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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숲뜰애’ 경북 1호 숲경영체험림 승인

포항시가 북구 청하면 고현리 일원 산림경영계획지에 대해 임업후계자가 신청한 '숲뜰애' 숲경영체험림 조성계획을 승인했다고 13일 밝혔다. '숲뜰애 숲경영체험림'은 산림청, 포항시 산림부서 등의 컨설팅을 받아 송이버섯 표고버섯 재배체험과 목공예 원예치료, 숲체험 등이 가능한 숲경영체험림 조성계획을 수립해 지난 5일 경북에서는 1호, 전국 2호로 승인을 받았다. '숲뜰애 숲경영체험림' 운영자는 송이버섯과 표고버섯 등을 재배하는 임업경영체다. 본인이 직접 취득 보유한 산림공학기술자, 버섯산업기사, 유기농기능사 등 산림분야 자격증뿐만 아니라 숲해설가, 복지원예사, 보육교사 1급 등 다양한 자격증을 활용해 전국 유일의 자연산 송이버섯 재배체험 등 이용객들에게 특색있는 산림휴양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운영자는 매주 토요일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플로깅을 하면서 자연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는 임업 활동에서 발생한 목재를 재활용해 지역 취약계층에게 숲해설, 목공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와도 상생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산림을 활용한 임업 경영은 물론 산림휴양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숲경영체험림이 주목받고 있으며 체험과 교육, 경제활동을 결합한 숲경영체험림은 산림을 통해 임업소득을 높이면서도 지역 경제에 기여할 수 있어 산주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산림휴양법에 따라 숲경영체험림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임업후계자나 독림가 중 산림경영계획에 따라 5ha 이상 산림을 5년 이상 경영한 경력이 있어야 하고, 이외 필수시설인 1ha 이상의 숲경영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 및 시설을 보유해야 한다. 신강수 푸른도시사업단장은 "앞으로 더 많은 숲경영체험림 조성으로 시민들에게는 산림 체험 기회가 확대되고, 지역 임업인들의 소득 구조 개선으로 소득 창출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3-13 16:05:47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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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체육회, 관내 청소 대행업체 5곳과 후원 MOU

김해시 청소 대행업체 5개사와 김해시체육회가 시체육회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후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13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김해시 청소 대행업체는 시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에 연간 2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후원금 2억원은 김해시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의 운영과 선수들의 훈련, 경기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해시 청소 대행업체들은 지난해에도 김해시체육회 복싱단에 1억 5000만원을 후원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105년 만에 복싱 종합 우승을 달성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김해시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는 지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뒀으며 제19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에서는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해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김해시체육회는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수들에 대한 안정적인 지원에 보탬이 돼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해시 청소 대행업체 대표들은 "올해 협약으로 우리 시 체육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후원이 직장운동경기부의 더 안정적인 운영을 돕고, 올해 전국 대회에서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동신 김해시체육회장은 "이번 후원으로 우리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올해도 활발한 대회 참가를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김해시의 위상을 전국에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3 16:00:5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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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안전보건지킴이 발대식 개최

포항시는 지역 내 공공 및 민간부문의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지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 안전보건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안전보건지킴이는 산업안전 관련 자격과 풍부한 현장 경험이 있는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 포항시 산업재해 예방과 노동자의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산업현장을 방문해 지도·점검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지난 2023년 3명의 전문가로 안전보건지킴이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에는 이를 5명으로 확대했다. 올해는 더욱 강화된 산업재해 예방 체계 구축을 위해 안전보건지킴이를 12명으로 확대해 운영하며, 시는 향후 지속적으로 규모를 늘려 나갈 계획이다. 안전보건지킴이 활동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는 2인 1조로 운영하면서 기존의 포항시 발주공사 및 수행사업 현장은 물론 민간 사업장까지 활동 영역을 확대한다. 안전보건지킴이는 현장을 방문해 ▲산업안전보건법 준수 ▲작업환경 점검 및 안전시설 설치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 안전기준을 위반한 사항을 발견하면 자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권고하며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민간 사업장의 사업주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노동자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교육과 홍보도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시는 지속적인 산업재해 예방 활동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향후 안전보건지킴이 사업을 확대하고, AI 기반의 첨단 안전관리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산업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노동자의 안전"이라며, "안전보건지킴이 활동으로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더욱 안전한 포항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포항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AI 기반 '안전보건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이 시스템은 포항시가 수행하는 각종 사업과 도급·용역·위탁 사업, 발주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사업장별 법적 의무사항을 점검하고 데이터 기반의 위험 요소를 분석해 사전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구축된다. 또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안전보건 의무 이행을 강화해 산업재해 예방의 선도적인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2025-03-13 16:00:28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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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새 학기 ‘아동 존중 IT多(잇다)’ 캠페인 개최

진주시는 2025년 새 학기를 맞아 지난 6일부터 4일간 관내 초등학교 4곳에서 '아동 존중 IT多 프로젝트'라는 슬로건으로 아동 존중 캠페인을 개최했다. 아동 존중 IT多 프로젝트는 관계 협력 기관들이 뜻을 모아 아동 존중 문화를 만들어 이어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진주시, 진주시 아동보호전문기관, 경상남도 진주교육지원청, 진주시 아동위원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존중받는 지역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새 학기를 맞아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동 학대 예방 홍보 리플릿 및 긍정 양육 지원 키트를 배포해 아동 학대 예방과 아동 권리 보장을 널리 알리고 부모와 자녀 간 상호 소통, 아동에 대한 이해 및 공감으로 긍정적인 양육 문화 확산과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주시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역 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아동 학대 예방을 위한 아동 존중 캠페인을 지속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아동 존중 캠페인 홍보 활동을 통해 아이 존중과 긍정 양육 문화가 확산돼 모든 아동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아동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아동 권리 보장, 아동의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한 안전 환경 조성, 아동 학대 예방 등에 대한 협력 체계 구축 등을 통해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5-03-13 16:00:1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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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아픔 딛고 흥해에 도서관·육아 지원 공간 18일 문 ‘활짝’

지난 2017년 포항 촉발 지진으로 철거된 아파트 터에 복합문화공간이 들어서면서 흥해가 재난위기 극복 모범사례로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포항시는 포은흥해도서관과 흥해아이누리플라자가 오는 18일 오후 2시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개관식은 식전 행사인 지신밟기로 시작해 축하공연, 악기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포은흥해도서관과 흥해아이누리플라자는 지난 2017년 촉발 지진 당시 전파돼 철거된 구 대성아파트의 부지에 건립된 문화·복지시설로 지난 2021년 12월 착공해 지난해 연말 준공됐으며, 올 1월부터 시범운영 중에 있다. 포은흥해도서관은 연면적 11,424㎡로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어린이 및 유아자료실, 일반자료실, 문학자료실, 정기간행물실, 이야기방, 수유실, 프로그램실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포은흥해도서관은 영남권 최초 음악 특성화 도서관이다. 음악자료실에는 LP, CD, DVD 등 4,000여 점의 음반 자료와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작곡실, 연주실, 음악감상실이 조성돼 지진으로 상처를 입은 주민들의 회복과 치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맞춤형 검색 시스템 로봇 '로미'와 책 읽어주는 로봇 '루카' 등 최신 AI 도서관 장비를 갖추고 있다. 시민들의 육아 지원을 위한 거점공간인 흥해아이누리플라자는 연면적 2,408㎡에 지상 2층으로 건립됐다. 시설 내에는 기존 공간보다 2배 이상 넓어진 시립흥해어린이집을 비롯해 아이누리 장난감 도서관, 공공형 키즈카페인 흥해아이누리키즈카페, 24시간 365 보육실이 설치돼 있다. 아이누리플라자가 본격 운영되면 영유아기 아이들의 보육과 신체활동에 큰 도움을 주고, 긴박한 상황에서 돌봄서비스가 필요한 부모들의 육아에 버팀목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진피해로 철거된 아파트 부지에 시민들을 위한 도서관과 육아 지원시설인 아이누리 플라자가 건립된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흥해특별재생사업의 상징적 앵커시설로서 앞으로 시민들이 생활 가까이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3 15:59:55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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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월 고용률·경제 활동 참가율 ‘역대 최고’

경남도는 국내외 불확실한 경제 여건에서도 경남의 고용률과 경제 활동 참가율이 2월 기준으로 역대 최고, 실업률은 전국 최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통계청이 지난 12일 발표한 '2025년 2월 경상남도 고용 동향'에 따르면 경남의 2월 고용률은 62.1%(+0.7%p), 경제 활동 참가율은 63.5%(+0.6%p)로 통계 작성 이후 2월 기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취업자는 176만 명으로 전년 같은 달 대비 2만 1000명(1.2%)이 증가하는 등 2개월 연속 탄탄한 고용 흐름이 지속됐다. 산업별로 보면 제조업, 도소매·숙박 음식업 중심으로 고용 호조가 지속되고 있고, 보건복지·공공 행정업 중심으로 서비스업 취업자 수 증가도 고용 지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전년 같은 달 대비 제조업은 1만 7000명(4.3%), 도소매·숙박 음식업은 1만 7000명(5.6%), 사업·개인·공공 서비스는 1만 7000명(2.9%) 증가했다. 한편, 건설 경기 불황으로 건설업 취업자 수는 전년 같은 달 대비 9000명이 감소하는 등 고용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도내 청년층 취업자 수는 해마다 감소하고 있다. 지난해 도내 청년 취업자 수는 15만 9000명으로 2020년 19만 명 대비 3만 1000명(16.3%)이 줄었다. 주요 원인은 출생률 하락, 수도권 유출 등에 따른 경남의 청년 수 감소에 비롯한 것으로 보인다. 경남의 청년 수는 2024년 46만 명으로 2020년 54만 2000명 대비 8만 2000명(15.1%)이 감소했다. 경남의 2월 실업률은 2.1%로 1월에 이어 전국 최저를 기록했다. 실업자는 3만 8000명으로 전년 같은 달 대비 5000명(-12%)이 감소했다. 조현준 경제통상국장은 "올해 1월부터 경남의 고용 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경기 불확실성으로 일부 업종의 고용 부진과 청년의 고용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며 "경남형 맞춤형 일자리 지원 강화로 민간 부문 일자리 창출과 청년 등 고용 취약계층 고용 안정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3 15:59:3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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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선포식서 에어쇼 공연 예정

여주시는 2025년 5월 1일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열리는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선포식 및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식 (동시개최 :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에서 블랙이글스 에어쇼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주시 관광의 새로운 도약을 상징하는 자리로, 블랙이글스의 화려한 에어쇼가 더해져 여주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블랙이글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으로, 다양한 특수 비행을 통해 조종사들의 조직적인 능력과 팀워크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에어쇼에서는 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여주시의 아름다움을 담은 특별한 비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블랙이글스 에어쇼와 더불어 미 8군 의장대·군악대, 해병대 군악대가 함께하는 육·해·공·미군의 품격있는 공연과 밤하늘을 수놓는 환상적인 드론 쇼,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는 음악과 영상을 결합한 미디어 파사드와 밟으면 투명해지는 유리 바닥 효과 등 차별화된 요소를 갖춰 관광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는 역사, 문화,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로서, 이제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도시로 도약할 준비가 되었다"라며 "다양한 관광 인프라 개발과 홍보 전략을 추진하여 관광객 600만 명 시대를 여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여주시의 관광산업을 더욱 성장시켜, 여주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2025-03-13 15:32:4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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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상일 시장, 연합뉴스 TV출연...시정 이모저모 알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2일 연합뉴스TV '뉴스워치'에 출연해 SK하이닉스가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의 제1기 팹 공사가 진행되는 2년여간 4500억원 규모의 지역자원을 사용하기로 함에 따라 지역경제에 활력이 돌게 됐다고 밝혔다. 시와 SK에코플랜트는 지난해 '생산라인(Fab) 조기착공 및 지역건설산업 업무협약' 체결, 지역자원 활용계획을 세우고 공사현장에 용인지역 장비와 인력을 활용키로 한 바 있다. 이 시장은 "처인구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에는 SK하이닉스가 122조원을 투자해 415만㎡(약 126만평)에 팹(FAB) 4개를 건설한다"며 "팹 하나의 크기만 해도 바닥 면적은 축구장 17개, 높이는 아파트 50층으로 잠실 롯데타워 5개를 합친 규모"라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SK하이닉스는 이 같은 팹 하나를 건설하는 데 2년이 걸리고, 1기 팹 건설에는 4500억원 규모의 용인지역 인력·장비·자재를 쓰기로 했다"며 "2기 팹, 3기 팹, 4기 팹 공사 때도 이와 같은 식으로 할 방침이며,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투자해 팹 6기를 건설하는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도 같은 식으로 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 시장은 "SK 팹 하나를 건설하는 2년 동안, 연인원 300만명이 투입되는데 이들이 용인에서 숙박, 식사, 여가 활동 등을 하게 되는 만큼 역시 지역경제에 굉장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 시장은 11일 첫 삽을 뜬 용인플랫폼시티 사업도 설명했다. 용인플랫폼시티는 기흥구 보정·마북·신갈동과 수지구 상현·풍덕천동 일원 272만㎡(약 83만평)에 8조 2680억원을 투입, 첨단산업·생활·문화·교통이 어우러진 복합 신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시장은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을 타다 보면 죽전과 신갈 사이 우측에 보이는 곳이 판교처럼 바뀐다"며 "주택 1만 가구 이상이 들어서서 약 3만명이 거주하게 되고, 반도체 소재·부품·장비기업과 인공지능(AI)·바이오 기업이나 연구개발(R&D) 시설이 들어서면 5만 5000여명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시에 아직 부족한 호텔과 컨벤션 시설을 확충하고자 마이스 산업도 이곳에 유치하고, GTX-A가 개통한 구성역 주변을 복합환승시설로 만들어 교통허브로 조성하겠다"고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많은 시민이 프로축구단 창설을 염원하고 있기에 시민프로축구단 창단 선언을 했다"며 "6월 말까지 프로축구연맹에 등록을 한 뒤 내년 초부터 K리그2에서 시작하려고 한다"고 했다. 또 "용인 미르스타디움은 3만 7000여명 이상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다. 잔디 상태도 좋아 지난해 10월 15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이라크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4라운드를 치렀다. 지난 6일에는 전북 현대와 호주 시드니FC의 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T) 8강 1차전을 치렀는데, 전북 현대의 이승우 선수가 뛰어본 곳 중 용인 미르스타디움 잔디가 가장 좋았다고 평가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좋은 감독을 모시고, 선수단을 잘 구성해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용인시 캐릭터 '조아용'의 인기도 언급했다. 조아용은 용인(龍仁)의 '용(龍)'자를 시민과 친숙한 이미지로 형상화하고, 페이스북의 '좋아요'와 합성해 이름 지은 시의 공식 캐릭터다. 이 시장은 "시청에 매장이 있고, 기흥역에서도 굿즈를 판매하고 있으며, 오는 20일까지 이마트 스타필드마켓 죽전점 1층에서 팝업스토어를 개장했다"며 "시민들도 정말 좋아해 올 9월 시민의 날을 맞이해 '조아용'을 포함해 전국 지자체의 캐릭터를 한자리에 모은 캐릭터 축제를 할 생각이다"라고 했다.

2025-03-13 15:28:01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