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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참가 신청

경기도교육청이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공식 누리집을 개통하고 국내·외 참가자 신청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유네스코, 교육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오는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2021년 유네스코에서 발간한 교육의 미래 보고서 기반의 첫 국제포럼이다. '미래를 위한 교육의 새로운 사회계약'을 주제로 교육의 미래를 위한 유네스코 회원국의 연구‧정책‧실천 동향을 공유하고 교육변혁 방안을 모색한다. 12월 2일에는 개회식, 문화공연, 전체세션, 장관급 대화에 이어 경기도교육청 특별세션이 진행된다. 3일에는 해외 참가자 대상 도내 학교와 교육기관 방문, 기조강연, 주제별 병행 세션이 진행된다. 마지막 4일에는 전체 세션, 폐회식 등이 진행되고, 교육의 미래 관련 경기교육 정책과 교육활동 전시·체험 부스가 포럼 내내 운영된다. 도교육청은 경기미래교육 정책과 학교 교육활동 공유로 경기교육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국제포럼 결과를 공유해 교육의 미래 관련 국제교육 의제를 선도하고자 한다. 국제포럼 참가 등록은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공식 누리집에서 11월 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등록 절차 완료 후 가입한 이메일 주소로 등록 확인증이 발송된다. 공식 누리집에는 ▲포럼 개요 ▲프로그램 ▲주요 연사 소개 등 포럼 기본 정보와 참가자 편의를 위해 ▲숙박 ▲교통 정보 등도 함께 제공된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지난 8월 25일 사회 관계망 서비스에서 "유네스코는 교육의 미래 보고서가 제시하는 비전과 원칙, 제안을 실행하고 있는 경기교육 정책에 집중했고 그 우수성은 국제포럼을 통해 전 세계와 공유하게 된다"고 말한 바 있다.

2024-10-17 13:11:3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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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미 대선과 생물보안법까지"· · ·산업환경 변화에 선제적 대응 필요

3주 앞으로 다가온 미국대선과 중국 바이오 기업 제재 내용을 담은 생물보안법(Biosecure Act) 제정 추진으로 지속적인 기술혁신과 글로벌 협력국가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산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이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17일 미 대선과, 생물보안법 이슈를 분석한 '미국 대선 향방, 우리 산업이 나아갈 길은', '미국의 공급망 재편 정책과 생물보안법: 한국 바이오산업의 기회와 도전' 두 건의 보고서를 발간했다. '미국 대선 향방, 우리 산업이 나아갈 길은' 보고서는 미국 대선과 관련해 해리스와 트럼프 양 후보의 주요 정책을 분석하고 정책기조 차이에 따른 우리나라 반도체 및 자동차, 바이오 산업에 대한 영향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현재 미국 대선은 해리스와 트럼프 간 치열한 경쟁 구도로 인해 결과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다. 경과원은 미국 대선 결과에 따라 경제환경과 산업정책 등 여러 부분에서 변화가 예상되며 누가 당선되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향후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과 보호 무역주의 확대 기조는 계속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런 전망 속에서 경과원은 ▲첨단기술 확보를 위한 R&D 및 기술혁신 강화 ▲글로벌 핵심 인재양성 ▲수출전략 강화 ▲글로벌 다자간 협력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경과원은 같은 날 발간한 '미국의 공급망 재편 정책과 생물보안법: 한국 바이오산업의 기회와 도전' 보고서에서는 현재 미국에서 입법을 추진 중인 생물보안법과 관련해 우리나라 바이오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생물보안법은 미국 정부가 자국 안보에 우려되는 바이오, 생명공학기업과 거래 및 계약, 보조금을 제공하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은 담은 법안이다. 경과원은 생물보안법이 시행될 경우 중국 기업의 미국 내 입지가 약화됨에 따라 우리나라 바이오 기업이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부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하지만 글로벌 기업 간 경쟁 과열 및 설비투자에 대한 부담 등 불확실성 또한 상존한다며 글로벌 바이오 공급망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내 위탁개발생산(CDMO) 역량 강화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 및 혁신 역량 강화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이번 미국 대선과 생물보안법 입법 추진이 한국 산업에 미칠 영향이 큰 만큼, 선제적 전략 수립과 기민한 대응이 필수적"이라며, "경과원은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발맞추어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과 동시에 시의성 있는 정책연구 수행을 통해 우리 산업과 경제정책의 방향성을 적시에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0-17 13:11:1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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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광주시, '조선 왕실에서의 광주백자' 학술세미나 개최

한국도자재단과 광주시가 지난 16일 곤지암리조트 세미나실에서 '조선 왕실에서의 광주백자'를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광주조선백자요지 종합정비계획 수립 사업의 하나로 광주 조선백자 요지에 대한 연구 성과 발표를 통해 광주백자가 조선 왕실에 사용된 역사적 의미와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보존과 활용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광주 조선백자 요지는 조선시대 백자를 제작하던 가마터를 뜻한다. 조선 왕실은 최상급 백자를 안정적으로 제공받기 위해 땔감이 풍부하고 질 좋은 백토로 유명한 경기도 광주에 백자를 전담해 제작하는 관요를 설치했다. 관요는 10년마다 땔나무를 찾아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백자를 제작했는데 남종면·중부면·퇴촌면을 비롯해 광주시 전역에는 백자를 제작하던 흔적이 300여 곳 이상 남아있다. 이러한 흔적은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왕실백자가 경기도 광주에서 제작됐음을 보여 주는 중요한 유적으로 인정받아 1985년 국가사적 제314호로 지정됐다. 학술세미나에는 연구자부터 도예인,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 왕실에서 태어난 아기의 태를 담아 봉안하는 태항아리의 제작과 변천(김경중, 경기도자박물관) ▲조선 전기에 제사 등 의례에 사용된 상감백자의 특징(권소현, 국립익산박물관) ▲영조의 딸인 화협옹주의 무덤에서 출토된 화장용기를 통해 조선 후기 조선 왕실의 화장문화(곽희원,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관요 유적에서 출토된 명기(明器)와 왕실 무덤에서 출토된 부장품-소형 백자 명기를 중심으로(장지영, 국민대학교) 등 4개 주제발표를 통해 광주에서 제작된 백자가 조선왕실에서 어떻게 사용되었는지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주제발표 이후에는 전승창 아모레퍼시픽미술관장을 좌장으로 백은경 국립고궁박물관 학예연구사, 안성희 인천광역시청 학예연구사, 이한형 국립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 김영미 경기도박물관 학예연구사 등이 참여해 종합토론을 이어갔다. 학술세미나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 또는 경기도자비엔날레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왕실백자의 산실인 관요 유적의 소중한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고 문화유산이 경기도민의 자긍심이 될 수 있도록 광주시와 지속 협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도자재단은 오는 18일 경기도자미술관 일원에서 '2024경기도자비엔날레 국제도자학술회의'를 개최해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기 위한 '협력'의 진정한 의미와 미래 가치를 공유하고 경기도자비엔날레의 발전 방향과 차기 비엔날레 미래 비전을 논의할 계획이다.

2024-10-17 13:10:5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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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육지원청, 민원응대 친절교육 실시

수원교육지원청(김선경 교육장)은 16일 대국민 민원행정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하여 수원 관내 학교 민원 업무 담당자 및 교육지원청 소속 직원 약 200여 명을 대상으로 민원친절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실시간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민원친절 TF 활동 및 관련 교육 등 다수의 경험이 있는 교육행정실장이 강사로 직접 참여하여 그동안의 경험과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했다. 교육 내용은 ▲소통의 기본자세(대면, 전화) ▲민원인의 니즈 파악 및 심리 이해하기 ▲민원인과의 공감 커뮤니케이션 방법 ▲주요 민원 응대 사례 및 대응 유의사항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특이민원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여 민원인과 상호 존중의 올바른 민원 문화가 확립될 수 있도록 주요 민원 사례에 대한 민원 응대 기법도 교육했다. 김선경 교육장은 "앞으로도 대국민 민원행정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하여 신속·공정·친절한 민원 처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며 "단위학교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민원은 교육지원청 통합민원팀을 통해 기관 차원에서 함께 대응해 나가는 등 교육활동 보호 및 안전한 민원 응대 여건 마련을 위하여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10-17 13:10:4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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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기업 유치 원스톱 지원 성과

하남시는 대한민국 인쇄부문 최고기업인 ㈜성원애드피아가 '하남 신사옥 건립'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17일 하남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풍산동 616번지에서 이현재 시장, 정대원 성원애드피아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및 협력사, 현대건설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원애드피아 하남 신사옥 착공식이 개최됐다. 이날 신사옥 착공식은 식전 공연인 서예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착공식 기념사 및 축사 ▲축하 퍼포먼스(주요내빈 시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성원애드피아는 고객 맞춤형 플랫폼 프린팅 서비스를 선도하는 연매출 1,000억원 규모의 인쇄전문 기업이다. 이번에 착공한 성원애드피아 하남 신사옥은 오는 2027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건축면적 2824㎡에 연면적 4만5360㎡, 지하 6층~지상 10층 규모로 건립된다. 민선 8기 하남시는 산업발전 및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지난해 8월 「하남시 기업 투자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을 통해 성원애드피아를 유치하는 쾌거를 만들어냈다. 특히 조례 제정을 통해 기업유치센터를 신설하고 각종 행정 절차를 단축하는 원스톱 기업 민원 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행·재정적 지원 근거도 마련했는데, 하남시는 이를 활용해 성원애드피아를 '기업 민원 원스톱 처리 제1호 기업'으로 지정해 신사옥을 하남시에 건립하는 성과를 만들어냈다. 당시 하남시는 성원애드피아 유치를 위해 교통정책과, 건축과 등 19개 부서 27명이 한 자리에 모여 원스톱 기업 민원 처리에 나서면서 애초 1개월 이상 소요될 수 있는 건축허가 인허가를 단 2주 만에 완료하는 신속 행정을 선보이기도 했다. 하남시는 성원애드피아 신사옥 건립을 통해 지역 내 일자리가 증가할 뿐 아니라, 성원애드피아가 하남시의 뛰어난 자연환경 및 인프라를 활용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습을 통해 대외적으로 '살고 싶은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라는 도시브랜드 가치상승 효과도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착공식에 참석한 정대원 성원애드피아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성원애드피아 하남 신사옥은 건축을 넘어 문화·예술·기술을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만드는 혁신적 플랫폼'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또한 단순히 한 회사의 전유물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문화와 지식 등을 향유하는 '사람, 환경, 지역사회의 미래가 함께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현재 시장은 축사에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자족도시 도약을 준비하는 하남시의 입장에서 이번 성원애드피아 신사옥 건립은 우리의 정책 방향을 설명하는 좋은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면서 "하남시는 많은 기업인이 대한민국 인쇄부문 최고기업인 성원애드피아가 하남시의 지원을 토대로 더욱 발전해 가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하남시를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인식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하남시는 투자유치단과 기업유치센터를 중심으로 기업 유치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적극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2024-10-17 13:09:5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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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박선미 의원, 학암천 정비사업 학암로 개설사업 촉구

하남시가 학암1통 주민들을 방치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하남시의회 박선미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이 제335회 임시회에서 석승호 교통건설국장을 상대로 학암천 정비사업과 학암로 개설공사가 멈춰선 이유와 향후 대책에 대해 시정질문 하였다. 학암1통은 위례신도시 개발로 단절된 원도심, 위례대교 건설로 마천으로 돌아들어가야 하는 고립된 마을이다. 학암1통은 수년째 하남시가 환경 개선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며, 언제까지 참고 기다려야 하냐고 하소연하고 있다. 도시가스가 들어오지 않아 연탄과 화목난로를 때는 가정도 많아 벌써부터 난방비를 걱정하기도 하고, 하수관로가 없어 분뇨와 하수가 하천으로 그대로 흘러가 악취와 불결한 위생 상태로 주민들은 고통을 받고 있다. 특히, 위례신도시 개발로 사업비 약 120억을 LH가 부담하기로 한 학암천 정비사업은 2020년 착수할 예정이었으나 아직 삽을 뜨지 못한 상황이고, 학암계곡취락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도 토지 보상 문제 등으로 20억의 예산은 쥐고 있지만 총 사업비 부족을 이유로 멈춰선 상태이다. 하남시 사업계획에 따르면 '학암천 정비사업'는 감이동 374-7~학암동 6-31 일원에 학암1교 설치를 포함한 총 사업비 119억8천9백만원(LH 부담)이 투입되며, '학암계곡취락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는 감이동 437-2~감이동 374-34 일원에 총 사업비 73억4백만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두 사업은 2020년 사업 시작하여 각각 2025년 12월, 2027년 12월 준공될 예정이었다. 박선미 의원은 학암1통을 항공 촬영한 동영상을 본회의장에서 상영하였고, 현장 사진을 제시하며 학암1통의 문제를 조목조목 지적하였다. 박선미 의원은 "학암1통에는 143세대, 216명의 주민이 살고 있고 특히 연로하신 분들이 많아 환경 개선이 그 어느 곳보다도 절실한 상황이다. 위례대교 개통으로 단절된 학암1통 주민들이 위례대교를 오르내릴 수 있는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달라고 요구해도 LH, 하남시 모두 서로 책임을 미루기만 할 뿐이다."며 시의 무책임한 행정을 강하게 질타했다. 이와 함께 "마을주민들이 지속적으로 개선 사업을 촉구해도 하남시는 들어주지 않아 주민들은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라 울분을 호소하고 있다. 주민들의 불만과 상대적 박탈감이 시간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며 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강하게 촉구하였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행정안전부 '전국 기초자치단체별 소하천 정비 및 피해 현황'에 따르면 경기도 소하천 정비율이 54.5%에 불과하여 경기도 국감에서 지적을 받았다. 부끄럽게도 하남시는 그 중 최하위권인 정비율 20.9%이다. 소하천 정비는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라 말하며, "'학암천 정비사업', '학암로 개설공사'는 이미 지연될 대로 지연된 상황이기 때문에 더 이상 사업이 밀리지 않고 신속하게 추진되는 것이 관건. 학암로 예산 확보가 필수조건"이라 말했다. 박선미 의원은 시정질문을 마무리하며 "두 사업이 최대한 빨리, 가능한 동시에 이뤄져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다"며 "당연한 시민의 권리이자 하남시의 의무인 학암천 정비사업·학암로 개설사업으로 시민의 안전과 행복이 지켜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4-10-17 13:09:3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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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상일 시장, '축산인과의 소통 간담회' 개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5일 지역의 축산업 지원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축산인과의 소통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 간담회에는 ▲용인축협 ▲한우협회 ▲한돈협회 ▲양계협회 ▲낙우회 등 축산업 관련 단체장과 농가 대표 12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들은 ▲축분 자원화 시설 확충 ▲조사료포 조성 ▲사료 구매자금 상환기한 연장 ▲야생 조류 퇴치와 방역 시스템 강화 등 축산 현장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과 지원 방안을 제안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의 축산 농가들이 무항생제와 친환경,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품질 높은 축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용인의 축산품의 우수성을 대중에게 알리고, 브랜드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용인 축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판로의 다양화와 효율적인 홍보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모두가 지혜를 모아야 한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내용을 실무진과 검토해 할 수 있는 일은 신속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간담회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사료비 부담을 줄이고, 축분 악취 해소, 인공지능 방역 시스템 강화 등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경쟁력 있는 용인만의 축산물 브랜드를 개발해 친환경 축산물 소비 확대를 도울 예정이다.

2024-10-17 13:09:2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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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동부지역에 노인보호전문기관 신설

경기도가 내년 경기 동부지역에 노인보호전문기관 1곳을 신설한다. 올해 시범운영한 'AI 어르신 든든지키미' 사업은 내년부터 정식 사업으로 채택돼 사업규모가 확대된다. 경기도는 지난 16일 도청에서 2024년 노인학대예방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2025년 노인학대 예방 및 대응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경기도 노인학대 건수는 2023년도 기준 전국 7천25건 중에서 1천630건(23.2%)으로 비중이 가장 크다. 특히 경기북부지역 노인학대 건수는 2022년 782건에서 2023년 879건으로 크게 증가해 노인보호전문기관 신설을 결정했다. 노인보호전문기관은 노인학대 신고 접수, 응급사례 일시 보호, 전문상담뿐 아니라 노인학대 예방교육, 노인학대 예방 홍보, 지역사회 노인보호 등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전문 기관이다. 경기도는 현재 성남과 부천, 수원, 의정부, 고양 등 5개시에서 노인보호전문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2024년도에 시범운영한 'AI 어르신 든든지키미' 사업은 2025년도에 본 사업으로 추진한다. 'AI 어르신 든든지키미'는 AI 스피커를 가정 내 설치해 재학대위기상황 발생 시 AI음성인식으로 긴급호출(112 및 경기도 노인보호전문기관)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AI스피커를 통해 발화된 우울감 및 고독감 키워드를 모니터링한 후 고위험군을 선별해 전문심리상담을 연계한다. 아울러 노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과 캠페인도 추진한다. 최근 설문에 따르면 우리사회에서 노인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이지 않다'는 응답은 66.7%로 '긍정적'이라는 응답 31.5%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선도적으로 노인복지시설을 비롯해 성인, 청소년, 아동을 위한 대상별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강사를 양성해 교육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하나 경기도 복지국장은 "위원회에서 논의된 결과를 적극 반영해 노인학대 예방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도내 노인학대 예방 및 보호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노인학대예방위원회는 경기도 노인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노인학대 예방 및 노인보호의 기본방향과 정책 수립, 노인보호 관련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매년 열린다. 이날 위원회에는 경기도 김하나 복지국장을 비롯해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사업지원본부장 박창재, 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관장 이현주, 광명시립소하노인종합복지관 관장 서은경,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 남부자치경찰협력과장 박정웅, 한혁규 법률사무소 변호사 한혁규 등이 참석했다.

2024-10-17 13:08:5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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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 지사, 버지니아 주지사와 회동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세일즈외교 이틀째 화두는 '스타트업'과 '바이오'였다. 김동연 지사는 16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글렌 영킨 미국 버지니아 주지사를 만났다. 공화당의 차기 잠룡으로 거론되는 글렌 영킨 주지사는 세계 3대 사모펀드 운용사인 칼라일그룹 공동 CEO를 역임한 투자·컨설팅 분야 전문가이다. 오늘 회담에서 두 지사는 경기도-버지니아주 간의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뜻을 모았다. 회담에서 김 지사는 세 가지를 먼저 제안했습니다. 김 지사는 "버지니아주가 주지사님 재임 중 스타트업 1만 개를 달성한 것을 축하드린다"면서 "저도 경기도를 '스타트업 천국'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 뒤 "이번에 뉴욕에 가는 것도 미국에서 500개 스타트업과의 만남을 위해서다. 경기도와 버지니아주가 스타트업 교류를 위해 협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BIO(Biotechnology Innovation Organization, 미국 바이오산업협회)가 올해의 주지사로 지사님을 선정했다는 얘기를 듣고 기뻤다"면서 "경기도가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40%를 차지하고 있으니 버지니아와의 협력관계를 강화했으면 한다"는 뜻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 지사는 "경기도와 버지니아주 간의 '정책협의회'가 중단된 상태인데, 재개했으면 한다. 고위대화채널을 가동해, 제안한 두 가지 분야(스타트업, 바이오) 외에 다른 산업과 비즈니스에서도 돈독한 협력관계를 맺기를 희망한다"면서 세 번째 제안을 밝혔다. 버지니아주는 정치중심지인 워싱턴, 경제중심지인 뉴욕에 근접해 있는 지역으로 제조업과 첨단산업이 발달한 곳이다. 800여 개 이상의 기업 본사가 버지니아주에 있으며 구글, 아마존, 메타 등 주요 IT기업 데이터센터가 소재해 있다. 또한 제약분야 및 의료장비 생산시설, 바이오 정보기술 등 바이오산업 선도기업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글렌 영킨 주지사는 김 지사가 제안을 할 때마다 진지하게 경청하면서 메모를 했다. 그런 뒤 "믿을 수 있는 공급망, 믿을 수 있는 협력업체, 믿을 수 있는 기술협력 파트너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그렇게 믿을 수 있는 나라는 굉장히 소수인데 그중에서도 한국은 항상 첫 번째에 위치하는 나라"라고 화답했다. 이어 "경제 파트너로서 한국과의 관계는 굉장히 중요하고, 자매주로서 경기도와 버지니아와의 관계도 굉장히 중요하다. 정책협의회 재개를 말씀하셨는데 굉장히 필요하다. 양 지역 간의 교류, 접촉면을 늘릴 필요가 있다"고 했다. 경기도와 버지니아주는 지난 1997년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글렌 영킨 주지사는 특히 '스타트업'과 관련, "버지니아주는 AI, 머신러닝, 사이버안보 분야에서 세계 최대 시장이며, 미국 인터넷트래픽의 70%가 버지니아를 통한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라고 소개하면서 "(경기도가 강점이 있는) 반도체 등은 저희에게도 수요가 높다. 그런 분야 등에서 양 지역 스타트업들 간에 협력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곤 "믿을 수 있는 동맹, 한국 같은 나라와 협력을 강화하는 데 대단한 관심이 있다. 중소기업들이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사업을 추진해서 큰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춰지고 있다. 그러한 스타트업 생태계 간의 협력도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바이오 산업'과 관련해서도 "주 자체적으로 바이오 연구 인력개발의 생태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버지니아 바이오기업들의 성장을 위해서 경기도 기업들과 공동연구, 인적교류, 투자 교류 등의 협력 잠재력이 더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김동연 지사는 "말씀을 듣다 보니 두 가지 더 (협력을) 제안드리고 싶다. 첫째로는 데이터 분야다. 관련해서 경기도에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설치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반도체 등 모든 중요한 분야에 굉장히 중요한 시설이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는 청년 교류를 더 많이 진행했으면 한다. 저는 부총리가 되기 전 대학 총장을 했었다. 버지니아주립대, 윌리엄&메리, 버지니아공대, 워싱턴&리 등 유수의 대학들과 도내 대학들 간 연구 교류가 많이 이루어지면 좋겠고, 경기도가 청년들을 외국에 보내는 프로그램들도 있는데 이런 분야에서도 협력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추가제안을 했다. 글렌 영킨 주지사도 흔쾌히 동의했다. 회담 도중 김동연 지사는 글렌 영킨 주지사를 경기도에 공식 초청했고, 글렌 영킨 주지사는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늘 두 지사는 미국 대선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글렌 영킨 주지사는 "우리 같은 정치지도자들이 해야 하는 일은 선거가 끝나고 분열된 국민들을 다시 하나로 모으는 통합의 작업이 아닐까 한다"고 말했고, 김 지사는 "전적으로 동의한다"면서 공감의 뜻을 밝혔다. 한편 김 지사는 이날 조현동 주미대사를 만나 경제협력을 포함한 한미관계 전반과 지방정부간 협력 강화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2024-10-17 13:08:3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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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다함께돌봄센터 20호점 개소

용인특례시 용인에서 최초로 학교 안에 마련된 '다함께돌봄센터 20호점'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16일 열린 개소식에는 이상일 시장과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학교 관계자와 지역 주민과 아이들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개소식에 참석한 학부모와 고진초·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원이 필요한 부분과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상일 시장은 "'다함께돌봄센터 20호점'은 올해 5월 용인특례시와 용인교육지원청, 고진초등학교가 업무협약을 맺고 힘을 모아 마련한 첫 결실"이라며 "학교 교실이 멋있는 공간으로 변모한 돌봄센터는 부모가 마음 놓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의 '다함께돌봄센터'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자라는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아이들이 잘 성장해 대한민국과 용인의 미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시는 돌봄센터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했다. 서경란 고진초등학교 교장은 " 아이들이 학교수업을 마치고 즐거운 얼굴로 다함께돌봄센터로 향하는 모습을 보면 보람된 마음을 감출 수 없다"며 "고진초등학교가 용인특례시 첫 학교안 다함께돌봄센터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아이들에게 더 좋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시는 '다함께돌봄센터 20호점' 개소에 이어 올해 말까지 처인구 고림지구에 2개소를 추가로 개소해 돌봄 복지에서 소외되는 아이들이 없도록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2024-10-17 13:08:23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