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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진도군청소년문화의집’ 개관식 개최

진도군은 지난 11일,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취미활동과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진도군청소년문화의집'의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은 김희수 진도군수를 비롯한 진도군의회의장, 관내 청소년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테이프 커팅식, 시설 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진도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복합 문화공간으로 평일에는 11:00~20:00, 주말에는 09:00~18:00까지 운영하며, 동아리 활동, 청소년 자치기구 운영, 상설프로그램 운영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진도군청소년문화의집은 연면적 1,133.79㎡에 지상 3층 규모로 1층에는 사무실, 요리연습실, 댄스연습실, 악기연습실, 노래연습실, 동아리실, 방송실이 있고, 2층에는 드림스타트 사무실, 북카페, 프로그램실이 있으며, 3층에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실, 교육실, 회의실이 마련되어 있어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도군수는 "진도군청소년문화의집을 청소년들이 마음껏 이용하여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창의적인 활동이 이루어지는 문화공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이 여가생활을 즐기고 미래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7 09:13:3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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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 ‘사랑의 헌혈’ 캠페인 실시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10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개최하여 생명 나눔 전통을 이어간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헌혈 수급 문제를 해결하고, 자발적인 헌혈 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사회에 힘을 보태고자 진행됐다. 특히 헌혈 장소를 포스코 본사, 중앙대식당, 생산관제센터 등 직원들이 접근하기 쉬운 장소로 선정해 근무 시간 중에도 직원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2004년부터 매년 2차례씩 진행된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는 지금까지 총 2만 5천여 명의 직원들이 참가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에서 모인 혈액으로 수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게 되었다"며 "포스코 직원들의 한결같은 지원 덕분에 혈액 수급 안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포항제철소 한 직원은 "헌혈을 통해 생명을 나누는 데서 뿌듯함을 느낀다"며 "특히 올해는 팀원들과 함께 참가하여 더욱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포항제철소 소속 45개 재능봉사단은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수사진' 촬영과 '에코팜 봉사단' 농작물 기부 등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기업 문화를 구축하고 있다.

2024-10-17 09:13:18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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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 동촌 숲길 맨발걷기 산책로 조성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임직원의 건강 증진 및 힐링공간 제공을 위해 회사 단지내 맨발걷기 산책로를 조성했다. 맨발걷기는 발바닥의 혈액순환을 자극하여 전신의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최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자연과의 접촉을 통해 스트레스를 줄이고,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등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 관리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포항제철소 직원들 사이에서도 맨발걷기는 사랑받는 운동이다. 포항제철소는 이러한 인기를 반영해 16일 포스코 역사박물관에서 본사까지 이어져있는 '동촌 숲길'에 왕복 400m 길이의 맨발걷기 산책로를 선보였다. 동촌 숲길은 직원들이 평소 산책로로 즐겨 이용하는 장소인 만큼, 직원들이 휴식시간을 이용해 맨발걷기 산책로를 활발히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책로 주변에는 세족장을 설치해 편리성을 더했다. 16일 오후에 진행된 맨발걷기 체험에서는 천시열 포항제철소장, 정창식 행정부소장, 이본석 노경협의회 전사 근로자대표, 조양래 포스코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 김대억 포스코노동조합 포항 부위원장 등 9명의 임직원이 직접 산책로를 걸으며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천시열 포항제철소장은 "회사에 있어 직원들의 건강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포항제철소 직원들이 바쁜 와중에도 산책을 즐기며 건강도 챙기고 여유도 찾는 시간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포항제철소는 직원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혈당관리 전문 벤처기업 '헬시버디'와 연계해 맞춤형 혈당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자가 심리진단과 명상 콘텐츠 등이 담긴 '마음챙김 휴:休' 앱을 출시해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등 직원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

2024-10-17 09:13:05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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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24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축제' 및 '경상북도 아이사랑가족대축제' 동시 개막

성주군이 기획한 이색 메뚜기축제가 도시아이들의 메마른 동심에 새싹을 틔워 줬다. '2024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축제'는 '경상북도 아이사랑가족대축제'와 동시에 개막됐다. 12~13일 양일간 개막된 메뚜기축제장에는 메뚜기잡기, 고구마 캐기, 곤충 체험, 메기 잡기 등 옛 농촌정서를 되살린 가족단위 체험학습프로그램으로 행사 내내 도시아이들의 호기심을 이끌었다. 가야산자락에 펼쳐진 축제장에는 총50여개의 몽골부스가 설치됐고 전원체험을 원하는 아이들이 줄서 기다리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매년 행사에 참여했다는 이선미(여.46세. 구미시)는 "개막식과 공연행사가 생략되면서 아이들의 농촌체험위주 프로그램들이 마련된 것 같다"며 "메뚜기 튀김이 비쌌지만 대체로 음식들이 만족스러웠다"는 참여소감을 밝혔다. 배동희 축제위원장은 "방문객들을 다 수용할 수 없을 정도로 행사가 커졌다"며 "농촌사람들이라 메뚜기 사육경험이 없었지만 이제 절반의 성공을 이루었다"고 밝혔다. 이날 이병환 군수는 "가야산황금들녘메뚜기축제가 한층 발전되면서 군의 새로운 탐방꺼리가 됐다"며 "시골정취가 넘치는 고을에 아이와 부모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애써 온 축제 위와 수륜면민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2024-10-17 09:11:58 김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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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경계선 지능인 지원 방안 모색 토론회 개최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와 부산시 사회복지국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경계선 지능인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16일 오후 2시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부산시의회 안성민 의장의 축사와 복지환경위원회 윤태한 위원장, 부산시 사회복지국 배병철 국장의 인사말로 시작됐으며 부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기영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발제를 담당한 부산연구원 박주홍 책임연구위원은 '부산시 경계선 지능인 지원을 위한 이해'라는 주제를 통해 경계선 지능인의 개념·규모·특징을 비롯해 사회적 관심과 지원 현황, 부산시 경계선 지능인 실태 및 대응 방향 등을 제시했다. 토론자로 참여한 문영미 의원은 "경계선 지능인 지원의 당위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와 합의가 선행돼야 한다"며 인식 개선에서부터 정책이 시작돼야 함을 언급했다. 이어 경계선 지능인의 영유아기 조기 발견과 중재의 중요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전문인력 양성, 지원 서비스 개발과 통합 전달체계 구축 등을 제안했다. 두 번째 토론자로 나선 부산대 특수교육과 김자경 교수는 특수교육이 장애 유무가 아닌 특수교육적 요구가 있는 사람에게 제공될 수 있음에도, 주요 관련법의 '특수교육 대상자로 선정된 학생 제외' 규정에 따라 경계선 지능학생은 특수교육을 받을 수 없는 것으로 단정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에 일반교육과 특수교육 연계를 통한 학교 중심의 경계선 지능 학생 대상 체계적인 교육적 지원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경계선 지능인 부모모임 대표로 참석한 정진희씨는 경계선 지능 청년 대부분이 고립·은둔 상태에 있거나 위험군에 속해 있다며 이들을 위한 직업교육 및 취업 지원과 함께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센터 설립을 요청했다. 부산시 복지정책과 황순길 과장은 "부산시가 경계선 지능인 지원의 필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며 "경계선 지능인 영유아기 조기 진단을 통한 맞춤형 지원뿐 아니라 성인기 자립을 위한 사회성 향상과 직업훈련 중심의 지원이 중요한 바 예산 확보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토론회를 기획한 복지환경위원회 윤태한 위원장은 "오늘 토론을 통해 경계선 지능인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넓히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립할 다양한 정책의 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부산시의회도 경계선 지능인에 대한 관심을 높여 실효성 있는 지원 체계들이 마련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 7월부터 부산연구원을 통해 경계선 지능인 지원을 위한 기초조사 연구를 진행 중이며 내년 '경계선 지능인 실태조사 및 5개년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2024-10-17 09:10: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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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 KOTRA 해외경제정보드림에 KCCI 등재

최근 중동 분쟁 확대로 해상운임 변동성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수출입 기업들에 컨테이너선 해상운임과 관련한 정보 접근과 활용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손을 맞잡고 지난 15일부터 KOTRA 해외경제정보드림 플랫폼을 통해 KOBC컨테이너선운임지수(KCCI)와 해운시황 분석 보고서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KOBC컨테이너선운임지수는 부산항을 출발해 북미, 유럽 등 총 13개 노선의 항로를 운항하는 컨테이너선 운임 정보를 제공하며 해외 컨테이너선 운임지수에서 발표하지 않는 한-중, 한-일, 한-동남아 등 아시아 역내 항로 운임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KOBC와 KOTRA 양 기관의 강점을 활용한 데이터 통합 사례로 국내 수출입 기업들에게 꼭 필요한 해상운임 정보 파악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되며, 정보 수요 기업들은 양 기관 협업으로 제공하는 API를 통해 글로벌 해운 시장에서의 운임 변동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효율적인 물류 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OTRA 이정훈 디지털무역투자본부장은 "이번에 추가된 해운 정보는 기업들이 글로벌 물류 환경의 변화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운업계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꾸준히 모색해 기업들의 수출 전략 수립과 비용 절감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OBC 김형준 사업전략본부장은 "올해 9월 블룸버그 터미널 등재에 이어 KOBC컨테이너운임지수의 KOTRA 플랫폼을 통한 정보서비스로 국내 수출입 기업을 지원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서비스 개시는 KOBC 해상운임지수 개발·운영의 큰 성과이며 앞으로도 KOBC 해상운임지수 활용도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KOTRA에서 해외경제드림 컨테이너지수와 보고서 화면으로 이동하면 지수와 보고서를 확인할 수 있으며 기존 KOBC 홈페이지에서도 계속 이용할 수 있다.

2024-10-17 09:10: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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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박완수 지사, 제45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 참석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16일 오전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45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에 참석했다. 부마민주항쟁은 1979년 10월 16일 부산에서 시작, 10월 18일 마산 지역으로 확산된 유신 독재 반대 운동으로 우리나라 현대사 4대 민주화운동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2019년 부마민주항쟁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6회째를 맞는 이날 기념식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박상도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 이사장,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부마민주항쟁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부마의 불꽃, 시대를 넘어'라는 주제 아래 경과보고, 부마민주항쟁 상황을 재현하는 뮤지컬에 이어 가수 윤선애와 사하구 소년소녀 합창단이 함께하는 기념공연이 펼쳐졌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기념사에서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민주주의와 번영은 45년 전 부산, 마산시민이 보여줬던 용기와 희생의 결실"이라며 "우리 마음 속 살아 숨 쉬는 부마의 정신을 이어받아 미래 세대에게 온전히 물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부마민주항쟁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의 중요한 전환점이자 우리 모두가 그 정신을 기리고 계승해야 할 소중한 유산"이라며 "경남도는 이를 바탕으로 민주주의와 인권을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밝혔다. 경남도는 매년 부마민주항쟁 기념 전국 백일장, 부마민주시민음악제 등 다양한 기념행사와 부마민주항쟁 참여자에 대한 위로금 및 장제비 지급을 통해 부마민주항쟁 정신 계승과 관련자 예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10-17 09:09:53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