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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2024년 정신건강 화합한마당 성료

진도군이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진도군 일원에서 열린 '2024년 정신건강 화합한마당' 행사를 무사히 끝마쳤다. '정신건강 화합한마당' 행사는 정신장애인들의 대인관계와 사회 적응 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전남도가 주관하고 전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최하고 있다. 정신장애인들에게는 자존감을 높이고 가족, 지역주민과 화합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첫날 개회식에는 진도군 실내체육관에 김희수 진도군수와 이상심 전라남도 보건복지국장 등을 포함, 22개 시군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증진시설 이용자와 가족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해 정신건강센터 이용자들로만 한정됐던 참석대상이 올해는 정신요양시설과 재활시설 이용자들로까지 확대됐고 다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육대회도 열렸다. 식전 행사로 진도군 옥주골 난타팀의 멋진 공연을 선보였고 전남도지사배 체조대회 대상을 수상한 MAF 댄스팀의 공연도 이어져 관람객들의 흥을 돋웠다. 1박 2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첫째날 개회식과 체육대회로 친목을 다지고 진도군의 관광명소인 쏠비치진도와 주요 관광지를 관람하는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정신건강 화합한마당 행사를 통해 정신장애인의 자존감을 높이고 사회적응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정신건강과 건강한 진도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6-22 14:36:3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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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정부 기회발전특구 최종 선정

목포시(시장 박홍률)가 정부에서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균형발전 정책인 기회발전특구에 최종 지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기회발전특구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지역균형발전 핵심수단 중 하나로,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추진하는 현 정부의 핵심 경제정책 중 하나이다.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방에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세제‧재정 지원, 규제특례, 정주여건 개선 등을 패키지로 지원해 지역균형발전을 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작년부터 발빠르게 대응해 온 목포시는 지난 3월, 신항 1단계 항만배후단지 약 12만 6천여평을 대상으로 지역의 미래전략산업인 '해상풍력 분야'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신청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의 실무검토 및 지방시대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지정됐다. 목포 신항은 대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지원을 위한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는 국내 유일이자 최적의 특화항만으로 평가받고 있어, 전세계적인 재생에너지 확대 흐름 속에서 국내 해상풍력 산업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거점항만으로 부상하고 있다.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통해 대규모 기업유치가 가능한 투자환경이 갖춰져 연관 산업 밸류체인이 형성되고 신산업 생태계가 조성됨에 따라 목포시가 국내 해상풍력 산업의 허브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목포시는 이번 지정된 기회발전특구를 발판삼아 경제·산업 측면의 구조적 한계에 봉착한 지역의 미래도약 해결책을 제시하고, 지역기반 신산업을 통한 대규모 기업유입, 일자리 창출, 인구증가 등 실질적인 효과 창출을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향후 신항 2단계 배후단지 등 인프라 확충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보다 많은 양질의 기업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기회발전특구를 추가 신청하여 확대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박홍률 시장은 "이번 기회발전특구 지정은 우리 목포시가 해상풍력 산업의 선도도시로 도약하는데 더없이 좋은 밑거름이다"면서 "기업은 물론 청년들과 미래 세대가 일하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모든 관심과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시는 지난 4월, 덴마크에서 세계 1위 터빈제조사 베스타스, 글로벌 해운사 머스크와 목포 신항 내 베스타스 터빈공장 설립을 위한 3,0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내년 초 착공을 위해 실무 논의를 진행 중에 있다.

2024-06-22 14:36:10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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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마한시대 소도 발굴

해남군 북일면 거칠마토성 시발굴조사 중 마한시대 고대 제사의례공간인'소도(蘇塗)'의 발전된 형태가 발굴되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남군은 2023년 국가유산청 역사문화권 중요 발굴유적 공모에 선정되어 (재)마한문화연구원, 동신대학교 영산강문화센터와 함께 지난해 말부터 시발굴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21일에는 시발굴조사 현장공개설명회가 열렸다. 『삼국지』 위서 동이전의 기록(기원후 3세기대)에 따르면 마한의 문화 가운데 가장 특징적인 것은 별읍(別邑)인 소도의 존재이다. 일종의 신성불가침 지역으로, 죄인이라도 도망하여 숨으면 잡아가지 못하였다고 한다. 소도에 대해서는"입대목현령고사신(立大木懸鈴鼓事)"기록이 남아있는데 커다란 나무를 세우고, 방울과 북을 걸어 신령을 모시는 풍습인 입대목(立大木) 제사의례가 행해졌음을 알 수 있다. 유적은 거칠매산 정상부를 감싸며 담처럼 토루를 쌓아 성역을 구분하였으며, 전체 둘레가 385m, 면적은 약 6천여㎡에 이른다. 거칠매산 정상부에는 방형 제단(장축길이28m, 단축길이 24m)이 확인되었다. 제단 인근에서는 3개의 출입시설(문지 및 계단)과 입대목을 세우는 대형 기둥 구멍(지름 110㎝, 깊이 90㎝), 지하수가 용출되지 않은 대형 점토집수지(길이 8m, 깊이 2.9m) 등이 발굴되었다. 특히, 대형 집수지는 일반적인 산성 내 집수시설과 달리 지하수나 지표수가 모일 수 없는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고, 점토를 두텁게 발라서 물이 지하로 스며들지 못하게 하였다. 인공적으로 물을 담아 바닥에는 퇴적물이 쌓여 있지 않은 것으로 보아 매우 엄격하고 철저하게 유지 관리되었음을 알 수 있다. 더불어 대형 기둥 구멍은 거칠매산의 가장 높은 곳에 제단을 마련하고 기둥을 세웠다는 점에서 입대목 의례와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제단에서 철제방울이 출토되어 이곳이 의례공간이었음을 뒷받침하고 있다. 거칠마토성은 고대 해양항로를 관장하며 해양제사를 지내던 세력의 제사의례공간으로 추정되는데, 지금까지 발견된 제사유적 사례 중 최대 규모의 특수 성역공간으로 『삼국지』 위서 동이전 등에 기록된 마한의 '소도(蘇途)'와 유사하며 기원후 5 ~ 6세기대 유적의 추정연대를 감안하면'소도'의 발전된 형태로 판단된다. 이외에도 유적에서는 거칠마 고분 1기와 수혈 집자리군, 당시 사람들이 먹고 버린 조개껍질인 패각층 등이 확인되고 있어 대규모 고대마을이 형성되었음을 시사하였다. 해남군 북일면 일대는 독수리봉고분, 밭섬고분, 신월리고분, 장고봉고분 등 해양교류 사를 확인할 수 있는 많은 유적들이 분포하고 있으며, 한반도와 중국, 일본열도의 동북아 고대 세력들이 활발하게 사용하던 서남해 해양항로의 거점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시발굴조사를 통해 북일면 일대가 국제해상교류의 중심지로서 다시 한번 재조명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 해남군은 일반인과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공개설명회와 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발굴조사 후 군청 군민광장에서 유물 속보전의 형태로 특별전을 개최하는 등 발굴성과를 군민과 함께 공유하고 역사자원의 가치를 높이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2024-06-22 14:35:46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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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립도서관, 공공도서관 운영평가 2년 연속 우수도서관 선정

해남군립도서관이 2024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됐다. 공공도서관 운영평가는 매년 전국 1,236개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7개 항목 12개 지표로 예산, 장서, 사서, 공간, 서비스, 협력, 경영계획을 평가하고 있다. 해남군립도서관은 장서, 공간, 서비스, 협력, 경영계획 등 분야에서 탁월한 성적으로 전남 48개 도서관 중 군 단위 1위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상은 올 연말 우수도서관 도지사 단체표창이 예정되어 있다. 해남군립도서관은 생활 SOC사업을 통해 문화예술회관과 함께 건립됐으며, 최근 리모델링을 완료, 문화체육관광부 공공도서관 건립(리모델링) 컨설팅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를 계기로 관련 사업을 앞두고 있는 여러 기관에서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하는 등 호평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군 단위에서 보기 드문 최신 시설을 갖추고,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해남군립도서관은 타지역 공공도서관 견학이 연일 이어질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층별, 공간별로 연령과 특성에 맞는 이용자 중심의 시설로 어린이, 청소년,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불어 성장하는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6-22 14:35:12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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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 섬진강어류생태관, 특별전시 개최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다채로운 문화, 교육 기회와 색다른 볼거리 제공을 위해 '청용'과 '압화'를 주제로 오는 8월 31일까지 섬진강어류생태관에서 특별 기획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용(龍), 날아오르다'를 주제로 전시되는 청용(靑龍)은 용을 닮은 용물고기, 중국에서 행운을 주는 물고기로 알려진 아로와나다. 몸 표면의 색택에 따라 금용, 홍용, 청용으로 구분한다. 청용은 녹색빛을 띄며, 비늘 하나하나에 특유의 표범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대 80cm까지 자란다. '야생화, 향기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열리는 전시에선 눌러서 말린 꽃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조형예술인 압화(押花)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대한민국압화대전 역대 수상작 전시로, 구례군(한국압화박물관)과 협력해 개최됐다. 꽃으로 그려내는 다양한 작품에는 야생화의 본고장 구례의 싱그러운 자연, 형형색색의 꽃잎과 줄기가 물감이 돼 삶과 행복, 사랑을 담은 이야기가 담겼다. 김충남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 "섬진강어류생태관은 우리나라 5대강 중 하나인 섬진강을 테마로 민물고기 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보전·전시·연구를 통해 생태의 중요성을 알리고, 더불어 관계기관 협업을 통해 다양한 특별전시 프로그램을 제공해 전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2 14:34:5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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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스탬프 투어 여름 휴가철 특별 이벤트 실시

정읍시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정읍에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고자 전자지도 앱을 활용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24일부터 진행한다. 스탬프 투어 운영 장소는 내장산 레저 휴양권 7개소, 동학 농민 혁명 문화권 8개소, 정읍사 문화권 5개소, 태산 선비 문화권 6개소, 샘고을시장 등 총 27개소다. 스탬프 투어 참여를 위해서는 모바일 앱(정읍시 전자지도)을 내려받거나, 정읍 전자지도 사이트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스탬프 투어 운영 장소를 방문하면 GPS 인식으로 도장이 자동으로 찍힌다. 투어 운영 장소에서 8개 이상 스탬프를 모은 참가자는 누구든지 정읍의 특산품인 귀리(2.5kg)나 정읍의 맛집(양자강, 신가네국밥, 보안식당)의 밀키트 중 하나를 네이버 폼을 통해 배송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여행 중 필수 해시태그인 정읍스탬프투어를 태그해 SNS에 업로드한 관광객에게는 관광 엽서가 추가로 지급된다. 기념품 지급은 연 1회로 제한되고, 기념품은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급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정읍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여행의 추억을 집에서 다시 한 번 기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념품을 준비했다"며 "이번 스탬프 투어를 통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정읍의 관광지도가 사랑받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4-06-22 14:34:1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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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유정복시장, 주요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 최상목경제부총리 면담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은 20일 정부서울청사를 방문해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간담회를 갖고, '공단고가교-서인천IC 혼잡도로 개선'등 인천시 주요 국비 및 현안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회의는 경제부총리와 인천광역시장의 일대일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유 시장은 공단고가교~서인천IC 혼잡도로 개선,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 서해5도 정주지원금 인상 등 주요 국비 및 현안 12건에 대한 정부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유정복 인천시장은 제22대 국회 개원을 맞아 국회를 방문해 박정 예결위원장, 양당의 원내대표와 지역 의원 등을 만나 내년도 주요 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과 주요 현안에 대한건의사항을 전달했다. 국비 주요 건의사업으로 '서해 5도 정주생활지원금 인상' 등 12건에 대한 내년도 국비 4,279억 원 반영과,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등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회 차원의 관심과 협조를 구했다. ▶ 국비건의(12건): ①공단고가교~서인천IC 혼잡도로 개선(370억), ②서해5도 정주생활지원금 인상(93억), ③서울도시철도7호선 청라국제도시연장(1,570억), ④인천상륙작전 기념 주간 행사(22억), ⑤인천형 출생정책 「1억+ I dream」국가정책 전환(505억), ⑥인천 1,2호선 철도통합무선망 구축(94억),⑦인천 감염병 전문병원 구축(2억), ⑧영종-신도 평화도로 건설(261억), ⑨검단신도시-대곡동간 도로 개설(49억), ⑩계양권역 버스공영차고지 조성(33억), ⑪인천발 KTX 직결(180억),⑫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건설(1,100억) ▶ 현안건의(12건): ①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②인천 중심의 촘촘한 교통망 구축, ③경인고속도로(남청라IC-신월IC)지하화, ④경인전철(인천역-구로역) 지하화, ⑤인천고등법원 설치, ⑥서해5도 특별지원 강화, ⑦인천 「연안해역 야간조업 제한」규제 완화, ⑧대체매립지 조성을 통한 수도권매립지 종료, ⑨경인고속도로 통행료 무료화, ⑩경제자유구역법 개정 및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⑪국토계획법 및 개발제한구역 법령 제정, ⑫영흥화력발전소 1,2호기 조기 폐쇄 인천시는 교통 혼잡 해소와 원도심 균형 발전 등 주요 사업들에 대한 국비 확보뿐만 아니라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국회의원들과 전략적인 공조로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인천 발전을 위해 국회차원에서 국가예산 확보에 초당적인 협력을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다. 특히, 인천시 중앙협력본부 내 '국비확보상황실'을 운영하며 국회 예산심의 과정 등을 세심히 모니터링하고 국회에서 예산이 확정될 때까지 국비 반영을 위해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유정복 시장은 "취임 후 2년 가까운 시간 동안 '오직 인천, 오직 시민, 오직 미래'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달려왔다"며, "인천이 대한민국을 넘어 시민이 행복한 글로벌톱텐시티로 도약할 수있도록 주요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의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은 보통교부세를 포함해 총 6조 1,900억 원 이상으로 잡고 있다. 현재 기재부 정부예산안 심의 기간인 만큼 각 실·국별로 정부예산안 조정 결과를 파악·분석하고, 국회의원 등과의 협력을 통해 미반영 사업들에 대해 반영을 요청하는 등 단계별 추진전략으로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2024-06-22 14:33:29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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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송미령 농림부 장관 하동 방문 청년 농업인·창업인 격려

하동군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난 20일 군을 찾아 전국에서 모인 청년 농업인 및 창업인들과 농촌 창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농촌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해 창업한 청년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농촌 창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국의 청년 농업인 및 농촌 청년 창업가 40여 명과 농식품부 청년보좌역·2030 자문단, 경상남도 균형발전본부장, 하동군 부군수 등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은 한자리에 모여 민간 농촌 네트워크 성과와 앞으로 계획 등을 공유했다. 송미령 장관은 "하동군은 지역 농가와 기업이 상생하고 기업 간 형성된 네트워크로 협업해 농촌 경제가 활성화된 우리 농업 농촌의 새로운 모델"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하동의 우수한 모델이 전국적으로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송 장관은 간담회에 앞서 농촌 청년들의 활동과 이들이 생산한 제품을 살펴보고 "청년들의 신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감탄했다.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하며 농촌에 활기를 불어 넣어달라"는 격려의 말을 말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송 장관은 '우리가 꿈꾸는 농촌'이라는 주제로 청년들의 창업 계기와 앞으로의 계획, 청년들이 그리는 농업과 농촌의 미래에 관해 묻고 답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또 송 장관은 정부가 농촌의 미래인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농식품 창업 지원, 청년 농촌 보금자리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농식품 산업 외 농촌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까지 폭넓게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아울러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각지 농촌 청년들이 네트워크를 통해 교류하며 각자 아이디어를 공유·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하동군 청년 농식품 경영체는 총 15개소로, 2024년 상반기 농림축산식품부 등 4곳에서 총 7억 7500만원의 창업 지원금을 받았다.

2024-06-21 22:44: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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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수구, 송도유원지 테마파크 조성사업 부지 토양오염 정화 추진 촉구

인천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19일 송도유원지 테마파크 조성사업 부지의 조속한 토양정화 추진과 추가적인 대응을 위한 환경정책자문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환경정책자문단은 지난 2018년부터 3차례에 걸쳐 오염 토양정화 조치명령을 받고도 이행하지 않고 있는 ㈜부영주택에 대해 그동안 진행 상황 공유 및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해 왔다. 이날 자문단 위원들은 ㈜부영주택이 송도유원지 테마파크 조성사업 부지의 정화추진 관련 자료 미제출 등 비협조적인 사항에 대해 상황을 공우하고 강하게 성토했다. 자문단은 오염된 토양을 방치한다고 자체적으로 정화되는 것이 아니며, 도시개발과 별도로 관련 법령에 근거해 정화를 추진하면 되는데 ㈜부영주택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것에 대해 다각적 대응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일부 위원은 주민들이 기다림에 이미 많이 지쳐있는 상황이며, 인천시와 긴밀하게 협조해 빠른 시일 내 ㈜부영주택의 오염토양 정화사업 추진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한편, 송도유원지 테마파크 조성사업 부지는 지난 2018년 토양정밀조사를 실시해 총석유계탄화수소(TPH), 벤젠, 납, 비소, 아연, 불소 등 6개 항목이 토양오염우려기준(2지역)의 기준치를 심각하게 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3차에 걸쳐 오염토양 정화 조치명령이 나간 상태이며, 3차 명령 이행기간은 2023년 1월부터 2025년 1월까지이로 기간 내 토양 오염 정화를 완료해야 하지만 현재까지 ㈜부영주택은 오염토양정화계획서 조차 제출하지 않고 있다. 자문단은 전찬기 인천대학교 명예교수를 위원장으로 전문가, 환경단체, 주민대표 및 구·시의원 총 11명으로 구성됐으며, ㈜부영주택이 토양오염 정화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도록 촉구하고 오염부지 정화에 있어 행정적·기술적 자문 등의 역할 등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 1월 18일 발족했다.

2024-06-21 22:43:05 김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