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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이승우 의원, 부산신용보증재단 기장출장소 명예지점장 위촉

부산신용보증재단은 26일 이승우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의원을 부산신보 기장출장소 일일 명예지점장으로 위촉해 관내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승우 의원은 이날 성동화 이사장에게 명예지점장 위촉장을 전달받은 뒤 보증 신청을 위해 기장출장소를 방문한 관내 소상공인 기업 대표들을 맞이하며 보증 상담을 진행하고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들었다. 이승우 의원은 "부산시 소기업·소상공인 신용대출을 위한 공적 보증기관인 부산신보에 지난 2년간 기획재경위원회 업무 보고 및 행정사무 감사를 통해 꾸준히 부산 외곽 지역의 금융 접근성 증대를 위해 지점 신설을 건의해왔는데 이번에 개소하게 됐다"며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서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부산신보와 함께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동화 이사장은 "부산시의회 이승우 의원님은 재단 영업점 신설을 통한 고객 접근성 개선을 위해 꾸준히 애써 주셨다. 올해 7월 기장출장소와 강서지점 개점을 이끌어 주신 점과 바쁘신 와중에도 이번에 부산신보 일일 명예지점장으로서 부산시소상공인자금 상담 등 성실히 임무를 다해주신 이승우 의원님께 감사드린다"며 "부산신보도 부산 지역 소기업·소상공인분들이 체감할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시의회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7 10:30: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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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1대1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 확대

부산 기장군은 오는 8월부터 '1대1 맞춤형 진학·진로 컨설팅 지원사업'을 당초 고3학생 및 재수생에서 고등학교 1~2학년 학생까지 확대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1대1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 지원사업은 지역 학생들의 성공적 진학과 진로를 지원하기 위해 기장군이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주요 교육 지원사업이다. 빠르게 변화하고 복잡해지는 대학 입시 전형에 대비, 지역 학생들에게 개별 성적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과 각종 입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군은 지난 5월부터 고 3 학생과 재수생을 대상으로 입시 전문 교육 기관인 종로아카데미와 연계해 ▲1:1 맞춤형 컨설팅 ▲입시카페 운영 ▲대학 입시 설명회 ▲기타 입시 자료를 제공하면서 진로 진학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컨설팅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의 높은 호응과 함께 관내 고등학교 1~2학년 학생과 학부모의 꾸준한 요청으로, 군은 사업 대상을 기존 고 3 학생 및 재수생에서 고 1~2학년생까지 확대 운영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고 1~2학생 대상 진로·진학 컨설팅은 8월부터 시작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 후 세부 일정 조율을 거쳐 진행된다. 다만, 컨설팅 일정은 고 3 및 재수생에게 우선적으로 배정되며 다음 고 2, 고 1 순으로 정해진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다양한 입시 정보는 물론 진로 진학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과 상담을 제공, 지역 학생들이 성공적인 진학을 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입시와 진학에 궁금한 점이 있거나 걱정이 많은 학생과 학부모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맞춤형 진로 진학 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기장군 홈페이지 또는 1대1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7-26 17:01: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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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시니어 청강생 수료식 및 성과 발표회 개최

부산가톨릭대학교는 지난 24일 '2024학년도 1학기 시니어 청강생 수료식 및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가 지원하고 부산가톨릭대 산학협력단에서 운영하는 지역 사회 상생·협력 지원사업의 하나로, 2024학년도 1학기 시니어 청강생 수료식과 함께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가톨릭대 신학교정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한 학기를 수료한 시니어 청강생들과 더불어 홍경완 부산가톨릭대 총장, 민경화 대동대학교 총장, 신규재 부산외국어대학교 부총장, 백종헌 국회의원, 윤일현·이준호 부산시의원, 김진해 영화의전당 대표이사, 오상준 국제신문 총괄본부장, 정태기 부산시 사회복지국 노인복지과장, 오경은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장, 조수경 금정구노인복지관장 외 지산학 협력기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한정원 산학협력단장은 행사에 참석한 시니어 청강생 및 지산학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오프닝 공연으로 흘러나온 'You raise me up' 곡처럼 모두가 raise up 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는 말과 함께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홍경완 총장은 부산가톨릭대의 60주년을 맞아 '개방'과 '확장'이라는 키워드를 제시하며 "이제는 지역 주민과 모든 이에게 열려 있는 오픈 캠퍼스를 조성하겠다. 지역 사회 상생 협력 지원사업으로 첫 발을 디딘 것"이라며 "올 가을부터 시행될 HAHA (Happy Aging Healthy Aging)캠퍼스를 통해서도 많은 배움의 자리가 있을 거고 약속드린다. 앞으로 많은 기회 속에서 Active하게 Aging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축사를 말했다. 민경화 대동대학교 총장은 "이 사업은 초고령사회 현실에서 대학의 캠퍼스 수업을 지역에 개방함으로써 지역 사회를 살리는 데 아주 의미가 있다.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부산가톨릭대 산학협력단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 혁신 중심 대학의 지산학 체계 구축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종헌 국회의원은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이 사업으로 지역의 현안을 해결할 수 있다"며 "요즘 대학은 지역 혁신의 거점기관으로 급부상하는 만큼 부산가톨릭대가 우수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윤일헌 부산시의원은 "일반적인 교육을 받는 것보다 상당히 심도 있어서 좋은 일이라는 것을 많이 느꼈다. 금정구는 저의 지역구인 만큼 최선을 다해 돕도록 하겠다"며 응원의 뜻을 밝혔고, 이준호 부산시의원은 "300명의 의지를 갖고 뭉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는 영화 '300'의 메시지처럼 지역 사회에서 더 많은 분이 똘똘 뭉쳐서 더 좋은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저희가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다짐을 말했다. 이어 2024학년도 1학기 수기 공모전에 입상한 신창근, 조길자 시니어 청강생은 사업 참여를 통해 느낀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의 교육과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는 의지를 보였다. 2024학년도 2학기 시니어 청강 오픈 캠퍼스는 오는 9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2학기 교과 청강 신청과 비교과 프로그램 목록 등 본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가톨릭대 산학협력단에 문의할 수 있다.

2024-07-26 17:00: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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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LINC 3.0 사업단, 혁신과제 캡스톤 최우수상 수상

경성대학교가 지난 19일 부산시가 주관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주최한 '공유 기업-대학 혁신과제 캡스톤 사업 결과 보고회'에서 우수한 성과로 최우수상을 포함한 3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운영된 이번 사업은 대학 지식자원을 활용해 공유 사업을 혁신시키고 지역 대학의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4년도 상반기에는 부산시 4개 기업과 경성대, 국립부경대, 동명대 총 3개의 대학이 참여했다. 경성대는 LINC 3.0 사업단이 운영하는 산학연 CHANNEL 등 캡스톤 디자인 교육 과정을 통해 참가했다. 해당 교과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학생들과 함께 해결해 나가는 실무 기반 수업으로, 문제 분석·설계·개발·테스트 과정을 통해 기업 현장 애로 과제를 ICT 기반 플랫폼으로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번 결과 보고회에서 경성대 팀투어지는 투어스태프의 친환경 전기 자동차·바이크 대여 서비스인 '투어지'의 신규 사업 확장을 위한 웹사이트 리뉴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팀더샤인팩토리는 더샤인팩토리의 중·장년층을 윈한 문화 예술 플랫폼 '챌린지플러스'의 서비스 기획 및 하이브리드 웹 개발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두 팀을 이끈 지도교수 손정호가 우수 교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경성대 소프트웨어학과 김다빈 학생은 "기업과 공동으로 실무 프로젝트를 진행해 일반 강의와 달리 다양한 실무 경험과 성취감을 얻게 돼 좋았다"고 말했으며, 투어스태프 김승휘 이사는 "학생들의 열정적 참여와 아이디어로 훌륭한 결과물을 도출해냈고 자사 웹사이트 리뉴얼에 즉시 반영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두 팀을 이끈 경성대 LINC 3.0 사업단 손정호 겸임교수는 "학생들과 실무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면서 성과를 공유해 뜻깊었고 앞으로 학생들과 함께 더 많은 프로젝트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2024-07-26 16:59: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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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재단, 신진 성악가와 함께하는 오페라의 향연 '2024 오페라 하이라이트 페스타' 실시

고양문화재단(이사장 이동환)은 예술경영지원센터 주최, 문화예술관광부 후원의 2024 공연유통협력지원 선정작인 '예술은감자다'의 새 명작 오페라 3편 <오페라 하이라이트 페스타>를 8월 3일과 4일 양일간 고양어울림누리에서 선보인다. 이 공연은 재미와 감동을 모두 담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2024년 8월 고양어울림누리를 시작으로 부산 금정문화회관까지 총 6회에 걸쳐 공연될 예정이다. ◆'쉽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오페라 축제 이번 페스타는 다양한 작품 구성과 부대 프로그램, 새로운 연극적 각색과 친절한 자막 배치로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 청소년, 성인 관객 모두에게 다가간다. <헨젤과 그레텔_해와 달이 될 뻔한 오누이>, <마술피리_게임 속으로>, <로미오와 줄리엣_슬픈 사랑>으로 구성된 이번 시리즈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시리즈로,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쉽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오페라를 이어간다. 작년 첫 시리즈에서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다양한 방식의 해설과 자막 텍스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공연 방식은 이번에도 이어진다. 관객 설문 조사에 따르면, 오페라 하이라이트로 구성된 이번 기획의도는 관객들에게 잘 전달되었다고 한다. 관객들은 "자막 설명 덕분에 이해하기 쉬웠다", "오페라를 처음 접했는데 하이라이트만 보니 지루하지 않았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 이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오페라 만들기'라는 단체의 기본 철학에 부합하는 성과이다. 포인트① 새로운 해설 방식 올해는 공연 전 작품에 대한 설명 방식에서 벗어나 작품 전반에 걸쳐 관객의 몰입을 돕는 새로운 오페라 해설이 도입된다. 극 안의 인물 또는 새로운 인물이 관객과 작품 사이에서 감상 포인트를 짚어준다. 우리 아이들은 삼신할미가 지킨다! <헨젤과 그레텔_해와 달이 될 뻔한 오누이> 독일 원작의 오페라에서는 잠의 요정과 이슬 요정이 길을 잃은 아이들을 보호하지만,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 전래동화로 각색해 신령한 할미들이 아이들을 보호한다. 새롭게 추가된 삼신할미는 관객의 참여를 유도하며 전체 극의 흐름을 이끈다. 어린이 관객에게는 이해를 돕고, 어른 관객에게는 따뜻한 향수를 선사한다. 현실인가 꿈인가, 컴퓨터 속 게임 세계를 넘나드는 <마술피리_게임 속으로> 원작의 무거운 소재를 현대 중학생들의 게임 플레이로 재구성하여 더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이 온라인 게임을 하다가 게임 세계 속으로 들어가 오페라 장면들이 각 단계가 되고, 게임의 메시지는 극의 다음 이야기를 전개하는 방식이다. 줄리엣을 가장 가까이에서 돌봤던 인물의 회상으로 듣는 <로미오와 줄리엣_슬픈 사랑> 가문 간의 대립 속에서 희생된 청춘의 사랑 이야기를 유모의 회상으로 재구성하여 감동을 더한다. 유모 역할은 연극배우가 맡아 깊은 인물의 내면을 표현한다. 포인트② 커다란 책 페이지 무대장치와 노래가사, 해설 세 작품 모두 장면 이미지와 자막 텍스트가 무대 위 책 형태의 장치에 나타나, 그림책을 보듯 오페라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신진 예술가 발굴 프로젝트의 목표는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오페라를 완성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연기력과 해석력을 갖춘 오페라 배우 양성이 절실하다. 예술은감자다는 오페라 연기법 교육(오페라 액팅 스튜디오)을 받을 신진 예술가들을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했다. 이번 오디션은 고양아람누리와 부산 금정문화회관에서 각각 진행되었으며, 만 34세 이하의 신진 예술가 발굴에 초점을 맞추었다. 전체 출연자의 39%인 23명 중 9명(고양 6명, 부산 3명)이 선발되었으며, 이들은 7월과 8월에 걸쳐 오페라 연출가 정선영으로부터 캐릭터 구축, 신체 훈련 등 다양한 오페라 연기법을 교육받게 된다. 이번 공연에는 선발된 신진 성악가들과 함께 외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유명 오페라 가수들도 참여한다. 현재 아름다운 미성과 표현력으로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테너 김효종이 로미오를, 뛰어난 해석력과 진정성 있는 울림으로 인정받는 베이스 박의현이 신부를 맡는다. 예술의전당 기획오페라 '마술피리'와 서울시립오페라단 등에서 활약했던 바리톤 김경천이 파파게노를, 국립오페라단 주최 '마술피리' 공연에서 같은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는 테너 이성훈이 모노스타토스를 각각 맡는다. 이번 오디션에서 최우수 성적으로 선발된 신진 성악가 부산지역 소프라노 김영은의 한국 데뷔 무대도 기대된다. 이처럼 기성 성악가의 연륜과 신인들의 뜨거운 열정이 만나 최적의 무대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오페라 연기법에 관해 지속적으로 연구해 온 예술은감자다 단원들의 활약도 주목할 만하다. 특히 작년 초연부터 호흡을 맞춘 소프라노 이채영과 김리윤이 그레텔과 헨젤을, 테너 박의준이 호랑이 역을 맡아 에너지 넘치는 노래와 연기를 준비하고 있다. 작년 '오텔로'에서 데스데모나로 깊은 감동을 준 소프라노 김현진이 엄마 역할을, 최근 중앙일보 콩쿨에서 입상한 박준원이 밤의 여왕 역할을 맡는다. 작년 공연 후 "피아노 연주 하나에서 모든 오케스트라 악기의 표현을 다 들을 수 있었다"는 관객들의 찬사를 받은 음악감독 조정현은 이번에는 <마술피리_게임 속으로>와 <로미오와 줄리엣_슬픈 사랑> 두 작품의 연주를 맡는다. <헨젤과 그레텔_해와 달이 될 뻔한 오누이>는 단원 윤여진이 피아노 연주와 음악 코치를 맡았다.

2024-07-26 16:07:54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