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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157억원 규모 '민관협력지역상생협약사업' 공모 선정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농촌협약(366억 규모,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선정에 이어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주관한 '민관협력지역상생협약사업'에도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민관협력지역상생협약사업은 지자체와 민간이 협력하여 지역상생,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목표로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창의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중앙에서 이를 지원하여 지역소멸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영양군은 ㈜발효공방1991(대표 이동훈)과 협력하여 2024년부터 3년간 157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전통 발효 기술을 활용한 제조·체험·휴식 시설인 발효감각 복합 플랫폼을 조성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할 뿐만 아니라 자작나무숲, 지훈예술제 등 지역의 우수한 유무형 문화자원과 연계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 총사업비 : 15,731백만원(국비 5,000 도비 1,000 군비 4,000 민간투자 5,731) 군은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적극성과 추진력, 완성도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협력 업체인 ㈜발효공방1991 역시 단순한 이윤 추구가 아닌 지역에 대한 기여와 상생을 목적으로 특색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투자를 약속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발효 상품 생산에 있어 지역농산물 100% 사용, 시설물의 무료 대관, 발효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민들을 배려하고 함께하고자 하는 노력도 돋보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의 우수한 농산물로 생산된 질 좋은 발효식품을 직접 맛보고 체험하며 양질의 휴식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민관협력지역상생협약사업을 통해 우리 군의 건강한 발효 문화를 널리 알리겠다."라며, "앞으로도 ㈜발효공방1991과 지역소멸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여 오고 싶은 영양, 살고 싶은 영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6-21 22:32:21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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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교복 지급 방식 개선 필요성 제시

경기도민과 도내 중·고등학생 3명 중 2명이 학교가 직접 교복을 구매해 지급하는 현재의 방식에 대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학교를 통해 현물로 교복을 지급하는 현행 방식을 현금이나 이용권을 통한 학부모 직접 구입 방식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것이다. 경기도교육청은 21일 '교복 지원 정책'을 주제로 도민과 도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결과를 발표했다.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기도민의 68%, 도내 중·고등학생의 65%가 '현금·바우처 지원을 통한 학부모 직접 구입 방식'에 대해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특히 중학생과 고등학생 학부모 층은 각각 73%, 74%로 더 높게 나타났다. 도교육청은 2019학년도 중학교 신입생부터 학교주관구매를 통해 교복을 현물로 지원해왔다. 올해 신입생부터는 지원단가를 1인당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인상하고, 지원 범위를 생활복·체육복 등으로 넓히는 등 품목을 학교 자율로 결정하는 교복 통합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 신입생부터 적용되고 있는 교복 통합지원 정책을 통해 학교에서 지원해야 할 품목 순위를 두고서는 경기도민과 학생의 의견이 엇갈렸다. 경기도민은 ▲정장형 교복(38%)을 1순위로 꼽았다. 이어 ▲캐주얼한 옷(32%) ▲생활복(16%) ▲체육복(11%) 순으로 나타났다. 학생은 ▲정장형 교복을 대체해 활동성을 높인 캐주얼한 옷(39%)을 1순위로 꼽았으며, 이어 ▲체육복(34%) ▲정장형 교복(11%) ▲생활복(11%) 순으로 답했다. 교복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묻는 설문에 대해서는 경기도민 87%가 필요하다고 답했지만, 학생은 절반에 못 미치는 49%만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교복 업무를 담당하는 도교육청 교육복지과 엄신옥 과장은 "이번 여론조사를 통해 교복의 다양화, 가격 안정화, 구매방식 개선 필요 등 다양한 요구를 확인했다."라며 "수요자 선택권 확대 및 만족도 향상을 위해 정책 보완과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5월 27일부터 3일간 만 19세 이상 경기도민 1,200명 대상 전화 면접, 5월 30일부터 7일간 도내 중·고등학생 1,071명 대상 모바일 설문조사로 진행했다. 여론조사기관은 한국리서치이고, 전화 면접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2.83%p, 모바일 설문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2.99%p다.

2024-06-21 22:31:0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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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 종합평가 ‘매우 우수’ 등급 선정

경상국립대학교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가 주관하는 '권역별 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 사업' 종합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고, 연차별 평가에서도 2년 연속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에 대해 경상국립대 울산·경남권역 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는 경상국립대가 울산·경남권역 대학의 원격교육 인프라 및 콘텐츠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그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21일 밝혔다. 교육부와 KERIS는 종합평가 결과 "경상국립대는 마이크로러닝, 숏폼 등 다양한 형태의 원격교육 콘텐츠 설계를 토대로 다양한 학습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공동 활용 인프라 이용률 제고를 위한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콘텐츠 제작 인프라를 상시 활용 가능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 점 등을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또 경상국립대는 ▲체계적인 사업 운영·관리와 연차별 인프라 구축을 통해 원격교육 지원의 기반을 다졌고 ▲다수의 원격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공동으로 활용했으며 ▲권역 내에서 비교과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등 권역센터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연차별 평가에서는 공동 활용 원격강의 제작 인프라의 지속적 활용을 위한 다양한 시도와 인프라 구축, 콘텐츠 활용, 권역 간 네트워크 등 주요 영역별로 자체 성과지표 정의 및 구체적 제시, 공동 활용 학습관리시스템(LMS: Learning Management System) 고도화 및 공동 활용 콘텐츠 운영 실적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좌용주 울산·경남권역 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장은 "이번 종합평가와 2년 연속 연차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과 성과를 통해 원격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더 나은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국립대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기술과 혁신적 교수법을 통한 원격교육의 지속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내외 유수의 교육 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최신 교육 기법과 기술을 적극적으로 공유·확산할 예정이다.

2024-06-21 22:30: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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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제2회 합천박물관 여름역사강좌 개강

합천군은 지난 20일 오후 2시 합천박물관 대강당에서 수강생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합천박물관 여름역사강좌'를 개강했다. 이번 여름역사강좌는 인문학 주제 중 지역민들의 서양 역사강좌 요청 의견을 반영해 ▲그리스의 건축문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기도하는 자와 싸우는 자 ▲북부 이탈리아에서 알프스 이북으로 ▲지중해, 이슬람의 바다:오스만의 지중해 등 서양 문명의 중심인 '지중해의 역사'를 다룬다. 첫 강의는 조형규 국립창원대학교 건축학과 교수의 '그리스 건축문화'라는 주제로 진행돼 수강생들의 열띤 호응을 끌어냈다. 강좌는 총 5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오는 7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이날 개강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박민좌 경제문화국장은 "이번 합천박물관의 사회교육을 통해 현재의 사회·문화를 이해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주제를 발굴해 지역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수준 높은 강좌를 개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합천박물관 여름역사강좌는 합천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강좌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합천박물관 홈페이지, 공식 밴드 또는 합천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6-21 22:29: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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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이차전지 기회발전특구 지정

광양시는 20일 광양국가산단(동호안), 세풍산단, 율촌1산단 47만 평이 이차전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돼 'K-배터리 미래소재 글로벌 선도도시'로서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광양시에 따르면, 지역 균형 발전과 기업의 지방 투자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의 평가와 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광양만권 이차전지 기회발전특구 총 47만평이 지정됐다. 기회발전특구는 현 정부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4대 특구 중 하나로, 지방에 대한 기업의 대규모 투자유치를 끌어내기 위해 세제 및 재정지원, 규제 특례, 정주여건 개선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산업부는 지난 3월 '기회발전특구 지정·운영 등에 관한 지침'을 고시하고 지정 신청을 받았으며, 전남도는 3개 분야 총 125만평을 지정 신청했다. 그중 광양시 미래 전략산업으로 추진하는 이차전지 기회발전특구는 47만평으로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 기회발전특구는 기업과 투자협약을 맺는 등 실질적인 투자계획이 있는 기업의 부지를 대상으로 했으며, 광양만권 이차전지 분야는 포스코퓨처엠 등 8개 기업의 투자계획이 반영됐다. 광양시는 세풍산단, 율촌1산단, 동호안 국가산업단지 약 40만 평 면적으로 약 4조 원의 투자가 예정돼 있으며, 이차전지 국내유일 소재산업 전주기 생태계가 구축돼 있다. 이번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기업은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수도권 기업이 부동산 처분 후 특구로 이전하면 양도 차익에 대한 소득·법인세 과세가 특구 내 부동산을 처분할 때까지 미뤄지며, 창업기업이 특구에 사업장을 신설하는 경우 사업장 소득·법인세를 감면받는 등 세제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지방투자촉진 보조금 지원 비율(5%p)을 가산하는 재정 금융 지원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 ▲규제혁신 3종 세트(신속확인, 실증특계, 임시허가) ▲특구 내 기업 근로자 대상 민영주택 특별공급(10%) 등도 지원한다.

2024-06-21 22:27:44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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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2024년 제1회 인권경영위원회 개최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19일 '2024년 제1회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권영향평가는 행정 수행 과정에서 시민의 인권에 미칠 영향을 사전, 사후 분석·평가해 시민 인권 보호 및 증진을 도모하는 제도다. 이번 인권경영위원회는 외부 전문 기관이 수행한 인권영향평가의 적정성 및 개선 과제 검토를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인권경영 체제의 구축 ▲책임 있는 공급망 관리 ▲직장 내 인권 보호 등의 분야에서 개선 과제를 선정하는 등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공사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하반기 인권경영 향상 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공사 인권경영위원회는 위원장인 기획경영본부장을 포함해 내부위원 3명과 4명의 외부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외부위원은 인권 분야 전문가 생명과 평화 공동체사람들 원형은 대표, 전 부산시 여성회관 박외숙 과장, 부산인권상담센터 이규희 소장,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오정진 교수다. 공사는 그간 매년 인권영향평가를 시행해 인권침해 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하고 있으며 BMC인권경영지수 신설, 시 인권센터 업무 협약, 유관 기관 인권협의체 운영 등을 통해 지역 사회에 인권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이번 위원회에서 제안된 의견들을 최대한 반영해 2024년에는 한층 더 성숙되고 개선된 인권경영을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6-21 22:26:24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