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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하반기 구제역 예방백신 일제접종 실시

해남군은 10월 한 달 동안 소, 돼지, 염소에 대한 하반기 구제역 예방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일제 접종은 매년 2회 실시되는 농림축산식품부 구제역 일제접종 일정에 따른 것으로, 대상은 우제류(발굽이 짝수인 동물)를 사육하고 있는 1,462농가, 20만1,512마리이다. 예방접종 후 4주가 지나지 않은 가축이나 아픈 소에 대해서는 접종이 유예된다. 소 50두, 염소 300두 미만 농가에 대해서는 수의사를 포함한 구제역 백신접종반을 편성하여 접종을 지원하며, 소 50두, 염소 300두 이상 농가 및 돼지 전 농가는 자가접종을 실시한다. 백신접종을 완료한 소 사육농장주는 반드시 각 읍면에 신고하여 축산물이력관리시스템에 등록하여 등록된 정보를 토대로 백신접종이 누락된 개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소, 돼지, 염소 등 우제류에 감염되는 구제역은 전파력이 매우 높은 전염병으로 치사율 5~75%의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지정되어 있다. 주 증상은 입술, 혀, 잇몸, 젖꼭지, 발굽 사이 등에 물집(수포)이 생기며 체온이 급격히 상승하고 식욕이 저하되어 심하게 앓게 된다. 특히 전라남도 차원에서 일제 접종이 완료후 구제역 백신 항체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해 항체 생성 기준치 미만(소 80%, 돼지 번식돈 60%, 염소 60%) 농가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항체율이 개선될 때까지 4주 간격으로 반복 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기준치 이하 항체율이 나온 농가에 대해서는 내년도 축산 관련 모든 보조사업에서 지원을 제한하는 등 특별 관리를 실시할 예정으로 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구제역 사전예방 및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축산인들 스스로 축사내외부 소독, 외부인 출입통제 등'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신념으로 가축방역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4-10-11 09:05:25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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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재) 신안군장학재단, 2024년 하반기 장학생 신청 접수

전남 신안군 (재)신안군장학재단은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2024년 하반기 신안군 인재 육성 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선발 분야는 3개 분야 9종이다. ▲우수 장학생 ▲대학생 생활비 ▲내고장학교 진학 ▲일반 저소득 ▲만학도 ▲다문화가정 ▲낙도 학생 ▲위기가정 ▲어가 및 저소득 장학생을 선발해 총 3억 8,940만 원을 지원한다. 재단은 신안군의 미래 인재 발굴을 2024년 하반기 장학금 신청 시부터 대학생 장학금 지원 제도를 확대하고 기준을 완화했다. 먼저, 대학생 장학금 지원 횟수를 연 1회에서 2회로 확대하고 대학생 주소지 기준을 완화한다. 기존에는 대학생 본인이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 신안군에 주소가 있어야 했으나 '6개월 이상 기준을 폐지'함으로써 대학생에 대해서는 본인의 주소지가 공고일 기준 신안군에 있으면 신청할 수 있게 했다. 다만, 보호자 주소지 기준은 기존과 같다. 또한, 성적이 우수한 대학생들이 임시 근로(아르바이트 등)를 학교생활과 병행함으로써 학업에 열중하기 어려운 현실을 고려해 등록금성 학비 장학금과 별도로 학업 유지에 필요한 생활비용(생활비, 교재 구매비, 주거비, 재능 계발비, 교통비 등 등록금 이외의 생활비)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대학생 생활비 지원 장학금'을 신설해 지원하고, 이는 성적 우수 대학생 장학 분야와 중복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로써, 생활비 지원에 선정된 대학생은 개인별 심사를 거쳐 1인당 최대 300만 원 범위에서 매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생활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오는 2025년 상반기부터 장학금 신청자에 대해서는 타 기관 장학금 우선 신청이 필수로 적용된다. 이는 대학생 생활비 지원이 신설되어 타 기관 장학금(등록금성 학자금 등) 수혜자도 재단 장학금 지원이 가능함에 따라 성적 우수 대학생들이 더 많은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장려하기 위한 강구책의 일환이다. 이에, 2025년 상반기 장학금 신청자는 국가장학금 등을 비롯해 타 기관 장학금 신청 이력이 반드시 있어야 하고 타 장학금 신청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미제출 시 재단 장학금 신청이 불가하다. 따라서, 2025년 상반기 재단 장학금 신청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국가장학금 또는 재단 이외의 장학금을 반드시 신청해서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요한다. 신안군 인재 육성 장학금은 장학금 신청 유형에 따라 주소지 읍,면사무소와 해당 학교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신안군 누리집(고시·공고)과 (재)신안군장학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안군장학재단은 매년 상·하반기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지난 상반기에는 270명의 초·중·고·대학생에게 장학금 4억 1,256만 원을 지원했다.

2024-10-11 09:05:02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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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퍼플 바나나 농장’ 개소식 개최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9일 팔금면에서 퍼플 바나나 농장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에 문을 연 퍼플 바나나 농장은 지방소멸대응기금과 군비를 포함 총 1,550백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복합환경제어시스템과 난방시설 및 자동 양액설비 등을 갖춘 6,006㎡ 규모의 내재해형 스마트 온실로 지어졌다. 퍼플 바나나 농장은 민간위탁 운영 방식으로 바나나 재배생산과 유통 마케팅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신안섬바나나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일수)이 참여하고 있다. 신안섬바나나 사회적협동조합은 고품질 바나나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 부터 우량묘 증식을 위한 조직배양묘 생산 기술 등 재배 전과정에 대한 컨설팅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지역 축제와 연계한 체험 홍보와 신안군에서 생산되는 바나나 공동 브랜드 및 가공상품 개발로 바나나를 활용한 6차 산업화의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개소식 행사에서 "이번에 문을 연 퍼플 바나나 농장은 신안군 인구 유입 정책 중 농업분야에서의 대표적인 모범 사례가 될 것이다"라면서 "지속적인 인구 유입 정책과 조례 제정 등 청장년층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재정적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팔금면 퍼플 바나나 농장은 청년농업인들 대상의 단기 임차 운영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고 청장년층 인구 유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맞춤형 중장기 임대농장이다.

2024-10-11 09:04:43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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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11월 1~3일 2024 세계음악극 페스티벌 개최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무안승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2024 세계음악극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24 세계음악극 페스티벌은 무안 출신인 국창 '강용환' 선생의 정신을 선양하고 전통예술 창극의 대중화·세계화로 무안을 창극 문화예술 중심지로 발돋움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선보인다. 축제는 ▲종합창작극인 개막공연'미래를 위한 기억' ▲ 무안 꿈의 오케스트라'와 연희팀의 협업 공연 ▲MZ세대 신진예술인(단체) 공모를 통해 선발된 '시작하는 예술가들'의 8작품 ▲해외초청공연 '중국 경극', '몽골 전통음악극', '스페인 플라멩코' ▲우리 삶을 이야기하는 폐막공연 '보통사람들' 등 다양한 음악극이 열린다. 개막공연 '미래를 위한 기억'은 강용환 선생의 창작 정신을 이어받아 각각의 주제를 담은 옴니버스식 악, 가, 무 형태의 작품들을 창극으로 서로 연결하여 선보인다. 폐막공연 '보통사람들'은 일반인 참여형 음악극으로 무안군민이 참여하여 지금까지 걸어온 삶에 대한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어 축제의 방향성과 정체성을 담아낼 계획이다. 또한 신진예술인(단체)의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신진예술작품의 신선함과 해외 공연으로 다양한 나라의 전통 음악극을 통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국악 체험, 악기 배우기, 세계 문화 체험, 세계음식 푸드트럭, 플프마켓(플리마켓+프리마켓) 등이 열려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국제적인 음악극 축제로 자리매김하겠다"며 "축제장으로 오셔서 전통을 기반으로 한 창작극의 아름다움을 감상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10-10 16:40:4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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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제35회 강서구 노인운동회 개최

부산 강서구는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전한 노년 문화를 위한 '제35회 강서구 노인운동회'가 지난 8일 맥도생태공원에서 열렸다. 대한노인회 부산시 강서구지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어르신이 웃어야 대한민국이 웃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강서구 168개소 경로당 회원, 통장 등 주민 5000여 명이 한데 어울려 즐기고 화합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식전공연으로 강서노인대학 어르신들의 풍물놀이와 강서문화원 수강생들의 색소폰 연주, 강서노인종합복지관 은빛합창단의 노래로 행사의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개회식을 갖고 강서노인대학 실버로빅반의 화려한 축하 공연이 펼쳐지고 경로당별 남녀 선수 2명씩 모두 322명이 청백팀으로 나눠 굴렁쇠 굴리기와 지구를 돌려라, 제기차기, 릴레이 팡팡 등 재미있는 운동 경기를 치렀다. 매 경기 좋은 성적을 거둔 팀에게는 상품이 잇따라 지급돼 참가 어르신들의 신명을 더했다. 점심 시간 뒤에는 초청 가수 노래 공연과 어르신들의 노래자랑, 경품 추첨 등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즐거움을 배가 시켰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축사에서 "우리 구는 가족 사랑 효 캠페인 전개하고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의식을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다"면서 "효 문화 확산과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부산시 강서구지회 홍봉양 지회장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친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4-10-10 16:40:06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