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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하이테크밸리·판교2TV 출근 전용 급행 버스 S1·S2 노선 신설

성남시는 하이테크밸리와 판교제2테크노밸리 근로자들을 위한 평일 출근 전용 급행버스 2개 노선을 다음 달 신설한다고 22일 밝혔다. S1번 시내버스는 성남하이테크 일대 급행 맞춤형 운행으로 모란역, 성남하이테크밸리, 단대오거리역, 남한산성입구역 등 주요 거점 7개소에 정차한다. 오는 9월 27일 개통되며 총 4대가 투입된다. S2번 시내버스는 판교제2테크노밸리 일대를 오가며 모란역, I SQUARE 창업주택, 벤처타운 등 3개소에 정차한다. 오는 9월 2일부터 총 2대가 운영된다. 해당 두 노선은 성남(Seongnam)의 주요 거점 정차형 (Stop & Skip) 급행 (Speed) 버스를 의미하는 'S'를 따서 브랜딩했다. S1, S2버스는 평일 출근 시간대에만 운행된다. 그 이외 시간에는 증차 수요가 많았던 시내버스 342번(사기막골~청계산옛골)과 382번(모란역~판교제2TV) 노선에 추가로 투입돼 증편 운행된다. 오는 9월 2일부터는 마을버스 105번은 폐선되고 마을버스 111번(현대R&D~분당서울대병원) 노선에 통합된다. 이에 따라 기존 정자역~분당서울대병원을 오가던 111번 노선이 현대 R&D센터까지 연장되어 증편 운행한다. 다음 달 판교대장지구 10단지 입주에 대비해 정자동, 구미동 일대에서 운행하고 있는 시내버스 310번(구미동~판교제2TV)과 380번(도촌동~판교대장지구) 노선에도 연말까지 버스를 3대씩 추가로 투입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하반기 버스 개편을 통해 하이테크밸리와 판교제2테크노밸리 근로자의 출근길을 원활히 하고 판교대장지구, 고등지구, 원도심 재개발, 분당 동부 등 신규 개발 지역 추가 입주자의 교통편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08-22 10:02:2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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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7월 인천 주택 매매가 0.21% 올라…3개월 연속 상승세

인천의 지난달 주택 매매가격이 0.21% 상승하며 3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전세가는 계절적 요인으로 거래량이 감소하며 2개월 연속 상승 폭이 축소됐다. 인천광역시 '2024년 7월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인천지역의 매매가격 변동률은 5월 0.07%에서 7월 0.21%로 상승 폭이 확대됐다. 지역별로는 서구가 0.49%로 가장 높고, 중구 0.30%, 남동구 0.24%, 동구 0.22%, 미추홀구 0.14%, 부평구 0.11%, 연수구 0.07%, 계양구 0.06% 등 순으로 상승세가 지속 중이다. 전세가격 변동률은 5월 0.47%에서 7월 0.34%로 2개월 연속 상승 폭이 축소됐으며, 서구가 0.76%로 가장 높고, 남동구 0.36%, 부평구 0.33%, 미추홀구 0.21%, 동구 0.18%, 연수구 0.16%, 계양구 0.13% 등이었다. 인천의 지가변동률은 지난 5월 0.16%에서 6월 0.18%로 상승 폭이 확대된 가운데 연수구 0.28%, 서구 0.25%가 전국 평균 0.19%를 상회했다. 주택매매 거래량은 지난 5월 4,089건에서 6월 4,060건으로 0.70%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서구 966건, 남동구 713건, 부평구 585건, 미추홀구 550건, 연수구 519건, 계양구 389건, 중구 180건, 동구 75건 등으로 집계됐다. 이철 시 도시계획국장은 "매매는 송도국제도시와 검단신도시에서 신고가 경신 등 수요 증가로 3개월 연속 상승 폭이 확대됐고, 전세는 계절적 요인에 따라 전월 대비 상승 폭이 축소로 나타났지만 서구는 전세매물 감소 영향으로 상승 폭이 확대됐다"라고 설명했다.

2024-08-22 10:02:1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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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하윤수 교육감, 폭력·비행 근절 및 예방 법교육 특강 실시

부산시교육청은 7월 8일부터 12월 13일까지 부산 지역 초·중·고등학교에 법 전문가들을 강사로 위촉해 '학교로 찾아가는 폭력·비행 근절 및 예방 법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최근 벌어진 딥페이크 사진 합성 및 영상 유포 등과 같은 사이버 성폭력과 교권 침해에 대응해 학교 내 폭력 문제에 대응력을 높이고 예방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것이다. 이번 사업의 하나로 하윤수 교육감은 21일 사상고등학교와 경남여자고등학교를 찾아 학생들에게 직접 특강을 진행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학교폭력 실태 및 교육의 목표를 설명했고 ▲학교폭력 ▲사이버 성폭력 ▲교권 침해 ▲마약류 및 유해약물 ▲사이버 도박의 근절을 위해 학교 현장에서 발생·적용할 수 있는 사례들을 중심으로 특강을 했다. 부산시교육청은 교원들을 대상으로 폭력 예방 및 생활 지도를 위한 교육 자료를 지원하고, 역량 강화 직무 연수를 진행하는 등 교사들의 문제 대처 능력을 높이고 생활 지도 역량을 강화하며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학생들이 스스로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여러 위험에서 자신과 주변인들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야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모두가 안전한 학교 현장을 만들고, 그 속에서 우리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1 17:00: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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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울산화학재난방재센터, 사고대응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낙동강유역환경청 화학안전관리단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환경팀이 2024년 화학사고 대응 우수 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환경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는 환경부 화학사고 대응 업무를 수행하는 전국 유역·지방환경청,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총 14개 기관에서 화학사고 대응 우수 사례를 제출했고 사고의 난이도, 현장 소통, 효과성, 확산성 등 4항목으로 평가해 서면 심사를 통해 4팀으로 추린 후 대면 심사를 거쳐 최우수 사례를 선정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울산센터 환경팀은 2023년 9월 20일 울산 석유화학단지 야적장에서 임시 보관 중이던 아라미드 섬유용 원료 반응 잔류물 포대 내부가 손상돼 대기 중 수분 접촉으로 염산 증기가 발생했던 사고로, 당시 민·관 협력으로 이동식 스크러버를 사용해 피해저감시설이 부재한 장소에서 가스상 물질을 신속하게 조치한 내용을 우수 사례로 제출했다. 염산 증기는 피부에 심한 화상과 눈에 손상을 일으키는 부식성 물질로 인체 흡입은 물론 수생생물에도 매우 유독해 환경부가 사고대비물질로 별도 지정한 유해화학물질로, 사고 발생시 확산 방지를 위해 신속히 대응해야 하는 물질이다. 특히 이번 사례에서는 민간 기업에서도 화학사고 방재차량과 방재물품을 지원하는 등 민·관이 함께 협력해 사고 대응을 이뤄낸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종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이런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한 사례를 서로 공유해 신속하고 안전한 화학사고 대응이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8-21 17:00: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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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365케어 플러스 기장 사업’ 주민 만족도 제고

부산 기장군은 주민 맞춤형 건강 지원을 위한 '365케어 플러스 기장 사업'이 참여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365케어 플러스 기장은 신체적·인지적·정신적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개인 수요에 맞는 맞춤형 건강 물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기장군 주요 복지 시책사업으로 새롭게 추진되고 있다. 군은 신체 운동 능력 강화가 필요한 주민에게 악력기와 근력 밴드 등 운동기구를 지원하고, 인지 기능 지원이 필요한 주민에게 퍼즐, 필사 노트 등 인지 교구를 제공한다. 또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주민에게는 꾸준히 안부를 확인하고 돌봄 활동가 연계를 통해 대상자의 우울감 해소를 도모하고 있다. 8월 현재 12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지원을 받는 중으로,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또 다행복한종합사회복지관 및 기장지역자활센터 등 12개소의 통합돌봄 창구에서도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각 영역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지역적 특성과 실정에 맞는 지역 특화 돌봄 서비스를 꾸준히 개발해 군민들이 지역에서 행복하고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은 365케어 플러스 기장 사업 외에도 14개 민·관 기관과 협업해 '기장 온(溫)돌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가사·반찬 지원, 빨래방, 교통카드 지급 등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9개 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진행하면서, 올해부터는 퇴원환자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퇴원환자 안심돌봄' 사업과 병원 이용을 지원하는 '병원 안심동행' 사업을 추가해 확대 운영하고 있다.

2024-08-21 16:51: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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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외국인 투자 확대 ‘파격 인센티브’ 혜택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하는 디피월드부산로지스틱스센터에 15년간 조세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BJFEZ)은 지난 19일 기획재정부에서 아랍에미리트(UAE) 기업인 디피월드(DP WORLD)의 물류센터 투자에 대해 '15년간 조세 감면'을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디피월드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웅동지구 내 서컨배후단지 1단계에 입주하는 외국인 투자기업이다. 지난 4월 경남도-창원시-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MOU를 체결했으며 87명 규모의 고용을 약속하고, 총 4300만달러 외국인 직접투자(FDI)를 신고했다. 디피월드부산로지스틱스센터는 올해 하반기부터 착공해 2025년 준공, 2026년 상반기에 본격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다. 이번 물류센터 투자로 디피월드가 받은 '15년간 조세 감면' 혜택은 경제자유구역 내 물류업에 500만달러 이상 투자하는 외투 기업에 제공하는 인센티브로, 디피월드는 기준 금액의 8배 이상인 4300만달러 이상 투자를 계획해 최종 조세 감면 결정을 받았다. 이런 외국인투자 인센티브 제도는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 자본의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최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물류 기업 가운데 조세 감면 혜택을 받은 외투 기업으로는 액세스월드부산, 한국일본통운, 나이가이은산로지스틱스, NH센코 등이 있다. 디피월드그룹은 두바이항, 로테르담항, 런던 게이트웨이 등 세계 78개의 항만을 운영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디피월드가 운영하는 제벨알리프리존(Jebel Ali Free Zone)은 세계 최고의 경제구역으로 손꼽힌다. 이들은 두바이항을 중심으로 제조와 무역의 물류 허브 기능하며 글로벌 물류 로열티 프로그램인 세계물류여권(WLP)을 통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또 디피월드는 부산신항만를 설립해 부산항 신항의 2부두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단일 터미널 기준 최대인 500만 TEU 이상을 처리한다. 이는 부산항에서 수출하는 국내 수출 물량이나 수입 물량에 육박하는 규모며 부산항의 물동량 증대와 대한민국의 수출입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 설립되는 디피월드부산로지스틱스센터는 고부가가치 물류 모델을 창출해 국내 물류 산업의 고도화를 선도할 뿐만 아니라 항만 경쟁력 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조세 감면 결정이 더 많은 글로벌 물류 기업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투자에 관심을 갖고 부산 경남 지역에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BJFEZ와 디피월드 간 협력관계를 통해 앞으로 증액 투자, 국내외 우수 기업 투자 유치를 위한 규제 완화, 세제 혜택 등 세계적 변화의 흐름에 맞는 기업 유치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8-21 16:50:4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