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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대설 피해 응급복구 위해 27개 시군에 73억5천만 원 교부

경기도가 대설로 피해가 큰 시군의 신속한 응급복구와 제설제 추가 확보를 위해 도 재난관리기금 73억5천만 원을 27개 시군에 긴급 지원했다. 이는 지난 11월 28일 '폭설대응 시군 단체장 긴급 대책회의'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재정을 아끼지 말고 도의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서 제설제, 제설장비 등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피해복구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도는 피해 규모 및 적설량 등 재난 상황을 고려해 지난 2일 용인에 5억 원, 안성·화성에 각 4억5천만 원, 의왕·평택·안산·이천에 각 4억 원을, 이외 20개 시군에는 5천만 원에서 3억5천만 원까지 교부했다.(피해가 없는 파주·김포·동두천·연천 제외) 교부된 재난관리기금은 긴급복구를 위한 건설장비 등 임차 비용, 유류비, 부족한 제설제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으로 시군 피해 상황에 맞게 예산 집행이 가능하다. 김동연 지사는 "가장 중요한 것은 이번 대설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빠르게 일상을 회복하는 것"이라며 "신속한 응급복구를 위해 도 재난관리기금을 지원할 테니 시군에서도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최대한 빨리 피해를 복구할 수 있도록 하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도는 향후 시군별 피해조사 결과와 복구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해 지원이 부족하다고 판단될 경우, 피해가 극심한 시군에 집중적으로 재난관리기금 30억 원을 추가로 교부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는 주말까지(12.1.기준) 제설차량 및 기타장비 1만5,811대, 제설 인력 4만2,731명 투입, 제설제 5만2천 톤을 활용해 피해복구를 추진 중이다.

2024-12-03 10:16:1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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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경, '제8차 WAVE CLUB' 커피 문화 강연회 개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해운대구 워케이션 참가자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20일 WAVE 해운대 워케이션 센터에서 '제8차 WAVE CLUB' 커피 문화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2024년 마지막을 장식하는 행사로, 'The Last WAVE CLUB of 2024: 커피드립과 함께하는 쉼'을 주제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프리미엄 커피 전문점 바우노바의 공태경 대표를 초청해 진행된다. 공 대표는 커피 산업에서 다년간의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로, 참가자들에게 커피의 기초 이론부터 실용적인 기술까지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실습 중심으로 구성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다양한 원산지별 커피의 특징을 배우고, 직접 핸드드립 기법을 실습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디카페인 커피와 일반 커피의 차이를 비교 체험하며 커피 문화 전반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행사는 워케이션 참가자를 비롯해 해운대 및 부산 지역 직장인과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워케이션 회원에게는 우선 선발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참가 신청은 선착순 10명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신청은 WAVE 해운대 워케이션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최종 참가 확정자는 개별 안내 문자를 받을 수 있다. 부산창경 워케이션TF팀 천현정 PM은 "2024년의 마지막 WAVE CLUB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연말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 커피와 함께하는 휴식과 배움의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워케이션 참가자와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AVE 해운대 워케이션 센터로 문의하거나, 해운대구 워케이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 후 참가 확정자는 개별 문자를 통해 안내 받는다.

2024-12-03 10:15: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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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도시재생사업 15주년 성과 영상 공개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2일 공식 유튜브 채널 '바다가튜브(@bmc_badaga)'를 통해 부산형 도시재생사업 15주년 성과를 알릴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부산 도시재생 15년을 맞아 제작된 이번 영상은 부산형 도시재생사업 성과를 'BUSAN 부산에 색을 입히다, 도시에 색을 입히다'란 주제에 담아 약 3분 분량으로 만들어졌다. 또 부산 도시재생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상징하는 대상지를 선정해 도시재생 생애를 기록했다. 특히 건축가이자 전국을 배경으로 활동하고 있는 부산 출신의 어반스케치 정연석 작가와 협업해 그 의미를 더했다. 또 ▲부산형 ▲문화 예술형 ▲민관 협력형 ▲지속형 도시재생의 대표 대상지를 선정해 총 12개소의 어반스케치 작품도 함께 제작했다. '부산형'에는 부산 도시재생사업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과 산복도로 르네상스 사업 등을 담았다. '문화 예술형'에는 부산 도시재생사업의 시작이자 토대가 된 감천문화마을, 깡깡이예술마을 등을 기록했다. '민관 협력형'과 '지속형'은 도시재생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유형으로 ▲봉래 물양장 커피특화거리 ▲F1963 ▲부산근현대역사관 ▲부산시청 들락날락 등을 대상지로 선정했다. 12개의 장소는 스케치 작품들과 하나씩 오버랩되고, 최종적으로 한 작품으로 합쳐진다. 그리고 흑백의 부산 도시재생 지역들에 다양한 색을 입힘으로써 '부산에 색을 입히다'라는 영상의 주제를 풀어냈다. 영상은 공사 바다가튜브 등 온라인 홍보 매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 온·오프라인 시민 참여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한 지역을 넘어선 홍보도 추진할 예정이다. 정연석 작가와의 협업 작품은 온라인뿐만 아니라 부산근현대역사관 부산기록축제를 통해 현장에서도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엽서와 달력 등 다양한 굿즈로도 제작, 활용할 계획이다. 부산도시공사 박수생 사장 직무대행은"도시를 기록하는 일 또 도시를 만들어가는 우리의 책무라는 일념으로 이번 영상을 제작했다"라며 "공사는 15년이라는 시간을 넘어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12-03 10:15: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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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용보증재단, 道 출자출연기관 첫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경남신용보증재단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지역 사회공헌 인정제'에서 경남도 출자출연기관 최초로 인정기관으로 선정, 지난달 29일 인정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역 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ESG 경영과 사회공헌 활동 실적을 레벨 1부터 5까지 다섯 등급으로 평가한다. 경남신보는 ▲ESG 종합계획 수립 ▲고금리 해소 위한 '대환보증' 도입 ▲폐기물 최소화 위한 '제로웨이스트 협약' ▲환경 보호를 위한 비대면·페이퍼리스 업무 체계 구축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 아동 지원 프로그램 ▲성공 사업주가 노하우를 전수하는 '함께가게 멘토링' ▲취약계층 지역 신문 지원사업 등 지역 사회를 위한 여러 활동을 펼쳤다. 특히 경남도와 함께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상호 간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운영한 것이 최초 선정임에도 최고 등급을 획득하는데 주요했다. 경남신보 이효근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공적 금융 기관으로 지역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4-12-03 10:14: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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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디지털 리더스 커뮤니티 콘퍼런스 개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지역 기업 대표와 임원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분야 전문가의 통찰을 제공하는 '2024 디지털 리더스 커뮤니티 콘퍼런스'를 오는 3일 오후 3시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에서 개최한다. 2024 디지털 리더스 커뮤니티 콘퍼런스는 도전정신으로 무장한 각계 전문가들을 초빙해 지역 디지털 기업 주요 인사들과 최근 디지털 트렌드,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고 네트워킹을 통해 상호 협력 기회를 모색하자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앞으로 정례화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도전과나눔 이금룡 회장을 초청해 '지역 기업 지속 성장을 위한 AI 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 회장은 멘토링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도전과나눔 법인의 이사장으로, 국내 벤처 기업인 1세대로 불리며 현재 기업가 정신과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태열 원장은 "이번 행사가 전문가 강연과 함께 지역 기업 주요 인사들이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 기업들이 인공지능 전환(AX) 시대에 맞는 성장 전략을 얻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 디지털 리더스 커뮤니티 콘퍼런스는 포스터 QR 코드 및 'AI배울랑교' 누리집의 구글폼 링크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50명 선착순 사전 등록으로 진행된다.

2024-12-03 10:14: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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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문영미 의원, 학대아동 쉼터 예산 확대 촉구

문영미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의원은 학대피해장애아동 쉼터가 예산 부족으로 운영난을 겪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부산시는 학대 피해장애아동 쉼터 2개소와 피해장애인쉼터 1개소를 주 7일, 24시간 운영 중이며 남성 피해장애인 쉼터는 현재 없는 상태다. 문영미 의원은 학대 피해장애아동 쉼터 인력에 대해 "보건복지부 지침상 아동쉼터 1곳당 피해장애아동 4명 기준 배치 인력은 시설장 포함 6명이 돼야 한다"며 "부산시 아동쉼터 2곳의 인력 정원은 11명이지만 현재 인력은 모두 10명으로 시설장은 겸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문제는 부산시 예산으로 인건비가 부족해 종사자 2명은 계약직으로 지정 후원금을 받아 급여를 지급하고 있다"며 "내년까지 지원되는 후원금이 중단되면, 2명의 인력은 사라질 위기"라고 지적, 예산 확대를 촉구했다. 한편, 아동쉼터는 부산, 서울, 경기, 인천, 울산 총 5개 지역에 설치돼 있으며 서울을 제외한 타 시·도 아동쉼터 인력 정원은 시설장 겸직임에도 12명으로 부산보다 많다. 또 국·시비 매칭 예산을 제외한 시·도비 추가 지원 예산*도 부산이 타 시·도 대비 현격히 적은 것으로 확인됐다. 문 의원은 "아동쉼터 예산에서 인건비를 제외하면 운영비가 부족한 상황이 매년 반복되고 있다. 이는 피해장애인 쉼터도 마찬가지"라며 "총액 예산이 아닌 인건비·운영비 분리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학대 피해 장애아동들은 보호와 돌봄뿐 아니라 심리치료나 재활 지원도 굉장히 중요하다"며 "시비 추가를 통해 이름만 '쉼터'가 아닌 실질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는 현실적 예산 편성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24-12-03 10:14: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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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남해포럼, 남해·여수 상생 발전 방안 모색

남해군 출신 교수, 연구원, 기업가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보물섬 남해포럼'이 지난달 29일 오후 남해군청 대회의실에서 '남해∼여수 해저터널 개통을 대비한 남해와 여수의 상생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 정기 세미나는 해저터널 시대에 대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는 남해군 주요 간부 공무원 및 실무 직원들과 관련 논의를 공유하기 위해 특별히 군청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남해군 이장단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특히 여수 YMCA 이사장이자 전남대학교 교수인 정금호 교수가 발제자로 참여했으며 정기명 여수시장도 직접 참석해 격려 인사를 하는 등 남해군과 여수시 간 상생 협력 방안이 깊이 있게 논의됐다. 먼저 조의섭 전 국회예산정책처장이 '국가 예산 정책과 예산 과정'이라는 주제로 앞으로 남해군이 국가예산 수립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들을 설명했다. 이어 하기주 대한건축학회 회장은 '한국 메가시티와 지역 균형 발전'이라는 주제로, 소멸 위기에 직면한 기초자치단체들이 어떻게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지에 대해 논의를 전개했다. 박우평 강남대학교 교수는 '남해∼여수 해저터널을 대비한 남해군의 발전 방안', 정금호 전남대학교 교수는 '남해∼여수 해저터널을 대비한 여수시의 발전 방안'을 발표함으로써 남해군과 여수시의 상생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자연스럽게 이뤄졌다. 마지막으로 이태문 동의대학교 교수는 '보령 해저터널의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앞으로 남해군과 여수시가 추진해야 할 정책적 방향을 제안했다. 이용택 보물섬 남해포럼 대표는 "이번 포럼이 남해군과 여수시가 저력을 발휘해 지역 균형 발전의 선구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계기점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남해안의 중심에 있는 남해군과 여수시가 이제 하나가 돼 국토 균형 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2026년 세계 섬박람회를 통해 남해와 여수가 더 깊이 있게 교류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가자"고 밝혔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보물섬 남해포럼 회원들의 노고 덕분에 앞으로 양 시군의 실질적 상생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중요한 출발점이 마련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여수시와 남해군이 남해안 관광벨트의 발전을 선도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역사·문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적 노력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물섬 남해포럼은 남해군 발전의 싱크탱트 역할을 목적으로 남해군 출신 교수들을 중심으로 설립됐으며 이에 찬동하는 연구원, 기업인, 향우 등이 참여하고 있다. 2010년 창립돼 올해 15주년을 맞이했다. 그동안 남해군은 물론 서울, 청주, 부산 등에서 다양한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국회에서 '인구절벽 시대 농어촌 이주 정책의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해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입법부의 관심을 보다 고조시켰다.

2024-12-03 10:13: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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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 2024 해양산업 디지털 전환 콘퍼런스 개최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해진공)가 오는 12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루나미엘레에서 '2024 해양산업 디지털 전환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해진공은 지난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국적선사를 대상으로 디지털 성숙도를 진단하고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정책을 발굴해 선사 디지털 전환 컨설팅, 협의체 구성 및 운영, IoT 스타트업 연계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 올해는 디지털 성숙도 진단 대상을 해운선사에서 항만 운영사로 확대하는 한편, 디지털 전환 우수 사례와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어 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콘퍼런스 본 행사에 앞서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콘퍼런스 특별 강연에는 'AI 시대 산업 변화와 해운·항만의 과제'를 주제로 한국연구재단 중점연구소 빅데이터연구센터 소장을 맡고 있는 경희대 이경전 교수가 연사로 나선다. 이 교수는 미국인공지능학회(AAAI)에서 네 차례에 걸쳐 혁신적 인공지능상을 수상한 바 있고, AI에 관한 10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최근 발간한 저서를 통해 AI 에이전트가 산업에 가져다줄 변화를 제시하고 있다. 두 번째 특별 강연은 '글로벌 공급망 디지털 전환 동향과 전망'을 주제로 삼성SDS 오구일 부사장이 연사로 나선다. 삼성SDS 물류사업부를 총괄하는 오 부사장은 오랜 기간 물류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담은 종합 디지털 물류 플랫폼에 AI를 접목해 국내 수출입 기업은 물론 글로벌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참석할 선사, 물류사, 터미널 운영사 CEO와 실무자들에게 현업의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글로벌 공급망을 책임지는 우리나라 해운과 항만 기업들이 앞으로 산업 전반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AI 도입을 비롯한 디지털 전환에 대비해야 한다"며 "온 디바이스 AI가 일상에 침투하고 에이전트 활용이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게 될 것인데, 이 시점에 우리 해양 산업은 준비가 돼있는지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은 다소 안정적인 시황이 하향세에 접어들 경우, 화주를 비롯한 고객에게 어떠한 서비스를 제공하느냐가 선사와 항만 그리고 물류사에 관건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콘퍼런스 종반에는 해진공이 준비한 내년도 해운·항만산업 디지털 전환 지원 정책과 사업을 소개한다. 2024 KOBC 해양산업 디지털 전환 콘퍼런스 참가 신청은 사전 등록 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100명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2024-12-03 10:13:20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