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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사과 품질 개선을 위한 공동 선별 간담회 개최

함양군은 지난 27일 안의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함양군, 안의농협 사과작목반, 안의농협, 조합공동법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 사과 공동 선별 추진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함양 사과의 품질 개선과 대외 인지도 향상을 위해 공동 선별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두고 행정과 생산자 단체, 유통이 각자의 역할 분담과 시스템 구축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함양군은 633개 농가에서 805ha의 사과를 재배하고 있으나, 개별 출하 비율이 높고 공동 선별 및 유통 비율이 낮아 품질이 좋은 사과를 생산하고도 제값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함양군은 올 하반기부터 생산되는 '후지'에 대해 안의농협을 사과 거점 산지유통센터(APC)로 지정해 선별, 유통을 담당하고. 안의농협 사과작목반은 생산 및 출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조합공동법인은 마케팅과 판로 개척·행정에서는 생산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에 대해 효율적으로 지원하기로 협의했다. 함양군 관계자는 "함양 사과는 도매시장이나 소비자들에서 품질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선별 유통을 수행하는 부분이 부족해 공동 선별을 통해 품질을 균일화해 함양 사과가 제값을 받고 소비자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고 말했다.

2024-06-28 17:04: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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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2023년 국내석유수급통계 확정 공표

한국석유공사는 2023년 국내 석유수급통계를 확정하고 공사 석유 정보망 '페트로넷'을 통해 공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석유공사에 따르면 2023년 우리나라 원유 수입량은 전년 대비 2.5% 감소한 10.1억배럴을 기록했으며, 러시아산 원유 대체 등에 따라 중동 의존도는 71.9%로 확대됐다. 석유 제품 수입량은 3.7억배럴로 나프타(64.5%)와 LPG(26.4%)가 대부분이며 수출량은 0.5% 감소한 4.9억배럴로 경유(39.7%), 휘발유(20.6%), 항공유(18.8%)가 주를 이뤘다. 원유 및 석유 제품 수입액은 1128억달러로 국가 총수입액의 약 17.6%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수출액 또 국가 총수출액의 약 7.9%에 해당하는 499억달러를 기록하는 등 석유가 우리나라 경제 및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석유 제품 소비량은 2022년 대비 2.2% 감소한 9.3억배럴을 기록했으며 이는 국내 소비량의 과반을 차지하는 석유화학산업 수요 감소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산업별 소비가 전반적으로 줄어든 반면, 국제선 운항이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정상화되면서 항공 수송 부문의 소비량이 전년 대비 45.6% 크게 증가한 것이 특징적으로 나타났다. 한편 석유공사는 매월 석유사업자에서 자료를 수집해 석유 수출입, 국내 소비 등 석유수급통계를 작성해 페트로넷에 공개하고 있으며 연간 자료가 수집되면 검토 후 확정 공표하고 있다.

2024-06-28 17:04: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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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 2024 파주포크페스티벌 총감독 위촉돼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지난 26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2024 파주포크페스티벌 총감독으로 그룹 '여행스케치(조병석, 남준봉)'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1989년 1집 앨범 '여행스케치'로 데뷔한 대표 포크 그룹 '여행스케치'는 올해로 35주년을 맞이했다. ▲별이 진다네 ▲산다는 건 다 그런 게 아니겠니 ▲운명 ▲옛 친구에게 등 '여행스케치'만이 보유한 감성적이고 서정적인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포크 음악의 진수를 보여주는 그룹이다. 2024 파주포크페스티벌 총감독에 선임된 '여행스케치'는 위촉식에서 "대한민국 대표 포크음악축제의 밑그림을 탄탄히 그려나가고, 포크 음악의 고유성과 매력을 십분 활용하여 파주시민과 페스티벌을 찾는 공연관람객 및 관광객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파주시가 주최하고 파주도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파주포크페스티벌'은 9월 21일 오후 5시부터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개최된다. 포크 음악을 주제로 한 국내 최초의 페스티벌이자 파주시의 대표 음악 축제이다. 13년의 역사를 통해 세대 간의 정서를 통합하고 온 가족이 향유할 수 있는 소풍 같은 페스티벌로 자리 잡았다. 전년도에는 20,000명의 관람객이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대성황을 이루기도 했다. 조동칠 공사 사장은 올해로 35주년을 맞은 포크레전드 '여행스케치'를 총감독으로 모시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올해는 더욱 새롭고 차별화된 페스티벌이 될 수 있도록, 총감독과 임직원 모두가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4-06-28 16:12:2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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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경제자유구역' 향해 글로벌 기반 다진다

이동환 고양시장이 경제자유구역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 19일~21일 이 시장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2024 이클레이 세계총회에 참석해 고양시 자원순환 정책을 소개했다. 21일에는 환경수도로 불리는 쿠리치바시와 우호협력협정을 체결했다. 이후에는 미국 남부 산업과 교통의 중심시 풀턴카운티를 방문해 협력을 확대하고 미국 최대 항공사 델타항공을 살펴보았다. 또한 미국 첨단산업의 중심인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에서 에이엠디(AMD), 엔비디아(NVIDIA) 등 첨단반도체 기업을 방문해 고양경제자유구역 추진사항을 소개하고 투자유치를 제안했다. 이 시장은 "경제자유구역을 성공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글로벌 기업과 연구소, 기관의 투자수요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이번 출장은 브라질 상파울루, 쿠리치바, 미국 남부 애틀란타 뿐만 아니라 실리콘밸리 빅테크 기업들과 교류의 문을 여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끊임없는 도전과 지속적인 신뢰관계 형성으로 풍부한 인적·물적 해외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성공적인 경제자유구역 추진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4 이클레이 세계총회 참가, '환경수도' 쿠리치바와 우호협력협정 체결 이 시장은 지난 19일 이클레이 세계총회 전체회의에 한국집행위원회 자원순환대표로 공식초청을 받아 참석했고 자원순환 세션에서 아이스팩 재사용, 다회용컵 활성화, 자원순환가게 등 고양시 자원순환 정책과 성과를 발표했다. 또한 세계 도시들과 함께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글로벌 지방정부 연합'에 공식적으로 참여했다. 이 시장은 21일 세계의 환경수도로 불리는 브라질 쿠리치바시를 방문해 고양-쿠리치바시 우호협력협정(LOI)를 체결했다. 이번 협정으로 두 도시는 환경보호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젝트와 정책에 대해 공유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이 시장은 쿠리치바 도시계획의 싱크탱크로 불리는 도시계획연구소(IPPUC)와 대중교통운영공사(URBS)를 방문했다. 고양시는 쿠리치바의 성공적인 생태·환경 정책을 시 정책에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쿠리치바시는 간선급행버스(BRT) 환승체계, 재활용 쓰레기 수거정책, 보행자 전용거리를 선도적으로 도입했고 1인당 녹지면적도 52㎡에 이를 정도로 생태·환경정책의 모범사례로 꼽힌다. ◆미국 남부 중심지 풀턴 카운티와 협력강화…실리콘밸리 빅테크기업에 투자유치 제안 이 시장은 24일 미국 조지아주 풀턴카운티를 방문해 롭 피츠 의장을 접견하고 경제·관광·마이스·문화산업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고양특례시와 풀턴 카운티는 지난 5월 고양시를 방문한 풀턴카운티 대표단과 기업 투자유치 정보 교류 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플턴 카운티(Fulton County)는 애틀랜타시를 포함하여 15개 시로 구성된 조지아주 최대 카운티다. 코카콜라, CNN, 델타항공, UPS 등 포춘지 500대 기업 중 18개 기업의 본사가 위치한 경제의 요충지이며 조지아 공과대학 등 미국 남부 교육의 중심지다. 또한 최근 기아 전기차 공장, 에스케이(SK)·한화 등 130여 개의 한국기업들이 진출한 지역이기도 하다. 롭 피츠 풀턴 카운티 의장은 "풀턴 필름스튜디오와 고양아쿠아스튜디오가 직접 교류하고 경제, 스포츠, 문화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하고 싶다"라며 "내년에는 고양국제꽃박람회에 풀턴 카운티가 직접 참여애 화훼산업을 소개하겠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미국 최대 항공사 델타항공 본사를 방문해 경영철학, 사업확장 계획에 대해 듣고 승객 수송량과 비행기 착륙횟수 세계 1위인 하츠필드 잭슨 애틀란타 국제공항을 살펴봤다. 이 시장은 26일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 에이엠디(AMD), 엔비디아(NVIDIA) 본사를 방문하여 시스템반도체, 인공지능,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첨단산업 발전동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 시장은 고양경제자유구역 추진사항에 대해 소개하고 실리콘밸리 빅테크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에이엠디는 컴퓨터의 두뇌에 해당하는 중앙처리장치(CPU)와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모두 생산하는 실리콘밸리의 대표적인 기술기업이다. 엔비디아는 컴퓨터 그래픽연산을 처리하는 그래픽처리장치(GPU), 인공지능개발에 사용되는 인공지능(AI) 칩 등 시스템반도체를 설계하는 기업으로 최근 AI 열풍의 최대 수혜기업으로 부상하여 지난해 세계 반도체 기업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이 시장은 "고양시는 우수한 연구인력확보가 용이하고 수도권 배후수요가 있으며 쾌적한 주거환경, 편리한 항공·해운 교통으로 첨단산업 육성의 최적지"라며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해외기업 투자시 세제감면 및 인프라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라며 투자유치를 제안했다. ◆해외 한인·경제인 단체와 국제협력 네트워크 확대 해외 협력의 핵심 연결고리와 조언자 역할을 하는 해외 영사관과 한인경제인단체와의 관계도 공고하게 다졌다. 이 시장은 20일 황인상 브라질 주상파울루 대한민국 총영사를 만나 고양시와 브라질 상파울루 간 교류와 협력을 논의했다. 브라질은 인구 2억 1000만명, GDP 1조 9200억달러 세계 11위권의 성장잠재력이 높은 국가라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경제,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지기업과 기관, 한인사회와의 협력네트워크 구축, 시너지 창출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23일에는 미국 애틀란타 한인회,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애틀란타지회, 미주한인상공회의소 등 미주 한인단체와 잇달아 만남을 갖고 글로벌 첨단 기업유치와 투자 활성화를 위한 경제협력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25일에는 서상표 주애틀란타 대한민국 총영사와 면담을 갖고, 고양시와 애틀란타 간 교류와 협력을 진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2024-06-28 16:12:1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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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형 출생정책 1억 플러스 아이드림(1억+ i dream) 본격 추진

인천광역시는 인천형 출생정책 1억 플러스 아이드림(1억+ i dream) 중 하나인 '아이(i) 꿈 수당'이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협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2016년 1월 1일 이후 태어나 올해 8세가 되는 인천시에 거주하는 아동(부모 중 1인 포함)이다. 7월 중 세부 운영방침 및 전산시스템 구축 계획 등을 수립할 예정으로, 접수기간과 지원방법 등은 별도로 공지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27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사회보장제도 신설협의 완료를 통보받았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보건복지부에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요청했고, 보건복지부에서는 재정 지속가능성 검토, 타 사업과의 연계방안 등을 제시했다. 이후 시는 중앙부처, 시 교육청, 군·구와의 끈질긴 협의과정을 거쳐 6월 보완자료를 제출했고, 향후 정부 사업으로 도입되면 사업 간 통합 또는 조정하는 것을 조건으로'아이(i) 꿈 수당'신설협의를 완료했다. 아이(i) 꿈 수당은 전국 최초로 8세부터 18세까지 아동을 대상으로 매월 5만 원에서 15만 원을 인천시(군·구 포함)가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8세가 되는 2016년생부터 지원된다. 현재 정부와 지자체가 0세부터 7세까지 월 10만 원씩 아동수당을 지원하고 있으나, 아동수당이 종료되는 8세부터는 현금성 지원이 중단돼 양육비 부담이 가중되는 현실을 감안, 올해 태어나는 아이들이 8세가 되는 해부터 월 15만 원씩 총 1,980만 원을 지원한다. 다만 격차 완화를 위해 이미 출생해 8세가 되는 아이에게도 단계적으로 월 5~10만 원씩 지원한다. 따라서, 올해 8세가 되는 2016년생부터는 매월 5만 원씩 총 660만 원을, 2020년생부터는 매월 10만 원씩 총 1,32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 '16∼'19년생 월5만원 / '20∼'23년생 월10만원/ '24년생부터 월 15만원 * 2024년부터 * 2028년부터 * 2032년부터 시는 올해 신청 가능한 2만 4천여 명의 아동이 아이(i) 꿈 수당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현정 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미 시행된 임산부 교통비, 천사지원금 지원에 이어, 이번 아이(i) 꿈 수당 사회보장 협의완료는 인천형 출생정책 1억 플러스 아이드림(1억+ i dream)의 완성을 의미한다"며 "아이 꿈 수당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 조성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출생부터 18세까지 누구에게나 지원하는 1억 플러스 아이드림(1억+ i dream)은 현재 지원되는 부모급여, 아동수당, 첫 만남 이용권, 초·중·고 교육비 등 7,200만 원에, 인천시가 천사지원금, 아이(i) 꿈 수당, 임산부 교통비 등 2,800만 원을 추가해 모두 1억 원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2024-06-28 14:23:44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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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덕천강 하천 일부 ‘물놀이 위험구역’ 설정

진주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수곡면 덕천강 조계취수보~창촌교 사이 구간 약 3.4㎞ 하천을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41조에 따라 물놀이 위험구역으로 연장 설정한다고 밝혔다. 시는 2023년 8월에 수곡면 덕천강 하천 중 세월교~창촌교 사이 구간을 물놀이 위험구역으로 설정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위험구역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익수 사고가 발생하는 등 실질적으로 위험한 구간이 추가 발견돼 이번에 물놀이 위험구역을 연장 설정했다. 덕천강 조계취수보~창촌교 구간은 여름철 집중 호우나 태풍 등의 영향으로 수심 변동이 심하고 유속이 빨라 물놀이 인명 피해가 예상되는 곳으로, 특정 지역 수심이 깊고 수중 암반 구조물에 따라 급류가 발생하는 위험구역이다. 연장된 물놀이 위험구역에는 위험구역 안내 표지판을 추가 설치하고 재난 안전선, 구조장비 등이 배치되며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인 6~8월 중에는 사고 예방을 위해 출입을 통제한다. 이를 어기고 출입하면 1차 위반 시 30만원, 2차 위반 시 50만원, 3차 위반 시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생명권을 지키기 위해 기존 물놀이 위험구역을 연장했다"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더 강화해 인명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소방서,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6-28 14:20:5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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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진해 신항고등학교 기본설계 개선 촉구

창원시의회는 28일 제13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신설 신항고등학교 기본설계 문제점에 대한 개선 건의안'을 채택했다. 진해 동부권에 짓는 신항고의 주차·실내체육관·급식소 등 시설을 확장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심영석 의원은 경남교육청의 신항고 기본설계 공모에 선정된 설계안은 많은 문제점이 발견됐다고 지적했다. 심 의원은 "기대와 달리 많은 문제점이 드러나 큰 실망을 안겼다"며 "주민자치회, 신항고 유치추진위원회, 설계사 대표, 교직원, 도·시의원 등이 기본설계 문제점에 공감하고 개선을 건의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구체적으로 현재 기본설계상 주차면수를 65면에서 120면으로 증설하고, 학생·교직원 수 등을 반영해 실내체육관을 1000명 이상 사용할 수준으로 확장해야 한다고 했다. 또 '3교대 급식'이 아닌 '2교대 급식'이 가능하도록 급식소를 확장해야 한다고 했다. 앞서 언급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층에 배치한 각종 시설물을 옥상으로 옮겨 시설 확장에 필요한 부지를 최대한 확보해야 한다는 의견도 냈다. 심 의원은 "진해신항 지역은 항만·항공·철도 트라이포트 산업 확정과 지속적 투자로 고교생 이하 자녀를 둔 학부모 등 인구가 꾸준히 유입되는 곳"이라며 "교육 당국이 선제적인 대책 마련으로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교육 여건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06-28 14:20:4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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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질병관리청 호남권질병대응센터, 감염병 예방 홍보 공동 캠페인 실시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본부장 윤정욱, 이하 공단)는 질병관리청 호남권질병대응센터(센터장 윤정환, 이하 질병관리청)와 6월 26일(수), 광주종합버스터미널 광장에서 여름철 감염병 예방 홍보 공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서 지역사회 내 감염병 발생예방과 인식제고를 위해 ▲여름철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백일해(급성호흡기질환),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오염된 물이나 식품 섭취로 감염되는 복통, 구토 등 위장증상)등에 대한 예방수칙을 안내하였다. - 여름철 온열질환을 대비하여 물을 자주 섭취하고 폭염 시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할 때 양산이나 모자 등으로 햇볕을 차단해야 하며, 여름철 감염병인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 물을 끓여 마시고, 음식은 충분히 익혀먹는 등 위생적으로 조리하여 섭취하여야 한다. 아울러, 건강보험료 주택 금융부채 공제,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 제도, 공단 특별사법경찰제도(이하 특사경) 도입 및 담배소송 당위성 등 국민이 반드시 알아야 할 공단 현안사항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하였다. 건보공단 윤정욱 본부장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해 온열질환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평소에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외출 전·후에 체감온도를 확인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하였고, "앞으로도 감염병 확산 방지 등 국민의 건강권 보호를 위해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공단 특사경 도입 등 국민에게 필요한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6-28 14:20:31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