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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4 미디어아트 수원화성 28일 시작

세계유산 수원화성의 가을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이 오는 28일 시작된다. 10월20일까지 장장 23일간 '수원화성 화락(和樂)'을 주제로 수원화성의 주요 관광 거점인 화서문부터 장안문을 잇는 공간 전체에 실감 나는 몰입형 미디어아트가 펼쳐진다. 수원시가 정조의 꿈을 빛으로 실현하고자 성심껏 준비한 '화평하고 즐거운 세상'으로 시민과 외국인 관람객을 초대한다. ◇'즐겁고 화평한 수원' 그려내는 초대형 미디어아트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은 수원화성을 배경으로 첨단 기술이 집약된 미디어아트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가을 축제다.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시즌제로 진행돼 올해는 네 번째 이야기로 꾸며진다. 수원화성을 캔버스 삼은 미디어아트를 관통하는 주제는 '만천명월(萬川明月); 정조의 꿈, 빛이 되다'이다. 달빛이 만개의 시냇물을 고루 비추듯 모든 백성을 사랑한 정조대왕의 애민정신을 빛으로 그려내고 있다. 첫해인 2021년에는 정조의 문(文)·무(武)·예(禮)·법(法)을, 두 번째인 2022년에는 개혁신도시 수원화성의 축성을, 세 번째인 지난해는 성대한 잔치로 펼쳐진 수원화성 행행(行幸)을 보여줬다. 네 번째 시즌인 올해는 백성과 즐거움을 함께하는 여민동락(與民同樂)을 '수원화성 화락(和樂)'으로 연출했다. 올해 미디어아트 무대는 화서문과 장안문, 그 사이 시민들의 쉼터인 장안공원까지 600여m 구간이다. 초대형 공간에 첨단 특수효과가 도입된 미디어아트가 관람객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체험형 라이팅 아트 등으로 보는 것을 넘어 즐기는 프로그램들을 채운다. 아름다운 역사문화유산 수원화성(華城)에서 모두의 즐거움이 어우러져 빚어내는 화성(Harmony)을 향유할 기회다. ◇빛으로 그려낸 정조의 꿈, 화서문 '하모니 하이' 올해 주제를 표현한 메인 작품 '하모니 하이(Harmony High)'는 화서문에 상영된다. 수원화성 성역을 완공하고 을묘원행으로 부국강병의 의지를 다진 정조대왕이 행행 당시를 회상하는 스토리다. '화성능행도' 속 에피소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미디어아트의 화려함을 보여준다. 팔달산 정상 서장대에서의 야간 군사훈련을 담은 서장대야조도, 회갑인 어머니를 위해 마련한 연회를 담은 봉수당진찬도, 정조의 활쏘기 장면을 담은 득중정어사도 등을 중심 모티브로 빛과 영상, 음악과 무용, 특수효과의 종합 예술을 만끽할 수 있다. 이번 주제 작품 '하모니 하이'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직관적이고 환상적인 이미지를 구현한다. 아나몰픽, 스플릿뎁스 등 특수 기술들이 적용돼 단순히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닌 오감을 만족하는 미디어아트 구성을 자랑한다. 이를 위해 시나리오부터 작곡, 미디어아트 작품 제작까지 총 11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하모니 하이는 매일 오후 7시부터 30분 간격으로 마지막 6회차 9시30분까지 총 6회 화서문에 상영된다. 특별한 미디어 퍼포먼스도 준비됐다. 미디어아트 작품 속 무용 장면과 실제 전통 무용 공연이 어우러져 작품과 현장이 연결되는 신비로운 경험이 가능하다. 개막일(9월28일)과 폐막일(10월20일) 및 매주 토요일과 개천절, 한글날 각 2회(오후 7·8시)에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휴일 사이에 낀 10월4일 금요일에는 오후 7시에만 특별공연을 한다. ◇옹성에 펼쳐지는 우주, 장안문 '하모니 코스모스' 흐트러짐 없이 수원화성의 북쪽을 지켜 온 장안문 내부는 '하모니 코스모스'의 무대로 변신한다. 질서정연한 우주를 뜻하는 단어 코스모스를 주제어로, 우리를 둘러싼 무한한 우주를 표현하는 장소로 활용된다. 올해 미디어아트 수원화성이 구현하는 신비로운 우주가 옹성 안에서 관람자의 세계로 확장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장안문 내부는 작가의 예술성이 돋보이는 순수 미디어아트 작품 2개가 상영된다. 혜강 작가의 작품 '하모니'는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져 과거에서 현재를 지나 미래로 나아가는 우주 만물의 조화를 표현한다. 또 김영태 작가의 '만개의 시간:사시지외(四時之外)'는 옹벽 안에서 무한의 공간과 시간을 시각적으로 느끼고 경험하는 기회를 만든다. 이번 초청 작가들은 모두 지난해 미디어아트 수원화성 신진작가 공모에 참여했던 작가로, 미디어아트 수원화성의 역사성을 이어가는 의미를 더한다. 하모니 코스모스는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2개 작품이 순환 상영된다. ◇각양각색 미디어아트가 가득, 장안공원 '하모니 파크' 화서문과 장안문 사이에서 오랜 세월 수원시민과 함께 한 장안공원은 미디어파크로 변신한다. 장안공원이 품은 성벽과 나무, 광장, 잔디밭, 산책로 등 모든 지형지물이 오색 빛으로 물들어 환상적인 공간을 연출한다. 포레스트, 스퀘어, 그라운드, 로드 등 4개 테마로 미디어아트 작품들을 곳곳에 배치한다. 공원 전체는 4개의 구역으로 나눠 미디어아트의 색다른 재미를 느끼도록 구성돼 있다. 서북공심돈~북포루 수목 구간은 '포레스트'로 대형 레터 조형물과 그림자 포토존을 설치한다. 공원 중앙광장은 '스퀘어'를 구성해 인근 상점가 소속 상인들과 협업해 굿즈와 예술작품 등을 전시하는 골목마켓 '행궁가게'가 펼쳐진다. 또 조명 18대를 활용한 디지털 봉돈도 이색적이다. 장안문과 가까운 북서포루~북서적대는 '그라운드'로 성벽 쪽에 원행을묘정리위궤의 반차도를 투사하고, 지난해 미디어그라운드에서 인기가 높던 반응형 조형물을 설치해 체험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성곽과 가까운 산책로는 고보라이트, 프로젝션 맵핑 등 다양한 미디어아트 기술을 활용한 산책로 '로드'가 운영된다. 공원 내 곳곳에는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들이 설치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신진작가 작품은 세계유산 수원화성, 수원화성 화락, 지구와 환경을 주제로 한 7개가 설치된다. ▲Transmission(아쏘드) ▲Holo Earth(이승현) ▲우물, 소리(김효선) ▲신-생태계 X 비비시스템(소수빈) ▲평화의 메아리 : 잘 살아 보세!(김연의) ▲당신이 있는 곳이 세상의 중심. 수원화성(김규년) ▲달 물빛(김병규) 등이 있다. 특히 올해는 해외작가도 초청해 국제적 위상을 더한다. 인도네시아, 멕시코, 프랑스, 독일, 우크라이나 등의 국적을 가진 작가들이 한국의 역사와 자연, 건축, 문화, 미래를 한국적 시각으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미디어아트 수원화성을 더 특별하게 즐길 '비책' 올해 미디어아트 수원화성을 제대로 즐기려면 예약이 필수다. 세계유산 수원화성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창적이고 독특한 유료 프로그램들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미디어아트 수원화성을 검색하면 온라인 예매를 통해 1~2만원에 선택 가능한 상품들이 많다. 먼저 주제 작품 하모니 하이를 유료 관람석에서 관람해 보자. 거대한 미디어아트 작품이라 인근에서 작품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유료 관람석에서는 각종 특수효과와 음향효과가 강화돼 몰입도가 높다. 체험형 콘텐츠 '혜경궁 홍씨의 초대'는 미각까지 즐거운 경험을 제공한다. 관객이 앉은 테이블 위로 음식을 요리하는 영상이 나오고, 실제로 시식할 수 있는 궁중병과가 제공된다. 만두과, 다식, 율란, 쌀강정 등 실제 혜경궁 홍씨 진찬연에 올렸던 병과를 먹으며 과거와 현재가 연결된다. 하루 8회 진행할 예정이다. 이 두 가지 프로그램에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미디어 산책 투어까지 더해지는 '통합권'은 3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2시간 동안 작품 관람과 해설, 산책까지 이번 미디어아트 수원화성의 모든 것을 즐기는데 2만원이면 충분하다. 예매를 하지 않아도 미디어아트 작품을 즐길 방법은 충분하다. 미디어아트 수원화성 영상을 VR로 체험하는 디지털 아카이빙전, QR을 활용해 작품 소개와 영상을 안내받을 수 있는 스마트 도슨트 투어 등을 활용하면 된다. 소소하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있다. 관람 당일 행궁동 또는 영화동 소재 상점에서 2만원 이상 소비한 뒤 실물 영수증을 지참하고 SNS에 업로드하면 기념품을 선물한다. 또 건광 관련 어플에서 2만보 이상 걸은 것과 행사장 사진을 업로드한 경우에도 기념품이 제공되니 많이 걷고 즐기면서 덤까지 챙길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올해 4회를 맞는 미디어아트 수원화성은 글로벌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외국인 참여를 강화할 예정"이라며 "수원시민뿐만 아니라 세계인의 사랑 속에서 성장하는 미디어아트가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4 16:06:5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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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자인진흥원, 문화 전문가 연수 프로그램 성료

부산디자인진흥원은 8월 19일부터 9월 13일까지 4주간 ODA 수원국의 문화 산업 현직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4 문화 전문가 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초청 연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국제개발협력(ODA) 사업인 '2024 문화동반자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부산디자인진흥원은 아시아 및 아프리카 개발도상국 10개국의 문화 예술인 및 기획자 12명을 대상으로 '디자인 싱킹 기반의 문화 상품 개발 및 마케팅 역량 강화'를 주제로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 프로그램은 ▲사업 기획력 강화 ▲문화 상품 기획 및 제작 실습 ▲심화 교육 등 참가자들이 문화 상품을 기획하고, 결과물까지 제작해 실제 사업 실행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부산의 디자이너, 컨설턴트, 전문 강사, 디자인과 교수, 변호사, 디자인 전문 기업 대표 등 원어민 수준의 영어 회화가 가능한 전문가가 참여해 연수 커리큘럼의 수준을 높였다. 아울러 연수 과정 중 2024 부산비엔날레 전시가 열리고 있는 부산근현대역사박물관, 부산영도구 아르떼뮤지엄 등을 방문해 부산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했다. 이를 통해 부산디자인진흥원은 ODA 수원국에 글로벌 허브 도시로서 부산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수생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았다. 연수 환경 및 시설, 현장 체험 프로그램, 전문가 강의, 입출국 지원, 체류 환경 등 10개 문항으로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총 92점을 받았다. 앞으로 부산디자인진흥원은 연수생들과 네트워크를 유지하며 연수생들이 자국에서 연수 경험을 활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 강필현 부산디자인진흥원 원장은 "이번 연수 프로그램으로 연수생들이 문화 상품 개발로 자국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길 바란다"며 "디자인과 문화 교류를 선도하는 글로벌 허브 도시로서 부산의 국제적 위상을 더 확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9-24 16:06: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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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병무청, 사회복무요원 안정적 사회 진출 지원

부산울산병무청은 유관 기관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사회복무요원의 사회 진출에 성공한 사례를 24일 소개했다. 부산울산병무청은 병역의무자의 안정적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동부지청 및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업무 협약을 맺고 복무 만료 예정 사회복무요원들에게 취업 정보 제공, 취업 역량 강화 및 경제적 지원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복무 만료 예정자에 대해 정기적 취업 캠프를 개최해 안정적 사회 진출을 돕고 있다. 사회복무요원 취업 캠프를 2023년도 6월부터 시작, 현재까지 총 336명의 사회복무요원이 참석했으며 이들 가운데 23명이 취업지원수당 지원 등의 구직 활동에 도움을 받아 취업에 성공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사회복무요원 취업 캠프를 통해 취업에 유리한 자격증, 장래에 주목받을 수 있는 자격증을 취득할 노하우 설명과 함께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격시험 응시료 50% 할인 제도 등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관계자는 사회 진출을 앞둔 사회복무요원들이 취업에 유리한 자격증 취득을 위한 유익한 정보 제공 등 사회복무요원의 사회 진출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부산동부노동지청은 취업 캠프 행사에 참여한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소개하고 구직훈련참여지원수당, 구직촉진수당 등 취업 지원 서비스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부산동부노동지청 관계자는 취업을 앞둔 사회복무요원들이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 취업에 성공하는 사례가 많아 노동 정책에도 부합해 부산울산병무청과 협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모씨는 2023년 10월 사회복무요원 복무중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해 정기적 상담을 받으면서 경제적 도움도 받아 본인이 희망하는 중견 기업인 에스피지 기업에 2024년 1월에 취업했다. 이씨는 병무청에서 진행하는 취업 캠프에 참여해 취업에 이르기까지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감사의 인사를 말했다. 이처럼 부산울산병무청은 사회복무요원의 취업 역량 강화, 경제적 혜택 그리고 사회복무요원 경력이 직업 선택 등 진로에 도움이 되는 경우 복무기관의 공개 채용 시 경력 가점 부여 등 성실하게 복무한 사회복무요원 경험이 사회 진출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부산울산병무청장은 "사회복무요원의 병역 이행이 미래의 도약 발판이 될 수 있도록 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9-24 16:06: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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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사천시, 우주항공기술경영학과 비전선포식

경상국립대학교와 사천시는 오는 25일 오후 5시 사천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경상국립대-사천시 우주항공기술경영학과 비전선포식'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우주항공산업 분야의 융합형 기술경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경상국립대와 사천시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계약학과의 설립을 공식적으로 선포하고 이를 기념하는 자리다. 행사는 개회사, 국민의례, 공로패 수여, 권진회 총장 환영사, 박동식 시장 기념사, 김규헌 사천시의회 의장 축사, 우주항공기술경영학과 비전 선포 및 퍼포먼스, 발전기금 전달, 경상국립대-사천시-산업체 3자 협약 체결, 단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우주항공기술경영학과는 사천시에 처음 설립되는 석사과정으로, 지역 내 기업체 및 기관에 재직 중인 직장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사천시는 학생 등록금의 70%와 운영비 전액을 지원하며 교육환경 개선비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은 주중 야간과 주말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 학과는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30 사업'의 하나로 개설하는 것으로, 사천시 내에 캠퍼스를 설치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해 지역 항공업계와 연계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학생들은 업계 요구를 반영,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교육을 받게 되며 이를 통해 전문 인력을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주항공기술경영학과는 우주항공산업 활성화와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 내 기업과 협력해 현장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수 인재들이 사천시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경상국립대와 사천시는 이번 비전선포식을 통해 우주항공산업 분야의 미래를 이끌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2024-09-24 15:52: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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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 커넥트현대서 엿새간 팝업 스토어

부산아이파크가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커넥트현대 3층 행복상회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2022년, 2023년에 이어 올해로 3년째 팝업 스토어를 함께 진행하고 있는 현대백화점과 부산아이파크는 새롭게 달라진 커넥트현대에서 또 다시 팬들과 만난다. 커넥트현대는 기존 현대백화점 부산점 자리에 새로 들어선 지역 특화 도심형 복합 쇼핑몰이다. MZ세대를 겨냥한 패션 브랜드와 팝업 스토어 및 부산의 로컬 맛집을 대거 입점시켜 차별화를 꾀했다. 지난 6일 오픈해 매출 목표를 3배 이상 초과 달성하며 전체 고객 중 약 30%가 2030 고객일 만큼 성공을 거두고 있다. 커넥트현대 3층에는 부산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부산 지역 브랜드만의 팝업 스토어 공간인 '행복상회'가 구성돼 있다. 부산아이파크 또 부산을 대표하는 프로축구 구단으로서 커넥트현대와 힘을 합쳤다. 기존 MD 상품을 판매했던 지난 팝업 스토어와 달리 올해에는 커넥트현대 팝업 스토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 패키지 상품을 제작했다. 이 패키지는 창단 45주년 스페셜 유니폼과 엠블럼의 디자인을 반영한 맥주컵, 머플러와 함께 예전 로얄즈 시절의 회원증을 복원한 카드로 구성됐다. 또 많은 사랑을 받았던 창단 45주년 스페셜 유니폼과 레트로 티셔츠의 취소분 소량이 준비돼 있으며, 평소 판매하지 않았던 선수단 지급용 의류 또 준비했다. 더불어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 드로 참여 기회를 제공해 당첨자에게 부산의 레전드 김주성, 정재권, 하석주 선수의 친필 사인이 담긴 스페셜 유니폼을 증정한다. 레트로 티셔츠에 등번호 마킹을 하거나 팝업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로얄즈 머플러에 일부 선수의 이름과 마이부산 슬로건을 직접 마킹할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선수단 팬 사인회 행사도 마련했다. 29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된다. 팬 사인회가 열리는 날에는 행복상회 옆 이벤트존에서 미니 프런트가 준비한 체험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2024-09-24 15:52: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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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소방서, 비정규 등산로 파악해 안전지도 업그레이드

하남소방서(서장 최덕호)가 검단산과 남한산성을 대상으로 비정규 등산로를 파악하고 안전지도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비정규 등산로란 샛길 등산로라고도 불리며 정해진 등산로 이외에 등산객들의 이동 등으로 생긴 작은 길들을 말한다. 이러한 비정규 등산로는 정규 등산로에 포함되지 않아 등산객들이 길을 잃기 쉬우며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원인이 될 수 있다. 통계에 따르면 하남시의 산악사고는 최근 3년간 증가하고 있으며 그중 70%(총 239건 중 167건)가 비정규 등산로에서 발생했다. 이러한 배경으로 하남소방서 119구조대는 9월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6주간 검단산과 감일동에 포함되는 남한산성의 비정규 등산로를 직접 등반하며 트래킹 기능이 있는 앱을 이용, 표시되는 이동경로를 자체 관리 중인 산악안전지도에 표기한다. 이는 등산객이 비정규 등산로를 이용하다 낙상 등의 사고를 당하면 해당 안전지도를 활용하여 신속하게 위치를 파악 후 출동 및 대응이 가능하게 하여 산악사고에 대한 구조능력이 월등히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남소방서는 이후 하남시 재난부서와 산악안전지도를 공유하고 드론 등을 활용하여 산악구조 훈련을 실시하는 한편, 등산 앱에서 비정규 등산로 진입 시 경고 안내 기능이 추가되도록 협조하는 등 산악구조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9-24 15:51:3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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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 Plus+',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 Plus+」(대표 이창식)가 23일 4층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스포츠산업 미래전략 수립'에 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Sports City Plus+」는 지난 7월부터 스포츠산업의 성공 사례들을 탐구해 용인시에 걸맞은 정책 방향을 살펴보고자 연구용역을 추진해왔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이창식 대표를 비롯해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연구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개월간의 연구용역 결과물을 듣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용역을 수행한 용인대학교 김욱기 교수는 스포츠산업이 활성화된 국내외 선진사례 분석 및 전문가 인터뷰를 바탕으로 용인시 스포츠산업이 나아가야 할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Sports City Plus+」이창식 대표 의원은 "스포츠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기초조사가 필요하다는 것에 대해 공감한다"며 "스포츠산업 진흥을 위한 계획 수립 및 관련 조례 제정 등을 위해 시 집행부와 함께 고민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영웅 의원은 "학교와 연계해 스포츠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등 지속가능한 용인형 미래전략을 수립한다면 인재와 일자리를 함께 잡을 수 있는 좋은 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2024-09-24 15:51:1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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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2024년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 개최

부산 사하구는 영화의 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직접 실감할 축제 형식의 영화 콘텐츠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를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다대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는 부산을 배경으로 한 영화와 영화인을 모티브로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영화 관련 콘텐츠와 영화인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 영화 속 배우, 감독 등 예술인들이 시민들과 소통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주요 콘텐츠로 삼았다. 이를 위해 부산 출신 영화인과 부산에서 촬영된 영화를 선정해 상영하는 로컬리티 영화제를 표방하며 지역에서 보기 힘든 독창적이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축제 형식으로 구성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10월 18일 전야제에서 인기 가수 나태주의 축하 공연과 함께 감독 및 배우들이 참여하는 '시네 토크콘서트', 해외영화제 수상작 특별 초청 상영이 준비돼 있다. 10월 19일 개막식에서는 오후 4시부터 영화배우와 인플루언서들의 레드 카펫 행사가 펼쳐진다. 이어 가수 김희재와 그룹 버즈 출신의 가수 민경훈의 공연이 진행되며 낙동강 등 부산에서 많은 촬영이 이뤄졌고, 한국영화 르네상스의 시발점이 된 강재규 감독의 '태극기 휘날리며' 리마스터링 작품이 개막작으로 상영된다. 특별히 강재규 감독과 출연 배우 공형진 등이 영화와 부산에 얽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개막작 상영 후에는 해변에서 펼쳐지는, 스토리가 있는 시네마 불꽃쇼가 관람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10월 20일 폐막식에서는 감독과 배우의 무대 행사, 폐막작 상영, 그리고 가수 백지영의 무대가 이어지며 사흘간의 축제가 마무리된다. 2024년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는 서부산 지역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부산의 청년 영화인들을 발굴하고 대중에게 알리는 로컬리티 문화 육성 플렛폼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영화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 조직위원회, 한국영화감독협회, 사하구 등 3개 기관은 24일 오전 10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업무 협약식과 기자 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4-09-24 15:50: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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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영 함양군수, 경남도에 지방 이양 사업 등 건의

함양군은 지난 23일 오후 경남도 예산담당관실 등을 방문해 2025년도 지방 이양 사업을 등을 건의했다. 이날 진병영 군수는 경남도 정설화 예산담당관, 이성열 국비전략담당을 만나 내년도 사업으로 신청한 지방 이양 사업의 당위성·시급성을 설명하고 지원을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함양군은 지난 2월과 4월, 2025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보고회를 통해 내년도에 추진할 지방 이양 사업을 발굴했으며 핵심 사업의 추진 상황을 부서별로 공유하고 부서장 중심으로 경남도 담당 부서를 방문하는 등 예산 반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이번에 건의한 지방 이양 사업은 총 38건으로 총사업비 1736억원 규모다. 주요 건의사업으로는 ▲서상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함양군 작은영화관 건립사업 ▲안의·유림지구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 ▲지리산 조망공원 전망대 조성사업 등이다. 진병영 군수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려면 지방 이양 사업비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산업 경제 활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 이양 사업은 정부의 재정분권 추진방안에 따라 국고보조사업의 예산 편성 권한을 지방으로 이양하고 국비를 보전해 주는 사업으로 자치단체는 법령의 범위 안에서 지역 여건에 맞게 자율적으로 예산을 편성할 수 있다.

2024-09-24 15:38:56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