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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김해국제공항, 여객 터미널 내 생활밀착형 숲 조성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은 부산시와 협업으로 공항의 실내 공기 질 개선과 여객에게 휴식과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생활밀착형 숲을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국비 5억원이 투입됐으며 여객 터미널의 휴게 공간과 의자 등을 개선해 김해공항을 밝고 싱그러운 분위기의 부산 특화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국제선 1층 도착장은 영화의 도시, 바다의 도시를 콘셉트로 부산을 상징하는 느낌을 줄 수 있도록 2개의 테마정원으로 연출했으며 국내선 1층 도착장·2층 휴게 공간은 대합실 전체 분위기를 녹색 자연경관을 연상토록 이끼 갤러리, 벽면 조경, 수평정원으로 조성했다. 김해공항은 실내정원 조성을 통해 대합실 내 공기 질 개선과 더불어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누리는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최신 IoT 기술을 접목해 식물의 생육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원격 제어하는 등 조성된 정원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남창희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장은 "공항 이용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시설을 개선하고 있다"며 "김해공항만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6 16:02: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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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고독사 예방 및 통합 사례관리 담당자 교육 실시

합천군은 25일 합천군 평생학습관에서 읍면 맞춤형 복지 담당자 30여명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 및 통합 사례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전력공사 합천지사와 업무 협약을 통해 추진되는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사업을 비롯한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과 통합 사례관리 업무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최근 사회적 고립가구 및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대상자가 증가함에 따라,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 증진 및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 고립가구 및 고독사 위험자를 조기 발굴하고 대상자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확대할 예정이며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은 고독사 위험군 발굴을 위한 중장년 1인 가구 실태조사 진행, 중장년 고독사 예방을 위한 '반려로봇'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독사 위험군을 대상으로 7월부터 12월까지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으로 ▲고독사 위험군 발굴·관리 ▲1인 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 ▲생필품 등 전달 1인 가구 안부 확인 ▲생활 환경 개선사업 ▲사회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운영 ▲고독사 사망자 특수청소 및 유품정리 지원 사업 추진을 통해 고독사 예방 및 사후 지원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4-07-26 16:01: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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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수의학 맞춤형 체험 교육 프로그램 운영

경상국립대학교 수의과대학은 지역 중·고등학생에게 수의학 전공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수의학 맞춤형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대학 육성 사업의 지원으로 수의학과, 경상국립대 동물의료원, 경남야생동물센터가 공동 주관해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7월 12일, 19일, 26일 사흘간 하루 각 2회씩 진행했으며 경남 지역 중·고등학생 60명이 참가했다. 경상국립대 수의과대학은 학생 안전교육을 먼저 진행한 뒤 ▲진료실·처치실 설명 및 현미경 검사 체험 ▲외과 투어 및 붕대 체험 ▲영상실 설명, 방사선 촬영, 신체 검사 진행 체험 ▲야생동물센터 소개 및 '야생동물 수의사와 재활사의 하루' 시청각 교육 ▲야생동물센터 견학 ▲만족도 조사 ▲수료증 수여식 등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회 프로그램에는 10명을 4명, 3명, 3명으로 조를 나눠 진행함으로써 체험 교육의 효율성을 제고했다. 경상국립대 동물병원장 황태성 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지역 중·고등학생들에게 수의학 전공 관련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우수 인재의 경상국립대 수의과대학 진학을 유도하고 다양한 동물 관련 자료를 활용해 생물학 교육에 대한 흥미를 유발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2024-07-26 16:01: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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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건설 현장 안전관리 시스템 시범 운용

부산항만공사(BPA)는 건설 현장 근로자의 심리 상태를 분석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시스템을 현장에 시범 도입해 운용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해당 기술을 최초 개발한 업체와 지난해 12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시스템 도입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부산항 건설 현장에 테스트베드 중이며 앞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해당 시스템은 태블릿이나 휴대전화로 5초간 얼굴을 인식해 근로자의 심리 상태를 분석해 수치로 표시해 준다. 이를 통해 심리 상태가 불안한 것으로 나타난 근로자에 대해서는 상담, 유의 관찰, 현장 재배치 등의 조치를 취함으로써 불안정한 심리에 의한 안전사고 발생률을 낮출 수 있다. 건설 현장 근로자의 불안정한 심리 상태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체 활동에 직접 연결돼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 부산항만공사는 공정률과 작업 위험도 등을 고려해 지난해 12월 시범 현장으로 '부산항 신항 피더부두 건설 현장'과 '부산항 신항 북컨 2단계 항만배후단지 조성공사'에 최초 도입해 개별 데이터 수집 및 분석 등을 거쳤으며 올해 1월부터 근로자들의 심리 상태를 꾸준히 모니터링 해왔다. 해당 현장에서 일하는 70여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모니터링한 결과, 일부 근로자의 불안정한 심리 상태를 확인하고 심층 심리 상담까지 병행했으며 현재까지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긍정적 성과를 얻었다. BPA는 시범 운영을 통해 파악한 미비점을 보완, 앞으로 업그레이드된 시스템에 적용하고 스마트 헬스 기구와 연계해 건설 근로자의 육체적인 건강 상태까지 분석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BPA 이상권 건설본부장은 "지난 6개월간 이 시스템을 시범 도입 운영해본 결과 안전사고 예방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안전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사고없는 안전한 건설 현장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6 16:01: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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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저소득층 꿈을 키우는 '희망저축계좌' 신규 모집

고양시는 저소득층 근로자의 자산형성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희망저축계좌Ⅰ·Ⅱ'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이 자산형성지원 통장사업은 근로소득이 있는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자립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3년 동안 본인 저축과 근로조건을 유지하면 근로소득장려금을 적립하여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희망저축계좌Ⅰ'은 가구별 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일하는 생계·의료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3년간 매월 10만원(최대 50만원)을 저축하고 3년 이내에 수급을 탈피하면 근로소득장려금 1,080만원(월 30만원 적립)을 지원한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소득인정액이 가구별 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일하는 주거·교육 수급 또는 차상위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3년간 매월 10만원(최대 50만원)을 저축하고 자립역량교육 이수 및 사례관리 등 요건을 충족하면 근로소득장려금 360만원(월 10만원 적립)을 지원한다. 특히, '희망저축계좌Ⅱ'는 현재 법정 차상위자로 관리되지 않는 대상자도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제2조 제10호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조(차상위계층)에 해당하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희망저축계좌Ⅰ'의 경우 8월 1일(목)부터 8월 13일(화)까지, ▲'희망저축계좌Ⅱ'는 8월 1일(목)부터 8월 20일(화)까지이다. 가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 근로 및 소득 관련 증명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상담 후 신청할 수 있다.

2024-07-26 16:01:11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