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기사사진
평택시의회, '청소년의회' 올해 마지막 개최

평택시의회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모의 의사일정을 진행하는 '제17회 청소년의회'를 지난 24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의회에는 평택청소년교육의회 학생, 교사 등 42명이 참여했으며 강정구 의장, 김명숙 부의장, 이종원 의회운영위원장이 참관했다. 이날 청소년의회는 입교식, 개회식 및 본회의, 의결안건 및 수료증 전달, 의원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학생들은 ▲평택시 청소년 방학문화체육지원카드 발급제에 대한 조례안 ▲평택시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환경 조성에 대한 조례안 2건의 안건을 상정해 제안설명, 질의 및 답변, 찬반토론, 전자투표를 거쳐 의결해 지방의회의 역할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의원과의 대화시간에 이종원 위원장은 가장 기억에 남는 조례 발의 경험, 시민들과의 소통하기 위한 노력 등 학생들의 심도 있는 질문에 그 간의 의정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답변하며 학생들과 긴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강정구 의장은 "평택청소년교육의회 학생들을 끝으로 올해 청소년의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라며, "앞으로도 의회에서 청소년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의회는 올해 5개 학교, 161명의 학생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의회를 운영했다.

2024-09-25 14:45:20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기교통공사, '똑버스' 고양시 향동동서 운행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는 25일부터 고양시 향동동에서 '똑버스'를 시범운행 한다고 밝혔다. 정식 운행은 10월 2일부터 시작되며, 이번 도입을 통해 향동동은 고봉동과 식사동에 이어 고양시 내 3번째 똑버스 운행지역이 된다. 또한, 10월 중 덕은동에 3대의 똑버스가 투입되어 주민들의 편리한 이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고양 똑버스는 향동동 일원과 한국항공대역(경의중앙선), 가양역(9호선) 등 주요 거점을 운행하여 기존 대중교통 수단이 부족한 지역에 편리한 이동을 지원한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6:00~9:30, 17:30~21:30)에는 향동동과 가양역 간 노선 운행을 통해 이용객들의 통근 편의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차량은 25인승 중형 전기 저상버스로, 총 4대가 운행될 예정이다. 운행시간은 오전 6시부터 24시까지이며, 호출 마감 시각은 23시 30분이다. 운행 요금은 일반 시내버스 요금과 동일한 1,450원으로 교통카드 태깅 시 수도권통합환승할인도 적용된다. 이용을 원하는 승객은 '똑타' 앱을 통해 가고자 하는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버스를 호출할 수 있으며, 탑승 위치와 차량 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다. 똑버스는 2022년 파주 똑버스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이번 고양 똑버스까지 포함하여 경기도 내 16개 시·군에 총 206대를 운행한다.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좌석에 앉아 환승없이 이동할 수 있는 똑버스는 경기도 내 앱 기반 신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하여 도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똑버스의 이러한 편리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2023년에 경기도와 행정안전부가 개최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똑버스를 호출하는 통합교통플랫폼 '똑타' 앱은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4'에서 공공서비스 부문 대상을 받았다. 민경선 사장은 "향동동 똑버스 도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특히 출퇴근 시간대 통근이 더욱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전기버스 운영을 통한 환경보호에 기여함과 동시에, 도민분들에게 더 나은 교통복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스마트교통의 선두주자 경기교통공사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5 14:44:59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남TP, 경남 중소기업 밀집지역 FGI 협의체 개최

경상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지난 24일 경남TP 본부 회의실에서 밀집지역 중소기업 대표, 경상남도,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밀집지역 전문가 경남TP 위기지원센터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중소기업 밀집지역 FGI 협의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남 중소기업 밀집지역 위기대응 체계 구축사업의 하나로 개최됐다. 경남TP는 위기지원센터를 운영하며 경상남도,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문가 집단과 함께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위기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2024년 3분기 모니터링 기준 경상남도 밀집지역은 총 177개 지역으로 밀집지역 가운데 138개 지역이 양호, 39개 지역이 주의 단계로 분류돼 있으며 밀집지역 유형은 산업단지,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벤처기업집적시설, 지식산업센터로 분류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식산업센터의 기업 및 전문가와 함께 ▲경남의 지식산업센터 현황 및 필요 정부 정책 ▲지식산업센터 관련 산업 현안 및 건의사항 ▲경상남도,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의 밀집지역 연계 지원사업 안내 및 발전 방안 ▲지식산업센터 내 입주 기업이 겪는 만성적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 및 정책제언 등이 논의됐다. 경남TP 김정환 원장은 "이번 협의체를 통해 경남의 지식산업센터가 직면한 문제점에 대해 함께 논의할 수 있어 뜻깊다"며 "경남TP는 앞으로도 경남의 중소기업들이 만성적으로 겪는 문제들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지원 방안과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25 14:44:29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광주시교육청, ‘광주아이온(AI-ON)’ 개발 본격화

AI·빅데이터를 활용한 광주시교육청 교육플랫폼 '광주아이온(AI-ON)'이 본격 개발된다. 시교육청은 지난 24일 광주교육연수원에서 디지털 선도학교와 AI정보교육중심학교 관계자, 개발 용역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아이온(AI-ON) 구축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참가자들은 광주아이온(AI-ON) 구축 목적과 수행 계획, 용역 관리 방안을 공유했다. 이어 질의 응답을 통해 깊이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광주아이온(AI-ON)은 AI·빅데이터를 활동한 광주형 AI 교육 플랫폼이다. 광주 아이들을 위한, 언제 어디서든 접속 가능한(ON), 학생의 성장을 돕고 함께 한다(ON)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시교육청은 광주아이온(AI-ON) 구축으로 AI를 활용해 학생 스스로 진단하고 학습하는 자기주도적 학습, 학습데이터 관리를 통한 종합적인 학생 성장 이력관리, 사용자 중심의 교수/학습 통합 서비스 제공 등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11개 시·도교육청과 협업해 통합인증서비스 등을 공동 개발한다. 광주교육공동체가 요구하는 다양한 특화서비스는 별도 구축해 비용 절감과 현장 맞춤형 서비스를 동시에 구현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인공지능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축하는 광주아이온(AI-ON)이 광주미래교육 실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9-25 14:44:19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용인시 이상일 시장, LH 이한준 사장과 언남지구 사업 논의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4일 오후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사장과 함께 기흥구 언남동에 있는 옛 경찰대학교 부지를 살펴보고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 촉진 지구(이하 언남지구)' 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는 문제를 논의했다. 이 시장과 시 관계자들, 이 사장과 LH 관계자들은 언남지구 사업 추진 과정에서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의하면서 사업에 속도를 내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2016년 12월 지구지정을 받은 언남지구는 광역교통 대책 미수립과 적정 세대수 등의 문제로 8년 동안 사업이 표류했던 지역이다. 민선 8기 시정을 맡은 이 시장은 시 관계자들과 함께 LH측과 접촉하면서 "언남지구를 방치하는 것은 무책임한 일이므로 사업 진행을 위한 접점을 찾는 노력을 기울이자"는 입장을 전달하고, 협의를 진행해 올해 상반기 큰 틀에서 해법을 도출했다. 시는 세대수 감축과 교통 환경 개선 비용 부담 등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LH의 동의를 이끌어 냈고, 올해 5월 지구계획 승인을 했다. 이 시장은 24일 옛 경찰대학교의 ▲본관 ▲강당 ▲체육관 ▲대운동장 등을 살펴본 뒤 "언남지구 내 문화공원 부지에 있는 건물들 가운데 리모델링해서 활용할 수 있는 것, 철거해서 새로운 용도의 공공시설을 설립하는 것 등에 대한 연구검토가 필요해 보이니 시 관계자들이 TF를 꾸리든지 해서 방안을 마련하고 LH 측과도 협의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8년 동안 표류했던 언남지구 사업이니만큼 시민의 관점에서 연구하고 시민 의견도 청취해 건설적인 방안을 마련해 주기 바란다"며 "오랜 시간 방치됐던 사업에 대해 시와 LH가 이견을 해소하고 접점을 찾았으니 이제는 서로 힘을 모아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한준 LH 사장은 "언남지구 사업의 성공을 위해 실무자 간 소통을 통해 용인특례시가 제안하는 의견을 적극 검토하고,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언남지구 사업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LH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과 이 사장은 용인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처인구 이동읍 '반도체 특화 신도시' 조성과 관련한 의견도 교환했다. 언남지구 사업은 총 27만 4000평(90만 4921㎡) 규모로 올해 5월 지구계획을 승인받고, 내년 2월 착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사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면 2029년 공동주택 준공과 입주가 이뤄질 것이라는 게 LH 측 전망이다. 현재 계획된 언남지구의 세대수는 5447세대지만, 시는 지구계획 변경을 통해 세대수를 5400세대 밑으로 떨어뜨릴 방침이다. 시가 요구한 경찰대사거리 교차로와 꽃메교차로 개선 문제는 언남지구 교통계획에 반영됐고, 동백IC 신설과 관련해선 사업비의 29.5%를 LH가 부담하기로 했다. 동백IC 신설에 따른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접근로인 석성로 301번 길은 기존 2차로에서 3차로로, 언동로는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도록 했다. 사업지 동쪽에 구성지구로 연결되는 150m 구간 도로를 신설하고, 석성로의 마북로 끝에서 구성사거리 방면 1차로를 추가로 확장하기로 했다. 언남지구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진행하는 도로망 확충 비용은 광역교통개선 대책에 준하는 1000억원 수준이 될 것이라는 게 시의 관측이다.

2024-09-25 14:44:10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보성군, 제1회 다 청년 페스티벌 개최 … 모두가 청년이 되는 축제의 장

보성군은 청년의 꿈과 열정을 담은 '제1회 녹차수도 보성 다~청년 페스티벌'이 오는 9월 27일과 28일 이틀간 보성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제1회 녹차수도 보성 다~청년 페스티벌'은 모든 청년들이 주인공이 돼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은 ▲청년·청소년 댄스&밴드 공연, ▲뉴트로 콘서트, ▲대학가요제 리턴즈, ▲타임캡슐 EDM 파티다. 27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청년·청소년 댄스&밴드 공연은 지역 내 다양한 대학과 청소년 댄스 스쿨에서 선발된 팀들이 참여해, 자신들만의 독특한 안무와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각 팀은 자신들의 음악적 스타일과 춤 실력을 바탕으로 경쟁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특히, K-POP, 힙합, 스트리트 댄스 등 다양한 댄스 장르가 표현돼, 청년들의 다채로운 에너지와 창의성이 돋보이는 무대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감으로 모으고 있다. 심사위원단은 전문 안무가와 음악 프로듀서로 구성돼 있으며, 최우수 팀에게는 상금과 다음 페스티벌에서의 특별 출연 기회가 주어진다. 이날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뉴트로 콘서트는 김승민, 래원, 경서예지, 김종국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축제의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들은 90년대 히트곡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추억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온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신선한 음악적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신예 아티스트들의 특별 공연도 함께 진행돼 젊은 음악인들의 재능을 발휘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8일 오후 4시 열리는 대학가요제 리턴즈는 90년대 대학가요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로그램으로, 참가 청년들이 과거와 현재의 음악을 접목한 공연을 펼친다.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해석으로 명곡들을 재창조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페스티벌의 마지막은 타임캡슐 EDM 파티가 청년들의 열정과 함께 화려하게 마무리한다. DJ 김성수, 채연, DJ 이하늘 등 유명 DJ들이 참여해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파티가 끝나면,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담은 타임캡슐을 묻을 예정이다. 추후 열릴 날을 기약하며 청년들의 미래에 대한 기대와 염원을 담아 저장할 계획이다. 허호행 인구정책과장은 "청년들이 자신의 열정과 창의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이번 페스티벌의 핵심 목표"라며, "청년들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2024-09-25 14:43:58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김해시, 탄소중립포인트 인센티브 기부

김해시는 2023년 하반기 발생한 탄소 중립포인트 기부자 인센티브 1635만원을 김해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2023년 하반기분 탄소 중립포인트 기부자는 제도 참여 시 인센티브 수령 방법으로 기부를 희망한 세대 중 온실가스 감축 활동으로 인센티브가 발생한 1646세대이다. 시는 이날 부시장실에서 탄소 중립포인트 기부자를 대신해 김해시복지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하면서 기후 위기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고 요청했다. 복지재단은 온실가스 배출 없는 이동 수단인 자전거를 다양한 연령대에 맞춰 전달한다. 탄소 중립포인트는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 절감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로 현재 김해에서는 4만3042세대가 참여 중이다. 2023년 하반기 동안 참여 세대의 46.7%인 1만8444세대가 5% 이상 에너지를 절감했으며 기부를 포함한 현금, 그린카드포인트로 2억151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시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2배로 2로운 탄소 중립포인트 가입의 날' 운영, 각종 신규 가입 이벤트 등 다양한 방안으로 제도를 홍보하고 가입 확대를 유도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11월 중순까지 탄소 중립포인트 중점 홍보 기간을 운영해 비산업 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늘린다. 탄소 중립포인트 참여는 탄소 중립포인트 누리집에서 회원 가입하거나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심화되는 기후 위기 상황 속에서 탄소 중립포인트에 참여해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 기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시민께 감사드린다"며 "많은 시민들이 제도에 참여해 주기를 바라며 발생한 기부금은 관내 저소득층, 기후 위기 취약계층을 위해 쓰겠다"고 말했다.

2024-09-25 14:43:42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울산항만공사, 친환경 선박 연료 협력 MOU 체결

울산항만공사(UPA)는 24일 오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부산항만공사(BPA), 함부르크항만공사(HPA)와 친환경 연료 협력에 관한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국제해사기구(IMO)의 2050년 탄소 중립 선언 이후 세계 해운 산업의 탈탄소 가속화에 따른 국제적 협력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MOU는 미래 친환경 해운을 준비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MOU의 주요 내용은 ▲친환경 선박연료 사용 촉진 ▲벙커링 기술 표준화 ▲해상 탈탄소화 및 항만 내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제도 및 인프라 개선 ▲친환경 선박 운항 지원 및 벙커링 활성화 방안 등을 공동 모색하는 것으로, 각 항만공사는 친환경 선박 연료 사용과 벙커링 기술의 국제 표준화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UPA는 이번 협력이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시대를 선도하는 울산항으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UPA 김재균 사장은 "이번 협력은 울산항이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시대를 선도하는 항만으로 도약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 거점항만으로서 울산항 위상을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15일 비상경제장관 회의를 통해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망 구축 방안으로 울산항이 지정되며 UPA와 BPA는 울산항-부산항 간 친환경 선박연료 벙커링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2024-09-25 14:43:29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장성군, ‘오색 꽃 향연’ 황룡강 가을꽃축제 기대 만발

전남을 대표하는 장성군 가을축제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오는 10월 5일부터 13일 황룡강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오색연화'다. 전국적으로 꽃 축제 붐을 일으킨 '꽃강 축제의 원조' 답게 꽃 자체를 핵심 콘텐츠로 앞세웠다. 코스모스, 해바라기, 백일홍, 핑크뮬리, 버베나 등 화사한 가을꽃을 중심으로 발길 닿는 곳마다 공연과 꽃 체험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축제장은 '학문은 장성만한 곳이 없다'는 의미를 담아 흥선대원군이 남긴 '문불여장성' 문구에서 착안해 ▲문화존 ▲불먹존 ▲여유존 ▲장성존 ▲성장존 5개 구역으로 나뉜다. 먼저, 중앙무대인 황룡정원 인근 '문화존'에선 5일 개막식, 관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플라워뷰티쇼 등 축제의 주요 행사가 열린다. 가을 저녁에 잘 어울리는 서정적인 포크송이 연주될 6일 가든포크콘서트에는 서영은, 유리상자, 여행스케치가 출연한다. 4개국이 참여하는 글로벌 공연과 인디밴드들의 무대인 9일 '오색연화 콘서트'도 이목을 끈다. 11일에는 장성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청소년평화콘서트, 12일 전남체전 성공기원음악회도 이어진다. 특히, 성공기원음악회는 내년 4월 장성 최초로 열리는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바라는 마음을 한 데 모으는 자리다. 1부는 뮤지컬·팝페라 공연, 2부는 김희재, 에녹 등이 출연하는 트로트 음악회가 기다린다. 축제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내년 축제를 기약하는 폐막공연 무대가 대미를 장식한다. '불타는 먹거리존'의 줄임말인 '불먹존'은 장성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들로 가득한 공간이다. 장성군과 협업 중인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가 비법을 전수한 특제 가든바비큐부터 글로벌푸드, 로컬음식, 농특산물장터 등이 풍성하게 마련된다. 문화대교 인근 '여유존'은 말 그대로 여유롭게 축제를 즐기려는 사람들을 위한 곳이다. 캠핑에 피크닉을 더해 가볍게 머물며 쉴 수 있는 '캠프닉', 버드나무 그늘 아래에서 차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하는 '가든티타임', 꽃으로 예술을 표현하는 '플라워아트', 요가, 전시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장성존'은 강 건너편 힐링허브정원 방면에 있다. '놀이 한마당'과 예술작품 전시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어린이와 함께 온 가족이라면 '성장존'이 있는 황미르랜드가 안성맞춤이다. 놀이터 인근에서 꼬마 댄서들을 위한 '랜덤 플레이 댄스', 마술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잔디밭을 가로질러 '호빗의 동굴'까지 가면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과자점 '용뿅뿅상점'에서 흥미로운 게임이 펼쳐진다. 그밖에 '꽃길 버스킹'도 이번 가을꽃축제의 매력 요소 가운데 하나다. 황룡강 곳곳에서 펼쳐지는 거리 공연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5일 오전에는 방문객들이 함께 쓰레기를 주우며 강변을 걷는 '플로깅 행사'도 열려 환경 보호의 소중함을 공감하는 시간도 갖는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대한민국 대표 꽃강 황룡강에서 펼쳐지는 가을꽃축제를 통해 '꽃'이 '문화'가 되는 경험을 방문객들에게 선사하고자 한다"며 "자연 친화적 축제로의 외연 확장, 세계와 소통하는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많은 방문과 참여, 응원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25 14:43:19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