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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조선해양 손망실 자재 플랫폼 개발 MOU 체결

울산시가 조선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3D프린팅 기술을 접목한다. 울산시는 23일 오후 5시 동구 타니베이호텔에서 조선해양 손망실 자재를 3D프린팅으로 공급하는 온라인 체제 기반 개발·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에는 울산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 한국3D프린팅융합기술협회, HD 현대중공업이 참여한다. 협약에 따라 HD 현대중공업은 선박 건조 중 발생하는 손망실 자재를 3D프린팅 온라인 체제 기반을 통해 울산 3D프린팅 뿌리기업들에 발주하고 기업들은 3D프린팅으로 제품 제작 후 에이치디현대중공업에 납품을 수행한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3D프린팅 기업 데이터베이스(DB) 관리와 3D프린팅 온라인 체제 기반 공동운영을, 한국3D프린팅융합기술협회는 3D프린팅 온라인 체제 기반 개발과 공동운영을 맡게 된다. 또 울산시는 3D프린팅 온라인 체제 기반을 위해 울산 3D프린팅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원사업 관련 예산을 지원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3D프린팅 온라인 체제기반이 개발되면 수요기업과 울산 3D프린팅 기업들간의 구매-공급 사업을 실현시켜 상호 상생하는 새로운 사업 모형 창출이 기대된다"며 "성공적으로 개발을 완료해 다른 산업 분야로도 확대 적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7-23 14:33:4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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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상반기 62개 청년 정책·사업 추진

수원시는 22일 청년지원센터에서 '2024년 수원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임시회의'를 열고, 올해 상반기 청년 정책 추진실적 등을 보고했다. 수원시는 상반기에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분야에서 62개 청년 정책·사업을 추진했다. 수원형 성장-업 일자리 사업(일자리), 청년 월세 지원(주거), 직업계고 취업·창업 지원(교육), 청년 동아리 지원사업(복지·문화), 수원시 정책 청년참여단 구성(참여·권리) 등 12개 사업은 목표 달성률 100%를 넘어섰고, 다른 사업들도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2024년 상반기 수원시 청년정책 추진실적과 신규사업을 심의했다. 올해 신규 사업은 ▲가족돌봄공동체 주택 '허그&허브' 운영 ▲지구로운 캠퍼스 조성 추진단 ▲청년실 자문위원회 ▲청년네트워크 등 4개다. 이날 회의에는 황인국 수원시 제2부시장과 당연직·위촉직 위원 20명이 참석했다. 황인국 제2부시장은 "청년들을 위한 더 나은 사회적 환경을 만들고, 청년 지원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청년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시책과 지원이 확대되도록 청년정책에 관심을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년 10월 출범한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청년기본법'과 '수원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설치된 위원회로 수원시 청년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수원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을 비롯해 전문가, 공직자,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등으로 구성됐다. 수원시는 청년정책조정위원회가 제안한 사항을 청년정책·사업 추진 부서에 전달하고, 각 부서는 위원회의 의견을 검토한 후 다음 해 실행계획에 반영하는 등 사업을 보완·개선해 추진한다.

2024-07-23 14:33:3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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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교원창업기업, KLCSM과 업무 협약 체결

국립부경대학교 교원창업기업 팀리부뜨와 SM그룹 해운부문 선박관리전문회사인 KLCSM은 지난 2일 전략적 파트너쉽 업무 협약을 체결해 양 사 간 지속적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은 AI 기반의 자동화 솔루션 도입을 통해 해운업계의 업무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양 사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런 전략적 협업의 첫 프로젝트로 양 사는 KLCSM의 사내 전표 처리 자동화를 위해 팀리부뜨의 askyour.work 솔루션 도입 계약을 체결해 솔루션의 연내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 진행 중이다. askyour.work는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해 해운, 무역, 물류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형식의 인보이스를 표준화된 형태로 변환해 전표처리에 필요한 DB에 자동으로 입력되는 인공지능 시스템이다. KLCSM과 같은 해운사에서는 수동적인 작업으로 처리되는 방대한 양의 전표 업무에 있어 인적 자원 관리와 업무의 효율성에 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askyour.work 솔루션은 '2023년 부산 디지털 혁신거점 산학연관 R&BD 지원사업'의 결과물을 개량해 생성형 AI와 OCR 그리고 Document AI 기술이 통합된 시스템으로 KLCSM과의 협력을 통해 구축될 예정이다. askyour.work는 첨부된 여러 문서의 재검수와 타이핑에 소요되는 시간을 대폭 줄여줄 수 있으며 부하가 많이 걸리는 반복적인 작업을 해소해 줄 수 있다. KLCSM의 권오길 대표는 "askyour.work의 도입으로 업무의 생산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팀리부뜨와의 협력을 통해 해운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고,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 기업으로 자리를 공고히 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askyour.work의 팀리부뜨 최성철 대표는 "앞으로도 AI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분야에 혁신적인 솔루션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며 "askyour.work의 도입은 해운 및 무역 분야의 디지털 전환에 첫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LCSM과 팀리부뜨는 무역 및 해운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양사 간 다양한 협력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며 이는 국내 해운/무역/물류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팀리부뜨는 주요 제품군인 askyour.trade와 askyour.work는 무역 및 해운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해운 회사와 무역 회사에 솔루션을 적용해 해운사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2024-07-23 14:33:1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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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농기계 사고 예방 스마트 안전 표지판 설치

합천군은 농기계 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에 주행하는 트랙터, 경운기, 동력운반차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스마트 안전 표지판에 띄워 사고를 예방할 시스템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농기계는 일반 차량에 비해 주행 속도가 느리고, 방향지시등이 없거나 트랙터 뒤쪽에 설치된 부속 장비 때문에 브레이크등이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아 추돌 사고의 우려가 있다. 실제로 전국적으로 많은 농기계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합천군에서는 농기계가 도로 주행 중 사고 위험 지역에 접근하면 주행 중인 농기계 기종이 전광판에 문자로 진행간 표시되는 스마트 안전 표지판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일반 차량 운전자는 도로 주행 중 사전에 농기계 정보를 보고 속도를 줄이거나 주의해 안전 운전을 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스마트 안전 표지판은 농기계 운행정보 제공은 물론 도로위 침수, 결빙 등 자연재난 정보 문자 등을 진행간으로 송출해 보다 빠른 재난 대응과 교통통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 기술은 농기계에 부착한 단말기와 도로 위 안내 표지판 간 근거리 무선통신을 기반으로 한다. 이번에 도입된 스마트 안전 표지판은 태양열 자가 발전패널을 사용해 경제적이며 이동식 전광판으로 사고 발생 위험 지역에 이동 설치 가능해 고정식 전광판보다 예산 절감에 큰 도움이 된다. 이재숙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기계를 이용하는 농업인의 생명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스마트 안전 표지판 설치를 추진하게 됐다"며 "농기계대여은행 및 농기계를 이용하는 농업인 모두의 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3 14:32: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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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연세로 대중교통 전용지구' 정책 의견 청취...내달 6일 공청회

서울시는 연세로 대중교통 전용지구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모으기 위해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내달 6일 오후 2~4시 서대문구 소재 창서초등학교 강당(연세로5나길 30-3)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서 시는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한 시민, 전문가 등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공청회에서 시는 대중교통 전용지구 운영이 지역 상권과 교통 흐름에 미치는 영향 등을 살펴볼 계획이다. 이와 관련된 발제와 토론도 진행된다. 연세로 대중교통 전용지구는 신촌로터리부터 연세대 삼거리까지 이어지는 550m 거리로, 지난 2014년 1월 서울시 최초로 보행자·대중교통 전용 공간으로 지정됐다. 대중교통 전용지구에서는 버스와 16인승 이상 승합차, 자전거만 통행할 수 있다. 택시는 밤 11시부터 익일 오전 5시까지 제한적으로 운행 가능하다. 앞서 시는 작년 1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연세로 대중교통 전용지구 일시 정지 기간을 갖고 승용차, 택시 등 차량 통행을 허용했다. 교통량과 매출액 증감 등의 효과를 분석해 대중교통 전용지구 지속 여부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해서다. 해당 기간 대중교통 전용지구 운영 현황을 조사한 결과 해제 당시 연세로 상권의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증가율이 건대입구역 등 비슷한 대학 상권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버스 통행 속도에도 문제가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 이에 서대문구는 지난해 9월 서울시에 대중교통 전용지구 해제를 요청했다. 시는 다른 장소와 비교하는 것보다는 코로나 종식 이후 대중교통 운행 여부의 차이를 살피는 게 낫다는 판단에서 같은해 10월 1일부터 대중교통 전용지구 운영을 재개했다. 서대문구는 대중교통 전용지구가 해제돼 차량 통행이 전면 허용된 2023년 2~4월과 재시행(노선버스만 통행)된 3개월(작년 11월~올해 1월)의 상권 매출 변화를 분석했다. 조사 결과 차량 통행 전면 허용 시기와 비교해 대중교통 전용지구 재시행 기간의 매출액이 약 6%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공청회에는 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담당자 이메일(gy0810ms@seoul.go.kr)이나 팩스(02-2133-1048), 우편(서울시 중구 덕수궁길 15, 서울시청 서소문1청사 7층 교통정책과) 등을 통해 공청회 당일까지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이날 공청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연세로 대중교통 전용지구의 정책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

2024-07-23 14:29:29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