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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부모교육 강화

광주시가 생애주기별 부모교육을 강화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올 하반기 예비 학부모, 한부모, 맞벌이 부모 2400여명을 대상으로 5개 분야, 39개 교육과정, 217회 '부모교육'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부모교육은 건강한 결혼·출산·양육 환경 조성을 위한 예비신혼부부 부모교육에서부터 아동청소년기 갈등해소 및 학습지도까지 자녀 성장에 따른 생애주기별 부모역할 교육을 지원한다. 전문적으로 자녀 양육방법 및 가족갈등 해소방법 등 부모 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다. ▲영유아기 자녀 발달특성 교육 ▲아동·청소년기 학습지원 및 소통지원 교육 ▲아버지 역할지원 교육 ▲다문화가족 특성 이해 및 학교적응 지원 교육 ▲발달장애 및 경계성지능(의심)아동 양육코칭 등 5개 분야 부모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하반기에는 다문화가정 청소년기 자녀 학습지도, 발달장애 아동 인성소통교육, 경계성지능(아동) 양육코칭, 일가정양립 환경 조성을 위한 아버지 교육 등 가족의 다양성을 고려한 맞춤형 부모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광주시는 5개 자치구 가족센터와 육아종합지원센터 3곳을 통해 부모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을 원하는 부모는 누구나 각 가족센터와 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광주시는 상반기에 예비신혼부부 대상 임신·출산부모교육을 포함해 44개 부모교육 과정을 진행, 2473명을 지원했다. 김선자 여성가족과장은 "다문화·한부모·장애아동 양육 가정 등 가족 형태가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며 "가족형태에 따라 필요한 지원이 다른 만큼 가족 특성을 고려한 체계적인 부모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4-06-08 07:13:1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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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인제대 글로컬대학30 사업’ 현장 캠퍼스 운영

인제대를 비롯한 김해시 소재 대학은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추진 전략인 All-City Campus를 구현하기 위해 도시 전체에 스마트 물류, 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소셜 디자인 등 4개 특화 분야의 현장 캠퍼스를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또 김해시, 김해상공회의소도 현장 캠퍼스 대상 기업과 협의 중이며 6월 이후 본격적인 협약을 추진해 최소 50개 이상의 현장 캠퍼스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런 계획에 발맞춰 김해 스마트 의약품 공동물류센터를 대학의 캠퍼스로 탈바꿈시켜 수업에 활용한다. 인제대 AI융합대학에서 운영하는 'HW프로젝트I' 교과목 수강생들은 지난달 31일 현장 캠퍼스를 직접 방문해 자율주행 배송 로봇이 이동하는 공간 데이터를 라이더센서로 수집했다. 학생들은 이 곳에서 수집된 공간 데이터를 활용해 현장 모습을 3D 이미지로 구현한 가상 환경에서 배송 로봇을 학습시킨 후 최종적으로 현장 캠퍼스에서 자율주행 테스트를 진행하게 된다. 이 강의를 통해 학생들은 수업에서 제작한 프로젝트 결과물을 현장 전문가와 함께 실제 현장에 적용해 봄으로써 현장 실무 능력을 배양하게 된다. 김해 스마트 의약품 공동물류센터는 지난달 인제대와의 협약을 통해 C유형 현장 캠퍼스로 지정됐으며 자율주행 로봇 테스트를 위한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면적은 총 931㎡이며 상온·냉장·냉동창고, 온·습도 실시간 모니터링, 의약품 전문 배송 트럭 2대를 보유하고 있고 지난해 9월부터 메디슨인사이트가 민간 위탁 운영하고 있다. 현장 캠퍼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강의실이 아닌 생생한 현장에서 배운 이론을 적용해 과제를 수행할 수 있어서 재미도 있고 응용력도 향상되는 것 같다"는 참여 소감을 말했다. 김해시 혁신경제국장은 "인제대 글로컬대학30 실행계획서 제출 기한이 7월 말이다. 그 전까지 우수한 현장 캠퍼스를 더 발굴해 협약을 체결하할 것"이라며 "일회성이 아닌 꾸준하고 긴밀한 협력으로 도시와 대학, 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06-08 07:12:0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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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가곡 페스티벌 ‘노래의 날개 위에’ 개최

2024 영화의전당 가곡 페스티벌 '노래의 날개 위에'가 오는 21~22일 이틀간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최된다. 영화의전당 가곡 페스티벌 '노래의 날개 위에'는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 축제이자 영화의전당이 공연 브랜드 구축을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기획 공연이다. 6월 초여름밤을 수놓을 영화의전당 가곡 페스티벌 '노래의 날개 위에' 무대에는 가곡의 거장 조두남, 이수인 등이 100년의 역사를 가진 주옥같은 한국 가곡부터 세계적인 명가곡, 오페라 아리아의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인다. 세계적인 오페라 스타 바리톤 고성현·이응광, 프리마돈나 소프라노 김희정, 박미자, 김순영, 이소연, 최정원, 이해원, 메조소프라노 이아경, 양송미, 국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테너 하만택, 이동명까지 국내 정상급 성악가 12명이 출연하며 연주에는 유나이티드코리아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며 엔젤피스예술단, 부산코러스합창단이 특별 출연해 무대 완성도를 더한다. 지휘자는 장윤성과 서희태가 맡는다. 이번 무대는 장일범과 조현주가 진행자로 무대에 선다. 재치 있는 해설과 진행으로 공연에 재미와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유나이티드코리아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서곡 연주로 시작으로 1부에는 윤학중의 '마중', 김효근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이수인의 '내 맘의 강물' 등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 가곡을 2부에서는 오페라 '투란도트', '로미오와 줄리엣', '세빌리아의 이발사', '카르멘', '파우스트' 등 널리 알려진 오페라 아리아 주요 곡들을 만나볼 수 있다. 가곡 페스티벌은 21일, 22일 이틀간 각기 다른 성악가 라인업과 프로그램으로 개최되며 국내 최정상 성악가들이 총출동한 무대는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영화의전당 김진해 대표이사는 "이번 영화의전당 가곡 페스티벌은 클래식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온 컬리넌아트컴퍼니와 영화의전당이 의기투합해 공동으로 진행돼 더 의미가 크다"며 "이번 가곡 페스티벌이 클래식 대중화와 지역 문화예술 향유 및 저변 확대에 기여하는 축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7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영화의전당 홈페이지와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티켓 가격은 VIP 10만원,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이다.

2024-06-08 07:11: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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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장정숙 의원, 인천시교육청 청소년 마약류 예방교육 예산 부족 주장

인천광역시의회에서 청소년 마약류 예방교육을 위해 콘트롤타워 전담부서와 적극적인 예산이 수반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장성숙(민·비례) 의원은 7일 열린 '제295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인천시 교육청을 대상으로 청소년 마약류에 대한 교육 예산이 터무니없이 적어 실효성 있는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인천시 교육청의 현실적인 문제점에 대해 말했다. 장성숙 의원은 "마약예방 교육을 위한 콘트롤타워가 없는 것은 큰 문제"라면서 "교육청에서 마약류 예방교육 지원(교육자료)을 하고 있으나, 영상자료와 교육지도서 제작을 지원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꼬집어 말했다. 인천시 관내 중·고등학교 중 44개 학교 2,586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2023년 인천시 청소년 마약류 사용 실태 보고서」를 토대로 마약류 약물 경험이 있는 0.5%의 수치는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니라고 말하며,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올바른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재차 강조했다. 이어 "청소년 교육대상자들의 마약류에 대한 인식 수준에 맞는 올바른 약물중독예방교육을 위해 교육콘텐츠가 보완되어야 한다"며 교육청의 의견에 대한 질의를 이어갔다. 인천시 교육청 도성훈 교육감은 청소년 마약류 예방교육과 관련한 시정질문에 "최근 10대 마약사범 증가에 따른 청소년 마약중독의 폐해와 심각성을 인지하고 예방교육이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고 답하며, "올해 하반기에 교육부에서 표준화된 중·고등학교 마약류 예방교육 지도서를 개발중에 있고 배포 예정이며, 청소년 약물 사용 예방을 위해 더 실효성 있는 교육, 체감하는 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답변했다. 아울러 장 의원은"24년 교육청 마약류 예방 교육예산이 5,100만원 수준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며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을 마약으로 보호하고 지킬 수 있는 시작은 마약예방교육이라고생각하며, 인천시교육청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2024-06-08 07:10:37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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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윤병태 시장, 나주천 생태물길공원 조성 현장 점검

윤병태 시장이 나주천 생태물길공원 조성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추진 상황을 종합 점검했다. 나주시는 7일 윤병태 시장이 본격적인 여름철 집중호우를 앞두고 중앙동 동점문 인근을 찾아 나주천 생태물길공원 조성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나주천 생태물길 조성 사업은 민선 8기 나주시의 역점 현안사업 중 하나다. 원도심 시가지를 관통하는 나주천의 수질과 생태 환경을 복원해 나주 대표 관광명소로 발전시키고 홍수 대비 치수기능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생태물길 조성사업의 핵심은 나주시 경현동에서 삼도동 영산강 합류부 일원까지 3.07㎞ 구간 하천정비, 3.04㎞ 구간 차집관로 정비, 교량 13개소 재가설, 청동배수펌프장·유수지 증설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환경부와 행정안전부로부터 사업비 936억원을 확보해 지난 2022년 12월 착공해 다목적생태광장(주차장), 굴곡수로 조성을 완료했다. 금년 상반기에 청동배수펌프장 및 유수지 증설과 학교에서 동점문 구간 하천 정비 공사를 추진하고 하반기에는 남내교 등 5개 교량 재가설을 추진할 방침이다. 전체 사업은 내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날 공사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 등을 보고 받고 계획 공사기간 내 준공 여부, 하천 내 수심 유지 계획, 기존 석축 및 금성교 활용 방안, 여울보 주변 쉼터 조성, 우수기 자연재난 대응 계획 등을 세세히 점검했다. 또한 세왕아파트 앞 교량 시·종점부 확장 여부, 임시진입로 공영주차장 활용, 충분한 교량 폭 확보 등의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윤 시장은 "단조로움을 탈피한 지그재그 형태의 산책로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원도심 곳곳의 매력을 만끽함으로써 결국 원도심이 다시 활력을 띌 수 있도록 조성해달라"면서 "앞으로도 생태물길공원 조성 관련 지역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나주시는 생태물길공원에 한수생물서식처와 어류산란처 등을 조성해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가꾸고 다목적 생태주차장을 구성해 시민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2024-06-08 07:09:2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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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카드형 정읍사랑상품권’ 택시요금 결제 서비스 본격 운영

정읍시가 오는 11일부터 정읍사랑상품권(카드형 상품권)의 택시 요금 결제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시는 한국조폐공사, 교통사업자(티머니, 이동의 즐거움) 간 결제 연동 시스템 구축을 거쳐 택시운수업(개인택시 338대, 법인택시 168대) 종사자로부터 신규 가맹점 등록신청서를 받아 등록을 완료했다고밝혔다. 이에 따라 택시 이용객은 모바일(앱)형이 아닌 카드형 정읍사랑상품권으로 요금를 결제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물품 구매와 마찬가지롤 10%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정읍사랑상품권 카드는 정읍 지역 상품권 판매 대행점인 농협은행과 전북은행, 새마을금고, 신협을 방문하여 발급 받으면 된다. 시에 따르면 정읍사랑상품권은 올해 1분기 200억원, 2~3분기 각 150억원, 4분기 100억원 모두 총 600억원 규모로 발행된다. 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호응으로 2분기 발행액이 5월에 끝났다"며 "5월 말 기준 누적 가입자는 5만 9천여 명, 가맹점은 5800개소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3분기 발행액 150억원은 7월 1일부터 구매 가능하다. 1인 월 70만원, 연 600만원, 최대 보유 한도는 150만원이다. 지역상품권 CHAK앱 또는 정읍사랑상품권 카드를 통해 구매(충전) 가능하다. 이학수 시장은 "정읍사랑상품권과 택시요금 결제 연동이 가능해짐에 따라 택시 종사자와 이용객 간 현금 거래에 따른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편의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6-08 07:06:0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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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 중소기업 독일-네덜란드서 310만달러 수출 성과

전라남도는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와 함께 수출 유망기업 수출 다변화를 위해 독일과 네덜란드에 10개 기업을 시장개척단으로 파견, 110만 달러 현장 계약과 200만 달러 수출 업무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지난 1일까지 6일간 진행됐으며 식품 7개 기업과 화장품 3개 기업이 참여했다. 파견 기업은 구매자 발굴 가능성, 수출 준비도 등을 고려해 선정됐다. 상담회 개최 한 달 전 잠재 구매자에게 기업 제품 제공과 매칭 과정을 3회 이상 반복하면서 수출 가능성을 높였다. 상담회에선 전남지역 중소기업 10개와 현지 구매자 36개 기업 등 총 46개 기업이 참가해 1대1 상담으로 진행, 110만 달러 현장 수출계약과 200만 달러 수출 업무협약을 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상담회에선 해산이 조미김 제품 40만 달러, 주식회사 바다명가가 김 제품 20만 달러, ㈜아라움이 크리스피 오징어 제품 20만 달러, ㈜해청정이 해초면 10만 달러, 봉강친환경영농조합법인이 유기질 비료 10만 달러, ㈜SFC가 계면활성제 10만 달러 등 6개 기업이 110만 달러 수출 업무협약을 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상담회에선 완도맘영어조합법인이 전복 110만 달러 규모 수출 계약을 했으며, ㈜아라움이 크리스피 오징어 제품 40만 달러, 해산이 조미김 제품 20만 달러, 주식회사 바다명가가 김 제품 20만 달러, 봉강친환경영농조합법인이 유기질 비료 10만 달러 등 4개 기업이 90만 달러 수출 업무협약을 했다. 이밖에 유한회사 완도세계로237은 모듬해초, 주식회사 해농은 김 제품을 경향산업 유한회사는 보온재를 출품해 독일, 네덜란드 등 유럽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이란-이스라엘 전쟁, 수에즈 운하 봉쇄 등 불안정한 국제정세로 해상 운임비가 급증하고 있지만, 유럽 전역에서 케이팝과 케이푸드 붐으로 한국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며 "국제정세가 안정화될 경우 수출 확대로 직결되도록 해외 인증 및 수출 보험료 지원 등을 통해 지역 기업의 유럽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6-08 07:05:3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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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부산 자갈치시장에 ‘스마트 전동기 제어반’ 설치 완료

자갈치시장 현대화 건물의 시설물 안전 확보를 위해 사물 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한 첨단 기술이 적용된다. 부산시설공단은 2023년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사업'에 선정돼 부산의 대표 관광명소이자 전통시장인 자갈치시장에 '실시간 전력품질 감시 스마트 전동기 제어반'을 설계 제작 후 6월 초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전동기 제어반은 기존 기능에 IoT 기술이 더해진 혁신제품으로 재난안전 제품 인증을 받았다. 실시간으로 전해지는 전동기 부하의 전압, 전류, 온도 등의 수치를 방재센터에서 모니터링하고, 이상 발생 시 즉각 알려줘 신속한 현장 대응 및 사고 예방이 가능하다. 특히 현장에서 전동기의 이상 발생 여부를 확인해야 했던 것과 달리 방재센터에서 실시간으로 오류를 파악하고 조치할 수 있도록 해 전통시장의 소화전, 스프링클러 펌프 등 중요 설비의 화재 예방 능력을 대폭 개선했다. 공단은 특히 이 설비의 이상을 조기에 경보해 신속한 사고 대처 뿐만 아니라 예방 보전을 통한 시설물 유지 관리비 절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스마트 전동기 제어반 설치로 전기 관련 이상 증세를 사전에 인지해 안전성 증대 및 전기 화재 등 중대시민재해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단은 이번에 혁신제품 시범 구매사업에 선정돼 2억 8000여 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

2024-06-08 07:03:58 이도식 기자