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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남동권역 '소상공인 스쿨' 성료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2일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남동권역 '소상공인 스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경기도 지원사업의 이해 ▲상권 브랜드화 공동마케팅 전략 ▲조직관리 및 리더십 역량 함양 관련 교육 등이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상인회 임원진들은 급변하는 트렌드 속에서 점포와 상권, 나아가 지역 전체가 살아날 수 있는 방향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함께 발전 방안들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조직관리를 위한 아트테라피' 교육은 도형심리를 통해 리더들의 기질과 성향을 파악해 상인회 조직을 잘 융합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길성은 신현상인회장은 "상권이 처한 문제를 하루아침에 해결할 수는 없어도 이렇게 여러 임원진들이 모여 함께 고충을 나누고 생각을 공유하다 보면 조금씩이라도 나아지는 변화가 분명 온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상인회 역량 강화를 위한 방안들을 고민해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상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호 경상원 원장 직무대행은 "상인회 임원진은 경기도 공모사업을 제일 먼저 알게 되는 정책 창구이자 상권에 대한 비전을 같이 그려가는 경상원의 주요 고객이자 파트너다"라며, "앞으로도 경상원은 상인회 임원진들의 역량 강화와 소통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교육에는 경상원 김경호 원장 직무대행, 남동권역(성남·광주·이천·하남·여주·양평) 소재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상인회 임원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2024-09-03 14:52:5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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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관광공사, '2024 우주정거장 화전 페스타' 개최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오는 6일과 7일 양일간 고양시 화전동에 위치한 드론앵커센터에서 '2024 우주정거장 화전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역사문화생태 관광 융합 콘텐츠 개발' 공모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된 '고양 미래직업페스티벌'을 고도화하여 '항공에 핀 화전의 꽃'이라는 주제로 열리며고양특례시, 화전마을관리협동조합, 한국항공대학교가 공동 주최·주관한다. 주요 페스타 내용은 한국항공대학교 학생들이 운영하는 항공 교육 체험과 화전마을관리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문화 체험 부스 등으로 구성됐다. 체험 부스는 총 11개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며 나만의 비행기 만들기, 비행기 슈팅 마스터, 에어로켓 만들기, 태양관측 등 5개 항공 테마 체험과 탄생석 팔찌만들기, 워터볼 키링 만들기 등 6개 문화 체험으로 구성됐다. 또한 과학마술공연, 음악공연, 한국항공대학교 댄스동아리 공연과 비행기 멀리날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도 준비됐다. 페스타 체험권 일정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행운권 추첨 자동 응모와 함께 행사장 인근 화전마을 일대 상점에서 사용가능한 화전마을사랑 5,000원 상품권을 지급, 지역 상권 활성화도 도모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벤트 등 페스타의 자세한 내용은 화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항공우주라는 특화된 교육 콘텐츠를 로컬관광 콘텐츠로 융합한 행사로 고양특례시를 대표하는 이색 체험 콘텐츠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다양한 체험 행사와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방문하여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2024 역사문화생태 관광융합콘텐츠 개발' 공모 사업을 통해 신규 콘텐츠 개발 지역으로 김포시와 양평군을 기발굴 사업 중 추가 지원 대상지로 고양특례시와 가평군을 각각 선정하여 '융합 관광 콘텐츠' 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2024-09-03 14:52:1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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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그룹, KBS1 동행 출연한 '포항 5남매 가정' 영어학습 지원

바인그룹(회장 김영철)은 2021년도부터 KBS1 시사다큐 프로그램인 '동행'과 협업으로, 출연한 청소년에게 학습지원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청소년의 건강한 미래를, 상상코칭'이라는 바인그룹의 ESG 슬로건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21번째 학습지원으로 동행 463회 '살림 9단 열 살 예나' 편(2024. 6. 15.방영)에 출연한 5남매 중 11세, 10세인 첫째와 둘째 예린, 예나 자매에게 교육환경 및 학습을 지원한다. 동행 463회 '살림 9단 열 살 예나' 편은 포항에 사는 먹성 좋고 말썽꾸러기들인 남동생 세명을 돌보는 예린, 예나 자매의 이야기이다. 두 자매는 만성신부전으로 일주일에 3번씩 신장 투석하는 엄마를 위해 친구와 노는 시간도 포기하고 살림꾼이 되었다. 친구와 놀고, 잠자는 시간조차도 줄였지만 집안 살림 때문에 공부할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두 자매의 소식에 바인그룹은 코칭교육계열사 상상코칭의 영어 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 해당내용은 지난 8월 31일 동행 471회를 통해 소개되었다. 이번 영어 학습지원을 함께하는 상상코칭 양한울 코치는 "두 자매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부모님을 돕고, 동생들을 살피는 것이 대견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했다."라며, "영어를 많이 어려워한다고 들었는데,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인그룹은 학교나 기관 등에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위캔두 프로그램도 무료로 지원하면서 리더십과 인성함양, 목표와 시간관리 등의 청소년의 자기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

2024-09-03 14:52:0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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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고향사랑기부금 슬기로운 활용

9월4일은 '고향사랑의 날'이다. 고향사랑기부금법에 근거를 두고 고향의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대국민 공모와 심사·투표를 거쳐 지정된 국가기념일이다. 지난해 1월1일 고향사랑기부제가 시작된 후 수원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탁한 고향사랑기부금은 이웃의 꿈과 희망을 되살리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전국에서 수원으로 답지한 고향사랑기부금을 슬기롭게 활용하고 있는 수원시의 기금사업을 확인해 본다. ◇수원에 기부한 당신은 예술가 후원자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4층 강의실 '채움터'에서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마다 특별한 강의가 열린다.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수강생들이 일찌감치 자리를 잡고 앉아 손꼽아 기다리는 '디지털 드로잉 작가 양성반' 수업이다. 이 수업의 가장 특별한 점은 수강생들이 모두 성인 발달장애인이라는 점이다. 수업이 시작되자 모두 태블릿을 열었다. 각자의 모습을 그린 작품을 열어 의도를 설명하고, 함께 그림을 보며 감상을 나누기 시작했다. 가고 싶은 여행지 풍경 속 자신을 그린 자화상, 고흐를 좋아하는 마음으로 노란색을 사용한 자화상, 복잡한 내면의 모습을 표현한 자화상 등 자신만의 특색을 담은 작품들이 소개됐다. 단어와 말투는 조금 어눌했지만 서로 이름 대신 '작가님'이라고 부르며 이야기에 경청하는 모습은 강의실을 수준 높은 감상실로 만들기에 충분했다. 안미경 강사는 "작가는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작품에 담아내는 방법을 찾고, 작품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고 지도했다. 이후 작가들은 화면을 확대하고 축소하길 반복하며 세밀하게 색과 선을 조정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집중했다. 장애인 작가들은 다양한 인물화를 완성해 올해 말 전시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성인 장애인들이 편견 없이 그림을 그리고 작가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도운 것은 수원을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고향사랑기부금이다. 해당 프로그램이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운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당초 2022년 한 기업으로부터 태블릿 기기 등을 지원받아 시작된 사업은 이듬해 운영비가 부족해지면서 기간을 축소해 운영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던 중 수원시의 고향사랑기금 사업으로 발굴되면서 다시 올해부터 프로그램을 연중 내내 운영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덕분에 '엔젤'이라는 작가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영기씨(32)는 디지털 드로잉 작품으로 국제대회에서 수상하는 영예도 맛봤다. 수업에 지속 참여하면서 수원시의 자매도시인 미국 피닉스시에서 열린 '2024 장애인 국제 예술가대회'에 출품 기회를 얻은 것이다. 소외와 차별 없는 사회를 주제로 한 작품을 제출해 3등 상을 수상했다. 엔젤 작가는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나 너무 뿌듯하고 기뻤다"며 "계속 디지털 드로잉을 배울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수강 중인 발달장애인의 어머니 A씨는 "아무리 몸이 아파도 드로잉 수업은 꼭 오려고 할 정도로 집중하고 좋아하는 수업"이라며 "고향사랑기부금 덕분에 성인 장애인들이 디지털 드로잉 교육을 지속할 수 있게 돼 무척 감사하다"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꿈과 희망을 짓는 수원시 수원시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모인 기부금을 활용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디지털 드로잉 작가 양성반 운영 외에 취약계층을 위해 꼭 필요한 지원들이 고향사랑기금을 재원으로 운영되며 이웃의 희망을 싹틔우는 거름 역할을 한다.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한 시민이 이웃의 꿈과 희망의 거름을 만드는 후원자가 되는 셈이다. 지난 8월 중순 진행된 '우리가족 힐링캠프'도 그중 하나다. 학대 피해 아동의 가족들이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수원시와 수원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가족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아동 학대가 발생했던 다섯 가족이 강원도로 여행을 떠나 1박2일간 전문가들의 참여 하에 올바른 소통과 해결방법을 배우고, 함께 추억을 쌓으며 유대감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참여 아동들은 '가족끼리 사진을 많이 찍어서 좋았다'고 응답했고, 부모들 역시 '가족이 단합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홀로서기를 앞둔 자립준비청년들을 지지해주는 '밑천' 역시 수원시를 사랑한 사람들의 고향사랑기부금으로 마련한다. 아동복지시설에서 자란 청년의 주거 걱정을 덜어주고자 수원시가 지원하고 있는 셰어하우스 CON 입주자에게 매월 일정액을 적립해 퇴소 시 지원하는데 고향사랑기금이 활용된다. 거주 2년 후 자립할 때 주택보증금 등에 보탤 수 있도록 수원시가 지원하는 목돈 마련에 기금이 포함된다. 올해 말부터 순차적으로 셰어하우스 CON 퇴소자가 발생해 기부자들의 고향사랑기금이 자립준비청년에게 희망의 빛을 비출 예정이다. 장애아를 위한 지원사업도 2025년도 고향사랑기금 사업으로 선정돼 내년에는 지역 내 장애 아동에게도 고향사랑기금의 따스함이 전해질 예정이다. 수원시는 고향사랑기금 사업으로 수원지역에서 운영 중인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 두곳을 이용하는 70여명의 장애아동용 안전교구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응급 상황에 바로 대응할 수 있는 자동제세동기(AED), 화재 시 원활하게 대피하기 어려운 장애 아동을 보호하는 안전방호담요 등의 맞춤형 물품이 마련된다. 또 혼자서 앉거나 서기 어려운 중증 장애아가 많은 전문 어린이집에서는 착석보조기와 전방기립대 등을 구비할 수 있을 전망이다. 수원시는 내년부터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할 수 있는 사업을 수원시민들이 직접 발굴하는데 참여할 수 있도록 공모를 확대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 확산 앞장서는 따뜻한 수원 지난해 1월1일 시작된 후 지난 8월 말까지 수원시에 모금된 고향사랑기부금은 4359건 3억9800여만원이다. 올해는 8개월간 782명이 7407만5300원을 기부했다. 특히 지난달에는 자매결연을 맺은 수원농협과 제주시농협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로 교차 기부하며 모금에 앞장서 눈길을 끌었다. 양 농협 직원들은 각각 수원의 쌀과 제주의 레몬을 답례품으로 선택하며 지역 특산물 소비도 촉진하는 모범을 보였다. 수원시는 고향사랑기부금을 홍보해 더 많은 수원시민이 타 지자체에 기부하고 더 많은 국민이 수원에 기부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수원에 기부한 시민은 용인 등 인근 거주자 비율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용인시와 홍보 협업을 추진했다. 지난 4~5월에 수원시청과 용인시청을 오가며 답례품 공동 전시 및 이벤트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 또 지난 5월 말에는 자매도시인 제주시에서 수원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홍보부스를 열고, 우수 답례품 공급 업체를 벤치마킹 하기 위해 방문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4~5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제2회 고향사랑의 날 행사에도 참여해 전국 지자체에 수원을 홍보한다. 이재준 수원시장 역시 기부 인증 챌린지에 참여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보태고 있다. 지난 7월2일 우범기 전주시장의 지목을 받은 뒤 다음 주자로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지목하며 기부 챌린지를 이어갔다. 앞서 이재준 시장은 지난해 총 11개 지자체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에 꾸준하게 참여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자신의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아닌 지자체(고향)를 선택해 기부하면 최대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되고, 초과한 기부금은 16.5%의 세액을 공제받을 수 있다. 또 기부금의 30% 범위에서 기부한 지자체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어 10만원 기부 시 최대 13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향사랑e음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하거나 전국 농협은행과 지역농축협 창구에서 기탁서를 접수할 수 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수원에 기부해 주신 많은 시민께 감사드린다"며 "수원지역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고향사랑기금이 효율적이고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3 14:51:4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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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4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 성료

수원시와 경기도가 공동주최한 '2024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ASPS 2024)'에 3일간 1만 1500여 명이 찾았다.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레조낙, 펨트론 등 168개 사가 참여해 328개 부스를 운영하며 반도체 패키징 테스트 장비·어셈블리 장비 등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2024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은 산업전시회와 기업별 기술 세미나, 국내외 반도체 패키징 트렌드·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국제포럼(반도체 패키징 트렌드 포럼), 채용박람회 등으로 진행됐다. 종합반도체기업, OSAT(외주반도체패키지테스트) 기업,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에게 신기술과 제품 동향을 소개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반도체 패키징 트렌드포럼'(8월 28일)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글로벌 패키징 장비 기업 ASMPT의 C.K.림 수석부사장, 일본 레조낙의 히데노리 아베 전무이사, 삼성전자 김희열 상무 등이 강연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포럼에는 700여 명이 사전에 참가 신청을 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개막식은 반도체 패키징 트렌드포럼과 연계해 '거버넌스 특별세션'으로 진행됐는데 이재준 수원시장은 개회사에서 "산업계가 차세대 패키징 기술로 미래를 준비하는 것처럼 수원시도 반도체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단단하게 다지겠다"고 말했다. 산업전시회에서는 참여기업의 기술세미나를 열어 행사의 전문성을 높였다. 기술세미나에는 1100여 명이 참가했다. 삼성전자 부스에서는 반도체 패키징 분야 채용 상담을 해 취업준비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수원시는 정책관(1개)과 기업관(3개)으로 이뤄진 '수원시 공동관'을 운영했다. '탑동 이노베이션밸리'에 관심을 보이며 분양을 문의하는 관람객이 많았다. SK하이닉스, LG화학, 투자사 등이 참여한 반도체 구매상담회에서는 43개 기업이 참가해 상담했고, 총 5억 원 규모의 계약을 추진하기로 했다. 2025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은 수원컨벤션센터와 ISIG(국제반도체산업그룹)가 공동 주최하는 '2025 ISES KOREA(글로벌 반도체 경영진 서밋)'과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ISES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의 경영진이 연사로 참여해 첨단 반도체 산업의 주요 신기술과 미래 방향성을 논의하는 국제포럼이다. ISES 동시 개최로 글로벌 기업의 참가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수원시 관계자는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이 세계적인 B2B(기업 간 거래) 전문 전시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올해 산업전의 성과를 철저하게 분석한 후 2025년 산업전 사업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3 14:51:1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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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업무 실적 우수 공무원 특별 승급 실시

경북 포항시는 지난 2일 바이오특화단지, 기회발전특구, 기업혁신파크 선정 및 포항시 추모 공원 건립 사업 추진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공무원 6명을 선정해 특별 승급을 실시했다. 특별승급은 창의적이며 적극적인 업무수행으로 시정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무원을 발탁해 1호봉 승급을 부여하는 제도로, 실적에 따른 보상을 제공해 공직문화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특별승급 대상자는 기회발전특구 지정 분야 행정 6급 홍원진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특화단지 선정 분야 행정 6급 정현정, 행정 7급 신경원 △글로벌 기업혁신파크 공모 선정 분야 시설 6급 김재우, 시설 7급 황일섭 △포항시 추모 공원 건립 사업 추진 분야 사회복지 8급 백상효 등 6명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어렵게 유치한 국책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각 사업별 실속있는 컨텐츠 유치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하며 "직원들이 가진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포항의 미래를 획기적으로 변화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전국 최초로 국가첨단전략산업 중 2개 분야(이차전지·바이오)에 특화단지로 선정된 데 이어 정부의 지방시대를 견인하는 주요 특구인 기회발전특구에 지정, 기업혁신파크까지 품으면서 기업과 인재가 모이는 진정한 지방시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추모공원' 건립 부지를 지난 6월 구룡포읍으로 확정하고,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단순한 장사시설을 넘어 문화와 예술, 역사와 충효정신이 공존하는 힐링 공간으로 추모 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2024-09-03 14:51:08 나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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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제9회 영덕군수배 전국 탁구대회 '성황'

경북 영덕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영덕군탁구협회가 주관한 제9회 영덕군수배 전국 탁구대회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이틀간 영덕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개막식에는 박형수 국회의원, 문성준 영덕부군수, 배재현 영덕군의회 부의장과 의원들, 김서규 체육회장, 윤혁진 경상북도탁구협회장, 하진석 울진군탁구협회장 등이 참석해 전국 탁구 동호인들의 뜨거운 열정에 응원을 보냈다. 이번 탁구대회는 전국 각지의 탁구 동호인 등 500여 명이 참가해 개인 단식, 혼성 복식, 초심부, 단체전으로 나눠 기량을 겨루며 탁구인들의 우의와 화합을 다졌다. 경기 결과 △상급 남자 단식 연종언(청주리셈블) △상급 여자 단식 정자영(부산하이니스) △중급 남자 단식 배현수(포항상아클럽) △중급 여자 단식 김은희(경북탁구) △혼성 복식 김민·정혜경(PNP) △초심부 박서환(야시홀) △상급 단체 청주리셈블A △중급 단체 광장탁구A가 각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문성준 영덕군부군수는 "탁구 애호가들의 축제로 자리 잡은 영덕군수배 전국 탁구대회에서 보여준 여러분의 열정과 스포츠맨십에 응원과 지지를 보낸다"며 "이번 대회의 성공을 발판으로 지역 탁구 활성화와 탁구 발전에 더욱 힘을 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덕군은 오는 27일부터 개최되는 제34회 경북생활체육대축전 출전은 물론, 하반기 개최되는 각종 생활체육과 전국 규모의 스포츠대회를 철저히 준비해 지방 체육 활성화에 이바지한다는 방침이다.

2024-09-03 14:50:30 나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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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신혼부부 등 보금자리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광양시는 9월 2일부터 10월 18일까지 '2024년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사업 대상자' 65가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사업은 주택 마련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고 출산·양육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무주택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의 주택 구입에 따른 대출이자 납부액을 월 최대 25만 원씩 최장 36개월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세대원 모두가 전라남도에 주소를 두고 한국주택금융공사 등의 보금자리론, 디딤돌 대출 심사를 통과하여 등기접수일 기준 2023년 10월부터 2024년 9월까지 주택을 신규로 구입한 세대이다. 대상 주택은 주택가격이 6억 원 이하인 광양시 소재 주택으로 면적 제한은 없다. 신혼부부는 ▲부부 모두 만 49세 이하로 ▲혼인신고일이 대출 심사 신청일로부터 7년 이내이고 ▲부부합산 연소득이 8,500만 원 이하이면 된다. 다자녀가정은 심사 신청일 기준으로 ▲미성년 자녀가 2명 이상이고 ▲자녀 중 1명은 만 12세 이하이며 ▲부부합산 연소득이 1억 원 이하면 신청 가능하며 부부 나이의 제한은 없다. 희망자는 10월 18일까지 신청인의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단, 1가구 다주택 소유자(분양권 포함), 저소득층 주거급여 대상자,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사업에 이미 선정된 가구(중도해지자 포함), 정부나 지자체 주거 관련 유사 사업의 지원 대상자는 제외된다.

2024-09-03 14:50:18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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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가을 주말을 수놓을 '보넷길마켓', 운영

고양시는 일산동구 일산로에 위치한 '밤가시공원'(일산동구 일산로 380번길 36)에서 수제품 작가들의 프리마켓인 '보넷길마켓'을 오는 9월 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리마켓은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총 8주 동안 운영되며, 11월 3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다만, 추석 연휴인 9월 14일과 15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밤리단길'이라는 별칭으로도 알려진 '보넷길'은 처음에는 몇몇 편집샵과 핸드메이드샵이 자리잡았던 곳이었지만, 앤틱샵, 공방, 카페 등이 차례로 들어서면서 일산을 대표하는 앤틱 거리이자 명소로 발전했다. 고양시는 밤가시공원에 프리마켓을 신설함으로써 수제품 작가들에게 판로 지원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도모할 계획이다. 프리마켓에서는 가방, 액세서리, 식기, 도자기 등 다양한 품목의 고품질, 개성 있는 아이템들이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9월 7일과 10월 5일 오후 1시에는 '고양버스커즈' 소속 음악팀인 '최과장프로젝트'와 '엔틱문'의 공연이 열려,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가을, 도심 속 맛집과 개성 넘치는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고, 프리마켓에서 쇼핑의 재미와 뜻밖의 발견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며 시민과 관광객의 많은 방문을 당부했다.

2024-09-03 14:50:05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