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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네덜란드 스마트팜 전문가 초청 특강 개최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12일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세계적인 온실 복합환경제어프로그램 기업인 네덜란드 프리바의 현장 전문가를 초청해,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스마트농업의 비전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스마트팜사업소 관계자와 청년 농업인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네덜란드 원예업계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시설원예 시니어 컨설턴트(Marcel Koole)가 직접 청년들과 소통하며 네덜란드 스마트팜의 트렌드, 환경제어 프로그램 센서 등의 활용법, 인공지능을 통한 스마트농업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해 특강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특강에 참석한 김건호 청년 농업인은 "스마트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고흥군 미래 전략산업인 스마트농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앞으로도 군민과 청년들을 위한 특화된 다양한 스마트농업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 첨단 농수축산 스마트팜밸리의 시작점인 시설원예 분야에서는 스마트팜 혁신밸리(33ha), 스마트 원예단지(11ha), 대규모 스마트팜 창업단지(20ha) 등 총 64ha 규모의 사업을 유치하며 비약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2025-02-14 14:57:0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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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제24회 대한민국압화대전 8개국 217점 출품…국제적 관심 집중

전남 구례군이 주최하고 대한민국압화대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4회 대한민국압화대전」의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올해 압화분야 국외전에서는 중국, 일본, 러시아 등 8개국에서 총 217점의 작품이 출품되며 세계 각국 압화 예술가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특히, 일본 작품은 지난해보다 54점 증가한 86점이 출품됐다. 또한 중국(88점)과 우크라이나(9점) 등 세계 각국에서 개성 넘치는 작품들이 출품됐다. 이는 대한민국압화대전이 세계적인 압화 예술 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군은 이메일로 접수된 해외 작품을 대상으로 지난 11일 1차 심사를 진행했으며, 이 중 48점이 심사를 통과했다. 군은 오는 3월 14일까지 1차 심사를 통과한 작품의 실물을 받아 3월 18일 2차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군은 이후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고, 수상작들을 한국압화박물관에 1년 동안 전시할 예정이다. 김순호 군수는 "세계 각국에서 압화 예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압화의 무한한 가능성과 매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압화대전 국내전 및 보존화 접수는 3월 1일부터 10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구례군청 누리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025-02-14 14:56:4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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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월동 후 맥류 생육재생기 포장 관리 철저 당부

보성군은 겨울 동안 생장이 멈췄던 맥류가 생육재생기를 맞이함에 따라 알맞은 비료 시용과 습해 방지 등 관리 사항을 점검하고, 농업인들에게 철저한 포장 관리를 당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맥류가 생육재생기 단계에 접어들면, 10일 이내에 웃거름을 10a당 요소 9~12kg을 1회 시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특히, 사질토와 같이 작황이 불량한 토양은 요소를 5kg씩 20일 간격으로 나누어 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새끼치기와 뿌리 활력을 증진시켜 이삭당 알 수가 많아지고 등숙립 비율이 증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기온 상승에 따라 냉이 등 광엽잡초가 발생할 수 있는 포장에서는 벤타존 액제 또는 둑새풀 전용 치벤설푸론메칠을 살포해 잡초를 효과적으로 방제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겨울철 내린 비로 인해 논에 물이 고일 수 있는 포장은 연약한 뿌리가 습해를 받지 않도록 토양 진압과 배수로 정비가 필요하다. 만약 습해 피해로 황화현상이 나타나면, 요소 2%액(400g / 물 20L)을 2~3회 뿌려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보성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맥류의 풍년 농사와 자급률 향상을 위해 생육재생기 이후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농업인들의 현장 기술 지도를 강화해 맥류 재배가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5-02-14 14:56:2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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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C형간염 무료 항체검사 실시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증도면, 암태면 주민 1,500명을 대상으로 C형간염 예방과 조기발견을 위한 'C형간염 퇴치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C형간염 퇴치사업은 2023년부터 전라남도, 신안군 보건소, 전라남도 감염병 관리지원단, 호남권 질병 대응센터, 광주·전남지역 암센터가 참여해 C형간염 검진 및 치료를 제공,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관리해 온 사업이다. C형간염은 C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혈액 또는 체액을 통해 전염되는 간 질환으로 급성간염, 만성간염, 간경변증, 간암 등을 유발할 수 있다. 하지만 B형간염과 달리 예방백신이 없고 무증상인 경우가 많아 발견이 어렵지만 최근 치료제 개발로 95% 이상이 완치가 가능해졌다. 군은 증도면, 암태면 35개 마을의 20세 이상 실거주 주민 총 1,500명을 대상으로 무료 항체검사를 진행하고 확진자 중 중위 소득 130% 이하 환자에게는 C형간염 치료에 따른 외래진료비 및 300만 원 상당의 치료 약제비 본인부담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안군보건소 관계자는 "C형간염은 무증상인 경우가 많아 검사를 통한 조기발견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치료제를 복용하면 완치가 가능한 만큼 환자 조기발견과 치료 활성화를 위해 군민의 많은 관심과 검사 참여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2025-02-14 14:56:03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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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제자유구역청, 광주AI융복합지구에 AI영재고 건립부지 반영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14일 북구 오룡동에 조성 중인 AI융복합지구(첨단3지구)에 광주AI영재고등학교 건립이 가능하도록 개발계획을 변경 고시했다. 변경된 광주경제자유구역 AI융복합지구 개발계획에는 ▲AI영재고 부지 반영(2만3138㎡) ▲산업시설용지 위치 변경 ▲이와 관련된 주요 기반시설계획 변경 등을 담았다. 광주AI영재고등학교는 북구 오룡동 468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2만3138㎡,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의 학습·연구동과 기숙사동을 갖춘다. 개교 목표는 2027년이며, 광주과학기술원(GIST) 부설로 운영된다. AI융복합지구에 AI영재고가 건립되면 인공지능(AI)산업 혁신생태계 구축과 첨단과학기술 혁신을 선도할 고급 과학기술 인재양성을 위한 중요한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AI영재고 주변으로 국가AI데이터센터, 실증·창업시설 등 AI집적단지를 비롯해 AI지식산업센터, 광주과학기술원(GIST) 등이 모여 있어 차세대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환경과 첨단산업의 동반 성장이 이뤄질 전망이다. 선석기 광주경제자유구역청장은 "광주경제자유구역에 AI영재고가 들어서면 인공지능산업과 교육이 상호 연결된 혁신적인 생태계가 구축되고, 지역의 미래산업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AI융복합지구는 첨단3지구 중 광주 북구지역을 대상으로 지정된 경제자유구역으로, 사업부지 111만㎡에 기업을 위한 산업용지, 근로자를 위한 주거용지 등이 조성되고 있다.

2025-02-14 14:45:4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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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신선 농산물 스마트 유통시스템 상용화 추진

전라남도는 농촌지역 인력난 해소와 농산물 유통 효율을 높이기 위해 신선 농산물 풀필먼트 기술 개발 및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농산물 풀필먼트 기술은 인공지능(AI) 로봇을 활용해 농산물을 입고부터 선별, 포장, 출하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 처리하는 농산물 스마트 유통 시스템이다. 전남도는 지난 7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농산물 풀필먼트 구축 및 핵심 기술개발 추진상황 중간보고회를 열고 연구사업 진행 상황 공유와 향후 상용화를 위한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보고회는 주관 연구기관인 한국로봇융합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을 비롯해 목포대, 한경대, 서울대 등 학계 전문가와 서남부채소농협, 기업체, 지자체 등에서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갑호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본부장은 보고를 통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기계·설비 기술개발을 완료했으며, 올해부터 2026년까지 서남부채소농협에 구축된 산지유통센터에서 현장 실증 및 상용화를 위한 사업화 추진을 진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현재 전남도와 경북도가 공동 컨소시엄으로 추진하는 농산물 풀필먼트 산지유통센터 기술개발사업은 지난 2022년 농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207억 원을 확보, 연구를 진행 중이다. 2026년까지 기술개발 및 상용화를 계획하고 있다. 연구 대상 농산물은 양파, 고구마, 단호박 등 3개 품목이며, 무안군 서남부채소농협에 첨단 로봇을 활용한 전 단계 자동화 시설인 풀필먼트 실증센터 구축을 목표로 연구 중이다. 연구 사업이 상용화될 경우 다양한 농산물을 한 공간에서 365일 연중 선별·포장할 수 있어 산지유통시설(APC) 가동률과 수익성이 높아지며, 자율로봇 등 인공지능(AI) 자동화 설비를 통해 농산물 상품성 향상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미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농산물 풀필먼트 기술개발을 통해 농촌지역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을 해소하고 농산물 유통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술개발에 멈추지 않고 대규모 산지유통센터를 대상으로 보급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4 14:39:1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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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한국민화뮤지엄 대한민국 대표 민화 걸작 특병전 개최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에 위치한 한국민화뮤지엄(관장 오석환, 오슬기)이 다가오는 17일 역대 민화공모전 강진군 귀속작품 특별전을 선보인다. 강진군 주최 한국민화뮤지엄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은 역대 대한민국민화대전의 본상 수상작으로 강진군에 귀속된 작품 중에서도 엄선된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특별전은 2월 17일부터 3월 17일까지 강진아트홀에서 개최된다. 한국민화뮤지엄은 2015년부터 강진군 주최,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남도 후원으로 대한민국민화대전을 주관해 왔다. 전통 문화유산인 민화의 계승과 발전 및 세계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해당 공모전은 한국민화뮤지엄의 본관인 영월 조선민화박물관 주관 전국민화공모전과 함께 현대민화 작가들의 공신력 있는 데뷔 무대이자 민화계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양대 등용문이다. 학생부와 일반부로 진행하는 대한민국민화대전에는 매년 전국 각지의 예술인들과 민화 꿈나무들의 땀과 노력이 담긴 뛰어난 작품들이 대거 출품되어 공모전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그간 공모전에서 대상, 최우수, 우수 수상작으로 강진군에 귀속된 작품은 총 60점에 이른다. 해당 작품들은 강진의 소중한 자산이자 우수한 문화 저력을 드러내는 증거로 앞으로 그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역대 민화공모전 강진군 귀속작품 특별전의 전시작은 제1회부터 제10회까지 대한민국민화대전의 일반부 부문에서 대상 또는 최우수상을 받은 작품들 중 26점이다. 민화에 대한 대한민국 예술인들의 열정이 담긴 이번 전시작들은 공모전 10년의 역사는 물론 현대에도 살아 숨 쉬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민화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민화대전은 올해에도 개최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학생부는 5월 13일부터 5월 23일까지, 일반부는 6월 10일부터 27일까지이며, 바탕재료나 규격에 제한 없이 회화 작품이면 자유롭게 출품할 수 있다. 출품 방법, 상금, 시상식 등의 정보는 한국민화뮤지엄 홈페이지, 혹은 유선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2025-02-14 14:38:4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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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취약계층 임산부·영유아 ‘농식품 바우처’ 지원

전라남도 나주시가 저소득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 문제 해소를 위해 신선한 지역 농산물 구입비를 3월부터 지원한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오는 2월 17일부터 생계급여 수급가구를 대상으로 '2025년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농식품 바우처는 생활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 문제 해소와 지속가능한 농식품 소비체계 구축을 목표로 올해부터 가구원 수에 따라 매월 바우처 카드에 농식품 구입 비용(국비50%·도비15%·시비35%)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생계급여(중위소득 32% 이하) 수급가구 중 임산부와 영유아, 만18세이하 아동을 포함한 가구이다. 단 중복수혜 방지를 위해 생계급여 가구원 중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 보장시설 수급자, 보건복지부 영양플러스 사업 이용자 등은 제외된다. 지원금은 3월부터 12월까지 1인 가구는 월 4만원, 4인가구 기준 월 10만원 등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구매 가능 품목은 국내산 과일, 채소, 흰 우유, 육류, 잡곡, 두부류이며 바우처 카드 사용 매장은 로컬푸드직매장, 농협하나로마트 등으로 이달 중 농식품 바우처 누리집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방문 신청 시 신분증을 지참해야하며 궁금한 사항은 나주시 농식품산업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저소득 가구의 식재료 부담을 덜고 우리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임산부와 성장기 자녀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영위할 수 있길 바란다"며 "오는 3월부터 바우처 지원이 시작되기 때문에 가급적 빠른 신청을 통해 많은 가구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홍보에 힘써가겠다"고 말했다.

2025-02-14 14:37:28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