. 주간에는 헬기, 야간에는 열화상 드론을 활용해 화선을 파악한다. 서산시에는 오는 7월까지 산불대응센터를 추가 확충해 도내 총 6곳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영명 국장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대형화 위험이 높은 만큼 예방과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며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정연국 청장도 "헬기와 전문 인력을 신속 투입해 초기 진화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충남도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충남에서는 3월 9일 기준 14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이 중 불법 소각이 가장 큰 원인으로 나타났다. 일부 사례는 사법처리 및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가 이뤄졌다.

2026-03-19 15:24:51 양대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