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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 만든다

광주시교육청이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 만들기에 나선다. 광주시교육청은 교육부 주관으로 실시된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 교육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지역 7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 사업은 지역 여건과 상황에 맞춘 사교육 경감 정책을 지원하고 우수 사교육 경감 모델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다. 대상 학교는 정광고등학교, 광주인성고등학교, 조선대학교부속고등학교, 광주동신여자고등학교, 숭덕고등학교, 조선대학교여자고등학교, 광주자연과학고등학교 등이다. 이들 학교에는 오는 2027년 2월까지 매년 총 5억~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학생 맞춤형 방과후 프로그램 무상 제공, 학습격차 해소를 위한 기초학력 증진 프로그램, 학생 동아리 운영을 통한 자기주도적 학습력 신장, 지역대학 연계 프로그램 등 각 학교 여건과 특색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시교육청은 사업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7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현장방문 컨설팅을 추진한다. 또 사업 운영 계획의 실효성과 효과성을 검토해 각 학교별 특성화 프로그램이 운영되도록 할 방침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지역의 상황에 맞는 사교육 경감 모델을 개발해 공교육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9-03 14:56:2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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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화순팜' 매출 20억원 돌파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3일 화순군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화순팜'이 올해 매출 2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08년 개설된 화순팜은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화순팜 활성화를 추진한 결과 전년도에는 최고 매출 16억을 달성하였고, 8월 말 드디어 매출 20억을 돌파하였다.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설 이벤트, 새봄맞이, 축제 연계, 여름 이벤트, 우체국 브랜드관 등 시기별 다양한 이벤트와 SNS 홍보 마케팅을 추진하여 화순팜을 알리고, 우리 군의 농특산물인 미니파프리카, 복숭아, 샤인머스캣, 한우, 돼지고기, 장어, 보리굴비, 기정떡, 화순쌀 등이 인기를 끌었다. 작년 위탁운영 했던 화순팜을 올해부터 화순군이 직영하면서 고객들과 직접 소통, 회원가입부터 상품 주문까지 전화 1통으로 가능하게 하여 온라인 주문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인 것도 매출 증대에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화순 고인돌 봄꽃 축제, 명절 직거래장터 등 다양한 현장에서 직접 소비자를 만나고, 화순팜 농특산물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현재 화순팜에서는 9월 13일까지「추석맞이 달달(月)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 상품 20% 할인 쿠폰(최대 5만 원)과 100만 원 이상 구매 시 추가 10%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신규회원에게는 2,000원 할인 쿠폰을 추가로 지급한다. 구현진 농촌활력과장은 "화순팜의 기반이 마련된 만큼 더욱 도약하는 화순팜이 되어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화순만의 특색있는 상품을 발굴하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보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09-03 14:56:0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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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국산 목재 이용 촉진과 탄소중립 실천 위한 홍보활동 진행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8월 31일 고흥군청 앞 군민광장에서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 및 탄소중립 실천을 촉진하기 위해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8월 문화가 있는 날-구석구석 문화배달' 고흥아트바캉스 행사장에서 군민 및 외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국산 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산 목재 이용 시 탄소 저장 효과가 다른 재료보다 우수하며,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 배출량 저감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홍보하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어린이 방문객을 위해 국산 목재를 활용한 목공예 체험(나무 피리 만들기, 곤충 만들기)을 제공하여 체험의 재미를 더하고, 목재를 쉽게 활용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추가로, 마복산 목재문화체험장 내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과 목공예기능인 양성 교육 등을 안내하고, 관내 산림휴양시설 홍보물도 제공하여 방문객들에게 산림휴양시설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고흥군은 국산 목재 이용에 대한 군민들의 인식 개선과 참여 확대를 위해 마복산 목재문화체험장 내 유아숲체험원,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 전통 한옥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탄소중립의 일환으로 국산 목재 제품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2024-09-03 14:55:3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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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양성평등 진흥 유공 여가부 장관 표창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2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양성평등 진흥 유공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부산항만공사는 남성 위주의 항만업계에서 여성 리더의 비율을 대폭 확대하고, 여성의 역할을 강화하며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부산항만공사는 최근 5년간 여성 관리자 비율을 10%p 증가시키는 등 조직 내 양성평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했으며, 2023년에는 핵심 부서장 중 여성 비율이 57.1%에 도달해 여성의 의사 결정 참여와 영향력을 크게 확대했다. 특히 항만 재개발, 완전 자동화 부두 개장 등 주요 프로젝트에서 여성 리더들이 두각을 나타내며 성과를 거둔 점을 주요 공적으로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부산항만공사는 법적 기준을 웃도는 모성보호 제도와 일·가정 양립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23년에는 남성 육아휴직자가 여성 육아휴직자 수를 넘어서는 역대 최대 성과를 기록했으며, 육아휴직자에 대한 차별 없는 승진제도 등을 통해 조직 내 일·가정 양립 문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BPA 강준석 사장은 "양성평등과 일·가정 양립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이자 필수 과제"라며 "앞으로도 양성평등제도를 더 강화하고, 모든 직원이 평등하게 일할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03 14:55: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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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국가등록문화유산 ‘홍재일기’ 소유자에게 등록증 전달

정읍시는 지난 2일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된 홍재일기의 등록증을 기행현의 후손이자 홍재일기의 소유자인 기곤 씨(솔티도예공방 방장)에게 전달했다. 홍재일기는 유생 기행현이 1866년부터 1911년까지 약 45년간 기록한 일기로, 총 7책에 걸쳐 1099쪽, 약 42만 5552자로 이뤄져 있다. 특히 동학농민혁명기 백산대회의 정확한 날짜(1894년 음력 3월 26일)를 밝히는 중요한 기록을 담고 있어, 동학농민혁명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1866년부터 1894년까지의 물가변동, 가뭄, 세금 등 지역사회의 변화를 생생히 기록하고 있어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까지의 역사적 사건을 새롭게 조명할 수 있는 중요한 사료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홍재일기를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하기 위해 지난 2022년 9월 신청해 약 2년여 만인 지난달 8일 국가등록문화유산에 등록되는 성과를 이뤘다. 이로써 시는 동학농민군 한달문 편지에 이어 열한 번째 국가등록문화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이학수 시장은 "홍재일기의 국가등록문화유산 지정은 정읍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역사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2024-09-03 14:54:4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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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찾아가는 전통 씨름’ 국가농업유산축제장에서 개최

보성군 국가중요농어업유산축제가 열리는 오는 9월 6일 한국차문화공원에서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는 '찾아가는 전통 씨름'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전통씨름'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이자 국가무형유산인 '씨름'의 문화와 전통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준비한 '제12회 보성세계차박람회와 함께하는 국가중요농어업유산축제' 프로그램으로 전라남도 씨름협회와 보성군 씨름협회가 주관한다. 경기는 6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초록 차밭과 잔디광장이 어우러진 국가농업유산 축제장에 특설 씨름판을 설치해 관광객과 외국인, 일반인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참여 신청을 받아 성인 남자부와 여자부 각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씨름 대회는 前 한라장사 이기수 장사가 진행하고 여수공고 씨름단이 시연에 나서 흥미진진한 분위기를 돋운다. 또한, 남녀노소 미취학 아동까지 체험을 원하는 자는 누구나 모래판 위에서 간단한 씨름 기술 및 샅바 매는 법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 교실도 운영돼 유산축제를 즐기는 또 다른 묘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에 참가한 전원에게는 경기복과 기념품이 지급되며, 우승자, 준우승자, 공동 3위에게는 트로피와 소정의 상품권(20∼5만 원)을 수여한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우리 민족 공동체 문화를 바탕으로 유구한 역사를 거쳐 현재까지 전승되어 온 국가무형유산인 '씨름'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기획했다."라면서 "'찾아가는 전통 씨름'이 청소년과 어린이, 외국인들에게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 '제12회 보성세계차박람회와 함께하는 국가중요농어업유산축제'에서는 '찾아가는 전통 씨름' 외에도 5개 부문의 품평과 경연대회, 축하공연, 학술세미나, 체험 프로그램 등이 열리며, 자세한 축제 안내는 국가농어업유산축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9-03 14:54:2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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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특수학교(급) 학생 건축물 그리기 대회' 참여작 공모

안양시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2024년 안양건축문화제'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특수학교(급) 학생 건축물 그리기 대회'에 참여할 작품을 공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관내 특수학교나 특수학급에 재학 중인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특수학교(급) 건축물 그리기 대회는 지난 2022년 처음으로 시작해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건축과 자연 그리고, 우리가 상상하는 놀이터'이며, 현재 공모 접수 중으로 이달 13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참가신청서와 함께 8절 도화지에 크레파스·수채화·연필화·색연필 등 도구에 제한 없이 채색해 주제에 맞게 작품을 완성한 후 각 학교(급) 담당 교사에게 제출하고, 학교에서 시 건축과로 일괄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안양건축문화제 홈페이지에 이달 중 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입상자에게는 안양시장상(3명), 안양지역건축사회장상(3명), 안양과천교육지원청교육장상(3명), 안양건축문화제추진위원장상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오는 10월 5일부터~12일까지 김중업건축박물관 내 특별전시관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공모전이 특수 교육을 받는 학생들의 건축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학생들의 재능과 가능성을 사회에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09-03 14:54:1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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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조선 최초의 여성 명창 ‘진채선의 날 기념식’ 성황리 개최

고창군이 주최하고 진채선 기념사업회(회장 김선백)와 진채선 선양회(회장 최혜진)이 공동 주관한 제4회 진채선의 날 기념식이 지난 1일 고창군 심원면 사등마을 진채선 생가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진채선의 날은 고창군 심원면과 주민들이 생가터 풀베기 작업부터 벽화 그리기 등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기념식은 전통타악그룹 동남풍의 삼도설장고가락 식전공연, 진채선 선양 유공자 표창, 환영사, 축사에 이어 추모제가 진행됐다. 추모제는 심덕섭 고창군수, 조민규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 윤준병 국회의원, 김만기 전북특별자치도 도의원의 헌화와 라남근 진채선기념사업회 자문위원의 추모시 낭송이 있었다. 축하공연은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심청가 보유자인 김영자 명창이 수궁가 중 고고천변 대목을 부르고 채수정 소리단이 비나리 '채선을 그리며', 흥보가 중 '제비노정기', 단막창극 흥보가 중 '화초장'을 불렀다. 이어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 교수인 채수정 명창이 흥보가 중 '박타령'을 불러 큰 호응을 받았다. 1847년 고창군 심원면 검당포에서 태어난 진채선은 목소리의 성량이 풍부하여 천부적인 소질을 타고났다. 판소리 여섯바탕 사설을 집대성한 동리 신재효선생을 찾아 판소리 명창으로 높은 경지를 이루고, 자신의 뛰어난 재능을 경복궁 경회루 낙성연에서 선보여 여성들이 참여할 수 없었던 판소리에 변화를 이루어 여류 극창가의 효시가 되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판소리를 비롯한 우리 고유의 전통예술과 문화가 가진 아름다움을 더욱 널리 알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9-03 14:53:3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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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광주시립미술관과 문화예술 발전 업무협약 체결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2일 천경자 화백 탄생 100주년 기념전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광주시립미술관(관장 김준기)과 상호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수 집무실에서 공영민 군수와 김준기 광주시립미술관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 서명 및 교환이 이루어졌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보유한 문화, 예술, 관광자원을 상호 교류하고 협력하여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전시에는 천경자 화백이 전남여고 교사 시절 그린 작품 중 전통 동양화 기법의 '접시꽃'을 비롯한 총 21점의 광주시립미술관 소장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김준기 광주시립미술관장은 "미술관에서 소장 중인 천경자 화백의 작품이 고향인 고흥에서 전시될 기회가 생겨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공영민 군수는 "이번 전시에 큰 도움을 주는 광주시립미술관에 감사를 표하며, 고흥군민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오는 많은 관람객이 천경자 화백을 기억하는 좋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천경자 화백 탄생 100주년 기념전시는 오는 11월 1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고흥분청문화박물관과 고흥문화아트센터에서 열리며, 천경자 작품을 전시하여 예술과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4-09-03 14:53:16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