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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황룡강, 공연 열기로 ‘후끈’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5일간 22만 명 방문을 기록하며 순항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남은 공연 일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1일 황룡정원 주무대를 채워 줄 공연은 '청소년 평화 콘서트'다. 장성지역 학생들로 구성된 뮤지컬 그룹 '화랑'의 밴드 공연과 장성여중 댄스팀, 삼계중 공연팀 등 장성 청소년들이 함께 만드는 무대다. 마술사 테디, 댄스팀 비아워, 래퍼 수퍼비, 던밀스, 보컬리스트 김승민의 공연도 펼쳐진다.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12일에는 2025년 장성 최초로 개최되는 '제64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음악회가 관객들과 만난다. 오후 6시부터 시작하며 총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에는 팝페라 가수 박완, 배수정, 뮤지컬 갈라팀의 무대가 선선한 가을 저녁에 잘 어울리는 선율을 들려준다. 이어지는 2부에선 에녹, 김희재, 원플러스원, 송민경이 트로트의 '흥'을 보여준다. 폐막식이 열리는 13일 오후에는 미스트롯, 현역가왕 출연 가수 마리아와 피터펀의 폐막 공연이 마련돼 방문객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예정이다. 한편, 향토식당 부근 특설무대에서도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공연이 열린다. 금요일 밤에는 '난장파티', 토요일에는 '화락(樂)장단', 장성 열린음악회, 백양예술제, 일요일 '글로벌 공연', 경쾌한 음악과 함께하는 '시끌버끌'이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마지막 순서까지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가을 꽃물결 일렁이는 장성 황룡강에서 음악 공연의 매력에 빠져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0 16:39:1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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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군 대표 문화축제 ‘제18회 차성문화제’ 개최

기장군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기장 현대차 드림 볼파크 일원에서 차성문화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제18회 차성문화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차성문화제는 기장군의 전통문화 계승 발전과 군민 화합을 위한 축제로 18회째를 맞고 있다. 올해에는 기장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 행사를 마련,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펼쳐진다. 첫날 12일에는 기장군민 걷기대회를 시작으로 읍·면별 특색있는 입장 퍼레이드와 함께 조갑용 대표가 이끄는 영남 성주소리 보존회의 전통 문화공연을 만날 수 있다. 또 최백호 밴드의 낭만콘서트와 싸군, 미미로즈, KCM, 거미가 출연하는 기장열린음악회가 열려 전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둘째 날 13일에는 차성 한글 백일장 및 그림그리기 대회가 개최되며 남진, 현숙, 김성환, 유지나, 한봄, 류지광 등 트로트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제18회 차성문화제 기념 '아이넷TV 스타쇼' 무대가 열린다. 또 기장예술인협의회 '기장예술제'와 '기장도자기축제'가 함께 개최돼 더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읍면별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신발양궁, 씨름대회 등 기장군민 화합한마당이 진행되면서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대한민국 전통연 전시와 무형문화재 제21호 지연장 배무삼 명인과 함께하는 연 만들기&날리기, 떡메치기 등의 '전통문화체험' ▲고래 썬캐처·지비츠 만들기 ▲컬러 테라피 ▲기장군도시관리공단 자원순환 캠페인 ▲해병대 복장 착용 및 마린 챌린지 등의 '해병대 체험관과 홍보관' ▲한국수력원자력과 함께하는 신나는 에어바운스 놀이터와 로봇이 만드는 솜사탕 등의 트렌디한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축제 기간에는 참여자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 행사가 진행되며 기장파전 등 특산물 먹거리장터와 마켓, 프리마켓, 푸드트럭이 마련돼 관람객들의 입과 눈을 사로잡는다. 특히 군은 문화누리카드를 행사장 내 푸드트럭과 연계해 카드 이용객들의 혜택을 대폭 확대하고, 대중교통 이용객을 위한 셔틀버스를 수시 운행하며 축제장으로 접근성을 강화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축제를 통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기장군 대표 전통문화 행사의 명맥을 이어나가면서, 전 군민이 하나 되는 군민 화합의 한마당이 펼쳐질 것"이라며 "많은 주민과 관광객이 방문하셔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0 16:02: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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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자청, 전략 품목으로 ‘복합물류 허브’ 도약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미래를 이끌 '고부가가치 복합물류 산업 활성화를 위한 5대 전략 품목'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자청은 이날 오후 3시 경자청 5층 대회의실에서 'BJFEZ 복합물류 활성화 전략 품목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부산항은 세계 2위의 환적항이자 세계 7위의 컨테이너 물동량을 처리하는 글로벌 항만으로, 복합물류에 최적화된 지리적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경자청은 이런 강점을 활용하고 부가가치를 극대화할 전략 품목을 선정하기 위해 용역을 시행했다. 경자청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강점과 글로벌 물류 시장의 트렌드에 맞춰 ▲커피 생두 ▲콜드체인 부품 ▲친환경 에너지 ▲선박용 기계부품 ▲로봇 부품을 'BJFEZ 복합물류 활성화 5대 전략 품목'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품목은 물류·제조 산업의 핵심 재료 및 부품으로 조립·가공 과정 등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하며 품목 간 상호 시너지로 산업의 동반 성장이 기대된다. 또 이들은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져 앞으로 부산신항 및 진해신항을 통한 수출입 물동량과 연계한 복합물류 산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경자청은 도출된 전략 품목을 구체화해 품목별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규제 혁신 ▲인프라 투자 ▲전략적 기업 유치 ▲R&D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부산항 신항과 진해신항을 연계한 복합물류 인프라 구축 및 품목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국내 물류·제조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의 역할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세계 2위 환적화물 처리량을 자랑하는 부산항과 앞으로 진해신항, 가덕도신공항 개항으로 항만·항공 물류 인프라가 완성되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세계 최고의 복합물류 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이런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전략 산업을 육성하고, 미래 먹거리를 창출해 대한민국 경제를 견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0-10 15:56: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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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장애인 신체 활동 프로그램 22기 성황리 출범

경성대학교 스포츠건강학부가 주최해 지역 사회 장애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스포츠 힐링 프로그램 '다함께 차차차' 22기 출범식이 지난달 28일에 개최하며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9월 새로 출범한 부산시 남구장애인체육회 관계자와 최승준 스포츠건강학부장, 관련 전공 대학원생, 학부생, 장애학생과 학부모 약 200여 명이 참석해 다함께 차차차의 출범을 축하했다. 출범 행사는 다함께 차차차 장애인 태권도 시범단과 다함께 차차차 특수체육센터의 태권도 학생들의 협업 공연을 시작으로 책임교수 인사말 및 교사 인증제 수여식, 22기 프로그램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사 인증제 수여식은 특수체육 전문교사를 육성하기 위한 다함께 차차차의 공식 인증제로 총 3명의 2급 교사가 인증됐다. 장애 아동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수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2기 프로그램은 ▲Level up! 질서규칙반 ▲Active play 기초/심화반 ▲웨이트반 ▲차차차 러닝크루반 ▲댄스 타바타 등 총 5개 반으로 운영되며 경성대 학교 체육시설을 개방해 매주 수요일, 토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장애인을 위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인 '다함께 차차차'는 2014년 9월부터 올해까지 11년째 장기간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대한장애인체육회와 부산시장애인체육회의 학교 체육시설 장애인 이용 개방지원 사업 하나로 지역 사회 장애인을 대상으로 건강 증진과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무상으로 진행되는 다함께 차차차 프로그램은 스포츠건강학과 재학생들의 재능 기부와 지역 사회봉사자들의 봉사로 운영된다. 한편, 다함께 차차차의 다양한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받아볼 수 있다.

2024-10-10 15:52: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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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모 거창군수,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

구인모 거창군수는 10일 시행 2년 차를 맞이한 고향사랑기부제의 꾸준한 발전을 응원하며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이 시작한 기부 릴레이로, 국회의원과 단체장들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인증 후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우호도시 전진선 양평군수의 지명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한 구인모 군수는 자매도시인 전남 화순군, 전남 곡성군, 대구 수성구, 부산 영도구, 울산 남구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고 다음 주자로 자매도시 구복규 화순군수를 지명했다. 구인모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지속적 발전과 기부문화 확산을 기원하며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며 "많은 분이 고향사랑 실천은 물론이고 지역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세액 공제와 답례품 혜택이 주어지며 모금된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사용된다. 군은 지난해 모금된 기금으로 '학생들의 희망을 꽃피우는 미래 인재 양성 프로그램'과 '거창한 우리동네 공부방'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거창사과, 애우 등 거창의 주요 특산물 및 젊은 연령층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유기 괄사, 사과 버터 등 거창만의 차별화된 답례품도 제공하고 있다.

2024-10-10 15:43: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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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을숙도 보행육교 안전 증진 개선사업 완료

사하구는 을숙도 진입로에 있는 나무 육교의 노후 승강기를 교체하고, 부산시 공모 사업인 '2024년 안전 증진 개선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설치된 지 15년 이상 된 노후 승강기를 단계적으로 교체하는 프로젝트로 노약자, 장애인, 자전거 이용객 등 다양한 이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승강기 성능 향상과 더불어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을숙도문화회관과 주변 지역을 찾는 주민 및 방문객들의 야간 통행 불편과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됐다. 주목할 만한 성과로는 전국 최초로 자연 에너지를 활용한 태양광 독립형 조명이 육교 보행로에 적용된 점이다. 이 조명은 별도의 전기 공급 없이 운영돼 전기 요금이 발생하지 않으며 탄소 배출 저감에도 기여해 친환경적 야간 통행 안전성을 대폭 강화했다. 또 여름철 더위에 취약한 보행자들을 위해 에어컨이 추가로 설치됐으며 을숙도 문화회관 및 현대미술관과 협력해 보행자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홍보용 모니터도 설치했다. 이런 세심한 배려는 주민 편의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을숙도 보행육교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밤에도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하구는 앞으로도 지역 안전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이어갈 방침이다.

2024-10-10 15:40:5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