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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촘촘한 복지망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실현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역 주민의 복지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희망복지사업을 통해 군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무안군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올해 사회복지 예산을 전년 대비 33억원 증가한 1,7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복지 인프라를 강화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있다.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자원 연계로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김산 군수는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맞춤형복지 서비스로 지역 주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생활밀착형 통합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양한 복지정책을 발굴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희망 무안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지역주민에게 힘이 되는 생활 밀착형 복지서비스 확대 무안군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생활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지역 민간자원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위기가구가 필요한 지원을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군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활용하여 위기가구 717가정을 발굴하고, 읍·면사무소를 중심으로 생계비·난방비 지원 등 긴급지원, 노인·아이 대상 일상·긴급돌봄, 밑반찬 전달 등 영양관리 서비스 등을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고난도(고위험군) 40가구는 전문 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냉난방용품 지원, 주거환경 정비 등 다양한 영역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며 관리하고 있다. 앞으로도 단순한 복지 혜택 제공을 넘어 건강·주거·경제·심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체계적인 관리와 통합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 민관 협력을 통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군은 '이웃이 이웃을 돌본다'는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기관별, 읍·면별로 인적자원을 체계적으로 연계하고 있다. 현재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165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5개분과 50명, ▲읍·면 협의체 223명 등이 조직돼 지역복지안전망을 강화하고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에는 소방서, 경찰서, 우체국 등 다양한 기관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 등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있으며, 민관 협력의 나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복지기동대의 날'을 매월 운영하고 있다. 무안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황토랑 고구마 애(愛), ▲찾아가는 황토골 복지학당, ▲돌아온 엄마의 봄날 등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연말에는 성과보고회를 열어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한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은 교육문화사업, 사례관리, 푸드뱅크사업 등 일상생활의 복지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무안군사회복지협의회는 좋은 친구들, 나의 집 새로고침 등 다양한 공모사업을 추진하며 복지 서비스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앞으로도 무안군은 지역 내 위기가구를 함께 발굴하고 지원하는 주민 참여형 복지공동체 구축을 강화할 계획이다. ■ 자원봉사 활성화를 통한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 지난해 지역에 큰 슬픔을 안긴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는 무안군과 정부, 전라남도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더불어 수많은 자원봉사자의 노력이 있어 희생자 모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무안군자원봉사센터는 유가족을 위해 식사 제공, 교통 정리, 환경 정비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쳤으며, 전국에서 모인 자원봉사자들은 사고 수습, 의료 지원, 분향소 운영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실천했다. 군은 이러한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5 전국생활대축전 자원봉사 ▲남도사랑봉사단 그린나눔프로젝트<커피박(커피찌꺼기)에 희망을 심다> ▲케어전문자원봉사단 주거환경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이웃돕기 캠페인 및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문화를 확산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 협력과 후원 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무안군은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 및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라남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서 2024년 감사패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앞으로도 무안군은 지역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해 '모두가 행복한 희망 무안'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2025-03-13 14:51:1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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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예타 통과 촉구

양산시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을 방문해 지역 숙원 사업인 '부산~양산~울산 철도' 건설 예비 타당성 조사의 조속 통과를 건의했다고 13일 밝혔다. 부산~양산~울산 철도 예비 타당성 조사는 기획재정부 및 한국개발연구원이 진행하고 있다. 양산시는 지난 12일 KDI를 찾아 1시간 내 부울경 생활권 형성 및 지역 발전 불균형 해소 등을 위한 철도 건설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간절한 기대와 염원을 전달했으며, 비수도권 철도 5대 선도 사업인 점 등을 감안해 예비 타당성 통과를 위한 정책성 분석 및 개발 수요 반영 등 적극 검토를 요청했다. 부산~양산~울산 철도는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된 부산 노포에서 양산 웅상을 거쳐 울산역을 잇는 철도 시설로서, 총사업비 3조 424억원을 들여 건설하는 신규 교통망 사업이다. 예비 타당성 조사 결과 발표가 지난해 하반기 예정이었으나, 올해 상반기까지 지연되면서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에 난항을 겪는 실정으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KDI 방문으로 예비 타당성 조사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철도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정부 부처 및 한국철도공단 등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3 14:50:5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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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찾아가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실 운영

김해시는 주체적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할 수 있는 지역 내 인프라 형성을 위해 찾아가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실을 확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2016년에 제정된 연명의료결정법에 따른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19세 이상 성인이 앞으로 자신이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가 됐을 때를 대비해 연명 의료 중단 등 결정 및 호스피스에 관한 의사를 직접 문서로 작성하는 것이다.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은 오는 21일부터 시행하며 대동면 보건지소, 상동면 보건지소, 생림면 보건지소에 매달 셋째 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우리 시 보건복지부 지정 기관으로는 김해시 보건소, 김해시 서부 보건소, 김해시 노인종합복지관, 현담 한의원 총 4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찾아가는 상담실은 신규 3곳 포함 총 6곳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 김해시에서는 호스피스·웰다잉 문화 조성 사업의 하나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시민 홍보와 등록에 주력해 2024년 연말 기준 2만 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이뤘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보건지소 찾아가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시행으로 접근성이 떨어지는 초고령 지역까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이 활성화돼 존엄하고 편안한 생애 말기 보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25-03-13 14:40:5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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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3월 ‘직원 소통·공감의 날’ 개최… 글로벌 경제 변화와 시정 성과 공유

고양시(시장 이동환)는 13일 오전 10시 시청 문예회관에서 3월 직원 소통·공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초청 강연자로는 조선일보 글로벌 경제산업 섹션 '위클리비즈' 편집장을 역임한 손진석 기자가 나섰으며, '미국의 번영, 유럽의 쇠퇴 속에 우리는 어떤 길을 가야 하나'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손진석 기자는 미국과 유럽의 GDP 추이 및 증시 시가총액 변화를 비교 분석하며, 미국과 유럽 간 경제적 격차가 점점 확대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유럽의 경제 성장이 둔화된 주요 원인으로 '아이폰 등장과 모바일 기술 전환에 대한 대응 실패'를 지적하며, 변화하는 기술혁신과 경제 환경에 기민하게 적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손 기자는 "이러한 글로벌 경제 변화는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시사하고 있다"며, "공직자들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고양시가 거둔 주요 성과들을 직원들과 공유하며, 시정 발전을 위한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에서 고양시가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은 성과를 언급하며,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이 확산되는 시대에 데이터 활용 역량이 더욱 중요해지는 만큼, 이번 평가는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고양행주문화제'와 '고양호수예술축제'가 2025년 경기대표관광축제로 선정된 점을 소개하며,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뿐만 아니라, 지드래곤, 콜드플레이, 블랙핑크, 오아시스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예정된 것을 언급하며, 고양시가 대형 공연 유치를 통해 문화·예술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자녀 가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11월 일곱째 자녀를 출산한 백승열·임소희 부부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출산 장려 정책을 강화하고, 가족 친화적인 시정 운영을 통해 보다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2025-03-13 14:40:3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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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겸 울산시장, 4박 6일 일정 우즈베키스탄 방문

울산시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해외 사절단을 이끌고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최근 조선업 경기 회복에 따른 현장의 기술 인력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한 것으로 양 국가 간 우호 협력 발전과 상호 교류 확대가 기대된다. 해외 사절단은 첫 번째 일정으로 14일 오후 4시 타슈켄트주에 있는 이민청을 찾아 인적 자원 개발 공동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조선업 경기 회복에 따른 현장의 기술 인력 부족 해소를 위한 것으로 양 국가 간 우호 협력 발전과 안정적인 인력 양성 센터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17일 낮 12시에는 우즈베키스탄 외무부를 방문해 압둘라예프 올림존 외무부 차관과 환담한다. 이어 오후 3시 경제 부총리실을 방문해 호자예프 잠시드 경제 부총리와 환담한다. 이 자리에서 김두겸 울산시장은 대한민국 산업 수도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울산의 산업 현황과 특성을 소개하고, 현지 인력 양성 센터 개소를 통한 인적 교류 사업의 중요성을 부각할 계획이다. 특히 비자(E-7)와 E-9 제도 개선과 연계한 울산형 고용 허가제 시범 사업 시행과 관련해 현지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다. 또 우즈베키스탄 내에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한 교육 강화도 역설할 예정이다. 18일 오전 9시 30분에는 페르가나주 청사를 방문한다. 하이룰로 보조로프 주지사와 양 도시의 우호 교류 협력 의향서에 서명하고 조선업 인력 양성 사업과 인력 양성 센터 등에 대해 환담한다. 이어 오전 10시 30분에는 페르가나 공학 대학을 방문해 살로모프 옥탐 라히모비치(Salomov Oktam Rahimovich) 총장과 만나 울산의 산업 현황과 특성을 소개하고, 인적 자원 개발에 대해 환담한다. 환담 후에는 학생들과 만남의 시간도 갖는다. 해외 출장 마지막 일정으로 오후 4시 울산 글로벌인력양성센터 개소식에 참석한다. 이날 개소하는 울산 글로벌인력양성센터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5개 직종 37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직종별 약 3개월간씩 10회에 걸쳐 맞춤형 기술 교육과 한국어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울산 글로벌인력양성센터 개소로 지역 내 중소 조선 기업의 현장 인력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함께 애써 주신 HD현대중공업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해외 사절단 일정이 조선업 등 지역 내 산업의 인력 문제 해결 등 세계로 확대된 친기업 정책으로 봐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5-03-13 14:34:1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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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출생축하 아기통장 발급 지원 사업’ 업무협약 체결

고양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12일 고양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 김재수)와 '고양시민 출생축하 아기통장 발급 지원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고양동부새마을금고에서 아기 명의로 통장을 개설하면 10만 원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시는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출생축하 아기통장' 사업은 2020년 처음 시행될 당시 지원금이 4만 원이었으나, 이듬해 10만 원으로 증액되며 점차 확대됐다. 현재까지 누적 통장 개설 인원은 2,800여 명에 달할 정도로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고양시에서 첫째 아이를 출산한 가정은 출생축하 아기통장 지원금(10만 원)에 더해, 고양시 출산지원금(100만 원)과 첫만남지원금(200만 원)까지 총 31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고양시 출산지원금은 △첫째 100만 원 △둘째 200만 원 △셋째 300만 원 △넷째 500만 원 △다섯째 이상 1,000만 원이 지급되며, 첫만남지원금은 첫째 200만 원, 둘째 이상 300만 원이 지원된다. '출생축하 아기통장'은 2024년 7월 1일부터 2025년 6월 30일 사이에 태어나 고양시에서 출생신고를 하고, 부모와 함께 거주하는 자녀를 대상으로 한다. 통장 발급을 희망하는 경우 고양동부새마을금고 본·지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이 사업이 지역사회에 출산 장려 분위기를 확산해 출산율 반등의 견인차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어려운 경기 상황 속에서도 적극 협력해 준 고양동부새마을금고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재수 고양동부새마을금고 이사장도 "출생축하 아기통장 지원 사업이 저출생 문제 해결의 좋은 사례가 되길 바란다"며, "출산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환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출산·보육 정책을 강화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2025-03-13 14:34:0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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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대한민국 최고 인기몰이 ‘반값’여행은 강진으로 통한다

어려운 시국, 불경기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반값'이란 키워드가 모두에게 희망의 메시지로 다가왔다. 일일 평균 사전신청 300팀 이상, 전화문의 290통 이상이 폭주하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핫이슈 '강진 반값여행', 올해 최고의 여행 키워드다. 이제 강진군은 '반값'여행으로, '반값'여행은 강진으로 통한다. 강진 반값여행은 단순 관광 인센티브 지원책이 아닌 강진에서 여행(소비)한 비용에 대한 50%를 강진군의 지역화폐인 강진사랑상품권으로 지원함으로써 관광객들의 여행경비 부담은 줄이고 반값여행 지원금을 군으로 다시 환원시키는 '강진군 경제 회복'을 위한 강진군만의 관광경제 정책이다. 전국 최초로 1~3차산업까지 전 업종 소비액에 대한 절반을 강진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반값'여행은 무서운 속도로 신청팀이 증가하고 있다. 13일 강진군에 따르면 올 들어 이달 10일 기준 2만844팀이 사전신청을 했다. 1만998팀이 강진에서 28억9,000만원을 소비해 13억2,000만원을 강진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았다. 또한 신청자에게 지원한 반값 정산금 중 5억4,000만원이 사용됐으며 두달반이라는 단기간 강진에서 총 34억3,000만원이 소비돼 '반값'여행은 지역경제를 빠르게 견인하는 확실한 투자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지난해 '강진 반값여행' 참여자가 강진에서 47억원을 소비, 참여자가 돌려받은 반값여행 지원금은 22억원이었으며 결과적으로 총 69억원이 강진에서 소비돼 관내 전 업종 1~3차 1,800개 이상 업체가 반값 수혜를 입었다. 목포대 관광학과 심원섭 교수는 지난 2월 앞선 데이터를 기반으로 반값여행 사업 효과성을 분석하고 생산유발효과 240억원 이상, 부가가치유발효과 100억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산출: 한국은행 산업연관표)가 유발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예산 투입 대비 각각 13배, 5배 이상의 투자수익률을 달성하는 등 반값여행 사업 효과성에 대한 결과를 증명했다. 심 교수는 "강진군은 불경기 속 소비가 위축되는 어려운 시기 관광정책을 통한 지방소멸·지역경제위기 극복책으로 반값여행을 지난해부터 시행했다. 작은 지자체가 군비 22억원을 투입해 엄청난 경제적 파급효과 유발을 증명했고 관광과 경제가 결합된 정책은 결코 예산 낭비가 아닌 지방소멸의 위기에 처한 모든 지자체에 필요한 시책이다"며 "전국적인 관광경제정책의 모범사례"라고 강조했다. 강진군은 반값여행으로 지역에 엄청난 경제적 파급효과를 유발, '지역경제 회복 최우수 자치단체'에 선정돼 전국 최고액인 '3억원'의 국비 특별교부세를 받았다. 작은 지자체의 놀라운 대혁신 사례는 전국 지자체에 지방소멸 극복, 지역경제 회복 우수시책으로 입소문이 나 벤치마킹 문의가 쇄도중이다. 경남 하동군 관광진흥과 직원들은 실제 '반값여행' 신청을 하고 강진군을 방문했다. 하동군 직원들은 당일 사전신청부터 정산신청 그리고 당일 정산금을 지원받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으며 3월 중 주민 공청회를 열고 '반값'여행과 같은 관광정책을 고안할 계획이라 밝혔다. 강진군 '반값 여행'을 벤치마킹해 지역 실정에 맞게 개별 관광정책을 시행중인 지자체도 부지기수다. 경남 산청군은 '2025 산청 방문의 해'를 선포하고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과 문화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지난 4일부터 개별 관광객에게 혜택을 주는 '산청에서 1박 해!' 사업을 추진중이다. 산청군도 강진군처럼 산청에서 1박 이상 체류하는 관광객에 10만원 이상 소비하면 산청사랑상품권 5만원을, 20만원 이상 소비하면 10만원을 지급하는 지역화폐 페이백 관광정책을 펼치고 있다. 전남 완도군도 마찬가지로 '2025 완도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에게 다양한 여행 혜택을 지원하는 '치유 페스타'를 시행중이다. '완도 치유 페스타'는 완도 치유 페이, 6개 유료 관광시설 입장료 할인, 여객선 반값 운임 혜택 등을 제공하는 관광정책이다. 이처럼 전국 지자체들이 관광 인센티브를 단순 현금이 아닌 지역화폐로 지원해 다시 관내 업소로 환원되는 '강진 반값여행'에 관심을 가지며 소비 위축의 시대 무너져가는 지역경제를 살리고 있다. 지방 소멸의 기로에서 생활인구 증대를 통해 지방이 당면한 위기를 정면 돌파할 수 있는 유일한 특단의 대책으로 높이 평가하고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반값 여행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 관광 소비를 통해 지역 경제를 살리고 군민 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한 간절함에서 시작했다. 관광정책과 축제 그리고 지역화폐가 결합된 강진 반값여행은 강진군에 놀라운 수치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왔고 결코 예산 낭비가 아닌 확실한 투자임을 지속적으로 증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 여러 지자체에서도 '반값여행'이 지방 더 나아가 국가를 살리는 특단의 대책임을 인정하며 벤치마킹하고 있다. 최고의 정책을 통해 일 잘하는 강진군! 반값여행은 강진군! 대한민국 최고의 지자체로 도약해 매우 기쁘고 강진군의 모든 정책들을 통해 군민이 행복하고 잘사는 강진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2025-03-13 14:24:1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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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백련사서 전통 사찰음식 경연대회 열려

제5회 차와 사찰음식경연대회가 오는 15일 강진군 도암면 만덕산 백련사 일원에서 열린다. 전국의 불자회원과 군민, 관광객 등 5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대회는 백련사가 주최하고 홍승스님 사찰음식연구소가 주관한다. 이번 대회 전시 경연에는 다선일미를 포함해 동백꽃 필 무렵-소풍, 밥에 이반찬&미공간, 도반의 꽃내음, 자비 감로 밥상, 예민한 미식가의 사찰탐험, 성씨네 소담다과, 서민팀 등 8개팀이 자웅을 겨룬다. 라이브 경연에는 '季節, 계절'을 비롯해 백련사에 백은하 떳다!, 건강한조!!, 우마미, 백련사 정기를 받자!, 부처님과 함께하는 삶, 상큼묵직달달, 이심전심 등 역시 8개 팀이 나온다. 백련사 주지 설도스님은 "전국에서 모인 불자와 사찰음식에 관심있는 방문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행사가 부처님의 자비가 가득해 성공리에 마무리되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특히 설도스님은 백련사 성지 순례를 주선해 지난 2023년 9월 서울 도선사 신도 1,200여명, 작년 5월 부산 삼광사 신도 1,000여명을 강진으로 오게 해 생활인구가 많은 지자체에 보통교부세를 우대 지원하는데 기여했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백련사는 고려시대 불교정화 운동인 백련결사의 본거지로 당시 요세스님이 주도했으며 정토신앙과 결부돼 있다. 특히 올 1월 백련사와 다산초당 일원이 국가자연유산 명승으로 지정돼 이번 행사의 의미를 더 깊게 했다. 홍승스님은 "차, 사찰음식은 수천년의 역사, 의미와 가치를 지니고 있고, 건강한 음식문화, 심신 치유 등 불교의 청정한 철학을 담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올해 백련사 일원의 국가자연유산 명승 지정에 따른 보수정비 국·도비 150억원을 확보해 전남 1위를 차지했다"면서 "전통 사찰음식 개발 및 관내 사찰음식점과 연계 등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제2회 백련사 동백축제에도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과 방문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5-03-13 14:23:55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