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기사사진
킨텍스, '2024 고양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 박람회' 개최

킨텍스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제2전시장 10홀에서 '2024 고양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 박람회(Goyang Drone?UAM Expo 2024)'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며, 고양시가 주최하고 킨텍스와 한국드론혁신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특히, 박람회는 고양시가 새롭게 선보이는 'RAD KOREA WEEK 2024'의 7개 주요 전시회 중 하나로,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행사와 함께 진행된다. 박람회에서는 항공 무인이동체와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 첨단 기술과 혁신적인 솔루션이 대거 전시된다. 주요 전시 품목은 무인항공기 관련 부품, 데이터 활용 기술, UAM 시뮬레이션, 버티포트 및 운항 교통 관리 기술 등이며, 이를 통해 미래 교통의 핵심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세미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드론을 통한 물류 혁신', '모빌리티와 드론봇 전투체계', '무인이동체 시험 및 인증', 'K-UAM 항공기 개발 전략' 등 다양한 주제로 논의가 이루어진다. 일반 관람객을 위한 체험존도 운영된다. 드론 엔터존에서는 드론 빙고, 드론 사격, 드론 농구 등 다양한 드론 시뮬레이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경비행기 체험존에서는 실제 경비행기 조종석에 탑승해 비행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도 제공된다. 포스코, SK텔레콤, LIG넥스원 등 대기업과 태안, 남원, 여수, 제주 등 지자체들이 박람회에 참여해 물류, 국방, 도시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UAM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킨텍스 이재율 대표이사는 "드론과 UAM 기술은 미래 도시와 삶의 방식을 혁신할 핵심 요소 중 하나"라며 "이번 전시회에서는 관련 업계를 위한 전시뿐 아니라, 일반 대중이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했다"고 밝혔다.

2024-10-18 09:12:49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신안군, 임동창 피아니스트 자은초등학교 피아노 5대 기증

전남 신안군 피아노의 섬 자은도에 마음 따뜻한 소식이 전해졌다. 완주풍류학교 임동창 교장이(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자은초등학교에 어쿠스틱 피아노 5대를 기증했다. 피아노의 섬 자은초등학교 학생들이 언제든지 피아노를 향유하며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임동창 교장은 자은도 100+4피아노섬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자은도 주민과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그는 "어쿠스틱 피아노는 건반을 누르면 해머가 현을 때리고 그 진동이 향판에 전달되어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울림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연주자의 손길에 따라 음색과 음질이 달라지며, 청소년들의 감각을 섬세하게 깨우고 감성을 더욱 풍부하게 만든다. 그래서 어쿠스틱 피아노를 자은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선물하게 됐다."고 전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임동창 피아니스트의 선행으로 자은도가 꿈꾸는 피아노섬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면서, "자은초등학교 학생들의 생태적 감성과 음악적 감수성이 더해져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자은도는 100+4피아노섬 축제와 아름다운 해변으로 널리 알려진 신안군 관광명소이다. 1004뮤지엄파크 양산해변 버스킹 피아노 포토존과 자은도 곳곳에 배치된 버스킹 피아노 연주 등 자은도 피아노 문화 소비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2024-10-18 09:12:34 황세훈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대형 공연의 중심지로 도약… 월드 클래스 공연들 연이어 개최

고양시가 잇따른 대형 공연 소식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고양종합운동장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예술 인프라를 기반으로,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K팝 그룹들이 이곳에서 공연을 펼치며 고양시는 글로벌 공연 거점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고양시는 이를 통해 도시 브랜드와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세계적 스타들의 무대, '콘서트 성지'로 자리매김한 고양종합운동장 지난 8월 23일, 세계적인 힙합 아티스트 칸예 웨스트는 14년 만의 내한 공연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쳤다. 당초 청음회로만 예정되었던 무대에서 그는 2시간 30분 동안 77곡의 깜짝 라이브 콘서트를 선보이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 공연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어, 전 세계 팬들이 고양종합운동장을 주목하게 만들었다. 이어서 지난 10월 5일과 6일, K팝 그룹 엔하이픈이 '엔하이픈 월드투어 워크 더 라인 인 고양(ENHYPEN WORLD TOUR [WALK THE LINE] IN GOYANG)'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의 열띤 환호를 받았다. 또 다른 K팝 스타 그룹 세븐틴도 10월 12일과 1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세븐틴 라이트 히어 월드투어 인 고양(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GOYANG)' 공연을 열어 약 5만 8천여 명의 관객을 모았다. 특히, 내년 4월에는 세계적인 록밴드 콜드플레이가 고양종합운동장을 찾아 6회에 걸친 대규모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2025년 월드투어 일정 중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 10회 공연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횟수의 공연으로, 내한 공연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이처럼 고양종합운동장은 단일 공연장으로는 국내 최다 관객을 수용하며 '콘서트 성지'로 자리잡고 있다. ◆지리적 이점과 편리한 교통… 공연 개최지로서 고양종합운동장의 매력 고양종합운동장은 2003년 개장 이래 각종 스포츠 경기뿐만 아니라 대규모 콘서트, 페스티벌 등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왔다. 약 4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고양종합운동장은 뛰어난 위치와 인프라 덕분에 스타디움급 공연장으로서 각광받고 있다. 서울 인근의 잠실종합운동장과 서울월드컵경기장이 각각 리모델링과 축구 경기 일정으로 대관이 제한된 상황에서, 고양종합운동장은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에서의 접근성도 우수해 해외 아티스트들로부터도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지하철 3호선 대화역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수도권 관객들도 쉽게 찾아올 수 있으며, 연말 개통 예정인 GTX-A 노선은 고양종합운동장의 접근성을 한층 더 높일 전망이다. ◆킨텍스와 고양아람누리 등 고양시 전역에서 이어지는 대형 공연들 고양종합운동장뿐만 아니라 킨텍스에서도 대형 공연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해 9월 포스트 말론, 올해 7월 오아시스 멤버 노엘 갤러거가 킨텍스에서 공연을 펼친 데 이어, 오는 11월 30일과 12월 1일에는 일본 인기 밴드 오피셜히게단디즘, 12월 14일에는 세계적인 EDM DJ 알렌 워커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고양아람누리와 고양어울림누리에서도 세계적인 클래식 공연이 열리고 있다. 올해 고양문화재단 창립 20주년을 맞아 열린 조수미의 신년 스페셜 콘서트는 물론, 정명훈과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협연은 예매 서버를 마비시킬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고양시, 글로벌 공연 거점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노력 고양시는 공연 인프라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1월, 고양시는 고양종합운동장을 글로벌 한류 콘텐츠 및 공연 거점 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대관 공모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고양종합운동장의 사용료 비율을 10%에서 6%로 낮추고, 대관료 감면 및 대관 일정 우선 배정 등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며, 대형 공연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9월, 고양시는 공연 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세계적 스타들의 내한공연 및 대형 공연 유치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고양시는 라이브네이션코리아와 함께 ▲세계적 스타 내한공연 유치 ▲고양시를 글로벌 공연 거점도시로 육성 ▲공연 인프라 개선을 위한 자문과 투자 ▲대관 및 행사 개최 관련 행정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고양시, 글로벌 대형 공연도시로의 미래를 열다 고양시는 대형 공연 개최 시 관할 구청, 경찰서, 소방서, 코레일 등과 협력해 철저한 안전 대책과 교통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공연 업계와의 지속적인 접촉을 통해 고양시 공연 인프라의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대형 공연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시는 대규모 공연 시설과 문화예술 인프라가 잘 구축된 도시"라며 "글로벌 대형 공연 거점도시로 성장해 도시 브랜드를 강화하고, 전 세계 팬들과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공연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0-18 09:12:00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하동군, 2024년 귀농귀촌인과 지역민 화합한마당 개최

하동군이 오는 23일 너뱅이꿈 야외마당에서 '2024년 하동군 귀농귀촌인과 지역민 화합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귀농·귀촌인과 지역민 간 화합을 다지고, 귀농·귀촌인들의 모임 및 활동을 확대하고자 하동군 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마련했다. 행사는 하동군 귀촌인 김진원 씨의 자작곡 공연을 시작으로 2024년 귀농귀촌인상 시상, 자서전 입상자 인터뷰, 귀농귀촌지원센터 주요 활동 발표, 귀농·귀촌인 동아리 모임 소개 등이 진행된다. 아울러 프로그램 사이사이에 박남준 시인의 시 낭송과 청년 농부남매의 '서와콩' 공연, 하동군립예술단원의 첼로 및 성악 공연도 펼쳐져 행사에 재미를 더한다. 한편, 행사장에는 하동군 청년봉사단체 '이루다하동'에서 플리마켓 부스 35개를 설치할 예정이다. 청년 귀농·귀촌인을 중심으로 꾸려진 플리마켓은 만들기, 돌림판 게임 등 이벤트를 진행하고 청년들이 만든 농산품, 공예품을 판매한다. 플리마켓과 더불어 귀농·귀촌인 동호회를 소개하는 부스도 설치된다. 이곳에는 하동 전통주 만드는 사람들, 우아, 지리산학교 퀼트반, 이런책방, 모두의 가게 등이 참여한다. 또 올해 귀농귀촌지원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고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부산귀농운동본부도 이날 하동으로 귀농·귀촌한 동문을 초대해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하동의 삶과 자연 환경을 담은 지리산학교 사진 모임의 작품 20여 점과 하동생태해설사회의 섬진강하구 생태 환경 사진 35점도 함께 전시된다. 귀농귀촌지원센터는 관계자는 "지난 7월 귀농·귀촌인 원탁토론회에서 귀농·귀촌인 네트워크 강화의 필요성이 많이 강조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귀농·귀촌인 모임이 많이 소개돼 지역민과 연결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하동군은 지역소멸 위험지역이자 초고령사회다. 지역 소멸을 넘어서는 것은 귀농·귀촌인 확대에 달려있다. 지난해 하동으로 귀농·귀촌한 사람이 1652명이고 올해도 비슷한 추세다. 전국적으로 귀농·귀촌 바람이 주춤하는 현시점에서 하동군 인구의 4% 이상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는 만큼 하동군 귀농·귀촌인들의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귀농·귀촌인 활동이 활발해야 예비 귀농·귀촌인들을 불러올 수 있으므로 이번 행사도 의례적 행사에 그치지 않고 귀농·귀촌인 활동에 활력소로 자리 잡을지 지켜볼 만하다.

2024-10-18 09:11:05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포항제철소, 산업용 로봇 도입으로 고위험 수작업의 안전 확보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고위험 작업장에 산업용 로봇을 도입하여 안전한 작업 환경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도입된 산업용 로봇은 주로 가동 중인 설비에 작업자가 투입되는 고위험 작업을 우선적으로 선별하여 설치되고 있다. 이를 통해 작업자의 위험한 수동 업무를 자동화하는 동시에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위험 작업에 산업용 로봇이 적용된 대표적인 공장으로는 포항제철소 냉연부와 STS압연부가 있다. 냉연부 도금공장에는 'Backing Roll 수입 자동화 로봇'을 도입하였다. 이 로봇은 Roll에 묻은 이물질을 자동으로 제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수입 로봇 도입으로 작업자들은 가동 중인 설비에 접근하지 않고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STS압연부 소둔산세공장에는 'Debanding 로봇'을 도입하여 코일의 밴드를 자동으로 절단하는 작업을 수행하게 함으로써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작업자가 코일 밴드를 수동으로 절단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절단면에 의한 부상을 예방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이러한 기술이 포스코와 포항지역 로봇 개발 기업들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기업 관계자들은 "이번 자동화 로봇의 성공적인 적용으로 기업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전영호 STS소둔산세공장장은 "산업용 로봇 도입으로 작업자의 안전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고, 지역 로봇 개발 기업들과의 협력도 성공적이었다" 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더욱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포항제철소는 이러한 우수 스마트기술 사례를 사내에 공유하고 있으며, 유사공정에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포스코는 앞으로도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로봇 자동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포항지역 로봇 업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 혁신적인 로봇 기술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2024-10-18 09:10:42 최지웅 기자
기사사진
경남 고성군,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식품위생교육 실시

경남 고성군은 지난 15일 고성군 문화체육센터 대강당에서 기존 일반음식점 영업주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해 식품위생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남도지회 고성군지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식품위생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기존 영업자가 매년 3시간의 위생교육을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이다. 이번 교육의 주된 내용은 ▲식중독 예방 관리 ▲안전한 식품 보관 및 개인위생관리 ▲식품위생법 관련 주요 내용 ▲위반사항에 따른 행정처분 사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집합교육에 참석하지 못했거나 위생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영업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또는 한국외식산업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보수교육을 2024년 12월 31일까지 이수하면 된다. 정강호 열린민원과장은 "식품위생분야에 전문적 지식을 갖추고 식품 등의 생산부터 소비자에게 제공될 때까지 식품위생법에 정해진 준수사항 이행을 부탁드린다"며 "고성군에 각종 스포츠 대회 및 행사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는 만큼, 친절한 손님맞이와 철저한 개인위생관리로 고성군에 청결하고 안전한 외식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8 09:10:26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테크노파크, 글로벌 혁신특구 찾아가는 법률 지원 간담회 개최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16일 센텀호텔에서 부산시와 '차세대 해양 모빌리티 글로벌 혁신특구 찾아가는 법률 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법률 지원 간담회는 글로벌 혁신특구 법률지원단이 해외 사업 추진에 따른 리스크 차단, 지식 재산권(IP) 보호 등을 위한 법률 교육과 특구 기업의 법·제도적 애로사항 등을 논의했다. 글로벌 혁신특구 법률지원단은 지난 9월에 중소벤처기업부가 글로벌 혁신특구 기업 대상 법률 자문, 해외 사업 리스크 차단과 실증을 법률적·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출범해 세미나를 차례대로 진행해 오고 있다. 글로벌 혁신특구는 첨단 분야 제품·서비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해외 실증, 국제 공동 R&D 등 해외 사업 중심의 지원체계를 갖추고 있어 외국의 기업, 대학, 연구소 등과 협업 과정에서 예상하지 못한 법적 리스크 차단이 무엇보다 중요해 법률 지원 교육과 법률 자문 서비스 간담회 자리로 마련됐다. 법률지원단은 글로벌 혁신특구의 해외 실증·인증 시 관련 기업의 국가 핵심 기술 보유 여부 식별 및 수출 행위 포함 여부 등도 함께 검토했다. 이어 글로벌 혁신특구 기업의 기술 유출과 IP 침해를 방지하기 위해 특구별 기술유출 리스크와 맞춤형 보안대책 등 보안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보안교육은 글로벌 혁신특구 기업 외 지역 내 다른 규제자유특구 중소·스타트업도 참여해 기술보호 법률 이슈 등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위한 질의 응답시간을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와 글로벌 혁신특구 기업 법률 상담 등을 통해 얻은 결과는 '이슈별 리스크 대응 매뉴얼'을 발간해 혁신특구 기업 뿐 아니라 중소기업·스타트업도 참조할 수 있도록 공유할 예정이다. 해외 진출 의지가 있는 비슷한 여건의 중소기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 글로벌 혁신특구 사업은 차세대 해양 모빌리티 글로벌 혁신 특구를 조성해 친환경·디지털 자율운항 선박 등 미래형 선박 중심의 선박기자재·선박관리 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지역 내 잠재력 있는 조선해양 특구사업자 기업들을 발굴해 2024~2028년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글로벌 공동R&D와 국내외 육상·해상 실증부터 해외 인증 지원 등 지역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원스톱(one-stop) 플랫폼 지원체계를 적극적으로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부산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 서형필 단장은 "글로벌 혁신특구 기업뿐만 아니라 지역 중소기업, 스타트업 모두가 법적 리스크를 차단해 글로벌 진출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글로벌 혁신특구 법률 지원단과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8 09:10:13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합천군, 가을철 대비 진드기 기피제 6400개 배부

합천군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이 집중 발생하는 가을 추수철을 맞아 진드기 기피제 6400개를 읍·면사무소를 통해 배부한다고 17일 밝혔다. 인구 10만 명당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병률이 높은 합천군은 지난 4월에도 1만 8000여 개의 기피제를 배부하고,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 방지를 위한 주민 홍보를 확대했다. 진드기 기피제는 진드기, 모기 등이 꺼리는 성분이 포함돼 농작업 및 야외 활동 시 뿌리면 4~5시간 정도 진드기 접촉을 차단할 수 있어 감염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가진 진드기가 사람을 물었을 때 발병하며 대표적으로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라임병 등이 있다. 10월 현재 합천군에서 쯔쯔가무시증 46명, SFTS 3명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예방백신이 없으므로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이를 위해 ▲야외 활동 시 긴소매, 긴바지, 모자 등으로 피부 노출 최소화하기 ▲휴식 시 돗자리 사용하기 ▲4시간마다 기피제 사용하기 ▲귀가 후 즉시 세탁 및 목욕하기 등의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합천군은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농업기술센터, 산림과, 노인 일자리 사업 수행 기관과 협력해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최근 3년간 진드기 매개 감염병 다발생 지역인 합천읍, 용주면, 대양면과 고위험지역을 우선으로 해충기피제 자동 분사기를 설치하는 등 중점 관리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위험 요인은 농작업과 텃밭 작업이 41%로 높으므로 가을 추수철 농작업 시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2024-10-18 09:09:52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