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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김태균 의장, “국정혼란·제주항공사고, 위로·치유의 노력이 필요하다”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1월 8일 오전 11시, 신년을 맞아 도의회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국정 혼란을 야기한 12.3 비상계엄부터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까지 많은 일들이 발생하여 도민들의 위로와 치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김태균 의장은 "올 한해 의정활동 목표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념하고 지역소멸에 대해 적극 대응하며, 의정역량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국민들의 소비가 위축되고 경제 상황이 IMF보다 더 힘들어 질 것을 감안하여 내수 진작이 급선무라고 말하며, 이를 위해 공공기관부터 선집행·선결재를 통해 경제 살리기를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지역사랑상품권도 확대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한, 김 의장은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서는 전남도 차원을 넘어 정부 차원의 정책과 지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전라남도가 적극적인 활성화 정책을 발굴하여 건의하는 등 역할을 다해 줄 필요가 있다"고 어필했다. 그동안 진행되어 왔던 의대 통합 추진과 관련해서도 "의회 차원에서 집행부와 적극 협력하고 소통해 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통해 차질없는 추진이 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부권 산단 위축에 따른 체감경기가 심각하다는 기자들의 질문에 "여수·광양산단은 공장가동 중단과 인력 재배치, 구조조정이 진행되며 지역 경제에도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전남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체계적인 위기 대응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소상공인 지원정책 등 민생 실태를 파악하여 실효성 있는 지원정책을 발굴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광주공항 관련하여 광주시의회와 전남도의회가 대화와 협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대해서 "도의회 자체에 무안국제공항활성화특위가 있는 만큼 도의회 차원에서 광주시의회와의 협력하는 방안도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김태균 의장은 "2025년 전남도의 최대 화두는 무안공항 활성화 문제와 의대설립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인 만큼 정부의 종합적인 지원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가겠다"며 "국가적으로나 우리지역으로 봐서 치유와 회복의 해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180만 도민 모두의 노력을 더해 지혜롭게 변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5-01-09 09:30:4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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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전남체전 D-100’ 대회 준비 본격 돌입

장성군이 전남체전 개최 100일을 앞두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군은 8일 유관기관장, 도·군의원, 체육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상황실에서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제33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 공개행사 연출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는 전남체전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대회 준비상황 보고 ▲연출계획 보고 ▲질의응답·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순서는 '연출계획 보고'였다. 군은 성화행사, 환영회, 양대체전 개·폐회식 등에 관한 연출 방향과 준비 상황을 공유했다. 장성군의 특장점과 매력을 담아내기 위한 논의도 이어갔다. 장성군은 보고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연출안을 보완해 장성의 역사·문화·관광·비전 등을 공개행사에 반영할 계획이다. 보고회 이후에는 장성군청 현관에서 '전남체전 D(디)-100일 카운터기 제막식 행사'를 갖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적극 협력을 다짐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체전 공개행사는 장성의 매력과 잠재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2025년 '장성 방문의 해'와 연계해 장성군의 새로운 도시브랜드 '성장장성'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홍보체전'이 되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4월 18일부터 4월 21일까지 4일간, 제33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3일간 종목별 경기장에서 치러진다.

2025-01-09 09:30:3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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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취업전략센터, ‘창대한 멘토단’ 발대식 개최

국립창원대학교 취업전략센터는 학부 모든 학년의 재학생 80여 명과 다양한 기업 직무 분야의 멘토 20명이 함께하는 '창대한 멘토단'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창대한 멘토단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하나로 학생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한 비대면 멘토링으로 진행되며 ▲진로 상담 ▲취업 준비 ▲자기 계발 등의 다양한 주제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며 멘토와 멘티 간 상호 소통을 통해 다양한 진로 선택과 경력 개발을 지원하는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이번 창대한 멘토단 발대식은 멘토들과 멘티들이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로 프로그램의 목표와 방향성을 공유하고, 발대식에 참여한 멘토들과 진로·취업에 궁금했던 점에 대해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가 진행됐다. 박정식 국립창원대 취업전략센터장은 "창대한 멘토단은 단순 멘토링 프로그램에서 나아가 다양한 직무와 기업에서 활동 중인 멘토들과 교류함으로써, 멘티들이 더 넓은 시각을 갖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에 멘티로 참여한 학생들이 희망 기업에 취업해 이후엔 멘토로 참여하게 되는 선순환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2025-01-09 09:30: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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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부산디자인진흥원, 광안리에 카림 라시드 디자인 공공시설물 설치

부산시와 함께 추진한 부산 우수공공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개발된 우수 공공시설물을 수영구 광안리 해수욕장 일원에 설치 완료했다고 부산디자인진흥원이 8일 밝혔다. 부산시와 진흥원은 부산의 특성을 반영한 우수 공공시설물 개발과 확산을 위해 2024년 처음으로 부산 우수공공디자인 공모전을 도입했다. 공모전은 ▲부산역 ▲부산시청 ▲광안리 해수욕장 등 3개 지역의 플레이스 메이킹과 공공시설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국내외 디자이너들이 경쟁 공모와 지명 공모 형태로 참여해 수준 높은 디자인을 제안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경쟁 공모 부문 최종 선정자로 이음파트너스 컨소시엄이 뽑혔으며 이들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Karim Rashid)와 협업해 디자인을 제안했다. 시설물 실증을 위해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는 직접 광안리 해수욕장을 방문해 설치 위치 현장 진단을 진행하기도 했다. 카림 라시드는 부산의 바람과 파도에서 영감을 얻어, 부산의 역동적이고 유기적 형태와 화려한 색상을 공공시설물에 반영했다. 특히 부산의 야경과 해양도시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담아내어 디자인의 독창성과 지역성과의 조화를 동시에 추구했다. 부산디자인진흥원은 수영구청과 협의를 통해 광안리 해수욕장 내 광안리해양레포츠센터 인근에 카림 라시드가 디자인한 가로등 2개, 벤치 2개를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공공시설물은 기존의 획일적인 공공디자인에서 벗어나, 예술성과 기능성을 겸비한 새로운 공공시설물의 기준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은 "카림 라시드의 디자인이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꾸준히 공공시설물, 공간에 대한 우수한 디자인을 발굴해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은 2025년에도 우수공공디자인 지속 추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공공디자인을 발굴해 이를 다양한 공공공간에 적용할 계획이다.

2025-01-09 09:27: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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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1번가장학회, 사랑의열매 장학금 2000만원 기탁

명륜1번가장학회는 지난 7일 오후 동래구청에서 진행된 2024년도 제13회 명륜1번가장학회 정기총회에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부산사랑의열매)에 장학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명륜1번가장학회 김종균 취임 회장, 명륜1번가장학회 라은희 이임 회장, 장준용 동래구청장, 부산사랑의열매 박선욱 사무처장을 비롯해 명륜1번가 장학회 회원과 장학금 수여 학생들이 참석했다. 명륜1번가장학회가 선발한 장학생은 총 25명으로,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우수한 학업 성적을 거둔 학생들을 선발해 총 2000만원을 지원한다. 김종균 회장은 "2012년 설립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꾸준히 나눔에 동참해 준 장학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 명륜1번가장학회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박선욱 부산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코로나19, 불경기 등 수많은 어려움에도 '나눔'이라는 가치로 모여 13번의 장학금을 전달해 주신 장학회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전달된 성금은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투명하고 공정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명륜1번가장학회는 장학회가 설립된 2012년부터 꾸준히 장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회원들이 뜻을 모으고 있으며 2015년 장학회 회원들은 착한가게로 단체 가입해 부산 두 번째 착한 거리로 선포됐다. 착한가게는 우리 주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매출액 일부를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다. 착한가게를 통한 나눔에 동참하면 ▲착한가게 현판 제공 ▲기부금에 대한 세제 혜택 등이 주어진다. 가입 문의는 부산사랑의열매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01-09 09:26: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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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산림조합, 법인카드 '카드깡' 의혹 논란

속보= 영덕군산림조합의 임원, 직원 비위 의혹과 관련한 3건의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과 산림조합중앙회의 감사 기능이 제 구실을 못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잇단 비리 의혹으로 내홍을 겪는 영덕군산림조합 문제를 9일부터 13일까지 이어질 산림청 2차 감사에서 어떻게 풀어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덕군산림조합(이하 산림조합) 임원, 직원 비위 의혹에 이어 (전) 조합장과 임원, 직원 십여 명이 함께한 회식과 술자리에서 여성 도우미를 불러 조합 예산 수백만 원을 사용했다는 내부 고발도 나왔다. 8일 익명의 제보자에 따르면 지난 "2022년 12월 산림조합 임원과 직원들이 저녁 식사 후 노래방에서 술값으로 100여만 원을 썼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날 유흥비 마련 목적으로 결제된 법인카드 이른바 '카드깡' 의혹을 제기 했다. 유흥주점에서 법인카드를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산림조합의 A 간부 직원이 주변의 한 일반음식점에서 법인카드로 25만 원씩 4건으로 끊어, 유흥비를 충당했다는 것이다. 제보자는 "해당 자료는 오직 금융사업 법인카드 사용 내역 일부 일 뿐이다. 업무추진비, 예산전용, 조합장 법인카드 사용 내역 등을 포함하면 이 액수의 최소 수십 배는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강한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산림조합 관계자 는 "카드깡을 하거나 유흥주점에 간 그런 일은 전혀 없고, 모두 예산안에 따라 집행했다"라고 말했다. 또 조합을 음해하려는 세력들의 허위 제보 일것이라고 일축했다.

2025-01-09 09:26:10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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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명지지구 업무시설용지 사업자 선정 공모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BJFEZ)은 부산 강서구 명지동 일원 명지지구의 개발을 위한 공모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공모 대상지는 명지지구 업무시설용지(1, 2)다. 주요 공모 일정은 지난해 12월 30일부터 공모를 시작, 약 두 달간 공고 기간을 거친 후 오는 3월 중 우선 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이번 공모 사업으로 총 9만 192㎡에 이르는 명지지구 업무시설용지(1, 2) 내 지식산업센터 등을 설립하고 첨단 산업 및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핵심 전략 산업 관련 기업 등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려 하고 있다. 특히 '명지지구 지구단위계획'을 일부 변경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부산 지역 트라이포트의 중심 도시로서 지리적 이점을 통해 우수 업체 참여를 유도해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추후 우선 협상 대상자 선정 시 지역 사회 발전 기여도 평가 부문을 더 강화해 국제 비즈니스 거점 도시로서 명지지구의 위상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 경제 발전과 더불어 명지지구가 앞으로 서부산의 중심 지역으로 명품 비즈니스 도시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모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경자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1-09 09:24: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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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강내영 교수, ‘세계 청년 영화감독 열전’ 출간

경성대학교 연극영화학부 강내영 교수가 신간 '세계 청년 영화감독 열전: 영화판의 유쾌한 반란자들'을 출간했다. 경성대 연극영화학부 교수로 재직 중인 저자는 그간 '인도, 영화로 읽다', '중국 청년감독 열전: 미지의 청년감독을 찾아서', '중국영화의 오늘: 영화대국에서 영화강국으로' 등의 저서를 통해 아시아 영화와 세계 청년 영화감독(youth director)을 꾸준히 연구해 온 중견 영화학자다. 신간은 미국·유럽·아시아에서 최신 영화의 흐름을 대표하는 청년 영화감독과 대표 작품을 소개하는 대중적 학술서다. 또 '작가-구조주의'와 '문화연구(culture studies)'라는 두 가지 층위의 영화비평론을 도입해 우리 시대 세계 영화계의 새로운 진보와 변화(progress and change)를 상징하는 청년 영화감독을 미국, 유럽, 아시아 지역별로 체계적으로 분류하며 소개하고 있다. 책의 제1부에는 미국 및 캐나다 지역을 대표하는 청년 감독으로 ▲'위플래쉬'(2014), '라라랜드'(2016), '퍼스트맨'(2018)을 연출한 미국 할리우드 청년문화의 상징 데이미언 샤젤(Damien Sayre Chazelle) 감독 ▲'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2013), '크리드'(2015), '블랙 팬서' 시리즈를 연출한 미국 블랙필름 파워(New Black Film Power)의 대표 주자 라이언 쿠글러(Ryan Coogler) 감독 ▲캐나다 '뉴 퀘벡 시네마(New Quebec Cinema)'의 새로운 흐름을 대표하는 여성 영화감독 소피 데라스페(Sophie Deraspe)를 소개하고 있다. 제2부에는 ▲'티탄'(2021)으로 칸느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프랑스의 '장르형 작가주의'를 대표하는 쥘리아 뒤쿠르노(Julia Ducournau) 감독 ▲'미끼'(2019), '에니스 맨'(2022)을 비롯해 영국 '콘월 영화(Cornish Film)'를 개척하고 있는 '뉴 브리티시 청년 감독(New British Youth Director)'의 상징 마크 젠킨(Mark Jenkin) 감독 등 유럽을 대표하는 청년 영화인을 소개하고 있다. 제3부에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청년 영화감독으로 ▲'사과', '칠판', '오후 5시' 등 이슬람 여성의 인권에 주목해 온 이란의 사미라 마흐말바프(Samira Makhmalbaf) 감독 ▲'마이 백 페이지'(2011), '모라토리움기의 다마코'(2013) 등 일본 청년 세대의 삶과 감성에 천착해 온 일본 야마시타 노부히로(山下敦弘) 감독 ▲'내 마음의 복제'(2015), '군달라: 슈퍼 히어로의 탄생'(2019) 등을 연출하며 '뉴 인도네시안 시네마(New Indonesian Cinema)'의 선두주자로 평가받는 조코 안와르(Joko Anwar) 감독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영화는 언제나 도전하는 청년의 예술이다. 세계 영화사 발전에 기여한 청년 영화감독에 대한 호기심에서 이 책을 집필하게 됐다"며 "수십 년간 영화를 공부하며 깨달은 평범한 사실은 세계 영화의 발전은 결국 청년 세대의 도전과 분투에서 나왔다는 것이다. 새로운 영화언어로 자신의 꿈을 담은 영화를 만들어 가는 청년 감독의 도전은 언제나 즐겁고 유쾌한 반란이다. 그래서 '영화판의 유쾌한 반란자들'이라는 부제를 달아 대중들과 함께 새로운 미래에 대한 꿈을 나누고 싶어 출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저자의 신간은 세계 영화계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해 나가는 우리 시대 청년 영화감독의 예술정신과 사회문화적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 본격적인 학술적 대중서라는 점에서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25-01-09 09:24:15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