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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제62회 목포시민의 날 기념식 개최

목포시가 30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제62회 목포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시는 목포시민의 날인 10월 1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어 하루 앞당겨 이날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행사는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박홍률 목포시장을 비롯한 김원이 국회의원, 조성오 목포시의회 의장, 도·시 의원, 각급 유관기관 단체장, 시민 등 약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시민들의 참여로 목포시의 염원과 각 시민의 바람과 희망을 담은 소원나무가 행사장 중앙현관에서 운영되었고, 목포시립예술단의 합동 축하공연, 시민의 상 시상, 주제공연 '잠깨어라', 시민 대거 참여 의대유치 염원 풍등날리기 퍼포먼스, 행복의 나라로 합창 등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목포시 시민의 상에는 북항 지역을 목포의 새로운 경제 중심지로 발전시킨 공로로, 김청용 목포수산업협동조합 조합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목포시민의 상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적이 뚜렷하고 시를 빛낸 내․외국인에게 수여된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시민의 날을 계기로 시민들이 화합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청년이 찾는 큰 목포 발전에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시민의 날을 경축하기 위해 오는 10월 1일 하루 동안 목포자연사박물관, 생활도자박물관, 어린이바다과학관, 근대역사관 등의 관광시설에서 목포시민과 자매도시인 서울시 서대문구, 성남시, 창원특례시, 청주시, 영주시 지역민을 대상으로 무료입장을 진행한다.

2024-10-01 08:58:50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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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동양에너지 지도초등학교 전교생에 장학금 2,700만 원 전달

전남 신안군의 (주)동양에너지(대표 이복형)는 지난 26일 라인재단과 함께 신안군 지도초등학교 전교생 89명에게 1인당 30만 원씩, 총 2,7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지원은 미래 인재 육성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지역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동양에너지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동양에너지는 신안군 지도읍 태천마을에서 태양광과 풍력을 이용해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미래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자 이번 장학금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복형 대표는 "우리 기업이 속한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고,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미래를 이끌어갈 지도초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펼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지도초등학교 정일영 교장은 "이번 장학금은 학생들에게 큰 격려와 힘이 될 것"이라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초등학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박상규 지도읍장은 "동양에너지와 라인재단의 장학금 지원은 지역사회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미래의 인재들이 자라나는 지역에서 이 같은 지원이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4-10-01 08:58:02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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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첨단 항공산업의 중심지로 도약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첨단 항공산업 선도를 위한 생태계 조성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직경 22km에 달하는 비행시험 공역과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 드론센터 등 전국 최고 수준의 항공인프라에 첨단 항공산업 기반 시설 등을 더해 연구·개발 > 제조 > 시험·평가 > 인증으로 이어지는 전주기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먼저, 군은 지난 6월 '무인항공 영농기술 특화농공단지' 착공으로 무인 항공기 제조를 위한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오는 2026년까지 총사업비 128억 원을 들여 고흥만 일원에 4만 평 규모의 농공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단지가 조성되면 기존 연구시설인 항공센터, 드론센터와 함께 지역 내 무인 항공기 생산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첨단 항공기의 시험·평가와 인증을 위한 기반 시설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5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산업혁신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친환경 항공기용 전기추진시스템 평가기반 구축 ▲비행시험장 안전성 향상 및 활용성 증대를 위한 비행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 2건이 선정돼 국비 200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친환경 항공기용 전기추진시스템 평가기반 구축사업'은 전기동력 항공기에 사용되는 부품의 시험·평가 및 인증을 위해 평가센터와 장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2028년까지 총사업비 196억 원을 투입해 무인항공 영농기술 특화 농공단지 내에 조성되며, 항공기용 고성능 배터리와 모터의 내구성, 안전성 등을 평가하고 인증하는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센터가 건립되면 전기동력 항공기의 핵심 부품 성능평가와 인증을 위해 관련 기업들이 고흥을 방문하게 되고, 이에 따라 기업 유치와 투자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비행시험장 안전성 향상 및 활용성 증대를 위한 비행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사업'은 고흥만에 위치한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의 안전한 비행시험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2028년까지 총사업비 143억 원을 투입해 다수의 기체가 비행하는 모습을 통제할 수 있는 시설 및 장비를 조성하게 된다. 그동안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에는 1.2km 활주로와 700m 경량 항공기 이착륙장, K-UAM 그랜드 챌린지 실증시설이 있었지만, 항공기 이·착륙 과정이 조종사의 육안과 판단에 의존하는 시계비행방식(비계기 접근)으로 진행돼 세 가지 시설을 동시에 운용할 수 없었다. 본 사업이 완료되면 초경량 비행장치(드론)부터 첨단 항공기까지 모니터링 시설을 통해 한눈에 볼 수 있어 비행 시험장의 운용 폭이 확대될 전망이다. 비행시험을 위한 평균 대기시간이 2~4주로 절반가량 단축되고, 연간 비행시험 횟수 1,000회, 방문 인원수 3만여 명 등 기존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군은 이러한 효과가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공영민 군수는 "드론·UAM 등 항공산업은 고흥군 3대 미래 전략사업 중 하나로, 2030 고흥 인구 10만 달성을 위해 적극 육성 중인 사업이다"라며, "국내외 유수의 항공 기업이 고흥을 찾고 고흥에 투자하여, 지역의 미래 먹거리 산업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라고 말했다. 고흥군은 첨단항공산업을 선점하기 위해 인프라 확충에 매진하는 한편, 고흥 드론·UAM 엑스포, 녹동항 드론쇼 등 각종 행사를 개최해 저변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2024-10-01 08:57:1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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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섬진강기차마을 '버스킹 페스티벌’ 개최

전라남도 곡성군이 오는 10월 5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주 주말 섬진강기차마을에서 '가을 버스킹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관광객들에게 여유롭고 낭만적인 가을의 정취와 함께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번 버스킹 페스티벌에는 전국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16개 팀이 참여한다. 보컬 4팀, 통기타 4팀, 밴드 3팀, 악기 공연 2팀, 마술 및 서커스 3팀, 성악 1팀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은 기차마을 중앙광장에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12시와 14시에 각각 1시간씩 진행된다. 기차마을 관계자는 "공연 기간 동안 주말마다 하루에 2팀씩 매주 다른 공연팀을 만나볼 수 있어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섬진강기차마을은 버스킹 공연과 더불어 9월부터 10월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키지컬100'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이는 어린이들을 위한 체력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오래매달리기, 양궁, 풍선 펌핑 등 다양한 종목이 마련되어 있다. 이 이벤트는 버스킹 공연과 같은 장소인 중앙광장에서 13시와 15시에 각각 1시간씩 열려,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공연과 이벤트를 연이어 즐길 수 있다. 우승자에게는 소정의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버스킹 라인업 등 자세한 사항은 곡성섬진강기차마을 공식 인스타그램과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10-01 08:56:4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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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하동군,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실시

안양시는 자매도시 경남 하동군과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상호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 27일 오후 4시50분경 시청 1층 본관 앞에서 경남 하동군의 기획예산과 공무원들과 만나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각 지역의 시민과 직원들이 상호 기부하기로 협의했다. 경남 하동군 관계자들은 27~29일 열린 안양춤축제에 참여하기 위해 안양시를 방문했으며, 시민의 날 기념식에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안양시와 하동군은 1996년 자매 결연을 맺은 후 도・농간 문화적 차이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해마다 청소년 교류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고, 지자체는 기부금으로 주민 복리 증진 등 사업을 할 수 있는 제도다. 만약 연말정산이나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는 기부자가 10만원을 기부할 경우, 10만원 전액 세액공제와 3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제공받아 약 13만원(국세・지방세 공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안양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드립 커피 세트, 벽시계, 유기농 마스크팩, 휴대폰 거치대(스마트톡)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시는 안양춤축제 기간 중인 28, 29일 이틀 동안 평촌중앙공원에서 NH농협 안양시지부와 함께 부스를 운영하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

2024-10-01 08:55:2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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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전국영농학생축제' 2개 종목 전국 1위 수상

대전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2024 전국영농학생축제 제과제빵과 개인연구과제 종목에서 각각 금상을 수상하며 전국 1위에 올랐다. 30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제53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가 지난 25~27일 3일 간 부산 벡스코, 동래원예고 등의 경진장에서 열렸다. 대회에는 14개 시·도 800여 명의 대표 선수들이 21개 종목에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대전 지역은 18개 분야에 유성생명과학고 학생 33명이 참가했다. 이 중 조리제빵과정 양세희 3학년 학생이 제과제빵 종목에서 전국 1위로 교육부 장관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또, 원예화훼장식과정 박재우 2학년 학생은 과제이수 분야의 개인연구과제 종목에서 전국 1위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인 금상을 차지했다. 두 학생은 부상으로 해외 우수 농업기관 연수 기회도 얻었다. 금상을 받은 양세희 학생은 "전국대회에서 1등을 수상하게 돼 정말 기쁘고 노력한 만큼 값진 성과를 얻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지도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진 대전시 과학직업정보과장도 "특성화고 학생들이 전문기술인으로 끊임없이 기술을 향상시키고 대한민국 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경진대회가 열린 부산 벡스코와 동래원예고를 찾아 참가 학생과 지도교사를 격려했다.

2024-10-01 08:55:13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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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주민들과 함께 우수 종합장사시설 벤치마킹 실시

평택시는 지난 27일 종합장사시설 건립 후보지 공모에 관심을 표명한 관내 3개 마을 주민 대표자 20여 명과 함께 경기도 내 우수 종합장사시설을 벤치마킹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벤치마킹에 참여한 주민 대표자들은 경기도의 대표적인 종합장사시설인 수원 연화장과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을 방문해 화장시설, 봉안시설, 자연장지, 장례식장 등 주요 현장을 둘러보고 시설 관계자로부터 시설 현황과 운영 전반에 관한 설명을 듣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주민들은 화장시설 내부까지 방문해 화장설비 운영과 연기 및 냄새 발생 상황을 현장에서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등 주민 우려 사항에 대해 꼼꼼히 살펴보았으며 기금 지원 사업과 부대시설 운영 등 주민 지원 사업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주민들은 친환경적이고 현대화된 시설을 현장에서 둘러보고 장사시설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선됐다고 밝히며, 마을로 돌아가 주민들에게 벤치마킹 결과를 설명하고 장사시설 건립 후보지 공모 신청에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시는 9월 30일부터~11월 28일까지 장사시설 건립 후보지를 공개 모집하고 후보지에 대한 서류심사, 입지타당성 용역 및 건립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역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를 검토해 2025년 2월 최종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2024-10-01 08:53:42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