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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박옥분 위원장, 제2회 경기도의회 입법정책위원회 회의 개최

경기도의회 입법정책위원회 박옥분 위원장(더민주, 수원2)은 19일 도의회 에서 「2024년도 제2회 경기도의회 입법정책위원회」 를 주재하고, 주민조례청구 각하 결정, 2024년 2분기 자치법규 사후입법평가 등을 심의·의결했다. 입법정책위원회는 '경기도 자치법규 사후입법영향평가'를 통해 조례의 적합성을 확보하고 실효성을 높이고자, 제정 또는 전부개정되어 시행 후 2년이 경과한 조례 및 입법영향분석 실시 후 4년이 지난 조례를 대상으로 입법목적, 조례의 실효성 등을 분기별로 분석ㆍ평가하고 있다. 올해 2분기 평가대상 조례는 총 37건으로, 「경기도교육청 성폭력 피해학생 보호 지원 조례」 등 조례운영의 효율성을 위하여 통합개정이 필요한 조례 및 공영방송 사업자 공모 탈락으로 조례의 유효성을 확보할 수 없게 된 「경기도 공영방송 설치 및 운영 조례」의 폐지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심의를 진행했다. 2022년 11월부터 구성되어 활동해온 경기도의회 11대 전반기 입법정책위원회의 임기는 6월 30일까지며, 오늘 회의를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종료한다. 경기도의회는 오는 7월 이후 후반기 입법정책위원회를 구성하여 위원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옥분 위원장은 "지난 2년 동안 전반기 입법정책위원회에서 301개의 조례를 대상으로 사후입법영향평가를 실시하여 정비가 필요한 26개의 조례를 발굴한 성과가 있었다. 자치입법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조례의 실효성에 대한 사후검증 시스템을 강화하고 평가 결과가 조례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며 후반기 입법정책위원회에서 자치입법 강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위원회를 마무리했다.

2024-06-21 09:01:3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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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 지사, 22대 국회와 ‘GTX 플러스’ 상생협력 약속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주최 22대 국회 첫 토론회에서 'GTX 플러스' 추진을 위한 상생협력을 약속하며, GTX 플러스의 1석 3조 효과로 대한민국의 국가경쟁력과 성장잠재력을 키우자고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20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GTX 플러스 상생협력 협약식 및 국회토론회'에서 "GTX는 경기도가 2009년도 처음 제안을 했다. 당초 제안에 비해 지금 엄청난 규모의 예산과 사업의 확장, 그리고 여러 가지 꿈들이 이루어지는 현실을 우리가 목도하고 있다"면서 "경기도가 오늘 G플러스 제안을 함으로써 다시 한번 15년 전과 마찬가지로 변화의 공을 쏘아 올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G노선은 포천에서 서울 강남, 논현까지 30분 만에 진입할 것이고, KTX 광명역까지는 43분이면 포천에서 갈 수 있다"며 "H노선은 파주~위례를 40분대로 연결하고, C노선 연장을 하게 되면 오이도에서 삼성역까지 47분으로 시간이 반가량 단축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GTX 플러스는 1석 3조의 효과로 ▲도민들께 약속드린 출퇴근 시간 하루에 1시간 여유 ▲경기북부 서남부권까지, 특히 북부의 잠재력과 경쟁력을 더욱 드높이는 기회 ▲서울의 중력을 분산시켜서 수도권의 고른 발전, 더 나아가서 대한민국 국토균형발전에 도움, 크게는 대한민국에 국가경쟁력과 성장잠재력을 키우는 결정적인 계기 등을 제시했다. 김 지사는 "여야, 지역, 이념, 당의 색깔 상관없이 함께 모인 오늘의 이 협약식이야말로 민생협치의 상징"이라며 "22대 국회에서의 첫 번째 맞손인 만큼 이제까지 했던 계획들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함께 힘 모아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GTX(광역급행철도) 플러스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해당 노선 통과 지역 국회의원, 지자체장이 상호 협력해 제5차 국가철도망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GTX 플러스는 기존 GTX 노선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에 GTX 노선을 신설, 수혜지역을 넓히겠다는 김동연 지사의 핵심 공약이다. G·H 노선 신설과 C노선 오이도 연장을 통해 GTX 수혜지역을 경기북부와 서남부권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수도권 전역을 평균 30분대 생활권으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안)이다. 이날 노선별 협약에 참여한 사람은 ▲G노선(숭의~소흘) 조정식·윤호중·김병주·임오경·김남희·김용태·박지혜·이재강 의원과 의정부·광명·구리·포천시장 ▲H노선 박정·추미애·윤후덕·이수진·한준호·김성회·김용만 의원과 파주․하남시장 ▲C노선 오이도 연장 조정식·김현·박해철·양문석 의원과 안산·시흥시장 등 국회의원과 시장·군수가 참여했다.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정진혁 대한교통학회 학회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박경철 경기연구원 모빌리티연구실 실장이 'GTX를 통한 공간 플러스 구상'을 주제로 발표한 뒤 각계 전문가들과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학영 국회부의장은 "내년은 2026년부터 향후 10년간 적용될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이 확정되는 해다.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수도권 지자체가 함께 최선의 효율을 모색하기 위해 GTX 각 노선 조정 계획은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며 "상생협약을 계기로 효율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긴밀한 소통과 협력기반이 마련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맹성규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은 "기존에는 도시를 만들 때 교통 문제를 고려하지 않고 도시가 만들어지고 나서 후에 교통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을 취했는데 그러다 보니 교통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굉장히 어렵다"며 "그 해결 방안으로 GTX 노선을 구상하고 지금 실행하는 과정에 있다. 여러분들의 같은 뜻을 담아서 GTX G노선, H노선을 신설하고 C노선을 연장하는 데 저도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박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힘겨운 출퇴근에 지친 경기도민에게 GTX가 주는 기대감은 매우 크다.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도민의 교통편의 향상을 위한 최선의 노선을 찾는 일은 국회는 물론 중앙·지방정부의 마땅한 책무"라며 "지난 5월 말 경기도는 국토교통부에 GTX 플러스 노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 반영을 요청했다. 국회의원들이 관심을 가지고 플러스 노선이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되도록 해야겠다"고 힘을 실었다. 한편 우원식 국회의장은 서면 축사에서 "GTX 플러스는 그동안 교통 취약지역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던 지역의 수도권 접근성을 향상하는 획기적인 수단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면서 "제22대 국회의장으로서 교통 문제도 중요한 민생과제인 만큼 GTX 플러스 토론 내용을 잘 듣고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역시 서면 축사를 통해 GTX 플러스의 신속한 추진을 통한 수도권 상생발전에 공감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2024-06-21 09:00:3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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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용보증재단, 호국보훈의 달 맞아 6.25 참전 용사 지원

부산신용보증재단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용사를 위한 기부금 400만원을 전달하는 행사를 지난 18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부산신보 성동화 이사장과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부산신보지부장 황재헌, 부산지방보훈청 전종호 청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지원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만들어준 6.25 참전 유공자의 숭고한 희생 정신을 기리고 보답하는 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지난해 독립운동가 후손을 위해 기부를 진행한 뒤부산지방보훈청과 함께하는 두 번째 기부다. 부산지방보훈청은 6.25 참전 유공자 중 취지에 적합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재단은 대상자를 위한 지원금을 사랑의 열매에 지정 기탁했다. 전달된 지정 기탁금은 생계가 어려운 고령의 6.25 참전유공자 40명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부산신보 노·사가 함께 ESG 경영의 하나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힘을 합쳐 지원했다는 점에서 더 뜻깊다. 성동화 이사장은 "6.25 참전유공자 분들의 숭고한 헌신으로 우리가 현재 평화로운 일상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라며 "재단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6-21 09:00: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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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 종합 대책 보고회' 개최

완도군은 지난 14일 군청 상황실에서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 종합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장마철과 호우, 태풍, 폭염 등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예방책을 수립하고 부서별 역할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부서별 종합 대책 공유 및 중점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에 13개 협업 실무반을 편성해 기상특보 시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등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13개 협업 부서는 재난 상황 관리, 긴급 생활 안정과 의료·방역 서비스 지원, 시설 피해 응급 복구, 교통 대책, 환경 정비, 자원봉사 등을 맡는다. 종합 대책으로 먼저 폭염 대비 T/F팀을 운영(5.20~9.30.)하여 폭염 특보 발령 시 재난 도우미가 취약계층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등 군민 건강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무더위 쉼터도 76개소를 운영한다. 올여름 기상이변으로 집중호우가 잦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 도로 빗물받이 정비, 하수관로 준설, 상습 침구 수역 정비 등을 완료했다. 산사태 취약 시설과 급경사지, 재해 위험지역 및 풍수해 피해 우려 지역은 주기적인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양식 시설이 많은 지역 특성상 사전 대응이 중요하므로 유해성 적조 예찰 및 초동 방제에 힘쓰고, 고수온 대응 장비 지원, 양식 시설물 보수·보강과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보고회에 참석한 김현철 부군수는 "시기별 세부적인 대응 매뉴얼을 마련하여 안전한 완도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4-06-21 09:00:0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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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임직원 대상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 개최

영화의전당은 지난 18일 하늘연극장에서 시각장애인 전문예술단체 한빛예술단의 오케스트라 공연과 함께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에는 영화의전당을 포함해 영화진흥위원회, 부산디자인진흥원 등 센텀 지역 10개 공공기관에서 3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공공기관 임직원들에게 장애에 대한 이해와 장애의 차이에 대한 정보와 사례 전달을 목표로 한다. 영화의전당은 전문 공연장인 '하늘연극장'을 활용해 센텀지역 공공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제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함께 강의를 진행했다. 3년째 한빛예술단과 함께 교육을 추진하고 있는 영화의전당은 교육생들에게 머리로 이해하는 교육만이 아닌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공연을 기획했다. 한빛예술단은 시각장애인 전문 오케스트라, 브라스 앙상블 공연단으로 약 65명으로 구성돼 있다. 민간 예술단체 우수 공연 프로그램으로 선정됐고 아트 페스티벌 쇼케이스 1위에 오르기도 했다. 2022년에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서 단독 공연을 개최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지원을 위한 문화체험형 교육기관을 모집했고, 영화의전당이 선정돼 무료로 교육 지원을 받았다. 영화의전당 김진해 대표이사는 "지역 공공기관들의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교육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직장에서 서로 소통·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6-21 08:59: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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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반도체공동연구소 유치 신청서 최종 제출

경상국립대학교는 지난 14일 교육부에 '반도체공동연구소' 추가 지정·운영 사업 유치 신청서를 최종 제출했다. 반도체공동연구소는 정부의 반도체 인력 양성 계획의 하나로, 국내 반도체 연구·교육의 중심인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와 지역 거점 반도체공동연구소를 연계한 협력체계 운영의 교육부 사업이다. 지난해 권역별 4개 대학을 선정했고, 올해는 비수도권 국립대학 2곳을 추가 공모 중인데 대학 1개교당 2028년까지 국비 약 400억원 규모의 건립비와 장비 구축비를 지원하는 대형 사업이다. 경상국립대는 반도체 분야 인재 양성과 기술 개발을 위해 2023년에 경남도와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고, 동시에 관학 협력으로 경남 공동의 USG-Fab를 구축했다. 또 반도체공동연구소 사업을 유치하기 위해 대학과 지방자치단체, 연구 기관, 기업 등 지역 혁신 주체들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경남도는 우주·항공·방산 산업과 더불어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 1월 경남도 산업국 미래산업과에 반도체 파트를 설치, 경상국립대와 긴밀히 협의하는 등 이번 반도체공동연구소 추가 지정·운영 사업에 사활을 걸고 준비해 왔다. 교육부는 6월 27일 1차 서면 평가를 진행하고, 7월 초에 2차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상국립대는 교육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의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분야 컨소시엄에 참여대학, 부산·경남 유일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반도체연구실사업에 선정돼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교육부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에 지원해 최종 선정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또 경상국립대는 관련 중·대형 사업 수주와 학내에 구축된 mini-Fab, USG-Fab 등을 기반으로 지·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경남도 반도체 기술과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이에 경상국립대가 반도체공동연구소를 유치하게 되면 경남도 주력 산업이자 전략 산업인 우주·항공·방산 체계의 핵심 전자부품 산업의 내재화와 생태계 조성에 큰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4-06-21 08:58: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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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김남주 시인 추모 30주기 기념 아카이브전 개최

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에서 자유와 혁명의 시인, 김남주 시인의 유품을 공개하는 특별 아카이브전을 개최한다. 은박지에 새긴 사랑을 주제로 열리는 아카이브전은 6월 25일부터 9월 30일까지 땅끝순례문학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 김남주 시인이 감옥에서 몰래 우유곽 안쪽에 칫솔을 갈아 쓴 시 작품과 옥중 편지, 수감 중 입었던 스웨터, 안경 등 실제 시인이 사용했던 유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시인이 주로 시를 썼던 0.7평의 감옥을 재현한 감옥체험실, 육성시 청취 등 시인의 삶과 문학정신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도 준비될 예정이다. 해남군 삼산면 봉학리 출신의 김남주 시인은 80년대 사회변혁운동의 이념과 정신을 온 몸으로 밀고 나간 전사(戰士) 시인으로서 한 시대를 대표하면서도 동시에 고난에 찬 우리 역사로부터 민중적·민족적 전통을 올곧게 이어받은 시인으로 평가받는다. 옥중에서 얻은 지병으로 49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으며, 대표작으로 ·나의 칼 나의 피·조국은 하나다.자유·등이 있다. 이번 전시는 김남주 시인의 부인인 박광숙 여사가 지금까지 간직해 온 육필원고와 사진, 유품 등을 직접 전해 받아 꾸린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지닌다, 전시 이후 절차를 거쳐 땅끝순례문학관에서 기탁을 받아 보존·소장할 예정이며, 일부 유품은 상설전시에 공개되어 관람객과 만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온 삶을 바쳐 자유와 혁명을 외쳤던 김남주 시인의 자취를 느낄수 있는 이번 전시를 통해 시인의 문학정신을 되새기고 우리의 삶을 성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4-06-21 08:58:22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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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열혈강호 IP 기반 콘텐츠 MOU 체결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열혈강호가 열혈강호 IP를 기반으로 지역 콘텐츠 산업 육성 및 진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2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열혈강호는 열혈강호 IP 사업을 총괄하는 법인으로 연재 30년을 맞아 열혈강호를 무협 콘텐츠에서 메가 IP로 확장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열혈강호는 1994년 첫 연재를 시작해 단행본 85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린 국내 최장수 인기 무협 만화로 지난 3월부터는 기존 만화책 방식을 웹툰화한 '열혈강호 리마스터'를 네이버웹툰 매일플러스를 통해 연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부산에 경쟁력 있는 콘텐츠 IP를 유치하고 지역 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목표로 열혈강호 IP 기반의 새로운 2차 콘텐츠 제작과 지역 웹툰 스튜디오·작가 발굴 및 마케팅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첫 시작으로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 건물 외관 상단 전체를 열혈강호 캐릭터로 새롭게 래핑해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있으며 다가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제8회 '부산글로벌웹툰페스티벌'에서는 열혈강호 30주년을 맞이한 기념 전시도 준비 중이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태열 원장은 "국내와 글로벌에서 인기 있는 열혈강호 IP를 활용해 부산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이를 확산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지역 웹툰 작가 및 콘텐츠 창작자들의 성장 및 발전을 도와 지역 콘텐츠 산업의 육성과 진흥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열혈강호 전명진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재현 작가의 고향이기도 한 부산에서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지역 콘텐츠 발전을 위한 협업을 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열혈강호 캐릭터 래핑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열혈강호 IP를 기반으로 실력 있는 웹툰 스튜디오 및 작가 발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21 08:56: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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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 6억 5000만원 수탁

부산 9개 기관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경제기업 및 중소·벤처기업 등 지속 가능 성장 지원과 ESG 경영 확산을 위해 다시 힘을 모은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는 20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Busan ESG Fund, 이하 BEF) 6억 5000만원을 9개 기관(한국남부발전, 기술보증기금,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에서 수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는 중소·벤처기업으로 지원을 확대하면서 20개사 매출 80억원 증가, 신규 고용 48명, 투자 유치 50억원, 역외기업의 사업장 부산 이전 5개 사 등 괄목한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는 ▲소셜스타트업 지원 및 중소기업 육성 ▲공공기관 보유자원 연계사업, 산업 및 민간 기업 혁신 성장 분야에선 ESG 경영을 실천하는 지역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바우처 사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사업화비용 2억 9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신규 지원사업으로 지역 소셜벤처의 해외 전시회 참여와 현지 바이어 및 투자자 발굴 등 해외 진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아울러 지역 사회 현안 해결 솔루션을 위해 SK E&S, 언더독스 등 민간과 협업을 강화해 부산형 사회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부산창경 김용우 센터장은 "올해 시행사업도 민·관·공의 긴밀한 협업체계를 통한 시너지 극대화로 성공적인 추진과 함께 공공기관의 모범적 협업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부산창경은 지역 공공액셀러레이터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ESG 경영 실천 확산에 기여하는 창업 지원 전문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2024-06-21 08:55:16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