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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 지사, “경기도와 전남이 훨씬 확대된 상생을 하기 바란다”

김영록 지사가 '1일 명예경기도지사' 근무를 위해 경기도청을 찾았다. 김동연 지사는 김영록 지사 일행을 로비에서부터 반갑게 맞으며 '명예경기도지사증'을 전달했다. 이어 김영록 지사는 명예경기도지사 주재의 '합동(경기도-전라남도)간부회의'를 열어 경기도 간부들에게 업무보고를 받은 뒤 '경기도-전남 친환경농산물 계약재배 확대'안에 결재했다. 명예경기도지사의 1호 결재였다. 경기도 학교급식에 감자, 멜론, 양파, 양배추, 배추, 딸기, 토마토, 바나나 같은 전남의 농산물 공급량을 더욱 늘려나가겠다는 방안이다. 구체적으로는 올해 7월 현재 69톤인 공급량을 내년 200톤, 2026년 300톤, 2027년 400톤, 2028년 500톤으로 해마다 100톤씩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김동연 지사는 경제부총리 시절 농림부장관이었던 김영록 지사와의 인연을 소개하면서 "제가 김영록 지사님께 1일 명예도지사 요청을 드렸는데 흔쾌히 수락해 주셔서 모시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김동연 지사는 "제가 경제부총리를 그만두고 전국을 다닐 때에 제일 처음 가서 오래 머물렀던 곳이 전라남도 완도"라며 "전근대사, 근현대사에서 우리가 전남에 진 빚이 많다는 생각을 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대사에서는 민주화를 위해 가장 많은 희생과 헌신을 한 곳이 전라남도이며, 거슬러 올라가면 임진왜란 때 나라를 지킨 곳"이라고 예를 들었다. 그런 뒤 "김영록 지사님의 1일 도지사를 계기로 경기도와 전라남도가 훨씬 확대된 상생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평소 존경해 마지않는 경기도지사님께서 1400만 인구의 경기도 명예도지사 제안을 해주셔서 감사하고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전라남도와 경기도가 상생협력을 하면서 미래로 나아가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전남의 친환경농산물은 경기도민들의 밥상을 풍성하게 만들어왔으며 지난해부터 경기도 내 학교급식에 전남의 농산물을 두루 활용하고 있는 것 외에도 <마켓경기: 경기-전남 상생코너>에선 농산물 외 신안 건우럭, 완도 전복, 해남 김, 나주 멜론 등을 판매 중이며 폭우로 수해를 입은 진도 미역은 경기도 및 공공기관의 구내식당에 올라왔다. 이어 경기도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딥퍼플' 장미가 신안 퍼플섬의 관광상품으로 개발됐다.이뿐만 아니라 양도(兩道)는 이미 2022년 10월 경기-전남 상생협약을 통해 ▲도심항공교통(UAM) ▲재생에너지 활성화 ▲해양수상레저 스포츠산업 ▲친환경 농산물 공급확대 ▲온라인 농특산물 상생장터 ▲관광분야 교류 협력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경기정원문화박람회 ▲고향사랑 기부제 ▲청소년 교류 ▲귀농·귀촌 지원 10개 협력분야에서 상생협약을 맺어 실천에 옮기고 있다. 또한 김동연-김영록 지사는 광역단체장 평가에서 Top3를 유지하고 있다. 직무수행 능력이 뛰어난 두 지사가 전남 담양쌀밥과 여수갓김치, 그리고 수원 화성빵을 먹으며 상생을 위한 손을 더욱 꼭 잡았다.

2024-08-23 20:35:0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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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 ODA 및 자원 순환 세미나 개최

경상국립대학교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는 부·울·경 국제개발협력(ODA) 저변 확산과 성과 제고를 위해 지난 22일 오후 창원 더클라우드 아트홀에서 '부·울·경 ODA 민관 협력·조달 사업 설명회 및 ESG 자원 순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를 비롯해 KOICA 부산사무소, 굿네이버스 경남사업본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경상국립대 지속가능발전센터가 공동 주관했으며 경남도, 부산시, 울산시,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의 협력으로 개최됐다. 세미나는 ▲1부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자원 순환 세미나 ▲2부 ODA 민관 협력 사업 설명회 및 간담회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상호 동반관계를 기반으로 한 부·울·경 ODA 협력 거버넌스 및 네트워킹을 형성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행사는 부·울·경 소재 산·학·연·관·민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OICA 부산사무소 안미영 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굿네이버스 경남사업본부 김은정 본부장의 축사,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 김관영 센터장의 환영사로 진행됐다. 1부 ESG 자원 순환 세미나에서 김관영 센터장은 '한-협력국 폐기물에너지화(WTE) 정책-기술-재정 연계-역량 강화-플랫폼 구축과 운영'이라는 주제 발표에서 기후 변화에 따른 디지털 전환과 녹색 에너지 전환에 따른 산·학·연·관·민 녹색과학기술 정보문화기술(ICT) 개발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굿네이버스 경남사업본부 강성완 국장은 '경남도 2024년 도민참여형 ODA 사업'으로 선정된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ESG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2부 ODA 사업 설명회에서는 KOICA 기업협력 사업팀 최영미 연구위원이 'KOICA의 민관 협력·조달 사업에 관한 정책 방향과 참여 방안'을 공유하고,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 김민지 박사가 '경남도 지자체 제안사업 국별협력 사례'를 소개했다. 이는 경상국립대가 경남농업기술원과 협력해 기획한 '인도네시아 유기성폐기물 자원 순환형 처리 시스템 구축 및 역량 강화 사업'으로, 음식물쓰레기를 먹고 사는 동애등에(Black Solider Flies) 사육공장을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 지역에 설치하는 등의 비즈니스모델 구축 사례다. 이어 마련된 '부·울·경 ODA 관계자 간담회'에서는 부·울·경 소재 산·학·연·관·민 ODA 관계자들과 정책-기술 이전, 재정 연계, 사업기획과 실행, 역량 강화, 플랫폼 구축과 운영에 대한 그간의 경험과 도전, 성과, 실패 사례 등을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 부·울·경 소재 공공기관, 기업, 대학, 시민사회 등에 협력할 수 있는 부·울·경 소재 문화·산업 기반 ODA 사업 기획과 실행 전략 등도 나눴다. 김관영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장은 "부·울·경 소재 기계, 조선, 해양, 항공·우주, 산업과학기술 ICT, 녹색 에너지기술, 지식 재산, 문화산업을 기반으로 정책 전수, 기술 이전, 역량 강화 ODA 사업 기획과 실행을 위한 다양한 주체 간 협력으로 부·울·경 '원팀 스피릿'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미영 소장은 "부·울·경 산·학·연·관·민 관계자가 모여 협력 방안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기회였다"며 "매년 정기적인 민관 협력·조달 사업 설명회와 간담회를 개최해 지자체 ODA 저변확대 및 참여 주체의 다양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굿네이버스 경남사업본부 김은정본부장은 "기업의 ESG 경영과 개발 협력의 연결로 전 세계가 목표로 하고 있는 SDG의 테두리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과 더불어 기업 성과를 달성하는 실질적 참여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훈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 자문교수는 "BTS, 뉴진스, 블랙핑크, 에이티즈, 더보이즈 등 K-팝, K-드라마, K-뷰티, K-푸드, K-컬쳐의 여파로 한국의 글로벌 브랜드 위상이 매우 높아졌다"며 "이런 국내외적 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지방자치단체, 대학, 벤처기업, NGO 등 기업의 CSR과 ESG 경영 활동과 연계해 부족한 예산을 보완하고 ODA 사업을 더 확대·활성화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상국립대 칠암캠퍼스 100주년 기념관에 있는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는 경남 지자체의 ODA 기획과 실행을 위한 거점 조직이다. ODA 교육과 홍보·마케팅 및 조달, 민관 협력 설명회를 비롯해 ODA 사업 기획 다변화를 위한 정책과 기술, 사업 수행, 역량 강화, 플랫폼 구축·운영과 관련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 경남도 및 경남 관내 공공기관·대학·기업·시민사회 등 다양한 동반관계를 기반으로 ODA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2024-08-23 20:34: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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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민·관·군·경 합동 을지연습 성공적 마무리

해남군이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민·관·군·경 합동으로 전 군민이 참여하여 실시된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훈련은 국지도발에 대비해 기관별 대응역량을 제고하고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체계 구축을 목표로 9개 기관 100여명이 참여했다. 19일 해남군수 주재로 최초상황보고회를 시작으로 전시직제 편성, 기관 소산 훈련, 전시 창설기구 운영 등 전시 전환 절차 연습과 전시 현안 과제토의, 민방공 대피 훈련 등 실전과 같이 훈련이 진행됐다. 특히 22일 오후2시부터 진행된 민방공 대피훈련은 공습 경보과 함께 군수를 포함한 전 직원들과 군민들이 지하대피소로 대피하는 훈련을 실시했으며, 육군 제8539부대 1대대에서 방독면 및 방호복 착용 방법 등을 교육했다. 또한 이날 군청 직장민방위대원, 해남경찰서, 해남소방서 합동으로 보건소부터 평남교차로까지, 2km 구간 소방차 길 터주기를 위한 차량 이동 통제 훈련도 병행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민·관·군·경이 혼연일체가 되어 빈틈없는 안보태세를 더욱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특히 전 군민이 참여하는 민방공 대피훈련도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실시해 비상 상황과 각종 재난 시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우는 훈련이 되었다"고 전했다.

2024-08-23 20:33:5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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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무장애 음악극 개최

영화의전당이 무장애 음악극 '나는 재미있는 낙타예요'를 오는 10월 19, 20일 이틀간 개최하며 8월 27일 티켓 오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지난해 서울 국립극장에서 초연한 공연으로, 올해 지역 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한 '찾아가는 국립극장' 공모 사업에 영화의전당이 최종 선정돼 이틀간 2회 공연으로 무대에 오른다. 나는 재미있는 낙타예요는 헬렌 켈러와 그의 스승 앤 설리번의 실화를 다룬 작품으로 인생의 친구이자 동반자로서 두 사람의 성장과 연대를 그린다. 연출은 연극 '줄리엣과 줄리엣', '나, 혜석', 뮤지컬 '다시 봄', '비밀의 화원' 등 연극과 뮤지컬을 넘나들며 감각적인 시선이 돋보이는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창작집단 LAS의 대표 이기쁨, 극본은 '우투리: 가공할 만한'의 작가이자 극공작소 마방진 소속의 연출가 겸 극작가 홍단비가 맡아 진정성 있는 스토리에 생명력을 담아낸다. 음악극은 태어나고 자란 환경, 장애의 양상마저 다른 헬렌과 애니가 평생을 함께 하게 되는 과정을 두 마리 낙타에 빗대 그려낸다. 생후 19개월에 시력과 청력을 잃은 헬렌과 8살에 시력을 잃고 여러 아픔을 극복해낸 애니는 스승과 제자로 만나게 된다. 두 사람은 단순히 헬렌이 애니에게 도움을 받는 것이 아니라, 서로 위로가 돼주며 나아가는 상호보완적인 관계다. 이들의 모습은 극단적인 사막의 더위에 서로에게 기대 체온을 내리는 낙타들과 닮아 있다. 작품은 각자의 아픔을 받아들인 두 사람이 서로 연대하고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 모두에게 삶의 용기와 긍정의 에너지를 전한다. 작품 연출은 대학로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연출가 중 한 명인 이기쁨이 맡았다. 이기쁨은 헬렌과 애니의 일대기에서 헬렌의 역경보다 두 사람의 우정에 주목했고, 두 인물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2인극 형식을 택했다. 또 헬렌과 비슷한 아픔을 겪었던 스승 애니의 시선으로 작품을 전개하며 한 명의 인간으로서 애니의 이야기도 비중 있게 담아냈다. 이 연출가는 "장애의 유무보다는 모든 사람이 자신의 삶을 마주하고 살아가는 과정과 그 안에서 연대하는 힘에 대해 말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무대는 인물의 관계와 삶을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대도구로 구성된다. 하얗게 칠해진 무대에 놓인 몇 개의 의자와 테이블은 특정 인물이 되기도 하고, 인물 간의 거리감이나 장애물, 극복 대상을 나타내기도 한다. 천장에 매달린 거대한 판은 헬렌이 다가가고자 하는 세상을 상징하는데, 극의 흐름에 따라 높이가 달라지며 인물의 변화를 드러낸다. 영상과 자막에서도 감정·어감 등의 미묘한 차이를 담아내 극적 몰입을 더한다. 수어와 촉지화 등을 활용한 안무 또 보는 즐거움을 배가한다. 음악적으로는 저음을 강조하는 우퍼 스피커로 음향의 진동을 전달해 관객의 공감각적인 확장을 이끈다. 이번 작품에서는 단 두 명의 배우가 애니와 헬렌, 주변 인물을 연기하고 노래한다. 배우 겸 작가로 활발히 활동하는 한송희가 애니 역을 맡고, 배우이자 소리꾼인 정지혜가 헬렌 역을 맡았다. 빈 무대를 배경으로 두 배우가 1인 다역과 지문에 해당하는 말까지 소화하며 2인극의 묘미를 극대화하는 가운데 헬렌 역의 정지혜는 소리를 짜는 작창도 직접 맡아 한층 생동감 넘치는 연기를 펼친다. 헬렌이 교육받기 이전에는 언어의 값이 없는 구음을 사용하다가 점차적으로 단어나 간단한 문장 등에 소리를 입혀 인물의 변화를 감각적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음악극으로 꾸며지는 만큼 타악·전자음악·마림바·고수까지 4명의 연주자가 무대에 함께 오른다. 이들은 대사를 하거나, 움직임을 하는 등 두 배우와 긴밀하게 호흡하며 작품을 풍성하게 채운다. 공연은 무장애 음악극으로, 공연 중 한글 자막이 무대 위 스크린에 나오며 무대 위 소리 정보를 표시한다. 3명의 전문 수어 통역사가 무대에 등장해 배우와 함께 움직이는 그림자 수어 통역을 통해 대사를 전달한다. 또 극중 캐릭터의 대사에 무대 위 움직임 정보가 포함돼 있으며 그 외 장면을 음성해설로 제공할 예정이다. 영화의전당은 장애인 우선 예매석을 운영하고, 공연 당일 음성 해설 수신기와 점자 프로그램북을 관객에게 제공하는 등 전 회차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공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화의전당 김진해 대표이사는 "문화 접근성 향상에 기여하고자 본 공연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게 됐다"며 "모든 시민이 영화의전당이라는 공간에서 장벽 없는 문화예술을 교류하며 서로를 위한 포용성을 실현할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무장애 음악극 나는 재미있는 낙타예요는 오는 10월 19, 20일 오후 3시 하늘연극장에서 개최된다. 8월 27일 오후 4시 영화의전당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티켓 오픈되며 9월 15일까지 조기 예매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영화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8-23 20:33: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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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중소형 건축공사장 안전점검의 날 운영

부산 기장군은 중소형 건축공사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올해 '중소형 건축공사장 안전점검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안전점검의 날은 대형 공사장에 비해 관리가 다소 취약한 중소형 비상주 감리 대상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민간 전문가와 합동 점검을 진행해 공사장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견실한 시공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민간 전문가와 담당 공무원이 해당 건축공사장을 방문해 낙하물 방지망 설치·안전모 착용 등의 안전관리 실태와 공사장 정리·도로변 자재 야적 등의 주변 환경 정리 여부를 점검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군은 점검 결과 경미한 지적사항에 대해는 공사 관계자에게 현장 조치를 요청하고, 건축법 및 관계 법령 위반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행정 조치를 진행한다. 또 지적 사항에 대한 조치 결과를 확인해 공사장 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꾸준히 추적 관리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중소형 건축공사장 5개소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으며 앞으로 강풍, 호우, 태풍, 동절기 등 안전사고 발생 증가가 우려되는 시기를 대비해 비상주 감리대상 건축공사장에 대해 안전점검의 날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기장군 관계자는 "'안전점검의 날 운영'의 정기적 운영으로 관내 중소형 공사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면서, 안전하고 쾌적한 건축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3 20:32: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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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제11회 우륵 탄신기념 전국 가야금 경연대회 개최

의령군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11회 의령 우륵 탄신기념 전국가야금경연대회가 오는 9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의령군 부림면 의령군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악성 우륵의 탄신지인 의령군 부림면에서 전통 음악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가야금 연주자들의 기량을 겨루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재능있는 가야금 연주자들이 기량을 겨루는 이번 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눠 진행된다. 경연부문은 가야금 기악 및 병창으로, 심사는 국내 국악관련 대학 교수 및 권위자가 맡는다. 경연을 통해 우수한 실력을 가진 연주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상금이 수여되며 고등·대학·일반부 대상 수상자는 9월 8일 2024 의령 신번문화축제 '가야금 갈라쇼' 공연 기회를 갖게 된다. 대회의 총 상금 규모는 2930만원이며 시상 인원은 40명이다. 일반부 1위인 우륵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500만원을 수여한다. 군 관계자는 "우리 문화의 뿌리와 가치를 되새기는 역할을 톡톡히 할 이번 대회에 국악인들의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연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 접수는 오는 9월 3일까지며 참가 신청서는 의령군 누리집에서 교부받을 수 있다.

2024-08-23 20:32:1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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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SNS 서포터즈 ‘비파랑’ 3기 수료식 개최

부산항만공사(BPA)가 22일 부산항만공사 본사에서 BPA 공식 SNS 채널 서포터즈 '비파랑' 3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올해 6월 약 5: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비파랑 3기는 지역 대학생 10명, 3팀으로 구성됐으며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 활동했다. 국제무역학, 경영정보학, 영상 콘텐츠 등의 분야를 전공한 비파랑 서포터즈들은 일반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부산항 소식을 전파하기 위해 영상과 기고, 카드뉴스 등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SNS 홍보 콘텐츠 24편을 제작했다. 특히 BPA의 ESG 경영 노력, 친환경 사업 소개, 북항마리나시설 등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북항의 볼거리 등 부산항에 대한 폭넓은 주제와 BPA의 소개와 관한 내용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구독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수료식은 활동 성과 소개를 시작으로 수료증 수여, 활동 우수팀 시상, 활동 소감 발표, 강준석 사장 격려사,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BPA 강준석 사장은 "MZ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콘텐츠 덕분에 국민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BPA와 부산항을 홍보할 수 있었다"며 3개월간 열정적으로 활동해준 비파랑 3기 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말했다. 비파랑 3기가 제작한 홍보콘텐츠들은 BPA 공식 SNS인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8-23 20:31: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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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소프트, 몽골에 ‘나모오서’ 500 라이선스 기증

아라소프트는 23일 오전 몽골 Corporate Hotel and Convention에서 열린 2024 중소기업융합중앙회 몽골경제사절단 방문 2일 차 비즈니스 교류 행사에 참가, 현장에서 몽골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중소기업청 고위 관계자를 통해 약 200만달러 상당 전자책 저작도구 '나모오서'(NamoAuthor) 500라이선스 기증서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강정현 대표는 이날 오전 기증식 직후 현장에서 "아라소프트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ePUB 3.0 멀티미디어 전자책 저작도구 나모오서 500라이선스를 몽골 중소기업청을 통해 몽골 정부에 기증한 가장 큰 이유는 몽골 정부의 디지털 행정 발전에 나름 기여하고자 해서"라며 "몽골 행정부 외에도 교육부의 디지털 전자책 교육 교재 혁신 제작 등에도 활용해 국가예산 대폭 절감에 크게 도움이 되길 란다"고 말했다. 강 대표는 "Epub3.0 전자책 저작도구 나모오서는 몽골 정부가 큰 비용을 안들이고도 현재의 자체 인력으로 2~4주 단기간 교육 이수만으로도 행정 메뉴얼, 행정 보고서, 정책분석 보고서, 정부 정책 홍보잡지, 대국민 홍보자료 등을 고급 IT 기술이나 코딩 등을 모르는 일반인들까지 포함해 누구나 손쉽게 전자책으로 제작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몽골 정부 입장에선 이 계기를 통해 그동안 각종 행정이나 종이책 교재 제작 등으로 많은 국가 예산이 들어갔던 부분에서 대폭 예산 절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강 대표는 "어느 나라이든 교육은 국가 발전의 백년대계일 수 밖에 없지않느냐"며 "현 시대는 탄소 절감 등 기후 문제 등으로 ESG 경영이 최우선시 되는 때"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부분을 포함 몽골 전 행정부처가 모두 이에 동참할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아라소프트는 몽골 정부와 협의를 거쳐 아라소프트 본사에 현지 공무원들을 초청해 나모오서 사용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라소프트는 최근 태국 TECHSAUCE AWARDS NIGHT 행사에서 대한민국 참가 기업 유일하게 기술혁신상을 받는 등 전자책 출판계에서 활약 중이다.

2024-08-23 20:31:37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