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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 역대 최다 지구 선정

경남도는 2025년도 재해예방사업 역대 최고 국비 확보와 함께 재해예방사업 분야 중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도 역대 최다 지구가 선정됐다. 경남의 2025년 풍수해 생활권 정비 신규사업 대상지는 ▲통영시 중앙시장 ▲함안군 대산지구 ▲창녕군 영산지구 ▲하동군 읍내비파지구 ▲함양군 가촌지구 ▲합천군 양산2지구 등 6개 지구로, 사업 시작 이후 최다 선정이다. 내년도 신규사업 총사업비 1982억원 중 96억원이 집행될 예정이다. 재해예방사업은 자연재해 위험이 있는 지역이나 급경사지와 저수지 등 노후화로 붕괴 위험이 있는 시설의 정비를 통해 자연재해로부터 도민의 생명을 지키고,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그 중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은 풍수해로 인한 침수·붕괴 등 취약요인을 '생활권 단위'의 종합정비로 체계적이고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를 통해 펌프장·하수도·하천 등의 단위시설 정비로 추진하던 사업을 지역단위 생활권 중심으로 일괄 정비함으로써 공사기간을 단축해 주민불편 해소와 예산 절감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경남도는 사업계획의 완성도 향상과 발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사업계획 사전 컨설팅도 진행하고 있다. 컨설팅을 통해 신규 대상지 선정을 위한 행정안전부 심사·평가에 철저히 대비한다. 또 2025년부터 행정안전부의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확대 정책 기조에 맞춰, 경남도는 올해 3월, 도·시군 공무원과 외부 전문가 3명이 모여 행정안전부 심사·평가에 맞춰 사업계획을 보완·조정하고 발표력 등을 자문했다. 경남도는 2019년도 시범사업 1지구를 시작으로 공모·심사를 통해 매년 신규지구를 선정했으며 2022년까지 총 11지구에 대한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해에는 사업신청 지구 내 우선순위를 정해 신규지구를 선정하는 방식을 통해 4지구를 선정했다. 올해는 풍수해 생활권 5개년 중기계획에 포함된 지구에 대한 심사를 통해 1지구를 신규사업으로 선정했다. 경남도는 기존사업 15지구와 신규사업 6지구에 대해 사업이 마무리될 때까지 현장 사고, 사업 지연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예정이다. 경남도 도민안전본부장은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을 통해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경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2024-09-09 14:01:4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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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가자! 통일로!’ 민주평통 담양군협의회, 평화통일 염원 통일열차 운행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담양군협의회(회장 박형주)는 지난 6일 관내 중학생들과 함께 광주역에서 출발해 임진강역에 도착하는 통일열차를 운행하며 평화통일의 염원을 전했다. 이번 통일열차 운행은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반도 분단 현실을 실감하는 통일 교육의 장을 제공하고 통일의식을 함양하자는 목표로 추진됐다. 간단한 출무식 행사를 마치고 기차에 탑승해 정오 무렵 임진강역에 도착한 학생들은 평화통일 기원 퍼포먼스,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탐방, 평화통일 곤돌라 탑승 등을 마친 후 광주역으로 돌아왔다. 열차 내에서는 이동 간 통일 강연 및 레크리에이션, 통일 퍼즐 맞추기 등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은 "우리가 누리고 있는 모든 것들이 민주주의를 위해 목숨을 바쳐 희생하신 분들 덕분임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라며 "그분들의 고귀한 희생에 더욱 감사한 마음을 갖고, 통일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박형주 협의회장은 "학생들이 교과서에서만 배우던 역사와 통일에 관한 내용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게 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통일 사업을 발굴해 평화통일 기반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9-09 13:59:0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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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24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수상

김해시는 '2024년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 기초자치단체 부문 '종합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9일 밝혔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정책, 입법, 지원, 소통 분야 청년 친화도시를 평가하는 청년친화지수를 기준으로 심사한다. 올해는 특히 청년참여기구 운영과 청년지원사업 그리고 청년 관련 행사 주최와 참여를 중점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도내 유일 5년 연속 수상이자 부산·울산·경남 유일 종합대상 4년 수상으로 김해시가 전국 최고의 청년친화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셈이다. 김해시는 청년 지원을 시 주류 정책으로 추진하고자 지난 7월 조직 개편에서 청년정책 전담 부서를 신설했으며 보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청년 정책을 위해 청년정책 중장기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올해는 19개 부서가 3개 분야, 90개 사업에 총 339억원을 투입하고 있으며 청년 자립기반 확보와 주거비 부담 완화을 위해 ▲자격증 응시료 지원 사업 ▲모다드림청년통장 지원 ▲청년 월세 지원 ▲신혼부부 전세자금·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 청년 자립역량 강화 및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청년활동복합공간인 Station-G 조성 및 확대 ▲김해청년센터다옴 운영 ▲청년 주도 웹툰 페스티벌 개최 등을 하고 있다. 청년 일자리 기반 마련을 위해 ▲청년인재-주력산업 동반성장 일자리사업 ▲사회가치경영(ESG)혁신기업 청년인재 양성사업 ▲청년창업 테스트베드 사업 ▲청년이주정착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홍태용 시장은 "청년친화헌정대상 5년 연속 수상으로 명실상부한 청년친화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청년이 희망을 갖고 꿈을 이루며 살아갈 수 있는 행복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09-09 13:58:4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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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독서인문선도교실 시군 단위 수업 공개의 날 운영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1일부터 11월 7일까지 '독서인문선도교실 수업 공개의 날'을 운영한다. 전남 초·중·고 43명의 운영교사들이 연구해 온 수업 모델이 공유되는 자리다. 독서인문선도교실은 통합적 독서·토론·글쓰기 수업을 확산하고,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전남교육청에서 올해 처음 시작한 정책 사업이다. 독서인문선도교실 운영 교사들은 깊이 있는 독서와 학습의 주도성을 키우는 '질문 중심' 수업 개발에 힘을 모으고 있다. 특히 학생들이 탐구-실천-성찰의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이를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교육 모델을 연구하고 실천하는 데 주력했다. 이번 수업 공개의 날에는 그동안의 연구 실천 결과를 공유하고, 수업 내실화를 위한 의견 나눔의 시간도 마련된다. 수업 공개의 날 세부 일정은 ▲ 9월 11일 목포항도초, 목포임성초, 목포청호초, 청계남초, 하의초, 도초초, 자은초, 흑산초 ▲ 9월 24일 순천복성고 ▲ 9월 25일 소라초, 여수한려초, 쌍봉초, 동백초, 암태중 ▲ 9월 27일도원초 ▲ 10월 2일 매안초, 외서초, 광양중마초, 순천복성고 ▲ 10월 17일 광양백운초, 광양백운중 ▲ 10월 23일 삼향동초, 무안행복초, 진원초, 용방초, 영광백수중, 무안고 ▲ 10월 30일 목포부설초, 수북초, 천태초, 화순초, 화순이양중 ▲ 10월 31일 남평중 ▲ 11월 5일 부영여고 ▲ 11월 6일 계곡초, 명덕초, 칠량초, 군외초, 보성초, 진도초, 현산중 ▲ 11월 7일 다향고 등이다. 박준 미래교육과장은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독서인문교육 정책의 성공 여부는 교실 속 수업에 달려 있다"며 "이번 독서인문선도교실 시군 단위 수업 공개에 많은 교원들이 참여해 전남독서인문교육 발전을 위해 지혜를 함께 모아 달라."고 말했다.

2024-09-09 13:52:2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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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사천읍 일대 우주항공특화거리 조성

대한민국 우주항공수도인 사천시의 진입관문인 사천IC를 포함한 사천읍 일대가 우주항공특화거리로 조성된다. 9일 사천시에 따르면 '2035년 목표 사천시 경관기본계획 수립 재정비·공공디자인 진흥계획 및 도시디자인 개발사업 계획'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도시변화에 대응해 우수한 도시경관을 보전하고, 특색있는 경관 발굴을 위해 추진되는 것. 이번 사업계획의 목표는 사천IC~우주항공청~시청 구간은 우주항공특화거리, 동지역 일대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조화로운 도시환경 조성이다. 이에 따라 시는 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6일 사천읍 공군부대 맞은편 사천대로의 옹벽 경관 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이 옹벽은 사천시 관문에 위치하는 만큼 첫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시설이다. 오래된 대로변의 옹벽을 역동적인 우주항공수도 사천의 모습으로 탈바꿈하는 공사를 시행해 시민들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시는 사천대로에 있는 공군부대 외벽 경관개선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3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올해 하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 이곳은 우주를 향해 힘차게 이륙하는 우주선과 밤하늘을 수놓은 별이 어우러진 LED조명으로 밤이 더 아름다운 거리로 바뀌게 된다. 박동식 시장은 "문화예술과 관광이 조화롭게 어울려 도시경관이 아름다운 지역 명소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시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거리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경관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9-09 13:52:0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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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4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

양산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서민생활의 안정을 위한 추석 물가안정 대책을 중심으로 10개 분야의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종합상황실 운영에 들어간다. 시 종합상황실은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체계, 교통수송 안전대책, 생활폐기물처리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문제가 발생 시 즉시 처리할 수 있도록 분야별로 10개 대책반을 편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분야별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추석 명절 물가안정 및 민생경제·서민생활 안정 ▲훈훈한 명절 분위기 확산 ▲임금체불 해소 ▲비상진료·감염병 예방관리 ▲자정간 안전 대응체제 구축 ▲가축전염병 발생 예방 대책 ▲교통수송 및 안전대책 강구 ▲생활 폐기물 적기 처리 ▲공공서비스의 안정적 공급 ▲공직기강확립 및 근무체제 유지 총 10개 분야이다. 특히 시는 당직의료기관 및 약국을 지정 운영하고 자정간 응급진료체계구축을 통해 응급의료기관, 병의원 진료 및 당번약국 운영실태 관리에 들어가게 된다. 추석 연휴 기간 중 '응급·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현황'은 시 홈페이지 새소식란 및 스마트폰 '응급의료 정보제공'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전기, 가스 등 분야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상수도 기동수리반을 편성해 누수 등 급수사고 발생에 대비하고, 기초생활보장수급자·국가보훈대상자를 대상으로 위문활동, 쓰레기 수거 및 물가 안정 등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연휴기간 중 분야별 및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긴급상황에 대비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9 13:51:1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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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장작가마서 추석 명절에 불멍하며 소원 빌어요

이번 추석 명절에는 영암 장작가마에서 불멍하고, 도기의 아름다움도 구경할 기회가 생긴다. 영암도기박물관이 추석 연휴 기간인 13~15일 '장작가마 소성 체험 행사'를 열고, 24일 오후 2시에는 출요식도 개최한다. 명절 전후로 이어져 오고 있는 영암군의 장작가마 소성 체험과 출요식은, 장작가마의 불꽃을 보며 힐링하고, 가마에서 갓 나온 도기의 색과 질감을 보고 느끼는 전통 행사. 특히, 국가사적 제338호 구림도기가마터에서 출토된 국내 첫 고온유약그릇인 구림도기에서 영감을 받아 재현될 도기들은 예술과 실용의 경계를 허무는 감동을 방문객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여겨진다. 영암군은 방문객들을 위해 '소원성취 장작 태우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장작에 소원을 적어 가마 속 불길에 던지고 '불멍'하며 염원을 비는 내용으로 도기박물관 내 영암요에 오면 현장 신청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박혜영 영암군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행사는 영암 시유도기 문화를 알리고, 지역민과 방문객이 함께할 수 있는 문화 교류의 장으로 꾸미겠다. 전통 계승과 현대적 감각이 어울리는 행사에 참여해 추석을 더 뜻깊게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암도기박물관은 영암의 황토를 주재료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도기를 제작하며,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용도기부터 예술적 가치를 지닌 작품도기까지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2024-09-09 13:48:25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