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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영양군 수해 주민들에게 5천만원 상당의 현물 기탁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코미디언 김민수, 이용주, 정재형)'이 갑작스러운 호우에 수해를 입은 영양군 입암면 가구에 5,000만원 상당의 현물을 전달했다.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7월 7일 밤부터 갑작스럽게 쏟아진 집중호우(최고 강우량 입암면 290mm, 평균 강우랑 227mm)에 공공시설 82건, 사유시설 403건의 피해를 입었고, 주민 110여 명이 마을회관, 이웃 가정, 보건지소 등으로 대피했다. 특히 많은 비가 내린 입암면 금학리와 대천리에서는 8일 새벽 3시경 주민 50여 명이 긴급대피하고 사면 유실과 침수, 상수도와 전기가 끊기고 마을 대부분이 침수되는 등 5가구가 토사에 쓸려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되었으며 16가구가 침수피해를 입었다. 소식을 전해 들은 '피식대학'측은 피해 가정에서 시급하게 필요한 냉장고(23대), 세탁기(5대), 선풍기(25대), 밥솥(25대), 텔레비전(3대) 등 필수가전을 기부하며 하룻밤에 삶의 터전을 잃어 낙담하고 있을 영양군민들에게 온정을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꼭 필요한 상황에 우리 주민들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준 '피식대학' 관계자분들의 진심 어린 마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 서로 도움이 필요할 때 손을 내밀어 줄 수 있는 상생하는 관계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07-17 15:36:00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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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조선업계-금융계, '조선 산업 현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 개최

부산시는 지난 16일 저녁 6시 롯데호텔 부산에서 '조선 산업 현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중대형 조선사, 조선 기자재 기업, 지역 상공계 대표와 부산 지역 주력 산업인 조선 산업의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건의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대표이사,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김종서 한화오션 사장, 유상철 HJ중공업 대표이사, 최금식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신정택 세운철강 회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방성빈 BNK부산은행장 등 총 9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 대표들은 중대형 조선소와 조선 기자재 기업이 상생 협력을 이뤄 조선 산업을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았다. 박 시장은 참석 대표들에게 지역 조선 산업을 위한 각종 시책을 소개하면서, 조선 산업의 상생 발전을 위해 중대형 조선사와 조선 기자재 기업이 적극적으로 협력해달라고 요청했다. 박 시장이 소개한 시책들로는 ▲조선 기자재 공동납품플랫폼 구축·운영사업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 개최 지원 ▲친환경 수소연료선박 연구 개발(R&D) 플랫폼 구축사업 ▲다목적 해상실증 플랫폼 구축사업 등이 있다. 방성빈 부산은행장은 지역 조선해양기자재 기업을 위한 3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상품을 출시, 지역 조선 산업과 경제 활성화에 지역 금융 기업이 앞장서겠다고 했다. 출시할 금융지원상품은 특별대출상품으로, 지원 대상은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조합원사와 조선해양기자재 중소 기업이다 최금식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조선 기자재 기업을 대표해 중대형 조선소 대표들에게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건의 사항은 ▲100여 개 조선 기자재 기업 부설연구소의 집적화를 위한 친환경·스마트 선박 연구 R&D 클러스터 센터 건립 후 분양 시 중대형 조선소의 적극적인 입주 검토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Offshore Korea 2024) 개최에 따른 중대형 조선소의 부스 참가 적극적으로 검토 ▲조선 기자재 공동납품 플랫폼 구축·운영사업 추진에 따른 조선소의 구축 플랫폼 사용, 납기정보 공유 등 공동납품 지원 활성화까지 총 3건이다. 중대형 조선소 대표들은 최 이사장의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최대한 수용할 수 있도록 하고, 박 시장의 요청대로 조선 산업의 상생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답했다. 박형준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조선 산업 발전에 핵심적 역할을 해 오고 있는 중대형 조선소와 조선 기자재 기업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중대형 조선소와 조선 기자재 기업이 상생 협력해 조선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우리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7-17 15:35: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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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용보증재단, 대한법률구조공단과 청년 신용 회복지원 협약 체결

부산신용보증재단(이하 부산신보)은 지난 15일 부산신보 본점 7층에서 대한법률구조공단 부산지부와 부산 청년 법률복지 증진 및 신용 회복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청년 1:1 재무 상담 및 법률구조 상담의 상호 연계 ▲청년 비용지원 사업 및 개인회생 무료 법률구조 지원 사업의 업무지원 ▲전세사기 피해지원 등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부산지역 청년들은 공단의 '무료 법률 상담 등 법률 서비스'와 부산신보의 '재무 상담 및 비용 지원사업'을 체계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현재 공단은 중위소득 125% 이하인 자에 대해 개인회생이나 개인파산 사건 신청대리 등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한편 부산신보는 부산 거주 청년들을 대상으로 무료 재무 상담을 제공하고 채무 조정비용 및 연체 예방비용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신보와 공단은 양 기관에 방문한 청년의 요건을 검토해 더 적합한 기관으로 상호 연계 지원한다. 예를 들어 공단에 개인회생 법률 상담을 신청한 청년 중 중위소득 125%를 초과하는 청년은 부산신보를 통해 비용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한다. 반대로 부산신보에 방문한 청년 중 중위소득 125% 이하인 청년은 공단을 통해 개인회생·개인파산 관련 무료 법률 서비스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성동화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들이 더 편리하게 법률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전세사기 피해 등으로 고통받는 청년들의 법률복지 증진과 신용 회복지원을 위해 유관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더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4-07-17 15:33: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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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상일 시장, 집중호우 대비 산사태 취약지 현장 점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6일 오후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지정된 처인구 포곡읍 삼계리 495-7번지 일대를 찾아 현장을 살펴봤다. 장맛비가 심하게 내리면 산사태가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곳의 상황을 살피고, 주민 대피소 등이 제대로 확보됐는지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서다. 해당 지역은 지난 2015년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됐다. 산 아래에 주거지가 있는 데다 배수시설이 갖춰지지 않아 갑자기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 산사태나 주변 밭 또는 가옥의 침수로 이어질 위험이 있어서다. 이 시장은 시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면서 그동안 해당 지역에 어떤 피해가 있었는지, 산사태나 침수 우려가 있을 때 주민들이 대피할 곳이 있는지 물었다. 시 관계자는 "산사태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산지 계곡부 상층에 토사가 흘러내지 않도록 사면 정리 등의 조치를 했으며, 산사태 발생이나 주택 침수 가능성이 있을 때엔 인근 삼계1리 경로당(포곡로 309번길 8)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사면 정리만으로는 산사태 발생이나 가옥 침수를 예방하긴 어려워 보이는 만큼 배수시설을 설치하는 등 좀 더 나은 대책을 마련해 보라"고 지시했다. 송종율 처인구청장은 "산지와 연접한 부지가 도시계획시설인 도로로 지정돼 있어 그동안 따로 배수로 설치를 할 수 없었는데, 도로가 개설되려면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주민 안전을 최우선 고려해 배수로를 설치할 방법을 검토해 보겠다"고 답했다. 시에는 총 194곳 37만 6288㎡가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주민 대피소로는 100곳이 운영되고 있다. 이 시장은 이날 현장점검에 앞서 경기용인동부경찰서 소속 포곡파출소를 찾아 시민 안전을 위해 수고하는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시민안전을 위해 시와 경찰서ㆍ소방서ㆍ교육지원청 기관장들이 매월 정례적으로 운영하는 시민안전문화살롱의 취지와 성과를 설명하고, 시와 경찰서 등 유관기관의 협조체계가 잘 가동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가 올해 상반기에 1억원 이상의 예산을 들여 시의 모든 공동주택과 학교에 옥상 피난 유도 설비를 설치한 점, 올해 1월 시가 5억원의 예산으로 시민 안전 보험을 들어 7월 현재까지 안전사고를 당한 시민들의 제법 많은 수가 보험혜택을 입고 있다는 등의 안전 관련 정책들도 소개했다. 이 시장은 "오늘부터 비가 많이 내린다는 예보를 듣고 산사태나 침수에 대비한 점검도 할 겸 해서 포곡읍을 찾았는데 시민 안전을 지키고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항상 수고 많이 해주시는 경찰관 여러분께 경의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어 이렇게 방문했다"고 말했다.

2024-07-17 15:33:3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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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하동빛드림본부, 금남고 야구클럽에 대형버스 전달

한국남부발전 하동빛드림본부는 지난 16일 하동군 양보면 체육공원 내 야구연습장에서'금남고 야구클럽 버스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하동군의회, 하동군체육회를 비롯해 하동본부, 초록우산 및 금남고 야구클럽 등 5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 체육 인재 육성을 위한 '2024 꿈을 이루다' 후원의 하나로 진행됐다. 평소 훈련과 경기 출전 등으로 이동이 잦은 선수들에게 편의성과 안전성 제공을 통해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하동본부에서는 자체 불용자산인 대형버스를 수리해 야구클럽에 기증했다. 금남고는 하동본부 주변 지역에 있는 유일한 고등학교로 하동본부는 금남고를 지역 명문고등학교로 육성하기 위해 꾸준히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야구클럽 창단 시 2000만원 상당의 운동용품을 기증한 바 있다. 하동본부는 학령 인구와 가족 단위 인구 유입을 통해 지방 인구 소멸에 대응하는 등 지역 사회와 손잡고 다양한 상생 사업을 전개하며 지역 사회 활력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 송기인 하동본부장은 "앞으로도 하동본부는 체육 인재 육성·지원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상생 사업을 발굴, 지원함으로써 지역 사회 일원으로 주변 지역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7-17 15:32: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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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첨단방위산업' 유럽 최고 항공우주연구소와 협력 기대

국립창원대학교가 주요 추진전략 분야 중 하나인 '첨단방위산업'과 연계해 세계적 수준의 네덜란드 국립항공우주연구소(NLR, Royal Netherlands Aerospace Centre)와 국립창원대에 공동 연구소 설립을 추진한다는 데 뜻을 함께해 양 기관의 발전·혁신적 국제 협력이 기대된다. 지난 16일 국립창원대는 박민원 총장이 네덜란드 현지 NLR의 공식 초청을 통해 방문, 공동 연구교육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박민원 총장은 NLR 산하 연구소를 국립창원대에 설립해 실질적 공동 연구를 수행하는 로드맵을 제안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에 따라 NLR은 오는 9월, 12월 창원을 방문해 국립창원대 및 창원국가산단 내 기업들과 항공우주 관련 무인시스템, 인공지능 등을 중심으로 한 연구과제 개발·평가 포럼과 국제 교류 협정(MOU) 체결 등 추진하기로 했다. 박민원 총장은 지난 4월 NLR 주요 임원진과 창원국가산단에서 간담회를 열고, 양 기관의 공동 연구소 창원 설립 논의를 시작한 데 이어 이번 현지 회의에서 국제 교류 방안이 진일보됨에 따라 글로벌 학-연 및 한-네덜란드 간 공동 연구 확대를 위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 나갈 방침이다. NLR은 1919년 네덜란드 정부에 의해 설립됐으며 무인 시스템 및 인공지능 등 항공 및 우주 분야 전반의 연구를 심층적으로 수행하는 유럽 최고의 연구기관이다. 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은 "유럽의 대표 항공우주연구기관인 NLR과 협력하게 돼 항공 및 우주 기술 분야에서의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국립창원대의 글로컬대학 성공을 위해서도 NLR와 선도적 국제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고, NLR 산하 연구소가 국립창원대에 설치돼 공동 연구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4-07-17 15:32: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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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운대-구포 부민병원, 통합 콜센터 확대 도입

부민병원그룹은 오는 8월 1일 부산 부민병원과 해운대 부민병원, 구포 부민병원 3개 병원 통합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를 공식 오픈하고, 본격적인 진료 예약 상담 업무 가동에 돌입한다. 서울 부민병원의 AICC 센터를 오픈한 지 약 1년 만이다. 하나의 대표번호(1670-0082)로 통합된 AICC 센터에서 부산 지역 3개 부민병원의 외래 및 입원 환자와 보호자의 문의를 처리하는 한편, 진료 예약 및 변경, 취소 업무 처리는 365일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AI 콜봇과 간편한 진료 예약 챗봇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전화 연결을 줄이면서 상담사와의 직접 연결이 원활해져 부산, 해운대, 구포 부민병원을 이용하는 환자와 보호자의 편의가 자연스럽게 개선되고, 이를 통한 고객 만족도 역시 향상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부산, 해운대, 구포 부민병원은 지능형 CTI와 AI 콜봇, 챗봇 등 모바일 상담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도입한 서울 부민병원의 진료 예약센터의 성과 지표 개선 효과를 실제로 확인한 바 서울 부민병원에 도입한 AICC 상담 플랫폼 환경을 적용했다. 이번에 도입한 비주얼 에이전트와 AI 콜봇은 전체 통화의 20%가량 차지하는 단순 반복적인 문의를 환자가 직접 셀프로 처리, 불필요한 상담사 연결 및 대기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AI 콜봇과 챗봇은 상담사가 모두 통화 중이거나 점심 시간 등으로 원활한 통화가 원활하지 않을 때 상담센터가 운영되지 않는 저녁 및 새벽 등 비근무 시간대, 휴일, 주말에도 24시간 365일 무인 상담 체계를 유지해 준다. 상담센터 비가동 시간을 없애 월요일이나 공휴일 다음날 오전 시간에 환자들의 전화 폭주에 따른 상담 업무 지연을 예방케 하는 효과도 있다. 인당의료재단 정흥태 이사장은 "통합 콜센터 운영으로 환자와 보호자들이 진료 예약이나 변경은 물론 각종 병원 관련 서비스 이용에 편의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환자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7-17 15:31:39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