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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5년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의결

양산시가 지난 17일 양산시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2025년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사업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관내 72개 초·중·고 및 양산교육지원청에서 신청한 266개 사업을 대상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2025년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안을 심의·의결했다. 2025년 교육경비 보조사업은 ▲기초환경개선분야 ▲학업증진개발분야 ▲특성화프로그램 지원 ▲원어민보조교사 학교배치 지원 ▲진로교육지원센터 지원 ▲미래교육지구 지원 ▲신설학교 도서구입비 지원 ▲교기육성 지원 ▲학교체육 육성지원 사업 등이며 신규 사업으로 25년 3월 개교하는 양산 내 최초 특성화고인 양산인공지능고의 성공적 안착과 직업교육 역량 향상을 위해 교육과정운영비 지원을 의결했다. 특히 기초환경개선사업의 경우 학교시설 개선에 대한 민원 등을 반영해 지원 규모를 전년에 비해 확대 편성했으며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 공교육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하면서도 각 학교 상황에 맞는 맞춤형 교육경비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심의했다. 양산시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 위원장인 조현옥 부시장은 "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 속에서 각자의 소질과 재능을 마음껏 펼쳐나갈 수 있도록 교육분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학생들을 위한 수준 높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청 및 각급 학교도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양산시는 교육경비 보조사업 외에도 증산중학교 및 석금산중학교 학교시설복합화 사업을 경남도교육청과 함께 추진 중이며 고등학교 무상교육비 지원, 대학교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꿈펼침 대학입시 컨설팅, 친환경 급식 지원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으로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2024-10-18 15:59:4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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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정보통신기술융합구역 입주 기업 공개 모집

부산시는 에코델타시티(EDC) 내 '정보통신기술(ICT)융합구역'에 입주할 기업을 10월 18일부터 11월 1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지역 경제에 기여도가 높은 우수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2021년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에코델타시티 내 '부산시 기업유치 전용 구역' 14만 평을 지정한 바 있다. 시는 전용 구역을 중점 유치 업종 기준으로 ▲정보통신기술융합구역 ▲데이터산업구역 ▲전략적유치구역 등 3개로 나누고, 지난해 데이터산업구역 입주 기업을 우선 모집 완료했다. 정보통신기술융합구역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 인터넷(IoT)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래형 도시첨단산단이다. 시는 이곳의 약 5만 7000평을 '첨단 비즈니스 거점 공간'으로 조성하고 이 가운데 두 필지를 시범 출시,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늘부터 시와 한국수자원공사 부산에코델타시티 누리집 등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오는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시 투자유치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분양 대상자 선정 신청서, 사업계획서, 발표 자료, 기타 증빙 서류 등을 구비해 기업이 직접 방문 신청해야 한다. 접수가 끝나면 관련 산업 민간 전문가 중심으로 구성된 입주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선 분양 추천 대상자를 선정, 오는 12월부터 분양 계약 등 입주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입주 기업심사위원은 공개 모집을 거쳐 선정되며 11월 중 기업의 적격성, 투자 사업 계획, 지역 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선 분양 추천 대상자를 선정하고 한국수자원공사에 추천하게 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르면 12월부터 분양 계약 등 입주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우수 기술을 보유하고 고용 창출 효과 등 지역 산업에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큰 최적의 기업을 선정해 첨단산업 중심 비즈니스 거점으로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단순한 기업 단지를 넘어 스마트 기술의 혁신 허브로서 첨단 기술의 융합과 실증을 통해 도시 해결책을 창출하고, 이런 기술들을 교통, 에너지 관리, 환경 모니터링 등 여러 영역에 걸쳐 시민들의 삶에 적용하고자 한다. 신창호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에코델타시티는 수자원 및 환경 관련 혁신 기술을 도입할 최적지"라며 "정보통신기술융합구역도 친환경 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첨단 비즈니스 거점 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에 기여도가 높은 친환경 기업을 우선 유치해 환경과 경제가 잘 조화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에코델타시티는 첨단 물관리 기술을 이용한 친환경 복합 수변도시로, 첨단 과학 기술 업체와 연구소는 물론 아파트 2만 8600가구, 단독주택 1700가구, 종합병원, 대형 상가 등이 들어서는 거대 친환경 첨단신도시로 조성될 계획이다. 특히 김해국제공항과 부산 신항 배후지역으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는 데다 하단-녹산선 개통과 가덕도 신공항이 완공되면 부산 최고의 주거·산업단지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4-10-18 15:59:3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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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의회, 밀양형 아이돌봄체계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

밀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아이키우기 좋은 밀양 만들기 연구회'는 지난 17일 밀양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밀양형 아이돌봄체계 확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아이키우기 좋은 밀양 만들기 연구회는 밀양시 아동 시기별 돌봄서비스 재정비를 통한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밀양형 돌봄체계 활성화 방안' 제시를 목적으로 하는 의원연구단체로, 배심교, 박원태, 최남기, 정무권, 강창오, 손제란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아이키우기 좋은 밀양 만들기 연구회는 올해 3월 연구단체로 등록된 후, 연구용역 수행과 함께 타 지자체의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이날 보고회는 의원연구단체 회원, 의회사무국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을 수행한 지방행정발전연구원 빈기모 연구원이 그간의 연구 성과를 최종 발표했다. 최종보고회는 ▲밀양시 돌봄 여건 분석▲아동돌봄 사례 검토 ▲밀양형 아동돌봄 활성화 방안 제시 및 참석자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배심교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밀양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앞으로 밀양시가 누구나 결혼하고 싶고 아이를 낳아 기르고 싶은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며 의정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밀양시의회는 아아키우기 좋은 밀양 만들기 연구회를 비롯해, 청년이 빛나는 밀양을 위한 연구회, 밀양시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기 대응 연구회 총 3개의 연구단체를 운영하고 있다.

2024-10-18 15:59:0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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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영월군 협업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성료

한국남부발전이 영월군과 함께 16~17일 이틀간 영월학생체육관에서 만 3세 이상 미취학 아동,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등 약 40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은 안전체험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안전체험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찾아가 체험형·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고, 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제고하는 대국민 체험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으로 행정안전부에서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됐다. 이번 안전체험교실은 ▲교통 안전 ▲지진 화재 대피 ▲소방 안전 ▲가스 안전 ▲전기 안전 등 총 12개의 다양한 분야의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전기 안전과 안전벨트 체험 등이 참여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남부발전은 올해 자체적으로 부산·제주·삼척 등 전국에 소재한 총 8곳의 발전소 주변 지역 어린이 및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도 찾아가는 안전체험 교육 진행하며 대국민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승우 사장은 "이번 체험교실을 통해 안전체험 교육 기회가 부족했던 지역에 더 많은 교육 기회가 제공,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에 의미 있는 진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지역 사회와 협력을 통해 안전문화 정착 및 국민의 안전 울타리 역할을 할 방안을 지속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8 15:58:3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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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도시재생 핵심거점 ‘창생플랫폼’ 개관

남해군은 16일 도시재생핵심거점 창생플랫폼 및 관광창업아카데미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로써 2018년 9월부터 '재생에서 창생으로 보물섬 남해 오시다'라는 비전으로 추진한 '남해군 관광중심형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완성 단계에 이르게 됐다. 남해군은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돼 국비 12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00억원을 투입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동안 청년학교 다랑 및 청년센터 바라 조성, 관광 특화가로 조성, 도시재생 주민대학 운영, 도시재생 문화행사 등을 추진해 왔다. 이 가운데'창생플랫폼'은 여의도 나이트클럽을 철거 후 증축해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 공간이며, '관광창업아카데미'는 장수장여관을 리모델링해 기숙형 연수원으로 조성한 시설물이다. 창생플랫폼과 관광창업아카데미 건물의 1층과 2층은 서로 연결돼 있으며 3층과 4층은 분리된 독특한 구조다. 외벽은 모자이크 타일로 마감한 곡면으로 연출됐다. 건축 연면적은 2244㎡이며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다. ▲1층에는 미디어월, 남해바래길·관광 안내센터, 공유주방과 복합전시공간, 지역특화상, ▲2층에는 콘텐츠홀, 다목적홀, 강의실 ▲3층에는 도시재생지원센터, 창생센터 ▲ 3층과 4층에는 28명이 합숙할 수 있는 연수원 숙소가 배치됐다. 창생플랫폼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에는 휴관한다. 특히 남해전통시장 상인들과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남해읍 장날인 2일과 7일에는 오전 6시부터 개방한다. 시설 사용에 대한 문의는 남해군도시시재생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장충남 군수는 "창생플랫폼은 모두에게 열린 공간으로, 주민들의 쉼터이자 남해의 매력을 접할 여행객들의 편안한 휴식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남해전통시장과 그 주변 상권 전체가 더 번창하고 활력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관 기념행사는 오후 3시부터 1시간 가량 진행됐으며 도시재생사업 선정부터 함께한 '남해군 도시재생주민협의체 박철영 위원장'이 유공자 감사패를 수상했다. 또 '창생플랫폼, 재생에서 창생으로 보물섬 남해오시다'라는 비전을 형상화한 '김순자 캘리그라피 공연'이 펼쳐졌고, 큐브 구조물제막식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셰프 에드워드 권의 요리 만들기 강좌 및 토크쇼가 펼쳐졌고, 개그맨 출신 김홍식 교수가 '웃음꽃이 만발한 화전(花田) 남해, 소통과 변화'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2024-10-18 15:58:19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