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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과수화상병 예방 위해 방제 약제 무상 공급

함양군은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관내 사과·배를 재배하는 633 농가를 대상으로 화상병 방제 약제 무상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사과와 배 등에서 일으키는 세균병으로 세균이 나무의 꽃, 상처, 새순 등을 통해 침입하며 심각한 경우 나무가 고사하고 과원을 폐원해야 할 정도로 피해가 크다. 이에 군은 3억 2000만원을 투입해 사과·배 전 농가를 대상으로 총 3회 방제 약제를 공급했다. 농가는 해당 읍면 사업소에 약제 신청서를 제출하면 무상으로 3회분 약제를 지원받을 수 있다. 미발생 지역인 함양군은 총 3회 의무 방제로 개화 전 1차 방제의 경우 사과는 꽃눈이 트고 녹색 잎이 펴지기 직전, 배는 꽃눈 발아 직후에 방제해야 한다. 개화기 2~3차 방제는 화상병 예측 시스템 알림에 따라 방제하거나, 알림이 없으면 2차 방제는 꽃이 10% 정도 개화했을 때, 3차 방제는 만개 후 5일에 살포하는 것이 적기다. 또 농가에서는 매년 화상병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하며 약제 살포 후에는 약제 봉지를 1년간 자체 보관하며 약제 방제 확인서를 읍면 사업소로 제출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과수 화상병은 검역 병해충으로 약제 방제 미이행 시 화상병 발생 손실 보상금이 감액될 수 있어 농가의 철저한 방제 이행이 필요하다"며 "약제 적기 방제, 작업 시 도구 소독, 의심주 신고 등 적극적인 참여로 화상병 청정 지역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2025-03-13 05:29: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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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의회, 경북대병원 이전 반대 결의안 채택

대구 중구의회는 12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대구시가 추진 중인 경북대병원 이전을 반대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중구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경북대병원의 현 위치에서 존립할 가능성을 먼저 검토해야 한다"며 "최소한 병원 후적지 활용 방안과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한 이후 이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경북대병원의 2작전사 부지 이전 논의는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 4일 간부회의에서 "제2작전사령부 후적지에 경북대병원과 의과대학, 치과대학, 의학연구소를 포함한 대한민국 최초의 의료클러스터를 조성해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본격적으로 제기됐다. 이후 2작전사를 포함한 도심 내 5개 군부대의 군위 이전이 확정되면서, 중구 삼덕동에 위치한 경북대병원의 2작전사 부지(수성구 만촌동) 이전이 기정사실화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중구 지역에서는 최근 몇 년간 동산병원의 성서 이전, 대구백화점 본점 폐업, 동인청사 이전 예정 등의 변화로 인해 도심 기능이 약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크다. 여기에 경북대병원마저 이전할 경우, 중구가 '베드타운'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동인청사는 2023년 10월 이전이 결정됐으나 아직 이전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경북대병원 본관(2층)은 사적 제443호로 지정돼 있어 후적지 활용에도 제한이 따른다. 세수 감소도 중구의 주요 우려 사항이다. 중구청 관계자는 "경북대병원이 이전하면 연간 약 10억 원의 세수 감소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 1월 대구정책연구원에 '대구형 의료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최적화 방안 연구' 정책과제 수행을 의뢰했으며, 최근 연구가 본격적으로 착수됐다.

2025-03-13 05:29:20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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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지역 경제 위기 극복 및 활성화 방안 모색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는 12일 지역경제 위기 극복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지역 기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의장단과 각 위원장들은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나주영)를 방문해 지역 기업 현안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지역 생산 자재 및 제품의 우선 구입 ▲지역업체 하도급 수주 확대 ▲지식재산 긴급지원 사업비의 예산 증액 요청 등 건의사항도 함께 청취하며, 지역업체들이 경쟁력 부족 및 대기업의 일괄 구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대기업과 중견기업이 지역업체와의 협력을 유도·강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의견을 나눴다. 이어 오후에는 포항철강산업단지 관리공단(이사장 전익현)을 방문해 지역 철강산업이 직면한 위기 요소들을 공유하고, 철강산업 위기 극복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기업들은 최근 전기료 인상으로 기업 운영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지원책 및 지역 단위 에너지 생산·소비 활성화 도모하는 분산에너지법 도입에 따른 대응방안 마련 등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김일만 의장은"이렇게 현장에서 기업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으니 지역 경제의 어려움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민생 안정 도모를 위해 2025년 예산 심사 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 사업비 출연 및 이차보전금 사업에 20억을 증액했고, 지난달 개최된 제321회 임시회에서「미국 철강제품 관세 부과에 따른 철강산업 위기 범정부 공동대응 촉구 결의안」을 채택해 철강산업 위기 극복을 위해 범정부 차원의 종합적인 지원책 마련을 요청하는 등 지역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5-03-13 05:29:03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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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스타 교수 초빙으로 교육 경쟁력 강화

경남정보대학교(이하 경남정보대)가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유명 스타 교수를 초빙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합류한 교수진은 넷플릭스 요리 예능 '흑백요리사' 출연으로 잘 알려진 조은주 교수와 데이드림이라는 예명으로 음악·문학·미술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연세영 교수다. 호텔외식조리학과에 부임한 조은주 교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셰프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출연을 비롯해 tvN '벌거벗은 세계사', LG 디오스 광고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미디어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친숙한 인물이다. 조 교수는 대한민국 조리 기능장이며 1999년부터 워킹온더클라우드 수석 셰프와 터치더스카이 레스토랑 헤드 셰프로 활동해 왔다. 세계 3대 요리 대회로 꼽히는 싱가포르 국제 요리 대회 메인 플레이트·타파스 핑거푸드 요리 부문에서 2년 연속 금메달을 수상했다. 또 대한민국 국제요리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아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도 활약했다. 디지털문예창작과에 부임한 연세영 교수는 드라마 겨울연가 작곡가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음악·문학·미술을 넘나드는 전방위 예술가로 평가받고 있다. 그동안 17개의 앨범과 284곡을 발표한 피아니스트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이사오 사사키, 케빈 컨, 스티브 바라캇과 그룹 '아바(ABBA)'의 음악을 프로듀싱한 작곡가 마이클 호페와 협연한 바 있다. 또 장편 소설 '차왕'을 비롯해 네 권의 소설을 집필했고, 5500여 편의 시를 창작해 시집 13권을 출간했다. 주요 수상 경력으로는 랭보문학상, 직지소설문학상, 계간문예 소설 신인상 등이 있으며 한류 OST 작곡가 대상,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경남정보대는 조은주 교수와 연세영 교수의 합류를 통해 호텔외식조리학과와 디지털문예창작과의 교육 수준을 한층 높이고, 학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교육과 창의적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두 교수의 합류로 학과 교육 과정이 더 특화되며 산업 현장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 교수는 글로벌 조리 트렌드와 창의적 메뉴 개발, 미디어를 활용한 요리 콘텐츠 제작 등 최신 외식 산업 흐름을 반영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조리 기술과 창업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외 요리 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대회 참여를 적극 지원해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연 교수는 디지털 시대에 맞춘 창작 및 콘텐츠 기획 교육을 통해 문학과 예술을 접목한 창의적 글쓰기와 미디어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한류 음악 및 문학 콘텐츠를 창작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태상 총장은 "유명 교수를 초빙하게 돼 우리 대학의 현장 실무 중심 교육을 한층 더 차별화하고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두 교수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3 05:28: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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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산업재해 예방 위한 업무 협약식 개최

포항시가 산업재해 제로화로 안전한 포항 만들기에 팔을 걷었다. 시는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와 '포항시 산업재해 예방 활동과 노동 안전 보건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장상길 부시장과 신동술 고용노동부 포항고용노동지청장, 김태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장 등은 지역 내 사업장의 안전관리 강화와 산업안전보건 지원에 협약기관 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산업현장에 대한 안전 점검·기술지도 지원 및 자문 ▲산업현장의 재해예방 및 안전관리 활동 ▲산업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공동캠페인 등에 상호 협력한다. 특히 시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전국 지지체 최초로 AI기반 빅데이터를 활용해 스마트 안전보건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중대재해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위험 부서에 사전 안전 컨설팅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산업재해 제로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구·경북 권역의 고용노동행정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의 윤수경 청장이 참석해 지역 안전 협력체계 구축에 힘을 보탰다. 윤수경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은 "고용노동부는 산업안전 인식개선을 위한 안전문화운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주와 근로자 모두 스스로 안전을 지키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포항시와 협력해 안심일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올해부터 민간안전보건전문가로 구성된 포항시 안전보건지킴이의 활동 영역을 민간사업장까지 확대 운영, 지역 내 산업재해를 감축하고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안전 일터 조성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신동술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장은 "지자체, 안전 전문 기관과 긴밀한 협력으로 사각지대 없는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장상길 부시장은 "산업재해 예방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과제"라며 "중대재해처벌법에 대비하고 안전한 산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안전한 도시 포항 만들기와 근로자의 권익 보호에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2025-03-13 05:28:22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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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주민 화합으로 포항 발전 이끌 이통장 리더십 강화 교육 실시

포항시는 12일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2025 포항시 이·통장 직무능력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장상길 부시장을 비롯해 지역사회 최일선에서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이·통장 및 관계자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 이·통장 표창 수여와 직무교육, 민방위 교육 등이 진행됐다. 직무교육에서는 주민들과의 화합을 위한 소통 방법에 대해 설명하며, 지역 주민들의 리더로 이·통장의 직무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포항시 주요 시책 중 하나인 '국가 AI 컴퓨팅센터 포항 유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국가 AI 컴퓨팅센터 유치를 희망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 이채규 포항시이통장연합회장은 "이통장의 소양과 직무능력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며 "행정과 시민을 연결하는 매개체라는 책임감을 갖고 시민과의 소통에 더욱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장상길 부시장은 "지역사회 최일선에서 주민과의 소통으로 생생한 여론을 행정에 전달하며 포항시의 주요 사업들에 힘을 실어주는 이통장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정에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2025-03-13 05:27:27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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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이소꼬코리아, 482억 증액 투자 조세 감면 확정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미쓰이소꼬코리아의 482억원 증액 투자에 대한 조세 감면이 최종 확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감면은 고도 제한 완화로 추진된 물류 센터 증축 투자에 대한 지원이다. 미쓰이소꼬코리아는 총 482억원 규모의 투자 중 1차로 1090만달러를 진행한 데 이어 이번 2차로 1010만달러를 추가 증자하며 감면 요건을 충족했다. 이에 따라 취득세 및 재산세 감면이 적용되며 관세 감면 혜택도 받게 된다. 이는 경자청이 기획재정부와 협력해 적극적으로 지원한 성과로 올해 2월 나이가이부산물류센터 조세 감면 이후 두 번째 외국인 투자 감면 사례다. 미쓰이소꼬코리아는 일본 미쓰이소꼬 그룹이 100% 투자한 외국인 투자 기업으로 부산항 신항 웅동 배후 단지에서 첨단 물류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기업은 자동차 부품, 조선·해양 기자재, 커피 생두 등 다양한 물류를 처리하며 단순 보관을 넘어 가공·분류·라벨링·제조까지 아우르는 복합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커피 생두 보관·가공 분야에서 국내 1위를 차지하며 현재 한국 커피 생두 수입의 약 10%를 처리하고 있다. 이번 증축이 완료되면 처리량이 50%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경자청은 외국인 투자 기업의 성장과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미쓰이소꼬코리아는 기존 물류 센터 운영 중 건축물 고도 제한(40m)으로 물류 효율성이 저하되는 문제를 겪었다. 이에 경자청은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부산항만공사 등과 협력해 제한을 60m로 완화했다. 규제 완화로 단순 보관을 넘어 커피 원두 가공·제조가 가능한 복합 물류 센터 구축이 가능해졌으며 미쓰이소꼬코리아는 이에 따라 증액 투자를 결정했다. 오는 3월 말 미쓰이소꼬코리아는 복합 물류 센터 증축에 착수하며 이를 통해 부산항 신항을 거점으로 동북아 물류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박성호 청장은 "이번 조세 감면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이 단순한 물류 거점을 넘어 고부가가치 물류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자청은 외국인 투자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규제 개선과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항만 배후 단지 활용도 증대 등 기업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글로벌 물류 기업의 투자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5-03-12 15:48: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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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가야고분군 문화 콘텐츠 개발 ‘박차’

국립창원대학교의 글로컬대학 선정과 함께 지역과 글로벌 사회의 연결을 강조하며 지역 발전과 국제적 경쟁력을 동시에 추구하는 프로젝트가 주목받고 있다. 12일 국립창원대 무용학과와 산업디자인학과에 따르면 국립창원대 글로컬대학 1차년도 셀 사업의 하나로 가야고분군 문화 콘텐츠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가야고분군 문화 콘텐츠 개발은 국립창원대 글로컬대학사업단 지원을 통해 무용학과와 산업디자인학과를 중심으로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7곳의 핵심 가치와 출토 유물에 대한 정보를 연구해 3D 창작 복원과 가야 고분군 문화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또 가야 문화 예술의 이해를 돕고, 대중에게 가야의 역사적·예술적 가치를 보여주는 공연 콘텐츠로서 역할과 중요한 유산으로 발전시켜 후세에 전승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다. 국립창원대 글로컬대학 먼저 1차년도 셀 사업의 하나로 총 5개 프로그램을 지난 2월 중순부터 진행했다. 첫 번째는 대가야의 문화와 역사 속 상상의 이미지를 타악 퍼포먼스로 구성한 작품 '대가야의 숨결'을 대구시 북구 문화원 초청으로 공연했다. 두 번째는 '가야지무' 시연 및 촬영으로 삼국사기에 가야의 춤에 대한 설화를 중심으로 연구한 작품을 시연과 촬영을 통해 움직임 분석, 도록 제작을 추진했다. 또 지역민과 학생들을 중심으로 국립창원대 글로벌 평생 학습관 CWNU 가온 홀에서 교육 특강을 진행해 취업과 역사 교육에 대한 특별한 시간을 세 번째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네 번째로 가야 고분군 문화 콘텐츠 개발 학술 세미나를 통해 가야 문화와 역사에 대한 연구와 이해를 증진하고 다양한 연구 결과와 학술적 성과를 도출해 가야 문화유산의 독특한 가치를 재조명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마지막 다섯 번째 프로그램으로 인사이드 갤러리에서 진행된 전시는, 일주일간 진행되는 과정으로 가야의 역사적 의의를 새롭게 조명하고, 대중에게 가야 문화와 유물을 소개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와 함께 가야의 유물을 바탕으로 창작-복원된 검, 조우관, 가야 문양 등을 3D 프린팅 과정을 거쳐 제작해 가야의 역사적 중요성을 알리고, 그 유산을 보존하고 전시함으로써 지역민들의 관심과 콘텐츠 개발자들의 고도화 연구의 자료로 활용됐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한 국립창원대 무용학과 노현식 교수와 산업디자인학과 송상민 교수는 "가야 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 유산 등재로 지자체마다 많은 계획들이 추진되고 있는 시점에서 국립창원대 글로컬 대 사업단의 지원을 통해 차별화된 가야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그 가치를 발전시켜 나아가고자 한다"며 "첨단 기술을 활용한 체험 서비스와 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관련 연구와 콘텐츠 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3-12 15:48:37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