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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자치발전 대상 수상으로 자치행정의 선두주자 입증

고양시가 '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평가에서 기초지방자치단체 부문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은 행정안전부 산하 비영리법인단체인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관하는 상으로, 지방자치의 발전에 기여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 지방의회의원, 공무원 및 민간 부문을 대상으로 수여된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경제자유구역과 교육발전 특구 등 자족도시 구현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면서, "도시의 미래를 바꾸는 큰 변화부터 시민의 행복을 만드는 작은 정책까지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고양시는 고양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및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통해 지역발전의 기반을 튼튼히 다졌으며, 주민자치회 운영 및 소통 간담회를 통해 주민자치를 활성화한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또한, 시민 편의와 복지를 위한 제도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개선해온 점이 인정받았으며, 전국 최초 및 타지역 확산 사례를 통해 지역에 맞는 실질적인 지방자치를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국 최초로 노면 버스 정류소 설치, 대형 보도블록 표준안 마련 등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시민 체감형 정책이 눈길을 끌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시민 행복 도시를 향한 고양특례시의 노력이 뜻깊은 상을 통해 인정받아 기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더 좋은 정책을 통해 시민을 위한 도시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9월 25일 서울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다.

2024-07-23 16:12:4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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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주민과 함께하는 '2024 소통의 장' 대화동에서 첫발

고양시는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22일 대화동에서 시작해 오는 10월까지 44개 동을 대상으로 '2024 동 주민과의 소통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년간의 주요 현안 사업 추진사항을 주민과 공유하고, 시정의 새로운 비전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소통간담회는 22일 오후 4시 대화동에 위치한 동물교감치유센터에서 열렸다. 이동환 고양시장, 서병하 일산서구청장, 이영인 대화동장과 함께 대화동 주민 50여 명이 참석하여 주민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실생활 속 불편을 반영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다가구 밀집 구역의 주차 문제 해결과 다양한 문화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주민자치센터 건립 요청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고양시는 주차 문제로 고충을 겪는 시민들의 마음을 깊이 공감하며,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선 기존에 설치된 고양시 일원 노상주차장의 유료화 전환 및 불법주정차 금지구역에 대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자치센터 건립에는 많은 예산이 소요되므로, 재정 여건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행정복지센터 유휴 공간 재배치와 기존 동물교감치유센터 강좌 확대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매년 진행되는 소통간담회에서 각계각층의 주민들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관계 부서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어 기쁘며, 건의해 주신 의견들을 소중히 새겨듣고 있다"며, "간담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들은 면밀히 검토해 시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공감과 소통의 열린 시정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07-23 16:12:2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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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작은학교 강점 담은 ‘영화 제작’ 내실화 논의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22일 강진케이스테이호텔에서 '2024 영상으로 담아내는 작은학교 워크숍'을 열고, 작은학교 강점을 담은 영화제작 내실화에 나섰다. '영상으로 담아내는 작은학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이 참여해 매력적인 작은학교의 강점을 영화로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남교육청은 영화 제작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높이고, 작은학교의 강점을 홍보하는 작은학교 특색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는 고금고등학교 등 사업 운영교 12개 학교 뿐 아니라 내년도 사업 추진을 희망하는 교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에서는 시네마MM협동조합 대표이자, 목포국도1호선 영화제 추진위원장인 정성우 감독이 '전라남도교육청 작은학교 영화제의 의미'를 주제로 강의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오는 11월 개최될 '제1회 작은학교 영화제'를 내실있는 교육적 성과로 만들어 가기 위한 세부 방안을 소통했다. 이어 현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학교의 현황과 현장 운영의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생들과 영화제작을 하면서 어려웠던 점을 영화감독님께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어 무척 도움이 됐다. 이를 바탕으로 영화의 완성도를 높여 11월 작은학교 영화제에 전교생이 함께 참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정병국 교육자치과장은 "이 프로그램이 작은학교의 매력과 강점을 대내외에 알리는 수준 높은 콘텐츠 제작으로 이어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은학교 특색교육을 통해 학생 유출에 따른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교육을 선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3 16:09:3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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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백암고와 용인삼계고 자율형공립고 2.0 선정

용인특례시는 교육부 공모의 '자율형 공립고 2.0' 사업에 처인구 백암고등학교와 용인삼계고등학교가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교육부가 이번에 진행한 2차 '자율형 공립고 2.0' 공모사업에는 총 45개교가 선정됐다. 이 중 경기도 지역에 있는 학교는 18곳이다. 백암고등학교는 올해 9월, 용인삼계고등학교는 내년 3월부터 자율형 공립고로 운영된다. '자율형 공립고 2.0' 사업은 자율형 사립고와 특수목적고등학교 수준의 자율성을 부여해서 공립고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프로젝트다. 지방자치단체와 대학·기업이 협약을 체결해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고, 교장 공모제를 통해 자율적 학교 운영과 교육 수준 향상을 위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교육전문가를 교장으로 임용할 수 있는 것이 과거 '자율형 공립고 1.0'과 차이점이다. 사업에 선정된 백암고등학교와 용인삼계고등학교는 학교 운영비 외 교육부 특별교부금 1억원, 시·도교육청 대응투자금 1억원 등 매년 2억원씩 5년 동안 모두 1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협약기관 등에서도 추가로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전문가로부터 교육과정과 관련한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학교는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교과 과정을 수립해 운영할 수 있게 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그동안 두 학교가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2.0' 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 관계자 등과 만나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전개했다. 이 시장은 지난 6월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과 오석환 교육부 차관을 만나 용인의 교육 발전을 위한 설명자료를 건네면서 도움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백암고등학교와 용인삼계고등학교를 자율형 공립고로 선정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는 자료에 대해 언급하면서 두 학교가 준비를 잘하고 있다는 점도 알렸다. 이 시장은 6월 24일 시청에서 백암고등학교와 용인삼계고등학교 교장, 학부모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업무협약을 시와 체결했고, 단국대와 한국외국어대학교, 명지대 등 지역의 대학과 용인상공회의소, 경기아트센터 등 공공기관·기업이 협약을 통해 두 학교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시장은 "시장 취임 후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시가 교육부와 경기교육청의 지원을 많이 확보했고, 경기도에선 유일하게 반도체 고교 신설을 확정 짓는 등 많은 성과를 냈다"며 "이번에 백암고와 용인삼계고가 '자율형 공립고 2.0' 사업에 선정된 것 또한 용인의 교육 발전에 큰 도움이 되는 성과로 학교의 선생님들과 교직원, 학생, 학부모님들께 축하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시와 지역 내 대학교·기업들이 함께 인재 육성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협업 시스템을 구축해 백암고등학교와 용인삼계고등학교의 자율형 공립고 운영이 공교육 발전의 모범적 모델이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07-23 16:06:4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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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신설 학교 개교업무 지침서 발간

경기도교육청이 신설 학교의 원활한 개교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담은 지침서를 발간해 업무 담당자의 부담을 낮춘다. 경기도교육청이 신설 학교 개교업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신설 학교 개교 행정업무 지침서'를 제작했다. 이번 지침서는 2014년 이후 10년 만에 새로 개편됐다. 신설 학교 개교업무 유경험자와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특별조직(TF)이 함께 제작해 신설 학교 업무추진에 대한 경험과 정보가 담겼다. 지침서 주요 내용으로는 ▲늘봄학교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 등 신규 업무가 포함됐으며 ▲신설 학교의 안전한 시설관리 부분 강화 ▲학교 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 안내 등도 담겼다. 특히 업무의 시간적 순서대로 내용을 배치하고 개교업무의 전반적인 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표로 제시했다. 이에 따라 업무 담당자는 일정에 맞춰 업무를 추진하며 추진 상황을 상시 점검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지침서 제작을 위해 기존 업무 자료를 수집·분석했고, 신설 학교를 직접 방문해 현장 담당자들의 어려움과 요구 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개교업무 지침서 발간으로 올 9월 개교 학교는 물론 도내 개발지역과 3기 신도시 신설 학교 개교 준비업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도교육청 이근규 학교설립기획과장은 "지침서를 통해 신설 학교 업무 담당자의 업무부담이 낮아지고 학교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지원이 되길 기대한다"며 "매년 개정된 법규와 지침 등을 반영해 지속해서 수정하고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7-23 16:05:00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