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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성군, ‘2025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확대 추진

달성군은 군민이 원하는 복지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월부터 '2025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2007년부터 운영된 사업으로,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따라 사회서비스 바우처를 발급해 대상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수요자 중심의 복지제도다. 올해도 지속 운영되며, 달성군은 이달부터 서비스 제공을 시작한다. 올해는 지난해 1,100명을 대상으로 14개 사업을 운영했던 것과 달리, 13개 사업을 운영한다. 그러나 사업 수 축소 대신 지원 인원을 1,200명으로 확대하고, 1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부모 코칭 프로그램, 장애인 보조기 렌탈, 노인 정서서비스 '마음 건강 지킴이'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높은 이용률을 보인 ▲시각장애인 안마 ▲노인 운동서비스 '황금빛 뇌(腦)인생'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서비스는 올해도 유지된다. 지난해 운영된 14개 사업 중 청년 신체건강 증진 서비스는 제외됐으나, 나머지 서비스는 그대로 운영될 예정이다. 서비스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20~170% 이하 가구이며, 소득 수준에 따라 정부 지원금이 차등 지원되며 일부 자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지역 특성과 군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미래를 대비할 혁신적인 복지정책을 마련해 사회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2 08:45:38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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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 10만명 돌파

해남군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자 수가 9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2월 9일 기준 해남군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자는 10만 1,700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해남군 인구(6만 3,000여명)의 1.6배에 이르는 숫자이다. 해남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디지털 관광주민증'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6월부터 발급을 시작했다. 10만명 돌파는 7개월만에 달성한 수치로,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34개 지자체 중에서도 상위권의 발급 속도를 보이고 있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관외에서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음식점이나 체험·관람·숙박시설 등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일종의 명예 주민증이다. 관광주민증은 한국관광공사 공식 앱'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해당 지역 외 거주자만 발급받을 수 있다. 해남군의 경우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자에게 두륜산케이블카, 명량해상케이블카 등 주요 관광지와 음식점과 숙박업소 등 24곳에 대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관광주민증을 이용해 해남에서 가장 많이 찾은 관광지는 두륜산 케이블카였으며 이어 명량해상케이블카,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해남고구마빵 피낭시에, 포레스트수목원 등의 순서를 보였다. 명현관 해남군수는"디지털 관광주민증은 관광객 등 생활인구의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며"앞으로도 할인업소 확대와 발급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해남의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2-12 08:43:2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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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회, 제268회 임시회 폐회

김해시의회는 1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 이어진 제268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 시정 주요 업무 계획 보고를 통해 올해 부서별 중점적으로 추진할 정책과 주요 사업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김해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조례안 3건, 동의안 1건 등 총 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2차 본회의에서는 안건 처리에 앞서 의원들의 5분 자유 발언이 진행됐다. 허윤옥·주정영·김동관·허수정·이혜영·최정헌·송유인·류명열·강영수·김주섭 의원은 ▲전통문화 계승 및 지역 경제 활성화 ▲쌀 수매가 대폭락에 대한 김해시의 책임과 역할 ▲의회 청사 협소 문제 해결 ▲전동 킥보드 안전 대책 마련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예산 집행 ▲체육문화 발전을 위한 인력 정책 ▲민생 경제 회복 ▲소외 지역 방범용 CCTV 설치 및 관리 ▲장애인 체육회 채용 의혹 개선 ▲스마트 에어돔 설치 등 다양한 주제로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과 정책을 제시했다. 안선환 의장은 "임시회 기간 성실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적극 협조해 주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2025년 계획된 업무들이 차질 없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주요 업무 보고에서 의원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적극 검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2-12 08:42:5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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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서구, ‘2024년 구·군 위생행정 종합 평가’ 우수기관 선정

대구 서구가 대구시가 실시한 '2024년 구·군 위생행정 종합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대구시 9개 구·군을 대상으로 2024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위생행정을 5개 분야, 48개 지표로 나눠 실시됐다. 주요 평가 항목은 ▲식중독 예방 관리 등 식품 안전 ▲음식점 위생 등급제 운영 등 음식문화 선진화 ▲공중·게임업소 관리 ▲식품위생감시원 확보 등 위생행정 인프라 ▲특수 시책 등이 포함됐다. 서구청은 한정된 인력으로 많은 위생업소를 관리해야 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구 특성에 맞는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하며, 체계적이고 세밀한 위생 지도 활동을 펼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공모 사업에 선정돼 외식업 활성화를 위한 특수 시책을 추진한 점이 주목받았다. 노포 맛집 스마트플레이스 컨설팅, 전자책 제작, SNS 콘텐츠 공모전 등을 통해 외식업소의 온라인 홍보·마케팅 역량을 강화하며 업소 운영에 활력을 불어넣는 성과를 거뒀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구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과 위생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2-12 08:42:30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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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 금융기관과 인구위기 공동 대응 업무협약 체결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11일 iM 뱅크(은행장 황병우), 농협 대구본부(본부장 전경수)와 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초저출생 문제 해결과 '잘 만나보세' 뉴(NEW) 새마을운동(결혼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선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적 위기에 공감하고, 결혼·출산 장려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금융기관의 역할을 활용해 청년층을 위한 맞춤형 금융 지원과 결혼 관련 캠페인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와의 연대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달서구가 중점 추진하는 '잘 만나보세' 뉴(NEW) 새마을운동의 범국민 확산 동참 ▲미혼남녀 만남 주선 및 청년 결혼 지원 사업 추진 ▲금융기관의 특성을 살린 맞춤형 결혼·출산 장려 사업 발굴 및 홍보다. 달서구는 2016년 전국 최초로 결혼장려팀을 신설하고, 2017년부터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민간기관과도 협약을 확대해왔다. 현재까지 22차례 협약을 체결해 74개 공공·민간기관이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총 178커플의 성혼을 이루는 성과를 거뒀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역 금융기관과 함께 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연대를 통해 결혼·출산 친화적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2 08:42:19 김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