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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침수 우려 반지하 집중 관리

서울시는 침수 우려 반지하에 대한 집중 관리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우선 시는 침수 방지시설 설치가 필요한 반지하 2만8000여가구 중 최우선 관리 대상인 1만5000가구에 대해 이달 8~10일 긴급 점검에 들어간다. 시는 "그동안 침수 위험 반지하에 물막이판 등의 침수 방지시설과 개폐형 방범창·피난사다리를 설치해 왔으나 자주 사용하는 시설물이 아니다 보니 노후·고장으로 필요한 순간에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해 이를 막고자 점검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점검 결과 침수 방지시설이 꼭 필요한 곳임에도 설치가 안 돼 있는 경우 시설 설치를 지원할 방침이다. 또 시는 침수 위험 반지하 거주자가 원하면 장마철 동안 공공임대주택을 임시 거처로 사용할 수 있게 도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침수 시 피난이 어려운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을 제공하는 '주거 상향 사업'을 시행 중"이라며 "또 이주를 원치 않거나 침수 위험이 낮은 경우, 반지하가 자가인 가구 등에는 침수 예방·피난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기적으로 시는 반지하 매입, 재개발·모아주택 등 정비사업을 통해 반지하 주택을 단계적으로 줄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시는 정비사업, 일반 건축허가 제한 등을 통해 반지하 주택이 감소하는 추세로 미뤄볼 때 향후 10년간 반지하 주택 약 15만호가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2024-07-07 11:35:4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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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민선 8기 후반기 시정 혁신 추진

안동시는 민선 8기 2주년을 맞이해 '백절불굴 중력이산(百折不屈 衆力移山)'의 자세로 고난과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 100년의 기틀을 마련하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민선 8기 후반기, 안동시는 정주인구 30만, 경제인구 50만, 관광객 1천만의 '351 비전' 달성으로, 경상북도 성장 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역동적인 시정을 꾸려 간다. 6월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안동시는 문화특구 조성계획 승인,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에 이어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정부가 추진하는 지방시대 3대 특구를 모두 석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기업투자를 통해 양질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교육발전특구로 공교육 혁신을 통해 지역 혁신인재를 양성해 지역에 정착시키고, 문화특구로 지역 정주 근로자에게 질 높은 정주여건을 제공하는 등 3대 특구의 복합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특화산업을 육성하고 인구감소, 지역인재 유출 등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최초의 지자체 모델로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어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지정되며 세제 혜택 지원, 국공유재산 사용료 및 대부료 감면 등 다양한 기업지원의 법적 근거가 마련돼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단' 조기 활성화에 큰 동력을 얻었다.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바탕으로,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와 백신전문인력 육성지원센터, 특용작물 산업화지원센터 구축 등을 통해 안동을 글로벌 바이오·백신 산업의 허브로 만든다. 낙동강 권역에 안동시의 깨끗한 물을 보내는 '낙동강 광역상수도 공급망 구축'에 이어 녹조·퇴적토, 비점오염원 등 수질관리를 위한 연구소와 관련 기업을 유치해 미래 안동 100년을 책임질 물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도심하천인 안기천을 복개, 생태하천으로 복원해 시민이 편히 접근해 쉴 수 있는 도심 속 친수공간을 조성한다. 이어 천만 관광객이 찾는 관광거점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한다. 지역의 풍부한 수자원을 활용해, 안동호 일원에 수상공연장과 마리나리조트, 수륙양용 버스를 설치한다. 월영교 일원에는 경관조명과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해 야간경관을 연출하고, 관광 체류시간 증대로 '머무르고 싶은 안동'을 만든다. 중앙선 복선화에 따른 폐선부지를 활용해 관광인프라 조성을 추진한다. 영가대교 북단과 구 안동역 광장을 연결하는 도로를 건설해 원도심 활성화를 도모하고 옛 안동역 부지에는 중앙선1942 안동역을 중심으로 워터파크, 키즈테마파크, 전통주 테마파크 등 문화관광타운을 조성한다. 35km의 폐선부지는 안동역~임청각~월영교를 잇는 테마화거리, 성락철교 랜드마크화 및 와룡터널 빛의 터널 조성사업 등으로 힐링 로드로 만든다. 전통시장별 특성화 사업으로 원도심 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중앙신시장에는 '왔니껴 안동 오일장'을, 구시장에는 주말 풍물장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용상시장은 안동 한우와 달빛을 소재로 한 상품개발 및 디자인 특화로, 전통시장별 특성화 요소를 더해 지역 내 상권의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확보한다. 신.구시장 공동주차장 조성으로 상가 이용객의 주차 불편을 개선하고, '왔니껴 안동 오일장'과 전통시장 투어를 연계해 안동을 찾은 관광객을 전통시장으로 유도,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저출산 극복을 위해 청년남녀의 만남 주선부터 임신, 육아까지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SOC 확충사업도 진행 중이다. 산모와 신생아의 산후돌봄서비스 거점이 될 수 있도록 경북 북부지역 거점형 공공산후조리원과 육아거점 은하수랜드 조성에 박차를 가해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우고 보살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결혼과 임신, 출산, 보육으로 이어지는 지원서비스를 통합해 자연스러운 연계를 유도하고, 서비스 공백기를 해소하기 위해 돌봄 관련 수요를 종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비어있는 도심 유휴공간을 활용한 '결혼-출산-보육 통합지원센터' 조성도 검토 중이다. 낙동강변에 수세식 공중화장실 및 화장실 내 안전, 편의시설을 설치해 시민과 관광객이 깨끗한 강변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고, 이와 더불어 실외정원 조성사업, 수질정화샛강 산책로 조성사업 및 분수광장 조성사업 등을 통해 낙동강 시민공원 명품화에 노력할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등 국가적 위기에 대응해 끊임없이 창의와 혁신의 자세로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지역 발전의 주춧돌이 될 공약사업과 역점사업의 결실을 하나하나 거둬나갈 계획"이라며 "많은 장애물과 어려움이 있겠지만 안동의 미래 100년을 그리며 차근차근 나아가겠다. 쉽고 편안한 길이 아닐지라도 '안동시장'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마음에 품고 결코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4-07-07 11:21:55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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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농업기술원, 전화로 영농대행 신청 접수

경북도농업기술원은 7월부터 영세농.고령농 등 농작업 취약계층 및 일손이 부족 농가를 대상으로 영농대행(드론방제 및 기계농작업) 사업을 시작한다. 영농대행사업은 SSNewTech(대표 유해귀)와 경북도 청년농업인 드론 연합방제단의 민간 협력사업으로 농업인이 전화 한 통으로 농작업을 신청할 수 있는 제도다. 디지털플랫폼 기업인 SSNewTech에서 콜센터를 운영하고, Farm6+(GIS기반 디지털맵) 시스템을 통해 신청받은 내용을 해당지역으로 전송하면 드론방제단이 앱을 통해 농업인이 신청한 필지에 찾아가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올해는 시범적으로 포항 등 14개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성과를 분석한 뒤 내년에는 경북 전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어느 지역에서나 콜센터로 신청하면 전문상담사가 해당 지역별로 가능한 농작업 종류와 대행료를 안내해 준다. 대행료는 지역별로 차이가 있는데, 수도작 방제 30~50원/평, 밭작물 방제 30~60원/평, 입제살포 50~60원/평 등으로 자세한 내용은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북도 청년농업인 드론 연합방제단(단장 문정철)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2019년부터 육성한 39세 이하 청년농업인으로 구성됐고, 도내 17개 방제단 115명이 공동방제 등 영농대행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485회 출동, 1만331ha를 방제했다.

2024-07-07 11:21:04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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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6.25 참전 전몰 호국학도 10주년 추념식 개최

안동시는 지난 5일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체육관에서 6.25 전쟁 참전해 전사한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舊 안동농림고등학교) 전몰 호국학도에 대한 추념식을 가졌다. 6.25전쟁 당시 안동농립고등학교 재학생 75명은 구국의 일념으로 전쟁에 참전했으며 6명이 낙동강 전선에서 전사했다.시는 이들의 호국정신과 그 뜻을 기리고 유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추념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10회째를 맞았다.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6.25전몰학도의용군기념사업회가 주관해 보훈안보단체장, 한국생명고등학교 졸업생 및 유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기념사 △추모헌시 낭송 순서로 진행됐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기념사에서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는 일제강점기에는 60여 명이 모여 조선회복연구단을 구성해 독립운동에 앞장섰으며, 6.25 전쟁이 발발하자 풍전등화 위기의 조국을 구하기 위해 호국학도병으로 전쟁터로 달려가는 등 충효 실천에 모범을 보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학도의용군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가슴 깊이 되새겨, 시민 모두가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실천에 함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75명 학도병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 2015년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충의공원 내에 건립된 '6.25 참전 호국학도 충의탑'은 2016년 국가보훈부가 현충시설로 지정했다.

2024-07-07 11:20:00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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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4년 하반기 실국장 및 부단체장 인사 단행

경기도가 5일 2024년 하반기 실국장 및 부단체장 17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 도는 이번 인사에 대해 화재사고 수습 우선, 성과 우수자와 여성 발탁 등을 특징으로 꼽았다. 첫 번째로 화성 공장화재 사고 수습이 우선이라는 김동연 지사 지시에 따라 도는 이번 인사에 일종의 예고제를 도입했다. 화성 공장화재 사고 수습과 관련된 안전관리실장, 복지국장 및 해당 후속 직위에 대한 일종의 예고 인사인데 현임자가 책임감을 갖고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추후 발령사항을 미리 밝힌 것이다. 이에 따라 안전관리실장에 이종돈 문화체육관광국장, 경제투자실장에 허승범 복지국장의 승진 임명을 예고했다. 김능식 안전관리실장의 안양부시장 전출 발령과 김하나 사회혁신경제과장의 복지국장 승진 임명을 예고했다. 두 번째로는 현재의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성과가 우수하고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인력들을 발탁 승진해 주요 현안 직위에 전진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360° 돌봄 사업 등 다양한 복지 정책 추진으로 성과를 인정받은 남상은 복지정책과장을 발탁해 교통국장에 배치했고, 반려마루 조성과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사업을 우수하게 수행한 박연경 반려동물과장을 사회적경제국장에 승진 배치했다. 또한 반도체클러스터 조성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송은실 반도체산업과장을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장에 승진 임명했다. 이 밖에도 이번 인사를 통해 여성 3명(박연경, 김하나, 송은실)이 국장에 승진하면서 일반직 국장(24명) 가운데 여성 비율이 기존 17%에서 30%(7명)로 늘었다고 추가 설명했다. 한편, 18일 자 조직개편에 따라 신설되는 국제협력국장에는 박근균 평생교육국장, 미래평생교육국장에 강현석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장을 전보 발령했다.

2024-07-07 10:53:5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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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 돌봄 초과수요 100% 해소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학교 안 늘봄프로그램과 지역 협력 거점형 늘봄학교 확대로 돌봄 초과수요를 해소했다. 교사 연구년제 재추진과 교육활동 보호 강화 종합대책을 마련해 교사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년의 성과를 진단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경기교육 정책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공약 이행 종합평가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어느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교육'을 위해 학생 맞춤형 교육돌봄, 유아교육, 특수교육, 성장단계별 다문화교육을 실천하고, 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로 교육의 공적 책임을 확대했다. 특히 늘봄학교 975교, 늘봄 공유학교 207개소를 운영하며 지역 협력 거점형 늘봄학교를 확대했다. 2023년 3월, 6,914명이었던 대기자 수가 2024년 3월 0명으로 돌봄 초과수요를 100% 해소했다. 또 ▲사회복지직(임기제) 공무원과 교육복지사(151명) 배치 ▲학생맞춤통합지원선도학교(44교) 운영 ▲시범교육지원청(6청) 운영으로 복합적 위기를 겪고 있는 학생들의 어려움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있다. 지난 5월 양주시에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을 개원하고, 경기특수교육 활성화 3개년 계획, 공교육 진입과 학교 적응을 돕는 성장단계별 다문화교육을 추진하며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있다. '최고 수준의 교사 수업 지원'을 위해서는 ▲교사 연구년제 재추진(23년 137명, 24년 190명) ▲석사학위 과정 지원(487명) ▲교육연구비 인상 지급 ▲초·중등 보직교사 배치기준 확대로 교원 전문성 향상의 토대를 마련했다. 특히 선생님들이 보호받으며 학생 교육에만 전념하도록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교권 보호 시스템을 안착하고 있다. ▲교육활동 보호 강화 종합대책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 13개 확대(기존 6개) ▲교권보호 핫라인 ▲SOS! 경기교육 법률지원단 ▲경기에듀-키퍼 법률지원시스템 ▲교원보호공제 사업으로 현장 교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법률·행정·심리 상담을 원스톱 지원하고 있다. '자율 기반의 새로운 교육체제 구축'을 실천하기 위해 학교자율과제와 미래교육협력지구를 운영해 경기미래교육 체제를 구성했다. 또 학교 구성원의 자율성 보장, 지역맞춤 경기공유학교로 다양한 교육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했다. 도교육청은 모든 학교가 학교자율과제를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원하고, 교육공동체가 학사, 학교규칙 제·개정, 학교자율예산 운영에 참여하도록 지원해 학교 운영의 다양성과 자율성을 확대했다. 특히 31개 시·군에서 학생 요구와 지역 특색에 맞는 경기공유학교를 운영해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학생 맞춤교육을 실천해 공교육 책임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공약이행 8대 정책 분야는 ▲에듀테크 기반 학생 맞춤형 교육 ▲글로컬 융합 인재 양성 ▲학생 맞춤형 진로·직업 교육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은 교육 ▲최고 수준의 교사 수업 지원 ▲자율 기반의 새로운 교육체제 구축 ▲학생·교직원의 건강과 안전 보장 ▲미래지향적 교육행정체계이다.

2024-07-07 10:53:4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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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인천공항 잇는 시외버스 신설 운행

용인특례시는 오는 10일부터 처인구 양지면을 출발해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시외버스 A8866번 노선을 신설해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A8866번 노선은 양지물류(양지리 120-27번지) 앞에서 출발해 양지농협, 한국민속촌, 신갈시외버스정류소, 흥덕지구, 광교중앙역을 거쳐 인천공항을 하루 4회 왕복 운행한다. 양지물류 기준으로 4시 55분, 7시 15분, 14시 45분, 15시 55분에 차량이 출발하고 인천공항에서는 8시 30분, 10시 55분, 18시 10분, 19시 50분에 차량이 출발한다. 운행 요금은 양지면에서 탑승하면 1만 5900원이며, 운행 소요 시간은 약 2시간 35분으로 예상된다. 해당 버스는 경남여객에서 운행한다. 시는 지난해 6월 경기도로부터 해당 노선 면허 인가를 받았다. 지난달에는 운수종사자 휴게공간을 확보하고 버스 출발지 최종 협의 등의 사전 준비를 완료했다. 시는 A8866번 노선 신설로 양지, 원삼, 백암 등 용인시 동부권역 주민의 공항버스 이용 편의와 대도시권 대중교통 접근성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대중교통을 이용해 인천공항을 방문하려는 양지면 일대 주민들이 A8866번 노선 신설로 편리하게 공항까지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 많은 시민이 불편함 없이 공항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경기도와 적극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7 10:53:0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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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리튬취급사업장 전수 긴급 안전점검 실시

경기도가 화성 공장화재 사고와 관련해 도내 48개 리튬 취급 사업장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16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김동연 지사 지시에 따라 경기도는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4일까지 기후환경에너지국, 소방재난본부, 특별사법경찰단 합동으로 도내 리튬 취급업소 전수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주요점검 내용으로는 ▲유해화학물질 취급·보관·저장 기준 위반 여부 ▲ 유해화학물질 관리자 선임 여부 ▲ 취급시설 안전진단 실시 여부 ▲ 화재안전 위험여부 ▲ 위험물 적정관리 여부 등이었다. 점검 결과 유해화학물질 관련 위반 사항 7건, 소방관련 위반 사항 9건 등 총 16건의 위반 사항이 확인됐으며 이 중 9건은 형사처벌건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점검 과정에서 드러난 위반 사항을 살펴보면 현행 화학물질관리법상 종류가 다른 화학 물질은 물질 간 반응성을 고려해 간격을 두게 되어있으나 화성시 A공장은 화학 물질을 혼합해 보관하다가 적발됐다. 위험물관리법에 따라 지정수량 이상의 위험물은 저장소에 저장해야 하나 안산시 B공장은 저장소가 아닌 공간에 지정수량 이상의 위험물을 보관했다가 적발되었다. 평택시 C공장은 소방시설법에 따른 소방시설을 설치하지 않아 적발됐다. 차성수 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이번 점검은 단순한 단속 및 적발뿐만 아니라 민간 전문가 참여하에 안전분야 컨설팅도 병행하여 사업장을 지원한 데 의의가 있다"면서 "특히, 중·소규모 사업장의 경우 유해화학물질 등 관리에 애로사항이 있어 향후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리튬취급사업장 전수 점검을 완료한 경기도는 유사사고 재발방지 대책으로 기후환경에너지국, 소방재난본부,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위험물취급사업장 안전점검 및 전문가 자문단'을 발족해 상설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자문단은 곧이어 2단계 점검으로 오는 7월 12일부터 7월 25일까지 리튬과 유사한 금속성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 100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 환경보건안전과는 지난 4일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관리 권한의 지방이양을 비롯하여 용인·평택 반도체클러스터 조성예정 등 사고·예방 대응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경기남부지역에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를 신설하도록 환경부에 건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27일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도민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움직여야 한다"면서 "리튬 외에 다른 유해화학물질, 위험물 등을 취급하는 업종에 대해서는 관리 권한이 정부에 있다고 하더라도 나서서 위험 요인을 확인하자"고 전수조사를 지시한 바 있다. 김 지사는 또 "현재 소관법령 등에 따라 지방에 점검과 관리 권한이 없는 불합리한 상황이다. 지방으로 권한을 이양하는 내용의 관련 법령 개정을 건의해야 한다"며 제도개선 추진을 당부한 바 있다.

2024-07-07 10:52:04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