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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이강덕 시장, 변화와 도약의 시기에 지역리더 역할 당부

이강덕 포항시장은 22일 포항지역발전협의회 대강당에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포항의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포항지역발전협의회 및 포항시의정회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강연에는 150여 명의 회원들이 자리했으며, 이 시장은 포항의 역사와 정체성에 대해 설명하며 강의의 첫 문을 열었다. 이 시장은 선조들과 포항시민들의 희생과 헌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견인한 제철보국 도시인 포항이 이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지·바이오·에너지 신산업 도시로 성장 중이라며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포항이 당면한 과제와 대한민국을 견인하는 포항의 발전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신산업 기술 경쟁과 인구 위기 등 직면해있는 어려움 속에도 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로 이차전지, 바이오 2개 분야에 전국 최초 지정된 것과 함께 기회발전특구 선정 등의 성과를 이뤄낸 포항의 저력을 강조했다. 또한 향후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를 핵심 거점으로 마이스(MICE)산업으로의 확장,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조성, 포항시립박물관 추진, 포스텍의과대 설립을 통한 지역의료 혁신 및 국가 바이오산업 경쟁력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균형발전거점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역리더들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대한민국 철강 산업의 중심지로 대한민국 경제에 기여해 온 포항이 이제는 변화와 도약의 시간을 마주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지역이 역점 추진 중인 다양한 분야의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속에서 도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역 리더들이 역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7-22 16:16:26 나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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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中 산둥성 3개 대학과 교류 협력 MOU 체결

국립창원대학교 국제교류교육원은 중국 산둥성 3개 대학교와 교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글로벌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창원에서 열린 '공자 고향 프렌들리 산둥-문화·관광·교육 설명회 및 만명 상호 관광 발대식'에서 대학 간 사전 논의를 통해 열린 이번 협약식은 국립창원대 진교홍 교학부총장, 김태식 국제교류교육원장, 산둥성 덩윈펑 부성장, 산둥재경대학교 훙쥔제 총장, 산둥외사직업대학교 천광쥔 부총장 및 중국 산둥성 소재 6개 대학 관계자 10여 명, 경남도 내 14개 대학 국제교류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국립창원대와 이번에 글로벌 협약을 체결한 중국 산둥재경대학교, 루둥대학교, 산둥외사직업대학교는 학문 전 분야를 아우르는 60개 이상의 다양한 학과가 설립된 대규모 종합대학이다. 세계 각국 대학들과의 교환 학생 교류, 공동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산둥성 교육부에서 '맞춤형 고급인재 양성 우수 대학교'의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국립창원대 진교홍 교학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둥성 소재 대학들과 국립창원대 간에 학생 및 학술 교류가 활발히 이어지기를 바라며 장기적으로 국립창원대의 우수한 교육 환경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많은 중국 학생들이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2024-07-22 16:14: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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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 청사진 제시

경북 청도군은 지난 19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비전 및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TF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TF추진단장인 김동기 부군수, 행정안전복지국장, 문화환경건설국장 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고부가가치의 관광산업을 육성해 미래 문화유산 창출 등을 통해 제2대 정책 비전인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로 거듭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청도군은 현재 △생활문화복합센터 조성 △예술인 창작공간 조성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의 다양한 시설 및 식재 개선 등으로 문화산업 기반 구축이 한창 진행 중이다. 특히 청도의 역사문화 자원인 △청도읍성, △유천문화마을 등에 대해 야간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체류형 관광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수요자 맞춤형 관광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청도군 전체의 문화 자원을 다각적·통합적으로 발굴하여 관광을 아우를 수 있도록 5대 거리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잘거리 △살거리를 충족하는 체계적인 관광정책을 추진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청도의 다양한 역사문화 자원을 접목한 체계적인 관광기반을 구축하여 청도군이 멋스럽고 울림있는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2 16:10:04 나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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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 2024 화학캠프 참가자 모집

울산과학기술원(UNIST)가 전국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 UNIST 화학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매년 개최되는 이 캠프는 미래 기술 강국을 목표로 기초화학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첨단 화학 지식을 쉽게 이해하고, 직접 실험에 참여하며 화학에 대한 흥미와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 참가자들은 UNIST 화학과 교수진이 강연하는 첨단 화학 강의와 실험, 캠퍼스 투어 등을 통해 과학자의 꿈을 실현할 기회를 얻는다. 오는 11월까지 매달 하루 일정으로 UNIST 캠퍼스에서 회당 최대 40명의 학생이 참여할 수 있으며 5시간씩 운영된다. 참가 대상은 전국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받는다. 1차 신청 마감일은 7월 30일이다. 물리학과는 '양자과학 캠프'를 시범 운영한다. 특강과 실험에 참여하는 미래 과학자들이 기초과학을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권태혁 자연과학대학장은 "기초과학 교육은 미래 과학기술의 근간이며 창의적 인재 양성이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길"이라며 "UNIST 화학캠프와 양자과학 캠프가 학생들에게 기초과학에 대한 흥미와 열정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4 UNIST 화학캠프는 교육부, 한국과학창의재단, UNIST 화학과의 지원을 받아 스타브릿지센터에서 운영한다.

2024-07-22 16:09: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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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파랑 정보 모니터링 기술 개발 지원

부산항만공사(BPA)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년 민관 협력 오픈 이노베이션 지원사업에 선정된 'X-밴드 레이더 기반 파랑 정보 실시간 모니터링 기술 개발' 사업의 현장 테스트를 부산항의 인프라를 활용해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민관 협력 오픈 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은 대·중견기업, 공공기관 등 수요 기업과 스타트업 간 상생 협력을 위한 개방형 파트너십을 유도하고, 협업 체계를 구축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BPA는 항만관제 및 선박용 X-밴드 레이더 기술 개발 전문 기업인 오션에이아이와 협업해 부산항에 적합한 실시간 파랑 정보 모니터링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파랑 정보란 파도의 높이, 주기, 진행 방향 등 항만시설의 관리 및 해상교통 안전을 위해 필요한 핵심 정보로 부산항 내 선박이 정박하는 물양장, 안벽, 마리나 시설 등의 안전에 매우 중요하다. 8~12㎓ 범위에서 작동하는 X-밴드 레이더는 다른 주파수 대역의 레이더에 비해 해상도가 높아 파랑의 변동을 감지하는데 유리하다. 오션에이아이는 센서와 AI 기술을 이용해 정확도 높은 파랑 정보를 계측하고, 이를 전용 서버 및 반응형 웹사이트를 통해 PC, 휴대전화, 태블릿 등 다양한 휴대용 기기에서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7월 말부터 내년 초까지 약 6개월간 북항 마리나 시설에 계측용 센서를 먼저 설치해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앞으로 영도 크루즈터미널, 부두안벽 및 물양장, 감천항과 신항으로 확대 설치해 안전한 시설 운영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BPA 강준석 사장은 "실시간 파랑 정보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을 통해 파랑이 항만 및 연안 시설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파악함으로써 항만시설의 효율적인 유지 보수 관리, 계류 및 입출항 선박의 안전한 운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오픈 이노베이션 지원사업 등 창업 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등 적극적인 민관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7-22 16:07: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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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글로벌도시재단, 국민외교서포터즈 ‘유엔즈’ 발대

부산시와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22일 오후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부산국민외교 서포터즈 '유엔즈(UNs)''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외교부와 협력해 진행되며 부산의 유엔위크행사와 평화 정신을 널리 알리고 글로벌 허브도시로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발대식에는 총 255명의 신청자 가운데 선발된 110명의 서포터즈가 참석했다. 유엔즈는 부산 청년 55명과 외국 청년 55명으로 구성됐으며 에티오피아, 필리핀, 베트남, 브라질 등 21개국에서 온 청년들로 다양하게 이뤄져 있다. 발대식은 오전 11시 오리엔테이션과 팀별 아이스 브레이킹을 시작으로 오후 1시 30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유엔즈 소개 및 내빈 소개 ▲박근록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과 외교부 임효선 정책공공외교과장 인사말 ▲유엔즈 소개와 팀별 구호, 미션 결과 발표 ▲부산글로벌도시재단 전용우 대표 피드백 ▲위촉장 수여식순으로 진행된다. 선발된 유엔즈들은 앞으로 약 6개월간 국민외교, 부산유엔위크 프로그램 기획 및 참여,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홍보 콘텐츠 기획·제작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유엔즈들에게는 활동복, 수료증 발급, 우수 활동자 시상 등의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부산글로벌도시재단 전용우 대표이사는 "이번 유엔즈 활동은 부산시의 글로벌 역량 강화 및 국제적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평화도시 부산의 글로벌 허브 도시로서 지위를 더 강화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22 16:00: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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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김광열 군수, 현안사업 국비확보 위해 국회.기재부 협조 방문

김광열 영덕군수는 내년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협조와 국비 확보를 위해 최근 국회와 기재부를 연이어 방문했다. 김 군수는 먼저 지난 16일 국회에서 지역구 국회의원인 박형수 의원을 만나 주요 현안 사업의 타당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19일에는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재부 예산 담당자들을 만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중요성과 기대효과를 설명하고 국가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김 군수가 건의한 현안 사업은 △동해안 내셔널 트레일 조성 △영덕 국가지질공원 생태탐방로 조성사업 △풍력 유지보수 현장인력 양성센터 기반구축사업 △국지도20호선 강구∼축산 도로건설사업 △심해 해양바이오뱅크 건립 △고래바다쉼터 조성 △축산항 어항기능 정비사업 등이다. 그동안 영덕군은 효과적인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지난해 세종시에 사무소를 개소해 중앙부처와의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전 부서가 참여하는 전략회의를 개최하는 등 국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와 세수감소로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 국회의원의 지원을 받아 현안사업과 미래 전략사업들이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반드시 반영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2 15:58:55 나영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