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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환경보호'·'기업지원' 두마리 토끼 잡는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표방하는 김포시가 환경 보호와 기업 지원을 동시에 잡는 체계적 환경정책 가동에 두 팔을 걷고 나섰다. 지역과 함께 기업이 발전해 균형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가 기업환경 준수 지원에 앞장서고 실질적으로 현장에 필요한 교육컨설팅을 촘촘히 시행하는 한편,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인프라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다. 6일 김포시에 따르면 민선8기의 김포시는 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최신환경기술 도입이나 방지시설 개선을 돕는 '찾아가는 교육컨설팅 SOS 상담반 운영'과 '방지시설 지원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환경보호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김포시는 총 206건의 SOS 상담반 컨설팅을 진행하고, 3650개소에 온라인 및 집합 교육을 실시한 한편, 2023년 286개소, 2024년에는 164개소의 가동개시 신고를 한 배출시설 사업장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또, 3년 이상 된 방지시설을 운영하는 4·5종 사업장에 대해 교체 비용의 90%를 지원하는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지원사업'을 통해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지속해 나가고 있는데, 올해는 362개 시설에 약 13억원 규모의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후변화에 대한 적극 대응도 앞장서고 있다. 시는 2050년 탄소중립실현을 목표로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 시민과 기업의 참여로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이끌어 선도적 탄소중립 도시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다. 김포시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100만 톤 이상 감축하는 목표를 설정하고, 친환경 자동차 보급과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중심으로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291억원을 투입해 친환경 자동차 2928대를 보급하며, 79개소에 237㎾의 태양광을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밖에 탄소중립포인트제 및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 추진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 확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에너지 사용 절감과 자동차 주행 거리 감축에 따른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에너지 분야(https://cpoint.or.kr/), 자동차 분야(https://car.cpoint.or.kr/) 각각 누리집에 가입 후 참여할 수 있으며, 2024년에 에너지 분야는 약 3500세대에 5000만원, 자동차 분야는 138대에 1000만원의 포인트가 각각 지급되었다. 올해는 더 많은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경진대회 및 체험부스 운영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가입자 수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 구현과 함께 인프라 조성도 막힘없이 진행중이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국가어항으로 선정된 대명항의 첫 변화를 이끌 어촌뉴딜 300사업이 올해 마무리되는 부분이다. 대명항의 시설 개선 및 관광 인프라를 강화하는 이 사업은 약 24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진행되어 왔고, 이를 통해 수산물판매장 신축, 분수조형물 설치, 문화광장 조성, 가로경관 정비 등이 진행된다. 수산물 판매 환경이 현대화되고 관광 인프라가 강화되는 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방문객 수가 현재 50만 명에서 80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500명 이상의 고용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이러한 변화에 이어 대명항은 오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총 5년간 868억원을 투입해 인근공유수면을 매립, 어항부지를 확보할 계획이며 이 부지에 수산물위판장 신축, 수산물 유통센터, 해양레저복합센터 건립 등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다. 나아가 중장기적으로는 수도 서울과 가장 가까운 국가항인 대명항을 통한 해양레저관광 인프라 구축, 수산업 특화 개발 및 항만·배후산업 집중 육성하는 국제해양도시 비전을 검토 중이다. 생활 편의를 위한 인프라 조성도 진행중이다. 김포시는 2026년부터 수도권매립지 직매립이 금지됨에 따라, 관내 생활폐기물의 적정 처리를 위해 600톤/일 규모의 친환경 자원회수센터(소각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2022년 9월부터 2023년 2월까지 두 차례의 입지후보지 주민공고를 통해 3곳의 후보지를 선정했고, 2024년 8월에는 입지타당성 조사와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완료하여 1순위 입지후보지를 선정했다. 현재 최종 입지결정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며 2027년 공사 착공을 목표로 2030년 준공을 계획하고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84톤 규모의 자체 소각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파주 광역소각장과 수도권매립지에서 폐기물을 처리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수도권매립지 직매립 금지와 소각장의 용량 부족 및 노후화로 신규 소각시설 건립이 시급한 실정이어서 이번 자원회수센터 건립을 통해 폐기물 처리 문제를 해결하고,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로 나아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25-02-06 10:22:24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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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5년 친환경차 4천여 대 보급 지원

대구시는 올해 578억 원을 투입해 친환경차 총 4204대를 보급한다고 6일 밝혔다. 종류별로 전기차 3477대(승용차 2970대·화물차 500대·승합차 7대), 이륜차 694대, 수소차 33대다. 대구시는 전기 승용차에 최대 830만 원, 전기 소형화물차에 1360만 원, 전기 중형버스에 6000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수소 승용차의 경우 3250만 원이 정액 지원되는 한편 8500만 원 이상 고가의 전기 승용차에는 보조금 지원이 제한된다. 기존에는 차상위 이하의 청년의 경우에만 생애 최초 자동차를 전기 승용차로 구매 시 국비 지원액의 20%를 추가 지원했지만 올해는 모든 청년을 대상으로 확대됐고, 전기 화물차를 구매하는 농업인에게는 국비 지원액의 10%를 추가 지원한다. 친환경차 세제지원 혜택도 있다. 개별소비세는 차량가액의 5%, 교육세는 개별소비세의 30%, 취득세는 차량가액의 7%까지 면제된다. 고속도로 통행료 40% 감면, 대구시 유료도로 통행료 감면, 대구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60% 감면 등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일 기준 최소 30일 이상 연속해서 대구에 거주하는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 법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 접수는 6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2-06 10:16:28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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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대중교통의 날’ 선포… 2월 11일 마을버스 무료 운행

파주시는 매년 2월 11일을 '대중교통의 날'로 지정하며, 교통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를 기념해 오는 11일에는 파주시 관내 모든 마을버스를 무료로 운행한다. 이에 앞서 2월 5일, 파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파주시 대중교통의 날 선포 및 파주형 급행 시내버스(PBRT) 개통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교통안전협의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파주시 교통 혁신을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 파주시는 「파주시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 기본 조례」를 개정해 '대중교통의 날'을 공식 지정했다. 이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2월 11일 하루 동안 파주시 모든 마을버스를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첫차부터 막차까지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마을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교통안전 증진에 기여한 지티엑스(GTX) 개통 유공자, 교통안전 유공자, 우수 운수종사자 등 30여 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파주시는 지난해 서해선 파주 연장 확정과 지티엑스(GTX) 개통을 계기로 경기 북부의 교통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혁신적인 정책을 추진 중이다. 버스 노선 전면 개편,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파프리카) 확대, 똑버스·천원택시 확대 운영 등 시민 이동권 강화를 위한 파주형 대중교통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시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3호선 연장, 통일로선, KTX 문산 연장,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H 노선 등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서울 접근성을 더욱 높이고, 파주시를 경기 북부의 핵심 교통 거점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대중교통의 날 선포를 계기로, 파주시가 추진하는 교통 혁명은 미래 가치 창출의 기반이 될 것이며, 100만 자족도시로 도약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선포식 직후, 파주형 급행 시내버스(PBRT) 개통식도 진행됐다. 2월 8일부터 운행을 시작하는 PBRT는 적성, 파평, 문산, 월롱, 금촌, 법원, 연풍, 광탄 등 북파주 지역에서 주요 정차 지점을 최소화해 GTX 운정중앙역까지 신속하게 연결하는 신개념 대중교통 시스템이다. PBRT 개통으로 북파주 주민들의 서울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파주시는 앞으로도 교통 인프라 확충과 편리한 대중교통 시스템 구축을 통해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더욱 높여 나갈 방침이다.

2025-02-06 10:16:0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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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5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 추진

고양시는 자동차 배출가스를 저감하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상반기 총 4,701대의 전기차를 보급할 예정이며, 차종별로 전기승용 4,000대, 전기화물 700대를 포함한다. 보조금 지원액은 전기승용차의 경우 최대 830만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2,288만원까지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30일 이상 고양시에 주소를 등록한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 단체로, 지원 차량은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절차는 간단하다. 전기자동차 판매점(대리점)에서 차량 구매 계약을 체결한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대리점에서 환경부 무공해차 업무지원시스템을 통해 고양시에 신청 서류를 제출하게 된다. 이후의 절차도 판매점(대리점)이 대행해 진행해 신청자의 편의를 높였다. 다만, 의무운행기간 내 차량을 말소하거나 매매할 경우 운행기간별 보조금 회수요율에 따라 지원금이 환수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올해 사업은 예년 대비 차종별 지원 물량을 확대했으며, 특히 청년층이 생애 첫 자동차로 전기승용차를 구매하는 경우 국비 지원액이 추가 지급되는 혜택도 제공된다. 이학천 기후에너지과장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전기차 및 수소전기차 보급 확대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06 10:15:4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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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신임 생활체육 종목단체 회장단과 간담회 개최

고양시는 지난 5일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 신임 생활체육 종목단체 회장단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고양시 생활체육 발전과 2036 서울-고양 하계 올림픽 공동유치에 대한 염원을 다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양시 53개 정회원 및 준회원 종목단체 중 회장 선거가 완료된 15개 종목단체장이 참석했으며,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새롭게 선출된 회장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고양시는 전국 최고 수준의 스포츠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체육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2036 서울-고양 하계 올림픽 공동유치' 결의대회를 열고, 국제 스포츠 이벤트 유치를 통해 고양시의 위상을 높이고 생활체육 저변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시는 올림픽 공동유치를 통해 스포츠 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시민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고양시체육회 산하 종목단체장 선거는 지난해 12월부터 진행 중이며, 1월 말 기준 31개 종목단체 회장이 선출됐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종목단체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생활체육 발전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2025-02-06 10:14:5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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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신상진 시장, 야탑 복합상가 화재 진압 소방 공무원 7명에 감사·표창패 수여식 개최

성남시는 5일 오후 시청 4층 제1회의실에서 분당 야탑동 복합 상가 화재 당시(1.3) 진압과 인명 구조에 공헌한 소방 공무원 7명에 대한 감사패와 표창패 수여식을 진행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홍진영 성남소방서장과 유재홍 분당소방서장에 감사패를, 다른 5명에겐 재난 유공 표창패를 수여했다. 재난 유공 표창을 받은 소방공무원은 성남소방서의 이준 소방교와 김민태 소방교, 분당소방서의 곽동수 소방경, 홍승훈 소방교, 문태주 소방교다. 각 소방서가 표창 대상자로 추천했다. 이들은 지하 5층~지상 8층 규모의 야탑동 복합 상가에 불이 난 지난 1월 3일 오후 4시 37분께 즉각 출동해 310명 모두를 안전하게 구조·대피시켰다. 화재를 신속히 진압하는 데도 큰 역할을 했다. 당시 건물 안에 있던 240명이 구조됐고, 70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이 가운데 3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다. 화재 현장에 있던 시민을 구조하기 위해 출동한 소방대원은 248명, 투입한 소방차는 86대다. 화재를 완전히 진화한 시간은 오후 6시 1분께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소방공무원 여러분들의 신속하고 헌신적인 대응과 관계 기관의 협력 덕분에 단 한 사람의 인명피해 없이 당시 화재가 진압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2025-02-06 10:14:4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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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423억7천만원 규모 교육사업 추진···"교육자치 실현"

안양시는 5일 오후 3시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5년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설명회'에서 423억7천만원 규모의 교육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양시와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시인재육성재단이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교육사업을 안내하는 이번 설명회에는 관내 초중고 교사와 교육 관계자,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안양시는 ▲공교육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고교학점제, 영어체험센터 지원 등 40억8천7백만원) ▲미래교육 및 창의적 활동지원(희망창조학교 등 35억4백만원)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개선사업(학교시설개방 지원 등 31억2천6백만원) 등의 주요 교육사업을 설명했다. 또, ▲교복 지원(9억8천7백만원) ▲고등학교 무상교육(5억6천8백만원) ▲친환경급식지원(261억8천3백만원) ▲초등학생 졸업앨범비 지원(2억9천4백만원) ▲초등학생 입학지원금 지원(3억6천만원) 등을 통해 학생 모두가 행복한 안양형 보편적 교육복지를 이어간다고 덧붙였다. 이날 안양시와 교육지원청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해 교육자치를 강화하고, 특색있는 교육사업 추진을 위한 '2025년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 합의'도 체결했다. 합의에 따라, 안양시·교육지원청·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학생행복도시 고교학점제 운영, 경제금융교육, 학생동아리 사업 등 27개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 교육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관련 사업비 총 54억1천4백만원은 안양시가 40억6천4백만원, 교육지원청이 13억5천만원을 부담하기로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학교와 지역이 함께 교육을 만들어가는 교육자치를 실현하고 다양한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꿈을 키우는 행복한 안양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02-06 10:14:00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